노인복지(서론) 인생의 의의 노년에 업적을 쌓은 위인들 우리나라의 노인 생활 노년을 극복하는 길 사후를 생각하는 삶 노인 스스로의 자각 노인교육의 필요성 사후를 생각하는 삶
1. 인생의 의의 당나귀: 30-18=12 개: 30-12=18 원숭이: 30-10=20 사람: 30=18+12+10=70 출생~30 : 인간다운 삶의 시기 30~48 : 당나귀처럼 일하는 시기 48~60 : 개같이 즐기는 시기 60~이후 : 원숭이처럼 간교한 삶
인간의 가치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인간(창세기) 一切衆生同有佛性(원효대사) 하느님들이 우굴그리네..... 여러 부처님, 안녕들 하십니까? 인간의 이성 : 사랑, 이성, 자유, 양심....
2. 노년에 업적을 쌓은 위인들 철학자 : 작가(소설가) : 소포클레스(80) : 클로노스의 외디푸스 칸트(57) : 순수이성비판 작가(소설가) : 괴테(80) : 파우스트 다니엘 포우(59) : 로빈손 크루소(그 후 5년간 6편의 소설 집필)
미술가 : 음악가 : 만년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한 위인들 : 미켈안젤로(70) : 성베드로 대성전 돔의 천정화 완성. 베르디, 하이든, 헨델... 고희(70)를 넘은 나이에 불후의 명작들을 작곡. 만년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한 위인들 : 화가 : 렘브란트, 모네... 문학가 : 예이츠... 과학자 : 아인슈타인, 슈바이처...
프랑수아 모리악 Francois Mauriac(1885~1970) 프랑스 소설가, 노벨문학상(1952) 여든 살의 생일 날, “아직, 당분간 죽을 것 같지 않으니까 소설이나 하나 더 써보자” 그의 마지막 소설 “지난날의 청년” 집필. 1969(83살) 출판 :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정치인들 ..... 처칠, 간디, 글레드스톤, 드골, 아데나워, 레이건, 장쩌민, 김대중 대통령..... 글레드스톤은 영국 수상 4번 역임: 마지막에는 84살에 되었다. 아데나워 : 1949(63세)에 서독 수상→14년 재임(77세 은퇴)
밀튼(실락원) : 樂聖 베토벤 : 헬렌 켈러 : 만년의 20년간 실명 속에서도 위대한 시작품 활동. 만년의 15년간 청각장애인→교향곡 제9번(합창) 발표. 헬렌 켈러 :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언어장애인→저술가·연설가.
괴테.... “청년은 희망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어른이 되는 법은 젊을 때부터 배워야....
시몬느 드 보브와르(노년)1908~1986 “노인들은 제대로 사람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걸핏하면 귀찮은 존재로 경원시하고, 필요하면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내동댕이치듯 외면해 버린다. 그래서 서구사회에서는 모두가 자기 나이를 숨긴다. 서양 사람들끼리는 나이에 관한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다. 프랑스의 경우 바캉스 철이 되면 노인들은 자선기관이나 병원에 맡기는 가정이 많다. 그 후 아들이나 딸들은 맡긴 부모의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여름이 다 가도록 모시러 가지 않는다. 서구에서는 좋은 시설을 갖춘 은거촌(隱居村)이나 양로원(養老院)이 늘어나고 있다. 부자들은 집안의 노인들을 이곳으로 보낸다. 이제 노인들은 신흥기업들을 살찌우는 상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이런 시설에 갈 수 있는 노인들은 행복하다. 가난한 노인들은 돌보는 이도 없이 외롭게 살아간다.” 소설 : <초대받은 여자>, <타인의 피>, <인간은 모두 죽는다>, <레 망다랭>, <노년>, <위기의 여자>, <아름다운 영상>, <조용한 죽음>
3. 우리나라의 노인생활 현대판 교려장. 노인은 외롭다. 젊은 이들만 탓한다고 해결이 됩니까? 잘 된 것은 제 능력. 못 된 것은 조상 탓 어른이 젊은이들에게 가까이 가야.... 어른이 젊은 이들을 이해해야....
4. 노년을 극복하는 길 노인 스스로의 자각 노인교육의 필요성
1) 노인 스스로의 지각 자기가 늙어가고 있음을 인정해야. 지나치게 늙은이 행세는 말아라... 현세적 욕심에서 초월하라. 인생과 사랑, 세계와 신, 시간과 영원(내세) 등 觀照(관조)... 편견에 좌우되지 않는다.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는다. 사물의 가치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젊은이들의 참다운 인생의 스승.
2) 노인교육의 필요성 Thorndike, Adult Learning(1928) : “성인도 학습이 가능하다” 늙었다고 해서 배우려는 노력을 포기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암기력이나 기억력은 좀 떨어지지만 사고력‧응용력‧판단력은 계속 상승한다. 어휘력도 계속 발전하고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
두뇌의 운동이 건강의 비결. 두뇌를 골고루 운동하는 데는 외국어 공부가 최고다. “장수를 원한다면 외국어를 배우라” 현대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 모든 면에서 급속한 진보와 변화, 때로는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5. 사후(死後)를 생각하는 삶 가늘어도 길게 살고 싶은가? 짧아도 굵게 살고 싶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다” 인간다운 삶 : 행복한 삶 행복 : “너희 가운데(in / among) 있다” 나의 죽음 앞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추모할까?
→ 사름 → 삶 → 사람 희노애락이 있어야(존재) 희노애락을 느껴야(향유) 희노애락을 나누어야(대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