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해군과 공군의 전투

한국 해군 작전

한국과 북한의 해군력 병력 - 6,956 명 경비함정 – 28척 보조함정 – 43척 화력 – 3인치 포 대한민국 북한 병력 – 15,570 명 함선 – 30척 보조선 – 80척 화력 – 57mm, 40mm 포

1950년 6월 25일, 전면전이 시작되기 전에 8사단 후방지역인 옥계 삼척 임원 등지에 게릴라와 육전대 병력을 상륙 북한군의 해상 침투와 초기 해전 1950년 6월 25일, 전면전이 시작되기 전에 8사단 후방지역인 옥계 삼척 임원 등지에 게릴라와 육전대 병력을 상륙 제 8사단을 전후방으로 공격하면서 태백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게릴라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 일시 철수하였다가 재출동하여 북한군 상륙정 1척을 격파 제한적이지만 동해 안과 남해안 일대의 북한군 상륙 기도를 차단하는 전과

옥계해전 1950년 6월 25일 오전 3시 30분 삼척에 주둔하던 북한군 제 766부대. 제8사단 21연대의 강등지원을 차단하는 임무를 받음 약1800명의 병력이 1000톤급의 무장수송선과 어뢰정의 엄호를 받으며 금진 및 옥계 방면에 상륙 일요일 오전 6시, 긴급출동 명령을 받은 509정은 묵호항을 출항하여 북상 해상조건이 좋지않았으나 509정과 비교하여 반 이상 크고 속도가 빠른 적선을 37mm포로써 정확히 명중 적 PGM1척 격퇴, 상륙정 1척 격파, 발동선 1척 노획하는 전과

옥계해전

512정과 함께 동해로 향하던 중 오후 8시12분경, 미식별 선박 발견 대한해협해전 701(백두산)함은 6월25일 오전 진해통제부사령관으로부터 동해로의 긴급출동 명령 받음 512정과 함께 동해로 향하던 중 오후 8시12분경, 미식별 선박 발견 26일, 오전1시 38분경 적선을 침몰 1,000톤급 무장수송선, 57mm포 1문, 중-경 기관총 2~4정 병력 – 해군, 지상군 포함 600여명

대한해협해전 701함 (백두산)함 해군장병들과 국민들의 성금으로 미국에서 구매한 함정, 한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이자 유일한 전투함이다. 당시 대한해협해전에서 활약한 백두산함(좌)과 60여년만에 재현한 대한해협해전 모습(우)

대한해협해전 대한해협해전 승리의 의미 미군이 참전하기 이전 우리 해군이 단독으로 무장병력을 태운 적선을 격침 일본, 미국 등지에서 보급되는 군수물자와 증원 병력을 부산으로 이송하는 해상교통로의 안전 확보 대한해협해전의 결과로 북한은 계획된 해상작전을 변경해야만 함 남해 상륙을 기도하는 적의 게릴라부대를 격멸하여 후방교란을 미연에 방지

후퇴와 방어의 국면을 진군과 공격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됨 통영상륙작전 1950년 8월 16일 북한군 650여명(예비대 300명포함)은 통영에 투입 1950년 8월 17일 김성은 부대, 장형리 해안 단독 기습상륙작전 실시 한국군 최초 상륙작전 1950년 8월 19일 통영지역 북한군 및 선박 퇴출 성공 통영 재탈환 위해 북한군 재차 공격 개시 매일봉고지를 점령한 해병은 통영의 입구인 원문고개에서 북한군 격퇴 낙동강 교두보선의 서측방 위협 제거 해병대 15명 전사 부상 47명, 북한군 469명 사살 83명 생포 후퇴와 방어의 국면을 진군과 공격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됨

덕적도 및 영흥도 탈환작전 덕적도 인천 접근수로 입구에 위치,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우선 확보해야할 도서 적의 해상활동 차단하고, 적 함정의 동정을 감시하는 기점으로 도서 이용 이작전 부대 상륙반 1개 중대 편성 111명 덕적도 남동쪽 해안의 진리에 상륙 점령 북한군 진지 포기, 북서부 국수봉 도주 상륙부대 북한의 발동선 1척 나포

덕적도 및 영흥도 탈환작전 영흥도 인천의 교량, 인천상륙작전의 중요 거점. 비교적 평탄한 해안선 일대. 동부와 남서부 어성리 북쪽 해발 약 100m 고지 덕적도 점령 후 영흥도 북쪽에 3개소대 투입 내리1구 점령 후 내리 3구 고지 돌입 적 추격, 어성리 접근 잔 적 소탕 후 영흥도 점령

유엔 해군 작전

UN의 해군력 제 96 기동부대 제90 기동부대 제 7 함대 대잠수함 활동과 일본 내 미 해군기지의 방호임무를 수행 경순양함, 구축함 4척 제90 기동부대 포항상륙작전, 원산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흥남철수작전을 수행 지휘함1척, 공격인원수송함1척, 공격화물수송함1척, LST1척, 함대 예인함 1척 제 7 함대 미 태평양 함대사령부의 작전통제를 받고 있었다. 27,100톤급 항공모함1척, 77기동부대 및 몇 개의 기동전대

UN의 해군력(미국) 참전일 1950년 6월 27일 극동해군 미제7함대 항공모함 16척 적 보급 및 병참선 차단작전전함 10척, 순양함 함포(艦砲)를 이용하여 지상군 부대에 대한 화력지원을 제공 해상수송근무부대 화물 5,211만 1,209톤, 유류2,182만톤, 인원 491만8,919명 수송

UN의 해군력(콜롬비아) 참전일 1951년 5월 8일 프리깃함 1척 한국의 동서 해안에서 유엔 해군의 일원으로 보급품수송,선단의 호위임무, 해안순찰, 함포사격, 소해정 엄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UN의 해군력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참전일 1950년 7월 30일 구축함 3척 참전일 1950년 7월 16일 구축함 1척 프리깃함 1척

UN의 해군력 프랑스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참전일 1950년 7월 29일 구축함 1척 참전일 1950년 11월 7일 프리깃함 7척, 수송선 1척 오스트레일리아 참전일 1950년 7월 1일 항공모함 1척, 구축함 2척, 프리깃함 1척

동해의 특징 동해의 중요성 해상봉쇄작전과 함포지원 _ 동해안 지역에서의 전개 상대적으로 작은 조수간만의 차 단조로운 해안선 단조로운 해안선 깊은 수심 모래사장의 해안가 동해의 중요성 미국과 일본의 병참 루트로서 중요하다

6월 29일 7월2일 7월 4일 해상봉쇄작전과 함포지원 _ 동해안 지역에서의 전개 미국 경순양함 JUNO호 동해안의 함포사격 해상봉쇄작전실행 7월2일 북한 어뢰정 3척, 함선 2척 격침 동해의제해권 장악 7월 4일 삼척 주문진 연안 포격

해상봉쇄작전과 함포지원 _ 동해안 지역에서의 전개 7월 5일~6일 주문진 유류 저장창고와 선박 공격 7월 8일 영국 경순양함 Jamaica호 피격 전사 4명 부상 8명 8월 7일 함경남도 단천 시설물 파괴

해상봉쇄작전과 함포지원 _ 동해안 지역에서의 전개 8월 14일 ~15일 단천, 고성 야간 기습 상륙 실시 8월 하순 청진, 성진, 단천등 포격 8월말~9월말 미 제 25사단의 지상화력 통제반에 협조

해상봉쇄작전과 함포지원 _ 동해안 지역에서의 전개 화력지원 영해와 영덕 진출한 북한군 타격 북한군 제 5사단 포격 남진지원 미 제1기병사단의 한반도 투입 후퇴지원 한국군 제 3사단의 해상철수 작전지원

해상봉쇄작전과 함포지원 _ 서해안 지역에서의 전개 경항공모함이 합류후 서해안에서 독자적인 작전을 수행 병력과 보급 수송을 차단하고자 하는 한국 해군의 작전을 수행 지상군의 화력지원 등 주어진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

해상 수송, 그리고 포항상륙작전 수송 임무가 진행되기에 알맞은 곳으로 낙점된 곳은 바로 부산 55척의 함선으로15,000명의 병력과 1,700여대 차량을 수송. 그러나 7월 초가 되자 부산 은 포화 상태가 되어 원활한 장비 수송이 불가능 부산 다음 상륙 지역으로 선정된 포항 미 24사단 병력의 교대를 위해 빠른 시일에 상륙에 필요한 것들을 보수 포항에서의 상륙작전 성공(7월 18, 19일) 미 제 1기병사단 상륙 이는 낙동강 방어선이 구축될 때 까지의 시간을 끌어다 주었다.

항공모함부대의 공습과 항공지원 7월 3일~29일 8월 공세(8월 17일) 교훈 오전 6시에 발진하여 평양 상공에서 북한군 수송기 및 YAK전투기를 폭격 평양의 철도와 주요 교량 파괴, 화차와 기관차를 맹공격 공군력으로 북한군의 주요 요충지 파괴하여 제공권 장악 8월 공세(8월 17일) 8월공세로 인해 낙동강 방어선 상공에서 적 항공지원 차단 임무수행 교훈 제공권 확보와 지상군 작전을 효율적으로 진행

한국 공군 작전

한국과 북한의 공군력 << 병력 1,897명에 경항공기 22대 보유>> 1946년 8월 10일 - ‘한국항공건설협회’를 창설 1948년 9월 4일 - 미군으로부터 L-4연락기 10대를 인수하여 비행 훈련 시작 1948년 9월 13일 – 항공기지부대를 ‘항공사령부’로 개칭 (당시에 항공사령부가 가지고 있던 L-4는 효과적인 작전을 수행하기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미국으로부터 L-5항공기 10대를 공급받음) 1949년 10월 1일 - 공군창설 1950년 3월 - AT-6훈련기 10대를 캐나다로부터 구입 8,000피트에서 강하하여 3,000피트에서 폭탄을 투하한 후 이탈하는 전술로는 임무를 완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국과 북한의 공군력 << 병력 2,200명, 200여 대의 항공기(IL전폭기 75대, YAK-9전투기 100대)보유 >> 1945년 10월 - ‘신의주 항공대’를 창설 1947년 9월 - 인민군총사령부를 통한 북한군의 모습을 드러내자 평양학원 소속 항공중대는 항공과와 비행대대로 증편 1948년 2월 - 인민군이 창건되면서 예하부대인 제25비행연대로 확대편성

북한 공군의 공습과 한국 공군의 초기작전 6월 25일 오전 10시경 북한군의 YAK전투기 2대 서울 일대 정찰 항공기를 분산, 대피시키고 여의도에 작전지휘소를 설치 낮은 높이로 비행하여 조정사 뒤에 앉은 관측사가 직접 손으로 폭탄을 투여할 정도로 열악 뾰족한 대책이 강구되지 않아 선택한 최대한의 대처 미국의 해군력, 공군력 투입 결정 다시 공격을 온 북한의 YAK전투기가 또다시 여의도와 김포비행장을 공격. 미 공군의 반격으로 전투기 3대 격추 맥아더 “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중에 북한의 비행장을 즉시 공격” 명령 미군의 항공 작전이 북한의 영토로 확대

한국 공군, 미군에 지원받은 F-51전투기로 지상군 지원하는 작전 정찰 및 근접항공지원작전 한국 공군, 미군에 지원받은 F-51전투기로 지상군 지원하는 작전 총 91회 출격, 전차 7대, 차량 17대, 주요시설, 300여명의 북한군 조종사 이상은 대령 적의 대공 포화에 산화

정찰 및 근접항공지원작전 공군 F-51비행부대 한국 공군 정찰 비행대, AT-7비행부대 8월 15일~9월11일까지 93번 출격 북한군 차량 115대, 교량 20개서 파괴’ 한국 공군 정찰 비행대, AT-7비행부대 통영상륙작전 비롯하여 정찰 및 전투기 유도 낙동강 방어선 지역의 정찰 임무 수행

1952년 1월 미 제 5공군이 북한의 주요 보급로를 하나하나 차단하던 상황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승호리철교 작전 1952년 1월 미 제 5공군이 북한의 주요 보급로를 하나하나 차단하던 상황 수차례 공격으로 남게 된 승호리철교 이미 주요 교량이라 파괴 하였지만 다른 보급로를 차단하는 동안 근처 지역에 다시 재건 작전권을 한국 공군에게 인수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윤응렬 대위와 옥만호 대위가 각각 3기의 F-51항공기를 이끌고 출격 기존 낮은 고도로 비행하여 폭탄을 투여하는 재래식 방법으로는 해결이 힘들다 판단, 윤응렬 대위와 옥만호 대위가 각각 3기의 F-51항공기를 이끌고 출격 4,000피트 고도 진입 후 1,500피트까지 강하하여 공격하는 초저고도 공격전술을 구사 공격전술을 구사하면서 북한군의 거미줄과 같은 대공포화망을 뚫고 폭격을 시도했다.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상당한 위험이 뒤따르는 공격방법이었지만 반드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한 우리 공군 조종사들은 폭탄 12발, 로켓탄 20발, 기총 4,700여 발을 사용하여 마침내 승호리철교를 폭파하는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당시 승호리전투를 위해 출격한 F-51>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평양대폭격작전 1952년 7월, 전전선에걸쳐 공산측과 UN측의 병력은 38선 근처에서 들쑥날쑥한 전선을 형성하고 대치 휴전회담이 시작되었으나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계속 군수물자들을 전선으로 수송 이런 징후를 분석한 UN군 사령부는 공산측이 휴전회담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결론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대대적인 항공 견제로 북한의 수풍댐 발전소 등 13개의 발전소 파괴 하지만 휴전회담에서 공산측의 거만하고 터무니 없는 조건 제시 등 좋지않은 태도 북한의 수도 평양에 대해서 대대적인 폭격작전 실시 평양에 계속적인 폭격에도 군사시설 건재, 여전히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계속적인 포격 영국, 남아공 등 UN 공군부대와 한국 공군에 지원 요청 강호륜 소령을 지휘관으로 하는 12기의 머스탱부대 출동

그러나 한국공군은 위험하더라도 반드시 목표지점에 폭탄을 투하하는 작전 고수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수많은 UN군의 폭격기로 이미 평양은 불바다 검은 연기로 인해서 목표가 어디인지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여서 많은 수의 미군기들이 평양상공에서 대강 폭탄을 떨어뜨리고 귀환코스로 돌아가는 실정 그러나 한국공군은 위험하더라도 반드시 목표지점에 폭탄을 투하하는 작전 고수 정확히 투하하고 1기의 손실없이 무사 귀환 작전 경과 분석에서 한국공군은 부여된 목표를 모두 정확하게 파괴하여 한국공군 조종사들이 미공군 조종사들에 비해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지상공격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351고지 전투 다급한 상황에 몰린 동부전선 월비산 351고지의 한국군병력을 지원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 다급한 상황에 몰린 동부전선 월비산 351고지의 한국군병력을 지원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 25기의 가동기 전체가 쉴새없이 교대로 전선상공에 투입 초저공으로 전투지역을 비행하면서 아군과 적을 정확하게 식별한후 공격목표를 지정해 아군기들을 유도 공격기로 투입한 F-51D의 조종사들도 지정된 공격목표에 정확하게 로켓탄과 폭탄 투하하여 적 섬멸

한국 공군의 3대 작전 351고지 불모고지, 백석산, 백마고지, 저격능선, 피의 능선, 수도고지 등과 함께 한국전쟁 중반이후 가장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금강산 남쪽 바로 앞에 위치한 월비산의 고지를 말하며, 이 고지에 집착한 이유는 351고지를 점령하는 쪽이 금강산을 차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953년 7월 휴전이 임박했을무렵 351고지에 대한 북한군의 전면적인 공세가 다시 시작되어 총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민군에게 고지를 점령당하여 현재는 북한이 대미의 상징으로 칭하고 있다고 한다.

UN 공군 작전

UN의 공군력 美 제5,13,20 공군 오스트레일리아 제77비행대대 미 극동 공군 예하소속 제5공군 사령부 – 나고야 제13공군 사령부 - 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 위치한 클라크 기지 제20공군 사령부 -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 항공기 총 1,172 대, 북한군의 200여 대에 비해 5배 오스트레일리아 제77비행대대 이와쿠니 사령부 위치, 미 제5공군의 작전통제

공중 수송과 초기 작전 한국에 거주하고 있던 미국인들을 해상으로 철수시키기 위해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해군 선박을 한국 해역에서 벗어날 때까지 보호하는 임무 6월 26일 트루먼 대통령 38도선 이남의 공격 작전 수행 허가 6월 27일 맥아더 남한지역 제공권 장악하라는 명령 하달 김포,수원,부산 등지에 있는 주한 미국인 938명을 철수 시키는 과정에서 미 공군은 김포에서 북한군 YAK전투기 3대, IL-10 전투기 4대와 공중전을 벌여 이를 격추시킴 6월 28일 사진 및 육안 정찰을 통한 목표물 공격을 실시하여 38도선 이남지역의 목표물에 대해 공격을 강행

공중 수송과 초기 작전 6월 29일 폭파되지 않은 한강 철교를 폭격하여 끊어버림 이 와중에 UN C-54 전투기 1대 파괴 제공권 확보를 위해 북한 지역에서의 작전 수행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에 맥아더는 이를 수락하고 북한 지역에 있는 비행장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하달. 이로서 작전 범위가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

제공권 확보 작전 북한 공군은 북한군의 지상 작전을 지원하면서 미 공군기의 연료 소모와 작전 시간의 한계를 계산하여 그 타이밍에 기습 공격을 실시하는 전술을 사용 북한에의 이런 전략에 대응하여 미 극동 공군은 김포기지를 공격하고 김포 비행장 활주로를 파괴 한국 공군은 F-51전투기 36쏘티를 참가시켜 평양 군사목표 2개소를 완전 파괴함으로 적의 전쟁능력과 전쟁의지 말살 미극동 공군은 작전 범위가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되자. 우선적으로 제공권 확보를 위한 작전을 개시하기 시작 유엔 공군이 한반도의 제공권을 확보

항속거리를 줄이고 체공시간을 늘리는 방법 강구 근접항공지원 및 후방 차단 작전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공군의 정확한 공격목표 선택 중요성 강조. ‘목표선정위원회’설치 항속거리를 줄이고 체공시간을 늘리는 방법 강구 일본 내 항공기지 한반도 근처로 이동 국내 항공기지 대구, 포항, 수영으로 확장 북한군의 8월 공세로 모든 항공기 근접 지원 낙동강 방어선 전방에 30여분동안 B-29폭격기 98대가 약 3,200여발의 융단폭격

근접항공지원 및 후방 차단 작전 미 공군의 후방 차단 작전 7월 7일 7월 13일, 16일 8월 7일, 8일 결과 평택 지역에서 차량 197대와 전차 44대 파괴, 7문의 자주포 파괴 7월 13일, 16일 원산 조차장 / 서울 조차장 파괴 8월 7일, 8일 평양 조차장 / 함흥 조차장 폭격 결과 140개소 교량, 47개소 철도망, 93개 도로망, 1,400여 대의 차량, 2,900대의 화차 , 450대 기차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