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Holiday 멕시코 휴일 안내 - 죽은 자의 날 - Nov 2 2017 안녕하세요! ● ATLANTA ● CHICAGO ● DALLAS ● LOS ANGELES ● NEW YORK ● PORTLAND ● FRANKFURT ● HAMBURG ● MEXICO CITY 멕시코 휴일 안내 - 죽은 자의 날 - Nov 2 2017 안녕하세요! 11월 2일은 죽은자의 날(Día de los Muertos)이라는 멕시코의 휴일입니다. 귀신 분장을 하고 다니기도 하고, 설탕덩어리로 크거나 작게 만든 해골로 구석구석을 꾸며놓은 장식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집 뿐 만이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쉽게 볼수 있을만큼 멕시코 사회에서는 크게 축하되는 큰 행사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의 할로윈 축제와 같아 보이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귀신 분장을 하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란 삶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무한대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당장의 삶이 끝나는 것이지 영혼의 존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던 옛 선조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이어온 멕시코의 독특한 전통입니다. 이 때에 멕시코 사람들은 일 년간 고향을 떠나 있던 가족들이 함께 하기 위해 모여서 우리나라처럼 차례상을 차립니다. 죽은 조상이 제사상에 와서 음식을 먹고 되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며 묘지를 찾아가서 묘지 뒤에서 들썩하게 밤을 보냅니다. 망자의 색으로 알려진 오렌지색과 검은색의 얇은 종이나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합니다. 원래 기념일은 11월 2일이 하루지만,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다보니 전날부터 제대로 된 업무가 처리가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더구나 올해는 지난 9월의 2번의 대지진으로 인해 500명 이상이 죽은 참사 뒤의 행사라 많은 사람들이 이 날 행사에 더욱 진지하게 공을 들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멕시코의 전통과 관습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이로 인하여 이 기간동안 업무 처리가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멕시코 사람들과 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도무지 급한 일이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단은 뭐든지 내일로 미루고 보는 것처럼 보이는 멕시코의 마냐나(Manana: 스페인어로 ‘내일’이라는 뜻) 문화 혹은 사고방식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멕시코 인들의 여유는 한편으로는 부러워지지만, 내 화물이 지금 어디에 있고, 언제 도착할 것인지 알고 싶어하는 화주를 생각하면 안절부절할 수 밖에 없는 근면성실한 당신을 위해 IMPEX MEXICO가 있습니다. 마냐나가 아닌..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한국인의 부지런함으로 멕시코 현지물류를 제공하는 IMPEX MEXICO의 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경쟁력있는 가격을 기반으로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속터지는 서비스가 아닌 속편해지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IMPEX Mexico를 아직도 모르신다면 마냐나~가 아니라 지금 바로 ~ IMPEX로 (hq@impexgls.com 혹은 mex@impexgls.com)연락주세요! Holiday Notice
Mexico Holiday “ The Day of the Dead” Nov 2 2017 Holiday Notice ● ATLANTA ● CHICAGO ● DALLAS ● LOS ANGELES ● NEW YORK ● PORTLAND ● FRANKFURT ● HAMBURG ● MEXICO CITY Mexico Holiday “ The Day of the Dead” Nov 2 2017 November 2 is the Day of the Dead (El Día de los Muertos) and is celebrated in many Latin American countries but nowhere else with such fervor as Mexico. El Día de los Muertos resembles Halloween, but it's a bittersweet holiday; it’s a day to remember those who have died. Family members get together to tell funny stories about deceased relatives and remember how they lived. Despite its title, El Día de los Muertos is an elaborate celebration of life. During this period, the popular belief is that the deceased have divine permission to visit friends and relatives on earth and enjoy once again the pleasures of life. On the afternoon of Nov. 2, the festivities are taken to the cemetery. In Mexico, people dress up in skeletal costumes, visit and decorate the graves of loved ones, and build altars with food and flowers not only at residences, but also at workplaces. The celebration of the Day of the Dead begins on 28 October and ends with a national holiday on 2 November. The Day of the Dead is an integral part of Mexican culture and particular to Mexican national identity. You may experience some anxiety when you work with Mexicans because they usually brush off stressful situations with the word "mañana" which means Tomorrow in Spanish. In the spirit of mañana, Mexicans sometimes do not embrace the time-is-money mentality. Rather, there is an old Mexican saying that “North Americans live to work, but Mexicans work to live," thus it tends to leave a job unfinished to enjoy other life activities, especially during festivity period. In Mexican society, working like a robot is antithetical to the Mexican spirit of joy. You may wish to adopt their relaxed attitude, but this may prove difficult as your customers will want to know where their precious cargo is RIGHT NOW! IMPEX has a solution for you. IMPEX's Mexico office will provide the service you need to make your customers happy now, not manana. We guarantee that you will be delighted with our Mexican operations. Please contact us at hq@impexgls.com or mex@impexgls.com if you need anything in Mexico Logistics Holiday No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