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용 고투명 필름 시장분석(2004-2012) -LCD용 광학필름 및 Plate 중심- 화학경제연구원 시장분석 리포트(2007년 1월)
전망의 대전제-LCD 2012 전제 1) LCD 패널의 전세계 용도별 수요를 예측한 제 3기관의 자료를 응용하여 2012년까지 세계 LCD 패널 생산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패널 생산을 회귀 분석함. 전제 2) 현재 LCD 패널 단위 당 투입되는 각 가공 필름 및 Plate의 물량을 확인해 2012년까지 LCD 패널 생산에 맞추어 시장을 전망함. 동시에 아이템별로 수요증감 추세, 재질전환 사항에 대해서도 고려하여 시장 수요를 전망함. 전제 3) LCD 가공필름 및 Plate 환산수요를 바탕으로 광학용 Resin 공급량 및 Base Film의 국내 수요를 전망하고 다시 이를 통해 국산화 정도를 추정했음.
LCD용 필름 및 Plate시장분석 1) LCD용 Base 필름 2012년까지 연평균 14.5% 성장 전망…… 국산화율은 30.3%에 머물러 LCD용 Base 필름은 PVA필름, TAC필름, PET 필름의 3대 소재로 구분할 수 있으며 2006년 기준, 각각 4500여 톤, 9800여 톤, 1만9000여 톤이 사용돼 총 3만3000여 톤이 사용됐음. 이 중 27.3%에 해당하는 1만 여 톤 만이 국산화됐음. PVA 필름 및 TAC 필름은 독점적 지위를 가진 일본 기업들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확산필름, 반사방지필름 등 비교적 범용 필름분야에만 한국산 PET 필름이 적용되고 있는 상황임. 2) LCD용 Plate 2012년 국산화율은 39%대로 Up!…… 확산판 소재 전환 주기 짧아지며 PS, PC계로 전환 중 LCD용 Plate는 TV용 패널에 적용되는 확산판과 도광판 수요로 양분할 수 있으며 소재별로는 2006년 기준 PMMA 4만5000여 톤, MS 1만2000여 톤, PS 3000여 톤, PC 2000여 톤이 사용돼 총 6만2000여 톤 수요 기록. - 도광판용 plate로 주로 사용되는 PMMA는 국내 레진 메이커들의 증설이 활발해 이 분야의 소재 국산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됨.
Base Film-PET Film 1) 최근 6년간 수요성장 연평균 2.6%로 저속성장……자기용, 포장용 수요는 감소하고 산업용은 급신장세 - 2006년 기준 PET Base 필름의 용도별 판매 구성은 Plain 8.8%, ILC 3.2%, 증착용 5.0%로 포장용 제품의 구성비가 20%에 그침. 반면 LCD용 수요의 증가에 따라 광학용 그레이드의 수요성장이 두드러졌던 산업용은 52.9%로 확대됐고 자기용 30.1%에 머무름. PET 업계는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가 상승의 문제와 필름 두께별로 선호도가 다른 세계시장에서 주로 중막을 위주로 한 자기용 이나 포장용 제품에 대한 Need는 줄어들고 IT제품에 투입될 박막이나 후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체질 개선 중임. 2) 한국 범용 확산필름 생산능력 증설 활발……고부가 Base Film 수입의존도는 여전히 높아 국내에 광학용 PET Base film을 공급하는 기업은 SKC, 도레이새한, 코오롱의 3대 기업이며 주로 확산필름용 Base Film을 공급 하고 있음. 이 외에 보호 필름용 Base film은 Mitsubishi, Toyobo, 반사필름용 Base Film은 Toray,Teijin-Dupont 등의 일본 기업이 공급하고 있음. 2006년 기준 한국 VS 일본의 공급비율은 53.5%:46.5%로 일본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편임.
Base -PMMA 1) 2010년까지 생산 12.6% 고성장…… LGMMA, 대산MMA 증설 모두 광학용 수요 증가를 목표로 특히 LGMMA의 No 2 공장, 대산MMA의 신설공장, Arkema의 증설 공장이 모두 광학용 시장수요를 타겟으로 하고 있어 광학용 PMMA 공급의 원활성은 높아질 전망임. 2) 2006년 LCD용 PMA 국산화 35%에서 2012년에는 72%로 성장 예감 LGMMA는 LCD 도광판용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도광판 전용 생산라인 4만톤을 증설해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일본제품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음. LGMMA를 제외하고 LCD용 PMMA를 공급하는 기업은 모두 일본계 기업으로 Sumitomo, Ashai Chemical, Kuraray 등 3대 기업임. LCD용 도광판에는 100% 적용이 예상되는 반면 확산판 시장에서는 고가문제로 MS, PS 등에 시장을 빼앗길 것으로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LCD 생산 증가로 인해 2012년까지 LCD용 PMMA 수요는 연평균 11.7% 성장 예상.
Base Film-PVA Film 1) Kuraray, Nippon Gohsei가 전량공급……한국은 100%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적임 전세계적으로 PVA 필름은 Kuraray가 8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Nippon Gohsei가 1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PVA 필름은 연신 방법에 따라 무연신 PVA 필름과 이축연신 필름의 두 종류가 있으며 이축연신 필름은 Nippon Gohsei가 100% 생산 제공하고 있음. 이축연신필름은 주로 식품포장용, 산업포장용, 농업포장 및 기타용으로 적용되고 있음. 2) 2012년까지 한국 수요 연평균 19.9% 가 수급타이트 예상! TV용 LCD 패널의 생산 증가에 따라 편광판의 편광자인 PVA 필름 수요가 2012년까지 연평균 19.9%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공급은 한정적인 상황임. 2008년 Kuraray가 증설을 완료해야 최근의 공급 타이트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됨.
Base Film-TAC Film 1) 후지필름, 코니카 미놀타 증설 때문에 가동률은 80% 미만……2010년 생산능력 79만8000km2로 확대 TAC 필름은 현재 후지필름과 코니카 미놀타의 두 일본 기업만이 시장에 100% 공급하고 있으며 2006년 말을 기준으로 총 420,000km2의 생산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음. 이 중 후지필름은 33만km2의 연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니카미놀타는 9만km2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2) BLU 슬림화로 Base Tac의 두께는 박막화 추세…… TV용 패널 수요 성장으로 내열도는 향상시켜야 - TAC 필름의 용도는 주로 LCD 등 광학용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 외에 안경, 정밀부품의 코팅에 소량 사용되는 있는 상황임. 2006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TAC 필름 수요는 광학용 99%, 광학용 외 1%의 구성비를 기록했음. TAC 필름 시장은 향후 LCD 패널 두께 박막화, 편광판 1장당 사용량이 2장에서 1장으로의 다운사이징됨에 따라 Base 필름의 박막화에 기술개발 초점이 맞추어질 것으로 예상됨.
가공 Film-BLU용 광학필름 1) 확산필름 수요가 전체 BLU용 수요의 31.4%에 육박…… 금액면으로는 프리즘필름이 31.6%로 선두 광학용 PET 가공필름은 확산필름, 보호필름, 반사필름, BEF 및 프리즘 필름, DBEF 등이 주를 이룸. 이 중 확산필름, 보호필름, 반사필름, BEF 및 프리즘 필름은 LCD의 BLU(Back Light Unit)에 적용되고 있어 PET 가공필름은 주로 BLU에 적용됨. 2006년 물량을 기준으로, 확산필름은 31.4%의 가장 높은 구성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반사필름 26.4%, BEF 및 프리즘 필름 18.4%, 보호필름 15.7%, DBEF 8.2%의 구성비를 보이고 있음. 물량면으로는 확산필름과 반사필름의 구성비가 높은 반면 금액면으로는 BEF 및 프리즘 필름과 DBEF가 56.2%를 기록해 구성비가 가장 높았음. 2) 2012년까지 BLU용 광학필름 연평균 수요성장률 12.5%…… 확산필름, 반사필름이 시장 성장 주도 - LCD의 밝기를 높여주는 프리즘 필름은 2-3년 전까지만 해도 3M이 거의 독점하던 시장이었고 높은 물적 특성을 요구해 고가에 런칭된 제품임. 이에 따라 Samsung과 LPL은 확산 필름에 프리즘 기능을 강화한 UTE 필름이나 확산필름 3layer로 전환하는 등 원가 절감 노력을 펼치고 있음. 이에 따라 2012년까지 확산필름은 연평균 17.7%, 반사필름은 16.0% 성장 예상.
가공 Film-BLU용 Plate 1) 도광판 모니터용 압출 제품 수요가 70% 육박…… 확산판, PMMA, MS 수요감소 => PS, PC 전환 예상 - 도광판은 CCFL의 배열이 엣지 부분에 위치할 경우 빛을 균일한 평면광으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직하형으로 CCFL을 배열하는 TV용으로는 적용되지 않고 있음. 2006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모니터용 도광판 수요는 전체의 70.1%, 노트북 PC 24.9%, 기타 5.0%의 구성비를 보였음. - 확산판의 재질은 PMMA, PC, MS, PS 등이 주로 적용되고 있는데 2006년을 기준으로 MS가 60%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PMMA 15%, PS 16%, PC 10%의 구성비를 보이고 있음, 2)BLU 중 Plate 분야 2012년까지 연평균 14.5% 성장으로 필름 성장률을 웃돌 것으로 전망 2012년까지 주로 모니터용 패널에 적용되는 도광판 수요는 연평균 8.9%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TV용 패널의 수요 성장에 따라 확산판 수요는 21.6%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Plate 전체 수요는 연평균 14.5% 성장 예상
BLU용 필름 및 plate 가공기업
가공 Film-편광판용 필름 1) 편광판용 소재, Base도 가공필름도 일본이 전세계 공급을 주도 편광판의 재료로 사용되는 PVA계열 편광자의 국내 환산수요 구성비는 2006년을 기준으로 14.6%, 지지필름 27.0%, 보호 및 이형 필름 29.2%, 색보상을 위한 위상차 필름 14.6%, 반사방지 필름 14.6%의 수요를 기록했음. 편광판에 사용되는 필름은 Base 필름 형태가 아니라 가공필름 형태로 100%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국내에서는 최종 가공하는 상황임. 2) 2012년까지 연평균 16.6% 성장 예상…… PC, COP 등 기타 필름 성장률 27.1%로 시장 견인 예상 한국의 편광판용 필름 소재 수요는 2007년 37만 여 km2 에서 2012년 79만여 km2으로 2배 성장이 예상됨. 특히 위상차필름 성장이 예상되면서 기존의 TAC 뿐 아니라 PC, COP 등 기타 계열의 필름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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