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학기 과학사 – 과학사 총설 근대의 과학혁명 - 현미경학파와 생물학자들
현미경의 발명 17세기 들어와 과학이 급속히 발전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물리과학 분야, 생물학에도 관심 확대: 해외 탐험으로 새로운 동식물에 관한 지식 증대 17세기 생물학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현미경 발명 현미경은 망원경과 함께 광학기계의 2대 발명, 이 때부터 광학기계의 역사가 시작
훅과 세포 훅: - 현미경을 개량하여 식물의 세포구조를 처음 발견 - 저서 “현미경 관찰”: 코르크 작은 조각 관찰 - 동식물 조직의 가장 기본적 요소 단위: “세포”라 명명 - 훅이 사용한 현미경은 기능에 한계가 있어 실제 세포학은 19세기에 번창 그루: - 식물의 절편을 만들어 관찰, 지금까지 사용되는 방법 - 최초로 비교해부학 사용 말피기: 생체의 미세구조 관찰, 모세혈관 처음 기술, 적혈구 존재 기록, 곤충의 기관(말피기관) 발견
레벤후크와 현미경의 보급 레벤후크(1632~1723): - 현미경을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최초로 밝힌 사람 - 현미경을 일반화 시킨 사람 - 1638년 박테리아 구조 기록 = 극한의 작은 동물
레벤후크와 현미경의 보급 스밤머덤(1637~1680): - 인체와 동물의 기관 내에 색소를 주사하여 연구 - 곤충학의 창시자 - 적혈구 발견
린네의 선구자들 르네상스와 대항해의 시대 - 식물학과 동물학에 대한 관심 싹트기 시작: 분류학의 중요성 대두 - 식물학의 선구자 배출 - 식물에 관한 지식 증가, 분류, 정리하는데 최소단위 “종”과 종을 모은 “속”이라는 단위 사용
브룬펠스: 근대 식물학 연구의 선두 “식물학의 아버지” - 미술가의 도움을 받아 사실적이고 예술적인 최초의 식물생태도 출판 보크: “자연적 분류법”이라는 식물의 분류방법 새로 창안 보앙: 식물학의 명명․분류법 개선, 체계적인 표 작성 -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보급자 레이: 식물의 일반적 역사 출간 – 린네의 분류법의 기초
린네와 식물분류 린네: 이명법 체계를 확립 - 생물체들을 속(genus)과 종(species) 명으로 명기 - 인위적이나 빠르게 식물들을 지정된 범주 속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널리 쓰임 - 이러한 학명들은 보통 속명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하고, 이탤릭(흘림)체로 씀 예: 밀(wheat)을 Triticum aestivum (라틴어로 여름 밀) 인간: Home sapiens 이전의 분류 체계를 더 세분화 시켜 동물계, 식물계, 광물계의 세 가지 계와 그에 속한 강, 목, 속, 종, 변종 등의 계급을 새로 도입
같은 시대 '융크(이탈)', '죤 레이(영)'는 열매를 중심으로 하고, 꽃이나 잎 의 형태도 아울러 생각하여 식물계를 분류하려는 규정을 발효 이러한 분류법은 '린네'의 생각과는 부합되지 않음 – 지나치게 복잡 '린네'는 앞서부터 많은 식물의 꽃을 조사 - 수술이나 암술의 수가 종류 에 따라서 일정한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기준으로 하면, 크 게 편리한 것이 되리라고 생각 수술이나 암술의 구실에 관해서 실험한 결과, 암술에 수술의 꽃가루가 붙지 못하면 열매는 맺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 – 식물의 생식기관을 토대로 분류 시도 '린네'는 주로 수술의 수에 의해서 종자식물을 23강으로, 민꽃식물을 1 강으로 통합시키는 새로운 분류법을 발효 - 린네의 24강(綱)' 린네의 분류법이 생긴 뒤부터 진화사상이 체계적으로 연구되기 시작
게스너와 동물학 브롱: 동식물학자. 비교해부학의 창시자 게스너: 박물학자 “동물학지”발간 –처음으로 기 술한 동물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