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 / 이 연성 , Ли Ён Сон ARTIADA-러시아 세계문화예술제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Bass 이연성은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송림초등학교, 인하사대부중, 대건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교회음악을 공부하던 중 우연히 듣게 된 러시아 음악에 매료되어 러시아로 건너가 차이코프스키 기념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에서 오페라와 콘서트 연주자로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재학 시절 글린카 국제 성악 콩쿨 입상, Bella Voce 콩쿨 그랑프리등을 수상했으며,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Amber Nightingale 국제 성악 콩쿨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성악곡을 불러 큰 갈채를 받으며 입상 하였고, 재학 중 모스크바 국립 스타니슬라브스키와 단첸코 오페라극장 단원 오디션에 합격하여 1999년~2002년까지 상임단원으로 활동 하였다. *특히 모스크바에서 70년 만에 Genady Rozdestvensky에 의해 초연되어진 멘델스존의 <엘리야>에서 타이틀 롤을 불러 지휘자로부터 “폭풍의베이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러시아 극동지역 Komsomolsk na Amure시 에서 2005년과 2006년, 2009년 초청연주와 마스터클래스를 이끌고 있으며, 2007년 4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5회 “Bella Voce” 국제 성악 콩쿨과 카프카즈 “BO-NA-MI”성악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아 활동, 2007년에는 러시아 "세계음악협회"로부터 협회창립 20주년을 맞아 우수한 활동과 문화교류에 지대한 공적을 치하하여 20인에게 주는 금메달을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여 받았다.
최근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초청이 잦아져서 2007년 블라디보스톡에서의 독창회, 2008년에는 같은 곳에서 오페라 “알레코” 기획, 연출, 주역 출연까지, 2008년 11월 사할린시 초청 연주회에 출연하였으며, 2009년에 3월에는 블라디보스톡, 사할린(유즈노 사할린스크), Komsomolsk na Amure등 세 도시에서 “여성의 날” 기념 연주회에 릴레이로 초청받아 출연하였다. 2009년 12월 고향 인천에서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전람회를 노래하다” 독창회를 개최 하였으며, 도서출판 “뿌쉬킨 하우스”에서 러시아 번역시집 [뿌쉬킨과 러시아 로망스]를 출간하였다. (2009년 12월 “전람회를 노래하다” 독창회시, 계양문화회관에서)
*러시아에서 주최하는 ARTIADA-세계문화예술제전 3회 입상한 이후 조직위원회의 제안으로 현재까지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단국대학 서경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2010년 3월 통영 국제음악제에 출연하였으며, 4월 2일에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리는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음악회”에 출연했다. *2010년 6월 17일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챔버오페라> 싱어즈가 백야축제기간, 차이코프스키의 단막오페라 [이올란타] 한.러 합작 오페라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 “외교의날” 기념 만찬시) (K. V. Vnukov 주한 러시아 대사님과)
*2010년 11월10일 G20 세계정상 회담 만찬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공연 *2010년 9월2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동자연맹 홀에서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음악회가 열렸다. 이 공연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을 받은 국내 연주단체 베르디아니, Bass 이연성 , 참여했고 500여 명의 사할린 동포와 러시아인이 관람했다. (2010년 9월23일 동아일보 (23면)) *2010년 11월10일 G20 세계정상 회담 만찬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공연 *2010년 11월 20일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제137회 FM콘서트 홀 ‘러시아의 서정-민요에서 차이코프스키까지' KBS 교향악단과 협연 *2010년 12월30일 제주 아트센터 그랜드프리미엄 콘서트 • 2011년 3월 30일 제37회 중앙콩쿠르 심사위원 • 2011.06.05 주한 러시아인연합 초청 공연 • 2011.07.17 한호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 (호주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