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ies : Driving Force of the 4th Industry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영어학과 교수 이석영 4차 산업의 성장동력은 인문학 Humanities : Driving Force of the 4th Industry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영어학과 교수 이석영 발표 내용 : - <4차 산업> 개념정리 . . . <4차 산업혁명> -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온 <시대적 배경> 고찰 - 인문학 : 인문학의 두 얼굴 : 인문학의 危機 vs. 인문학이 大勢 -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의 연결 소 주제 - 연결의 시대에 단절된 개인 : untact, call-phobia - 통합의 시대 : 會三歸一 - 4차 산업 : 기회인가, 위기인가 : Big Data와 Big Brother - 4차 산업과 포스트모더니즘 - 不二的 통합체로서의 뫔 - 4차 산업 : 경제적 민주화 - 문명사적 會三歸一 : 사람중심시대 - 인문학과 민주주의 - 인문학의 두 얼굴 -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네비게이션 : 인문학 - 개인의 위기 : 고슴도치 딜레마 - 인공지능시대 : 인문학의 역할
4차산업(산업 분류) 1차 산업: 자연 생산 (농업·목축·임업 ) 2차 산업: 가공 생산 (제조·건설·광업 ) 1차 산업: 자연 생산 (농업·목축·임업 ) 2차 산업: 가공 생산 (제조·건설·광업 ) 3차 산업: 서비스 (상업·금융·운수통신) 4차 산업: 지식집약 (정보·의료·교육) 5차 산업: 오락 (패션·레저 ·관광) 산업의 中心 移動으로 3차 산업 비대해지자 4, 5차 산업으로 分化 4차 산업 : <정보와 지식>을 자본으로 하는 산업. 미국 GNP 1/3 창출. 6차 산업: 오미자+발효액제조+블로그판매 (네이버블로그 80만) 4차 산업 (산업적 분류) + 4차 산업혁명과의 관련성 (패러다임의 변화)
4차산업(산업 혁신) 1st IR : Motorization(動力化 ← 증기기관) 2nd IR : Mass Production(大量化 ← CB/전기) 3rd IR : Automation(自動化 ← IT) 4th IR : Personalization(個人化 ← ICT/AI) - 생산 혁명 → 소비자 혁명 (물질 → 사람) - 대중 시대 → 개인 시대 (1인 메이커, 1인 미디어) - 산업구조·사회시스템·생활방식·가치구조 혁신 1차: 1783, 제임스 와트 → 부르조아 → 資本主義 2차: 1913, 헨리 포드 → 분업화 → 大量生産 3차: 1970년대, IT → 자동화 → 生産革命 4차: 소비자 혁명 : On-demand 경제 (수제맥주, 맞춤구두) 小품종 大量 → 多품종 少量생산 (개성 중시, 포스트모더니즘적 多元主義) 연결과 통합 : IoT, Big Data, AI → 사람.사물.공간 연결+지능화 디지털/물리/생물세계 경계 해체 + 기술 융합 인간/개인에겐 기회/위기: George Orwell의 <1984>, Big Brother
20세기: 분석·분열의 시대 선도 학문 : 物理學 (自然科學) 分析의 정도 :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 선도 학문 : 物理學 (自然科學) 方法 : 分析, 道具 : 현미경, 成果 : 전자문명 分析의 정도 :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 딜레마 : The whole is more than the sum of its parts. (Aristotle) 변화의 機微 : 미세지향(atomism) →거대 지향(holism) Chomsky : Micro-analysis → Macro-analysis 물리학,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에 도달 . . . 전공과목: 동양철학 (음양론) Aristotle 저서 Metaphysics (형이상학) : 部分은 알게 되었으나 全體는 더욱 멀어져 버린 아이러니 . . . 장난감을 분해했는데 다시 조립은 못하는 아이의 딜레마 Atomism (원자론): 부분의 합 = 전체 Holism (전체론) : 부분의 합 ≠ 전체 <거대지향>은 微細를 모르던 예전의 <낭만적 거대지향>이 아니라, <프랙탈 구조>처럼 미세와 거대가 共存하는 전체 Noam Chomsky (1928- ) : 음운·통사구조 미세분석 → 거대문제로 관심 이동 (철학·국가정책·국제문제·민주주의 등)
21세기: 통합·융합의 시대 패러다임 : 분석→통합, 부분→전체 선도 학문 : 物理學 → 生物學 (경계 해체) 21세기: 통합·융합의 시대 패러다임 : 분석→통합, 부분→전체 선도 학문 : 物理學 → 生物學 (경계 해체) 시대 흐름 : EU, FTA, WWW → Global Village 가치 중심 : 물질→사람 · 대중→개인 주도 철학 : Modernism → Post-modernism 배경그림: 會三歸一 . . . 시대정신/융합 상징 [物理→生物] 생물 컴퓨터 : 생체인지 인터페이스/ Apple의 bionic chip, neural engine (i-phone에서 인공지능 구동하는 processor chip) 4차 인간 : 뇌와 컴퓨터 연결 (기술과 인간의 統合) 腦波 분석 (뇌에 대한 물리학적 분석) . . . 물리학과 생물학의 경계 해체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선정) : 카이스트 물리학과 학/석/박사,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교수, 콜롬비아대 의대 정신과 교수 역임 대중→개인: 개인과 세상의 연결 (hub of hyper-connected society) 모더니즘 (monism) → 포스트모더니즘 (pluralism) - 4차 산업의 특징: personalization, customization - victory of humanism over materialism, individualism over collectivism - 4차 산업 : (一元→多元, 集團→個人) . . . 포스트모더니즘의 산업적 구현 - 20세기 후반 <이즘>으로 떠돌던 포스트모더니즘 <생활문화>로 정착
심신의 통합 : 몸+맘→뫔 Mind-Body Medicine : Deepak Chopra - 뉴델리 生 / 하버드대 의학박사 : 철학과 의학의 융합 不二 - Holistic medicine → 冥想·음악·미술·문학치료 Mindfulness : 틱낫한 (釋一行 : 몸과 맘의 一行) - mind-body disintegration → mind-body integration - Think with Heart; Feel with Head. → 水火旣濟 Sati : John Kabat-Zinn (공학박사 / 매사츄세츠대 의대교수) - MBSR Program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1979) - 念 (← 今心) : Here and Now. Carpe diem. Seize the Day. <인식의 틀> : 분석 → 통합 . . . <인간>에 대한 인식도 통합 ; 물질과 정신의 융합 . . . 몸-맘-얼 Mind-Body Disintegration → Mind-Body Integration Deepak Chopra : 아유르베다+현대의학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 현재 《Chopra Well-being Center》 운영 틱낫한 : 1928년생, 佛 Plum Village, 美 Green Mountain 설립 - 物質主義와 科學主義에 의해 분리된 몸과 마음의 융합 운동 John Kabat-Zinn (1944- ): 구조화된 프로그램 + white-gown effect → 마음치료 스타 - Sati (위빠사나) = Mindfulness (몸과 맘의 일치) / 생각과 감정 그대로 인정/수용 KAIST 명상과학연구소 . . . 2014을 “Mindful Revolution의 해”로 명명(Times) . . . 2012.12.21. 종말의 날, 마야력 최후의 날, 새로운 천지가 전개되는 날.
4차 산업: 플랫폼 산업 Platform: 현대판 Agora (시장) Big Data의 역량 : Google이 당신의 관심사를 알고, Facebook이 당신이 누군지를 안다면, Amazon은 당신이 무엇을 살지 이미 알고 있다. (Financial Times) Jeff Bezos : “고객 중심주의는 아마존의 일관된 원칙” - Apple 이어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 (2018.9.) - 취급품목 (4억 종) : 실용주의 (store) + 사람중심주의 iriver (2004, 점유율 60%, 주가 12.5만원→최저3900원)와 애플의 iPod (점유율 75%) . . . 독점 vs. 공유의 차이 플랫폼 기업 <싸이월드> : 1999년 KAIST 석박사과정 창업동아리 . . . 수익모델 : 사이버머니 <도토리> : 플랫폼산업 원칙위배 . . . 직원 700 → 30명 아고라 → 정치적 민주화, 플랫폼 → 경제적 민주화: 경제 주체 (자본 → 사람/개인) Alibaba 광군절(2017), 초당 32만 건 주문처리 아마존 프라임데이 1억개(34억 달러) 판매 Big Data 덕분 . . . 미리 알고 준비 . . . “Kakao Taxi는 부르면 오고 Uber Taxi는 이미 와 있다” (Uber Algorithm) Data scientist : the sexiest job of the 21st century. 한국 정부: Big Data 기반구축 : 2019년 예산 1조원. 데이터 규제혁신 통해 데이터의 개방과 공유 확대, 활용도 제고. Amazon : 1994년 시애틀 차고에서 온라인 서점을 연지 24년
사람중심 사조 : 문명사적 맥락 古代 : 天 (宗敎)(137억년) 近代 : 地 (自然科學)(46억년) 사람중심 사조 : 문명사적 맥락 古代 : 天 (宗敎)(137억년) 近代 : 地 (自然科學)(46억년) 現代 : 人 (人文學)(10만년) 三 不三 현대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天地人을 통합하는 시대 하늘/땅, 종교/과학, 정신/물질 등 이원적 <인식의 틀>을 통합하는 시대. 빈센트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1888) 밀레의 동명작품(1850) 농부의 역동적 자세: 중세 農奴의 모습이 아니라 하늘과 대지를 이어주는 영웅의 모습. 天 : 二人 會三歸一 : 이해를 위해 셋으로 나누었던 인식 방법을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시대 (번개, 가지, 핏줄, 신경도 셋으로 갈라짐 . . . 天地人 三極 . . . 한글 모음: · ㅡ ㅣ) <셋이 셋으로 합쳐진 모습>이 아니라, <셋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셋인 모습> . . . 소용돌이치는 우주, 생명의 세포분열 . . . 개별성과 다양성을 수용하는 통일이 아닌 통합. 4차 산업: 이러한 시대정신이 산업적으로 구현된 것.
인문학 Humanitas : 종교와 구분되는 人間的 학문 Trinity of Humanitas : 史學·哲學·文學 -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哲學]이 인문학의 중심 - 르네상스 이후 [史學]과 [文學]이 추가 Trinity of Humanitas : 史學·哲學·文學 19세기에는 自然科學의 상대 개념으로 사용 2차 대전 후 人文-社會-自然 科學으로 鼎立 Humanitas : L. 인간다움. 史學.哲學.文學: 過去-現在-未來 → “너 자신을 알라.” 20세기를 풍미한 <科學主義>(scientism: 과학적 인식을 유일한 인식방법으로 삼는 입장)의 영향으로 한때 <인문과학> <사회과학>이란 용어가 쓰였으나, 科學의 <科>자에는 <나누고 분석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통합과 융합>을 지향하는 인문학에 <과학>이란 용어는 자기모순적임.
인문학과 민주주의 古代 민주주의 : 그리스·로마 近代 민주주의 : 英 (1688), 美 (1776), 佛 (1789) 古代 민주주의 : 그리스·로마 - Humanitas : 주인이 되는 학문 - 비극의 등장 : 인간중심적 인식 近代 민주주의 : 英 (1688), 美 (1776), 佛 (1789) - Liberal Arts : 중세 자유시민 소양교육 (문법/수사학/논리학) - 셰익스피어 비극 : 자유인의 고뇌 → 小說의 등장 (1740) 現代 민주주의 : 대중 민주주의 → 개인 민주주의 - 추상적 대중 → 구체적 개인 - 인문학 → 모순극복의 지혜 고대비극은 비록 운명비극이지만, “사람 중심의 세계관”이 비극의 전제. “To be or not to be?”는 <노예의 고뇌>가 아닌 <자유인의 고뇌> . . . 정치적 민주혁명(1688) 한 세기 앞서 사람 중심의 세계관이 이미 유행. 植字工 Samuel Richardson <Pamela> : 하녀 Pamela와 귀족 도령의 결혼 민주주의 : 기독교 → 징기스칸 (인쇄술-나침반-화총) → 금속활자(1440), 신대륙 진출(1492)) → 르네상스(15-6c) → 민주혁명(17-8c) <나와 우리>을 양립시키는 지혜 . . . 똑똑한 바보(egoistic altruist) . . . 배는 부르나 “마음이 출출한” 현대인의 비극 . . . 고대민주주의 극복대상은 하늘, 근대에는 왕과 귀족, 지금은 우리 자신이 바로 극복의 대상 . . . 체제의 개혁이 아니라 의식의 진화로 모순을 극복해야 함.
인문학과 4차 산업 사람의 시대 : Human Renaissance 인문적 素養 → 4차 산업의 핵심역량 - 노동 변화 : 육체 → 기계, 머리 → IT·ICT·AI - 인간 기능 : 創意力(geek)·洞察力(shrink) → 인문학 영역 인문학의 과제 : 會三歸一·返本還源 - 후마니타스 칼리지 : 중핵교과 (人-地-天) (인간의 가치탐색/ 우리가 사는 세계/ 빅뱅에서 문명까지) 人文蟲 / 서점가 대세: 인문학 . . . 인문학 두 얼굴 . . . 전과희망 에피소드 AI / 바둑, 변호사, 의사, 잠수함, 면접관 . . . Big Data 축적될수록 AI 역량 확대. AI 두뇌(Deep Learning)는 Big Data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클린턴정부 노동부장관, 로버트 라이시 : 미래인재 <기크>(괴짜)와 <슈링크>(꿰뚫어보는 사람) . . . 20세기 대학은 기크와 슈링크를 마녀사냥 . . . Thomas Frey : “2030년까지 세계대학의 절반이 사라진다.” . . . 대학 살아남으려면 university → diversity 會三歸一 / 返本還源 : 이해를 위해 셋으로 나눈 인식방법을 하나로 통합 - 자연과학/사회과학/인문학 . . . <자>와 <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歸一 - 역사/철학/문학 . . . <인간이해>라는 원래의 기능으로 환원 - 部分을 이해하는 知識 → 全體를 통찰하는 智慧 (장님 코끼리 . . . ) Humanitas College : 경희대 교양학부, - 중핵교과: 문명전개의 지구적 문맥 추구 - 특별전형: 네오르네상스(의미심장) 전형
인문학과 지식산업 Joanne Rowling : Harry Potter - Exeter 대학 佛文學, 대학원 古典學 전공 - Harry Potter 77개 언어 번역, 4.5억 권 판매 - 판타지 세계를 창조한 상상력 → 인문학의 힘 Oprah Winfrey : Oprah Winfrey Show (1986-2011) -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인 - 세계 500대 부자(3.5조원), 대통령 후보 거론 - Oprahism : 독서 → 통찰력 → 인문학의 힘 Apple은 4차 (platform) / MS는 3차 산업 (ware) (지식O, 플랫폼X) 인문학 : Steve Jobs(哲學 중퇴), Zuckerburg(心理學 중퇴), 마윈(영문학과) Joanne Rowling (1965- ) : - 포르투갈에서 영어교사(1991), 27세에 결혼, 28세 이혼 (딸 하나) - 정부보조금으로 생활, 대학원 진학 (고전학), 小說 집필 - 32세 Harry Potter 1 “마법사의 돌”(1997) . . . - Series 7권, “마법사의 돌”(1997) - “죽음의 성물”(2007) . . . 모두 영화화 - 영화수입 8조원, 로열티 10억원/日 Oprah Winfrey : - 黑人 私生兒로 출생/ 10세 전 性暴行 / 15세 未婚母로 死産/ 마약으로 구속 → 세계 500대 부자(재산 3.5조원), 미국 대통령 후보 거론 - 1986년부터 2011년까지 25년간 Oprah Winfrey Show 진행. - Oprahism : “성공 여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 “인생이 나아지기를 원한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한 페이지의 책이라도 읽고 자라.”
불확실성 시대: 인문학적 통찰 Chicago Plan : 삼성경제연구소 설문조사 : CEO 500명 대상 - 인문교양도서 100권 읽기 프로그램 (1929부터) - 성과 : Nobel 상 최다 수상 (90명) - 信念 : 인문학적 소양 →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 不確實性의 시대 : 人文學的 創意와 洞察이 필요 (Robert Zimmer) 삼성경제연구소 설문조사 : CEO 500명 대상 - 98% : “인문학 소양이 기업 경영에 도움” - 80% : “인문학 소양이 풍부한 인재 우선 채용” Steve Jobs : “Apple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서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 . . <인문학이라는 Navigation>이 필요 Nobel Prize : 시카고대 90 > MIT 76 > 하버드 47 - 물리.경제 각29명,화학16명,의학12명,평화1명(Obama),문학3명(솔 벨로) - 하버드, 예일, 캠브리지, 옥스포드 . . . 중핵교과: 인문학+기초과학 - 명문대: 인문학기반 학부대학 + 전공 (타대학 대학원) - Edward Witten (<초끈이론> 주창한 세계 최고 이론물리학자) : Brandeis 歷史學(20세) – Princeton 物理學 박사(25세) – 同大 교수 Steve Jobs ; <인문학 시대> 도래 예측 . . . 2011. 56세. 췌장암 . . . 인문학자로 환생하기 위해? - Bill Gates는 기술자 (하버드 응용수학 중퇴) - Steve Jobs는 인문학자 (Reed College 哲學 중퇴) Reed College: 명문사립 Liberal Arts College, 고전.인문학 필수) Bill Gates의 MS는 software, 즉 ware에 머물렀지만, Steve Jobs는 Human으로 눈을 돌렸다 . . . Apple은 MS를 누르고 2018년 8월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개인 시대 : 개인의 위기 개인 시대 : Individual Renaissance 시대적 아이러니 : 연결과 단절 - 개인과 세상의 연결 → 개인의 부활 - 대중시대 → 개인시대 (정치·경제적 주체) 시대적 아이러니 : 연결과 단절 - 자기 안에 갇힌 개인 : Untact, 닌텐독스, 증발사 . . . - 고슴도치 딜레마 : 개인의 위기 WWW : 개인+연결 - web : 거미 or 거미밥 - 함께하는 혼자 : 따로 또 같이 - 똑똑한 바보 (oxymoron) : 入廛垂手 개인 시대 : 대중→개인 . . . 구체적 개인 → 빅데이터 생산자 (All the world connected with individuals → hub of connected society) 미디어까지 개인화 . . . 1인 미디어 (You-Tube, PodCast): 매스컴→인디컴 1인 maker: idea + cloud funding + 시제품(3D프린터) + 엑셀러레이터(창업지원) . . . <Maker Fair, Seoul 2018> 500년 전의 르네상스가 <인간의 부활>이었다면, 지금은 <개인의 르네상스> : “개인의, 개인에 의한, 개인을 위한” 시대적 아이러니 : 연결과 통합의 시대에 단절된 개인 - smart phone 보급→ 우울증.공황장애 급증 (call phobia) (stupid phone) - 연결 통해 진화할 好機에 <자기 안에 갇힌 사람들> (smombie) - 히키코모리(100만), 고독사(유품정리 업체), 증발사(2만), 애견인(1000만) 자연인 7만, 1인 가구 30% (500만/1500만 가구) 고슴도치 딜레마(쇼펜하우어): 가까이하면 아프고 멀리하면 외로운 딜레마 네델란드 톤 텔레헨 <고슴도치의 소원>: 혼자 있고 싶은데 혼자이긴 싫은 현대인의 딜레마 . . . 혼밥 먹으며 SNS 사진 올리고 <좋아요> 기다리는 아이러니 “함께하는 혼자” (박노해 사진에세이 ‘다른 길’) . . . 危險과 機會의 共存
인문학 역할 : 자기 구원·인간 진화 인문학 : Human Salvation 인간 진화 : 물질의존 정체성→관계중심 정체성 인문학 역할 : 자기 구원·인간 진화 인문학 : Human Salvation - Liberal Arts : 노예 → 自由人 인간 진화 : 물질의존 정체성→관계중심 정체성 - 관계지향적 가치 : 사랑·慈悲·仁·玄同·入廛 - 天地人 관계통찰 → 進化 : 人間 → 地間 → 天間 (판타지 장르의 유행과 관련성) AI 시대에, ‘물질의 노예’에서 ‘기계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Human Intelligence의 진화가 필요 科學主義 (物質化) 탈피 : 인문학의 반본환원 : 小學 (지식) → 大學 (진리) 인간의 지식은 진리에 비하면 극히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뉴턴) 지식은 외부에 있지만, 진리는 내 안에 있다 . . . 내 안의 진리를 찾아가는 네비게이션이 인문학. (방향전환 : 外學 → 內學) 關係洞察 통해 우주적 존재로 인식전환 . . . 과학적 지식 → 인문학적 지혜 - 나-너, 70%水-3%미네랄, 365일과 36.5도 . . . 雲在靑天水在甁 - 天地人 관계인식 → 뫔의 회복 → mindfulness, sati - AL (Edison 1880) → 우리가 진화하지 않으면 AI가 아닌 AH 등장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 <개미>(1991), 1억년 : 300만년 인간의 오만 경고 - <인간>(2003): 우주인에 납치된 최후 인간의 이야기 - <고양이>(2018): 고양이 피타고라스 눈으로 본 인간의 미래 - 인간중심적 시각 해체 . . . 지구적, 우주적 문맥에서 인간 이해 - <노인과 바다> : 자연, 우주와의 교감 통해 자아를 모색하는 주제. 환타지 장르가 유행하는 이유 : <Harry Potter Series> (소설(4.5억권 판매)과 영화(8조원 수입)), <신과 함께> (주호민의 웹툰)(2017-1500만, 2018-1300만, 3-4편 제작계획) 만남의 포옹일까, 작별의 포옹일까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이 석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