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충북진학지도협의회 충북진학 밴드 안내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충북진학지도협의회

밴드에 가입해 주세요

충북진학 디딤돌: 질의&응답

충북대입지원단: 입시정보

1. 들어가며

장광재선생님 PPT 자료입니다. EBS 수능준비 학교 수업 학종준비 점수 HIGH SCHOOL 진로

장광재선생님 PPT 자료입니다. 고교 선택권 학생부종합전형 어떻게? 학부모/학생은? 고교학점제 수능 절대평가 내신성취도평가제

정시 수능 전형이 확대된다는데? 수능 위주로 공부하면 되는 것 아닐까?

정시 수능 30%로 확대된다면? 대학명 수시 정시 합계 수능+논술 전형 유형별 비율(%) 학생부 (교과) (종합) 논술 실기 6,456 25,525 7,932 4,140 19,102 2,037 21 65,213 27,034 9.9 39.1 9.5 29.3 41.5 건국대(서울) 1,342 451 28 1055 136 3,012 1,506 0.0 44.6 5.4 35.0 50.0 경희대 2,223 714 336 1247 212 4,732 1,961 47.0 11.6 26.4 41.4 고려대(서울) 400 2,338 403 662 3,803 10.5 61.5 10.6 17.4 광운대 151 674 206 16 619 1,687 825 10.2 40.0 0.9 36.7 48.9 국민대 457 1,063 185 1048 121 2,874 1,048 15.9 37.0 36.5 덕성여대 173 233 299 50 405 1,210 704 14.3 19.3 8.3 33.5 58.2 동국대(서울) 1,225 470 161 842 2,698 1,312 45.4 6.0 31.2 48.6 동덕여대 404 226 351 316 213 1,510 26.8 15.0 37.4 20.9 상명대 294 110 472 1,302 22.6 31.1 10.1 36.3 서강대 868 235 473 1,576 708 55.1 30.0 44.9 서울과기대 420 558 270 76 751 2,075 1,021 20.2 26.9 3.7 36.2 49.2 서울교대 60 140 155 355 16.9 39.4 43.7 서울대 2,495 684 3,179 78.5 21.5 서울시립대 202 727 142 4 574 61 1,710 716 11.8 42.5 3.8 33.6 41.9 서울여대 196 530 150 75 615 29 1,595 765 12.3 33.2 6.5 38.6 48.0 성균관대 1,573 520 103 1110 3,306 1,630 47.6 3.1 49.3 성신여대 274 622 288 254 395 228 2,061 683 13.3 30.2 23.4 19.2 33.1 세종대 460 553 348 85 762 123 2,331 1,110 19.7 23.7 8.9 32.7 숙명여대 266 300 145 601 96 2,116 901 12.6 11.4 28.4 42.6 숭실대 475 938 296 841 86 2,686 1,137 17.7 34.9 5.1 31.3 42.3 연세대(서울) 1,091 607 599 1001 135 3,433 1,608 31.8 21.4 29.2 46.8 이화여대 390 898 543 417 523 260 3,031 1,066 12.9 29.6 22.3 17.3 35.2 중앙대 587 1,335 827 406 1007 168 4,330 1,834 13.6 30.8 23.3 42.4 한국외국어대 562 1,011 493 87 1245 3,398 1,738 16.5 29.8 2.6 36.6 51.1 한양대(서울) 1,078 376 199 770 98 2,809 1,146 10.3 38.4 27.4 40.8 홍익대(서울) 397 671 929 2,394 1,326 16.6 28.0 38.8 55.4

어떤 전형요소도 기본기는 같음 # 학생부종합: # 수능: - 호기심과 도전 - 문제 풀이와 정리 - 새로운 지식을 찾아 - 반복 학습 # 공부 - 기본 개념 이해 - 참여하는 학습 - 다양한 상황에 적용 평탄하고 쉬운 길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앞으로도 유효할까요? ✜ 미래형 학습 결과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양보하기 어려움 - 일본의 IB교육과정 도입 등 교육과정의 변화 경향 - 선택형 시험은 한계가 있음 - OECD 국가 중 수능형 시험을 보는 나라가 없음 ✜ 대학의 입장 - GPA가 좋다. - 모집단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 전과 또는 자퇴 비율이 적다. - 자존감이 높고 만족도도 높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앞으로도 유효할까요? 김현(2017). 통계로 보는 10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3년. 학종3년의 성과 심포지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우리 아이 대학가는 방법? ✜ 고교 중심 :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 지원자의 고등학교 생활을 평가하여 선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을 대학에서 선발 ✜ 대학 중심 : 논술 위주 전형 대학이 출제한 논술 문제로 선발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을 일부 측정할 수 있음 고교 교육과정과 직접적인 상관관계 낮음 ✜ 정부 중심 :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고교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가가 출제한 문제로 평가 과목선택형 시험, 선택형 문항에 따르는 한계

대입제도는 발등의 불? ❍ 그렇다면? - 대입제도를 개선해서 교실을 바꾸자! ❍ 학력고사, 수능 시대에는 ‘밑줄 쫙’ - 학습<시험대비 - 우리나라는 대부분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므로 - 고교에서는 입시대비 교육을 안 해 줄 수 없어 ❍ 서구는 교실 수업 개선이 잘 되는데? - 서구는 진학률 낮으므로 입시대비 안 해줘 ❍ 그렇다면? - 대입제도를 개선해서 교실을 바꾸자!

현행 대입 제도의 중심: 학생부종합 ∴ 학종 대비는 # 처음 입학사정관제에서는 여건이 미비하여 교실 개선의 의도를 살리는 데 부족했음 - 외부상 수상, 외국어 인증 점수, AP과목 이수, 봉사활동 시수, 플래너 기록, 모의고사 성적 등이 영향을 미쳤음 (이것이 스펙) - 교과 성적의 작은 차이가 합불에 영향을 주었음 # 2015 대입부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 - 2013. 대입제도 간소화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개명 - 학생부의 모든 기록을 평가에 반영하는 전형으로 전환(스펙 무시) 모든 목표는 고교 교실이 정상화되도록 돕는 데 있음 - 학생 참여형 학습 - 진로와 연계한 선택과목 이수 ∴ 학종 대비는

우리 아이가 원하는 대학가는 법 ❍ 나는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공부가 있다. - 한편, 지금은 꿈이 없다면? 꿈이 생길 때 꿈을 이룰 능력이 없으면 안 되니까 지금은 실력을 기르고 있어요. ❍ 실력이란 점수 잘 맞는 능력이 아니다. - 개념 설계 역량이 필요한 시대 - 인성 역량이 중시되는 시대 표현이 중요한 시대, 내향적 ≠ 표현력 ❍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라. - 해답 안 보고, 힌트 안 보고 생각한 경험 - 학습 역량을 기르자! 해답 안 보ㄷ

그래도 미래는 교육! 교육과정 개선: 학점제 대입제도 개선: 자율화 해답 안 보ㄷ 교실 수업 개선: 배움

선택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 우선 통합사회/통합과학에서 통합 학습 경험을 쌓는다. => 자기 진로에 필요한,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배운다. => 사회 안에서 어떤 과목? 과학에서도 어떤 과목? 전통적 방식 새로운 방식 문과: 쉬운 수학+사회+개인적인 선택 이과: 어려운 수학+과학+개인적인 선택 상경계: 어려운 수학+사회+개인적인 선택 이공계: 어문계: 의료보건계: 쉬운 수학+과학/사회+개인적인 선택

어떤 유형의 학교를 선택해야 유리할까요? # 모든 유형의 학교가 1학년에서 공통과목을 이수함 ❍ 일반고/자율고 - 국어 수학 영어 교과 비중 50% 이하 - 모든 교과를 골고루 배울 수 있음 - 보통교과 수준에서 학습 ❍ 외국어고 - 외국어 교과를 50% 가까이 이수 - 전공은 전문교과 수준의 학습 - 일반고/자율고에 비해 국어, 사회, 과학 교과를 덜 배움 ❍ 과학고 - 수학/과학 교과를 50% 가까이 이수 - 일반고/자율고에 비해 국어, 영어, 사회 과목을 덜 배움

잘 배운 것이 아니고 먼저 배운 것임 특목고 교육과정 때문에 일반고 교육과정이 과열될 뿐 아니라 대학 진학 후 다시 배우게 된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529093601556265

2. 2022학년 대입개편 방안

Ⅰ. 추진배경 단순･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제도에 대한 국민적 요구 반영 사회적 요구·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대입제도와 교육 혁신방향 마련 미래 사회에 대비한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 2015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한 새로운 대입제도와 고교교육 혁신방향 필요 단순･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제도에 대한 국민적 요구 반영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 공론화 학생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형요소 단순화 학생부종합전형 등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Ⅰ. 추진배경 대입제도 갈등 해소 계기 마련 참고 공론화 추진 ‘전문가 중심 시안 제시’ 에서 ‘국민참여형 숙의 공론화를 통한 정책 결정’ 으로 ‘내 아이만의 입시제도‘ 가 아닌 ‘우리 모든 아이들을 위한 입시제도’ 에 대한 고민으로 대입제도 갈등 해소 계기 마련

Ⅱ. 그간의 경과 교육부, 국가교육회의 이송안 마련 교육부, 공론화 미포함 과제 검토 국가교육회의, 숙의 공론화 추진 현장 소통과 공론화를 위한 대입정책포럼 개최(4회)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 발표('18.4.11) 전문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전문적·기술적 검토 대입정책포럼, 학생부 신뢰도 제고방안 시민정책참여단 숙려 18.04 18.05 18.08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18.4.23) 공론화위원회 구성('18.4.30) 공론화 추진계획 확정('18.5.16) 공론화 범위 결정('18.5.31) 공론화 결과 발표('18.8.3) 최종 권고안 발표('18.8.7) 국가교육회의, 숙의 공론화 추진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한 공정한 첫걸음 국민 중심의 숙의 · 공론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한 공정한 첫걸음 학생의 선택권 강화 및 부담 완화 2015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대입전형의 공공성 및 책무성 조화 학생 중심 공 정 단 순 [분야 1] 대입전형 구조 개편 [분야 2] 수능체제 개편 과제 3 수능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과제 1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 확대 과제 4 수능 평가방법 과제 2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과제 5 수능 EBS 연계율 [분야 3] 학생부종합 공정성 제고 과제 6 고교 학생부 기재 개선 [분야 4] 대학별고사 개선 과제 9 면접 · 구술고사 개선 과제 7 대학의 선발 투명성 강화 과제 10 지필고사 개선 과제 8 대입 정보격차 해소 지원 국민 중심의 숙의 · 공론화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1 과제 2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 확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대학 자율 ※ 단, 선발방법의 본래 취지를 저해하지 않도록 재정지원과 연계 학생들의 재도전 기회를 위해 대학의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권고 ※ 단, 산업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등은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의 부대의견을 고려하여 제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재설계하여 연계 ※ 수능위주전형 비율 30% 이상 대학에 사업참여 자격조건 부여, 다만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 대학은 자율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참고 대입전형 구조 시기 전형 유형 주요 전형 요소 수시 모집 (9~12월) 학생부 위주 ·(학생부종합) 교과·비교과 종합 정성평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면접 등 활용) ·(학생부교과) 교과(내신) 정량평가 논술 위주 ·논술(대학별고사) 중심 평가 실기 위주 ·실기 중심 평가 (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 가능) 정시 (12~익년.2월) 수능 위주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 정량평가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참고 2020학년도 수도권·지방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및 비율 구분 학생부 수능 논술 실기 기타 합계 교과 종합 인원 비율 수도권 27,758 21.5% 43,381 33.6% 33,056 25.6% 10,118 7.8% 12,409 9.6% 2,448 1.9% 129,170 지방 119,868 54.8% 42,223 19.3% 36,235 16.6% 2,028 0.9% 15,936 7.3% 2,406 1.1% 218,696 147,626 42.4% 85,604 24.6% 69,291 19.9% 12,146 3.5% 28,345 8.1% 4,854 1.4% 347,866 서울 10,510 12.9% 31,680 39.0% 21,978 27.1% 7,932 9.8% 7,371 9.1% 1,693 2.1% 81,164 출처 :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대학별 공표)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3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세부내용 기본원칙 - 학생의 선택권 강화 및 부담 완화 - 2015 교육과정의 취지 반영 -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운영 가능 세부내용 - 학생 선택권 강화 및 학생 부담 완화를 위하 여 국어·수학·직업탐구를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 편 ※ 선택과목간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선택과목 배 점 합리적 조정 검토(예시 : 공통과목 75점, 선택과목 25 점) - 사회/과학탐구의 문·이과 구분 폐지, 자유롭게 2과목 선택 가능 - 학생 선택권 확대를 위해 기하, 과학Ⅱ과목 출 제

국어=2가지 수학=3가지 탐구=136가지 제2외국어=9가지 총=7,344가지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 노란색 음영은 ‘절대평가 적용 과목’ 과목(영역) 2021 수능 2022 수능 국어 독서, 문학, 화법과작문, 언어 공통 : 독서, 문학 선택 :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택1 수학 가형(이과) : 수학Ⅰ, 확률과통계, 미적분 나형(문과)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문과/이과 구분 폐지) 공통 : 수학Ⅰ, 수학Ⅱ 선택 :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영어Ⅰ, 영어Ⅱ 한국사 탐구 일반계 : 사회/과학 계열 중 택2 (계열 구분) * 사회 : 9과목 * 과학 : 8과목(과학Ⅰ·Ⅱ) 일반계 : 사회·과학 계열구분 없이 택2 직업계 : 직업계열 중 택2 * 직업 : 10과목 (농·공·상업·수산·가사 5개 계열당 2씩) 직업계 : 전문공통(성공적인직업생활)+ 선택(5개 계열 중 택1) * 직업 : 6과목 (성공적인직업생활, 농업기초기술, 공업일반, 상업경제, 수산·해운산업의기초, 인간발달) 제2외국어 /한문 9과목 중 택1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국어=2가지 수학=3가지 탐구=136가지 제2외국어=9가지 총=7,344가지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참고 수능 출제범위 비교 '20학년도 이전 (현 고2 이상) '21학년도 (현 고1) '22학년도 이후 (현 중3 이하) 국어 : 화법과작문, 독서와문법, 문학 수학(가) : 미적분Ⅱ,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 수학(나) :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통계 영어 : 영어Ⅰ, 영어Ⅱ 한국사 : 한국사 탐구 : 계열 구분 * 사회 : 9과목 중 택2 / 과학 : 8과목 중 택2 * 직업 : 10과목 중 택2 제2외국어/한문 : 9과목 중 택1 국어 : 화법과작문, 독서, 문학, 언어 수학(가) : 수학Ⅰ, 확률과통계, 미적분 수학(나)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국어(공통) : 독서, 문학 국어(선택) :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택1 수학(공통) : 수학Ⅰ, 수학Ⅱ 수학(선택) :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탐구(일반) : 계열구분없이 택2 * 사회 : 9과목 / 과학 : 8과목 탐구(직업) : 성공적인직업생활 + 5과목 중 택1 ◆ 교육과정 변화(2009→2015)로 과목명 변경 ◆ 실제 내용 유사, 수학(가)는 부담 경감 ◆ 학생 부담 경감 ◆ 선택권 강화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4 수능 평가 방법 현행과 동일하게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은 상대평가, 영어/한국사는 절대평가 유지 과목 쏠림 문제가 있는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 실시 2021 수능 2022 수능 절대평가 상대평가 절대평가 상대평가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국어 수학 탐구 영어 한국사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5 수능 EBS 연계율 영어지문 단순 암기 등 직접연계로 인한 문제점 해소 EBS EBS 50% 70% [간접연계]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신뢰도 강화 학생부 기재 개선 선발의 투명성 제고 대입정보 격차 해소 과도한 경쟁·사교육 유발 요소 정비 학교내 정규교육과정 활동 중심 기록 기재격차 완화 및 기재·관리 책무성 제고 자기소개서 개선/교사추천서 폐지 대입 블라인드 면접 평가기준, 부정사례 공개 선발결과 정보 공시 입시부정 제재 규정 신설 전형 명칭 표준화 대입정보포털 고도화 대입 상담교사단 운영 찾아가는 대입설명회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6 고교 학생부 기재 개선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 유발 요소 · 항목 등 정비 인적 학적사항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소논문 활동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부모 정보 삭제 인적·학적사항 통합 현행대로 기재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 제한 ※ 학기 당 1개 이내 (총 6개까지 제공 가능) 기재 동아리 개수를 학년당 1개 제한 ※ 동아리명 및 간단한 동아리 설명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만 기재 소논문(R&E)은 학생부 모든 항목에 미기재 대입 활용자료 미제공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6 고교 학생부 기재 개선 학교 내 정규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 기록 청소년단체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봉사활동 실적 방과후학교 활동 학교 밖 청소년단체 활동 미기재 학교교육계획에 따른 청소년단체 활동은 ‘청소년단체명’만 기재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중심으로 기재 특기사항 기재 삭제 실적은 현행대로 입력 학생부에 미기재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6 고교 학생부 기재 개선 기재격차 완화 및 기재 · 관리 책무성 제고 기재 분량 감축 학생부 관련 연수 강화 기재 도움자료 확대보급 기재 책무성 강화 평가 신뢰도 제고 각 항목별 특기사항 입력 글자 수 축소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일반 교원, 강사요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연수 제공 학교급별 맞춤 기재요령, 기재 우수사례, 기재 지원 프로그램 보급 단위학교/교육청의 학생부 기재·관리 관련 점검계획 수립·시행 의무화 ※ 허위사실 및 기재 금지사항 기재 시 관련 법령·지침에 따라 엄정 조치 부정행위자 처벌 강화 ‘평가관리 강화방안*’ 마련･시행 * 평가관리 일원화, 출제 중 보안 대책 수립, 학교 내 별도 평가관리실 설치, 교육청별 여건을 감안한 CCTV 설치 등 추진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7 대학의 선발 투명성 제고 전형 서류 개선 교사추천서 폐지 자기소개서 개선 - 학생부 확인 면접 및 유사도 검증 등 강화 - 대필·허위작성 확인 시, 의무적 탈락 ·입학취소 조치 - ‘(가칭)자기소개서 작성 공동매뉴얼’ 제작 ·배포 ※ 자기소개서 서식 개선 - (기재방법) 학생의 경험과 생각을 확인 가능하게 서술형으로 기술 - (문항통합) 재학기간 중의 경험·활동에 관한 1번·2번 문항 통합 - (문항개선) 3번 문항은 학생의 개별 특성이 보다 잘 드러나는 방향으로 질문방식 개선 ※ 대교협 및 대학들간 협의를 통한 공동연구를 거쳐 추후 3번 문항 개선안 제시 - (글자수 제한) 1·2번 통합문항은 1,500자 이내, 3번·4번 자율문항은 각각 800자 이내 글자수 제한 ▷ (기존) 4개 문항 5,000자 ⇒ (개선)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 교사추천서 폐지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7 대학의 선발 투명성 제고 평가기준 및 선발결과 공개 대입 투명성 및 공정성 차원에서 재정지원과 연계하여 대학입학 평가기준 공개 - 대학별 여건 및 특성에 따라 부정적 사례도 공개 유도 대입 전형별 신입생의 고교 유형정보 및 지역정보 공시 추진 ※ 고교 유형 정보(안) ※ 고교 유형 정보(안) 대학명 구분 전형 유형 일반고 특수목적고 특성 화고 자율고 검정 고시 기타 과학고 외고· 국제고 예술· 체육고 마이스터 사립 공립 A 정원내 학종 000명 00명 정원외 수능 대학명 구분 전형 유형 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 읍면·기타 A 정원외 학종 00명 정원내 수능 * 출신지역이 광역시/중소도시이면서 군/읍면지역일 경우 상위지역에 포함 * ‘지원인원’과 ‘등록인원’ 구분 표기 ※ 정보 공시와 연관하여 지역별 고교 수, 고3 졸업 예정자 수 등 안내 * ‘지원인원’과 ‘등록인원’ 구분 표기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7 대학의 선발 투명성 제고 평가제도 신뢰도 제고 다수 입학사정관 평가 의무화 및 입학사정관 회피 · 제척 의무화(국정과제) 대학별 ‘대학입학전형 공정성 관련 위원회*’에 변호사, 교사 등 외부위원 참여 * 대입전형기본사항에 근거하여, 대학별로 입학전형의 사전 또는 사후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구성·운영 입시 부정·비리 시 학생 입학취소, 대학 행·재정 제재 등과 관련한 명시적 근거법규정 신설 추진 ※ 고등교육법 제34조의7(대학입시부정·비리 제재) 조항 신설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8 대입 정보격차 해소 지원 대입전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형 명칭 표준화 (예시 : OOO전형 → 학생부교과(OOO)전형) 대입정보포털(www.adiga.kr)을 통한 일목요연한 맞춤형 대입 정보 제공 대입정보 제공 및 안내 강화 - 대입 상담교사단 구성 · 운영 -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대입 설명회 개최 및 대입 자료집 제작 · 배포 - 대입정보박람회 및 시도교육청과 연계한 대입포럼 수시 개최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 9 면접 · 구술고사 개선 학생부 기반의 맞춤형 확인 면접 원칙 - 재정지원과 연계, 제시문 기반 구술고사 최소화 유도 -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한 경우 시정명령, 모집정지 등 엄중 제재 대입 블라인드 면접 - 재정지원과 연계하여 대입 블라인드 면접 도입 ※ 면접평가 시 성명, 수험번호, 출신고교 등 미제공

Ⅲ.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과제10 지필고사 개선 수시 적성고사 폐지 추진 - 수능과 유사하고 수시모집의 취지와 위배되는 수시 적성고사 폐지 추진 - 사교육 유발 우려되는 논술전형은 단계적 폐지 유도

3. 학교생활기록부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시안) 발표 (2018. 4. 11.)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운영 및 최종안 확정 발표 (2018.8.17.)

학생부 기재 수준 차이 최소화 지원 및 기재부담 완화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을 통한 학교 교육활동 내실화 및 신뢰 회복 추진방향 1 학교 내 정규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 기록 과도한 경쟁 및 사교육 유발 요소 및 항목 정비 2 학생부 기재 수준 차이 최소화 지원 및 기재부담 완화 3 학생부 지도 ·감독 체제 구축 및 현장 지원 강화 4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부모 정보 및 특기사항 삭제 인적사항과 학적사항 통합 ▶개선 필요성 학생 및 학부모의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도를 고려, 입력 내용 최소화 필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2014.11.), 인적사항은 삭제 1순위(조선일보, 2017.10.16.) 현 행 개 선 안 부모 정보(성명, 생년월일) 및 특기사항(가족변동사항) 기재 부모 정보 및 특기사항 삭제 인적사항과 학적사항 통합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현행대로 기재하되 교내상만 기재 가능 수상경력 가이드라인 마련 ▶개선 필요성 스펙 몰아주기, 교내상 개최 과다 및 학교별 차이 등에 대한 문제 해결 필요 한해 224번이나…수시용 교내대회 남발(한국일보, 2017.10.13.) 현 행 개 선 안 교내상만 기재 가능 등급(위), 수상연월일, 수여기관명, 참가대상(참가인원) 기재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전형자료 제공 건수 제한 (학기당 1개, 총 6개까지 가능)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진로희망사항 항목 삭제 ▶개선 필요성 동일한 사항 중복(창제 진로활동) 기재, 진로희망의 변경에 따른 정정 부담 해소 필요 가장 부담되는 항목, 진로 변경이 자녀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될까 우려(학부모 다수 의견) 현 행 개 선 안 학생의 진로 희망 및 희망사유 기재(현 고1, 2) 학생의 특기 또는 흥미, 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희망, 희망사유 기재(현 고3) 진로희망사항 항목 삭제 학생의 진로희망은 창체 진로활동 영역에 기재하되, 대입전형자료로 미제공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자격증 및 인증 취득사항 활용방식 개선 ▶개선 필요성 진로와 상관없이 대학 진학을 위한 자격증 취득으로 사교육 유발 및 학생 부담 가중 학생부 스펙쌓기 부추기는 민간자격증(한겨레, 2017.7.27.) 현 행 개 선 안 재학 중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 ▲ 국가자격증, ▲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중 기술 관련 자격증에 한하여 입력 대입전형자료로 제공 현행대로 기재 대입전형자료로 미제공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학년당 1개만 기재 가능 자율동아리 활동 입력 범위 제한 ▶개선 필요성 정규교육과정 중심 기재, 스펙쌓기용 활동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개선 필요 ‘생활기록부의 꽃’동아리도 사교육…금수저 전형의 현주소(SBS, 2017.10.1.) 현 행 개 선 안 정규동아리 및 자율동아리 활동 기재 학년당 1개만 기재 가능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동아리명, 동아리 소개)만 입력 가능(공백 포함 총 30자 이내)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자율탐구활동(소논문) 미기재 ▶개선 필요성 사교육 개입, 부모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에 따른 교육기회 차이 등 교육쏠림 개선 필요 소논문은 고교생 수준에서 지나치게 어렵고 기준이 모호해 사교육을 유발(세계일보, 2017.9.10) 현 행 개 선 안 창체 동아리활동,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연구주제, 참여인원, 소요시간 기재 학생부 내 모든 소논문 활동 기재 금지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정규교육과정 내 단체 : 현행 유지 청소년단체활동 입력 가능 범위 정비 ▶개선 필요성 정규교육과정 중심의 학생부 기재, 타 교외 활동과의 형평성 고려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활동으로 교사의 관찰이 어렵고, 일부 학생만 참여 가능하므로 기재 부적절 현 행 개 선 안 학교 내, 학교 밖 청소년단체 활동 모두 기재(특기사항 기재 가능) 정규교육과정 내 단체 : 현행 유지 학교교육계획에 포함된 단체 : 단체명만 기재(특기사항 미기재) 학교 밖 단체 : 미기재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학교스포츠클럽활동 입력 내용 간소화 ▶개선 필요성 부조리한 형식적 요소 삭제 필요(시도교육감협의회, 교원단체) 학교스포츠클럽 기록 간소화 필요(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현 행 개 선 안 정규교육과정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스포츠클럽활동 기재 클럽명, 활동시간, 팀에서의 역할, 포지션, 대회출전경력 등 입력 (정규교육과정 내 클럽) 간략하게 학생의 개별적 특성 기재 (정규교육과정 외 클럽) 클럽명과 활동시간만 기재(특기사항 미기재)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봉사활동 특기사항 미기재 ▶개선 필요성 학부모 지원으로 학생간 차별 발생, 학부모 개입 차단 및 학교 중심의 봉사활동 내실화 필요 돈 달라는 봉사활동 상술(YTN, 2016.7.14) 현 행 개 선 안 학교계획과 개인계획에 따른 봉사활동의 실적과 특기사항 기재 실적 : 현행대로 학교계획 및 개인계획에 의한 활동 모두 기재 특기사항 : 미기재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방과후학교 활동 미기재 ▶개선 필요성 정규교육과정 중심의 기재, 스펙쌓기용 활동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개선 필요 교사의 관찰이 어렵고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활동 기재 부적정 현 행 개 선 안 교과학습발달상황‘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수강내용 기재 - 강좌명, 이수시간, 강좌 주요내용 ( 30자 이내) 기재 방과후학교 활동의 학생부 미기재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서술형 항목 기재 분량 축소 ▶개선 필요성 교사의 기재부담 완화 및 교사 간 기재격차 최소화를 위해 서술형 항목의 입력 가능 글자수 축소 필요 서술형 항목의 입력 글자수가 과도하여 허위, 부풀리기 기재 유발 현 행 개 선 안 창의적 체험활동 3,000자(자율 1,000자, 동아리 500, 봉사 500, 진로 1,000자) 입력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1,000자 입력 창의적 체험활동 1,700자(자율 500자, 동아리 500자, 봉사 미기재 진로 700자) 입력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500자 입력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현 행 개 선 안 ▶개선 필요성 부정적 어감의 ‘무단’을 ‘미인정’으로 변경 부정적 어감의 출결용어 정비 ▶개선 필요성 무단결석은 질병 및 학교장이 인정하는 합리적 사유(간병, 가사조력 등) 이외의 결석으로 부정적 어감의 ‘무단’을 ‘미인정’으로 변경 현 행 개 선 안 결석, 지각, 조퇴, 결과를 무단, 질병, 기타로 구분하여 기재 부정적 어감의 ‘무단’을 ‘미인정’으로 변경

적 용 일 정 고교교육 혁신방향 1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 추진 내용 적용대상 적용 시기 ‘19 ‘20 ‘21 1. 학생부 기재 항목 및 요소 정비를 통한 신뢰도 제고 학생부 기재 항목 정비 - 인적사항의 부모정보 및 특기사항 삭제, 학적사항과 항목 통합 초‧중‧고 초1 중1 고1 초1~2 중1~2 고1~2 초1~3 중1~3 고1~3 - 진로희망사항 항목 삭제 - 상급학교 진학 시 제공 수상 경력 개수 제한 -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 대입 활용자료로 미제공 학생부 기재 요소 정비 - 자율동아리, 소논문,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스포츠클럽활동, 방과후학교 기재범위 변경 초1~4 초1~6 - 봉사활동 특기사항 미기재(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 기재) - 진로희망(창체 진로활동 내) 대입 활용자료로 미제공 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기타 - 학생부 보존기간 및 출결용어 조정 → - 누가기록 기재‧관리 방법 변경 2. 학생부 기재 격차 완화 서술식 기재영역 분량 축소 - 창체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입력 글자 수 축소 학생부 관련 연수 강화 - 교육청 담당자, 강사요원, 현장교원, 재외한국학교 교원 시행 - 시도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에 학생부 내용 포함 교육청 학생부 기재 도움자료 확대 보급 - 기재요령 및 기재 우수사례 발굴‧보급 적 용 일 정

Q&A 1.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 확대가 무슨 뜻인가요? 대학입시는 모집 시기에 따라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하는 ‘수시’와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정시’로 나누어집니다. 현재 2019 입시에서의 정시 선발 비율은 23.8% 인데, 현재 중3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년이 되면 정시의 비율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Q&A 2. 교육부가 권고하는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현행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하되, 대학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안과 시민참여단 응답자의 68.5%가 수능위주전형 비율의 적정 수준으로 30% 이상을 선택한 공론화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Q&A 3. 모든 대학은 의무적으로 30% 이상의 학생을 정시에서 선발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국가교육회의 권고안의 취지에 따라 산업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등은 제외됩니다.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0% 이상을 선발하는 대학의 경우에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Q&A 4.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 이하인 대학은 불이익을 받나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이 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30% 이상인 대학에 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수능위주전형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기 때문에, 30% 이하의 경우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Q&A 5. 전문대학도 30% 이상의 학생을 정시에서 선발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대학은 설립 목적에 따라 수능위주전형 비율 확대 권고 대학에서 제외됩니다. 참고로 올해 입시의 경우 모집정원의 86.6%를 수시 모집으로 선발합니다.

Q&A 6. 정시에서 모집하는 인원을 지금보다 늘려야하는 대학을 알려주세요. 2020학년도 기준 정시 30% 미만,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30% 미만인 대학으로 ‘가톨릭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대구예술대,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가톨릭대, 상명대, 서울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영산선학대, 예원예술대, 이화여대, 인하대, 장신대, 중앙대, 중앙승가대, 진주교대, 총신대, 추계예대, 포항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체육대, 한동대, 한림대, 한서대, 한양대, 한양대(ERICA)’ 총 35개 대학입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이들 대학의 수능전형 모집규모는 1만5990명에서 5,354명이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A 7.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수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때 대학마다 ‘우리 대학에 다니기 위해서는 최소한 수능 성적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라고 제시하는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부 교과 성적이 모두 1등급이지만 수능의 모든 영역이 2등급인 학생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인 대학에 지원했다면 3개 영역 합이 6등급이 되므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충족으로 불합격 처리됩니다.

Q&A 8. 모든 대학의 수시 전형에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양대와 같이 수시 모집의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고, 서울대와 같이 일부 전형에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Q&A 9.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나요?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대학 자율로 하되 선발방법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연계할 예정입니다. 과도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재정지원을 신청할 때 부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Q&A 10.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확대되면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해지는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특목고는 교육 과정 중 많은 시간을 학교의 설립 목적에 맞는 전문 교과 교육에 할애합니다. 쉽게 말해 수능과 상관없는 과목을 배우는 시간이 일반고에 비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질의 응답 백상철 010-3327-2202 bsc137@hanmail.net

OUTRO~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