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Form, Depth, and Movement 색, 형태, 깊이, 운동

“본다”의 의미 눈(시각)과 뇌(인지)에 의존한다 빛을 기본요소로 한다: 빛의 원리 중요 카메라는 눈의 구조를 원리로 발명된 기술이다 사람은 정보의 80%이상을 눈을 통해 받아들인다 커뮤니케이션은 상징을 통한 의사소통 과정이다 언어, 기호, 이미지

“본다”의 의미 의미있는 영상신호는 뇌에 기억된다 인간은 선택적으로 지각한다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와 반복적 노력이다 새로운 이미지를 보면 기억에 남은 이미지와 연상시켜 회상하는 경향이 있다

Sense, Select, Perceive 1942년 영국 소설가 헉슬리(Huxley) The Art of Seeing Seeing = Sensing + Selecting + Perceiving The more you know, the more you see.

Sense, Select, Perceive Sensing: 눈으로 이미지를 받아들임 Selecting: 받아들인 이미지 중 특정부분만 선택; 의식적, 지적인 행동 초점이 잡히는 부분 부각 분류 작업 Perceiving: 선택한 이미지 인지(이해) 단지 observation이 아니라 의미 부여 의미있는 이미지가 오래 기억에 남음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VC 생산자의 목표는 보는 사람이 이미지를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것 현대사회는 비언어적(특히 영상) 정보의 양이 많아지고 있다 비언어에 의한 전달과 언어에 의한 전달은 다르다 이미지는 상상력과 관계가 깊다 이미지는 감성적 전달에 효과적이다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문자는 권위적, 고정적인 속성 영상은 평등성, 다원적인 속성 영상정보의 장점: 적용범위의 보편성(다양한 언어, 문화적 배경, 교육수준, 연령 등 포괄) 전달속도 빠름; 전달 양이 많음 영상정보의 단점: 전달의 정확성이 낮음=허용성(개방성, 해석의 다양성) 큼; 규약성(강제성)이 낮음

색 무채색: -흰색과 여러 층의 회색 및 검정색에 속하는(채도가 없는 계열)것 -구별은 밝고 어두운 정도 차이 (명도)로 -색상, 채도의 속성은 없음 -반사율이 약 85%인 경우가 흰색 -30% 정도..회색; 3% 정도..검정색 -무채색은 명도만 가지고 있고 유채색은 색상, 명도, 채도의 3속성을 모두 가짐

색 유채색: -순수한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 -즉,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보라 등과 그 외 그 사이의 색은 물론 이상의 색감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두 유채색 -유채색이란 채도가 있는 색이라는 뜻이고, 무채색이란 채도가 없는 색이라는 뜻

색의 3요소 색채를 보고 느끼는 요인에는 세 가지가 있다. 색상(hue): 빛의 파장 자체 명도(value): 밝고 어두운 정도 채도(chroma): 색파장의 순수한 정도 우리는 어떤 색상을 지각할 때 항상 이 세 가지 요인을 함께 느낀다.

색상 hue 색은 물체의 표면에서 선택적으로 반사되는 색파장으로 결정됨 빨주노초파남보..순수색이 지각 잘 돼

명도, value 또는 lightness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 빛이 반사하는 양에 따라 흰색에 가까울수록 명도는 높고, 검정색에 가까울수록 명도는 낮아진다

채도, chroma 색의 순수한 정도, 즉 색의 탁하고 선명한 강약의 정도 색파장이 얼마나 강하고 약한가 색의 순도, 강도 진한색, 연한색 순색에 가까울수록 채도가 높으며, 다른 색상을 가하면 채도가 낮아진다

색의 지각 명시성(=가시성) 배경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 명시도를 높이는 조건은 명도차를 크게 하는 것 검정색 배경일 때 노란, 주황

색의 지각 주목성: 색이 우리의 눈을 끄는 힘 명시도가 높은 색은 어느 정도 주목성이 높아진다 고명도, 고채도의 색, 또 한색보다 난색이 주목성이 높다

색의 지각 운동감: 같은 모양, 같은 크기의 색이라도 어떤 색은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고 어떤 색은 뒤로 물러나 들어가 보임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색을 진출색, 뒤로 물러나 보이는 색을 후퇴색 난색계는 진출색, 한색계는 후퇴색

색의 지각 면적감: 같은 모양 같은 크기라도 색에 따라서 크게 보이기도 하고 작게 보이기도 이와 같은 지각현상..팽창색, 수축색 밝은 색일수록 팽창성, 어두운 색일수록 수축성

색의 지각 온도감: 난색은 적극적인 효과가 있으며, 한색은 진정적인 효과 있음 색상에 의한 효과가 극히 강함 저채도, 저명도가 찬 느낌을 줌

색의 지각 중량감: 명도가 낮은 색은 무겁게 느껴지며 명도가 높은 색은 가볍게 느껴짐 색상보다는 명도의 차이가 크게 좌우

색의 지각 경연감: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으며 난색의 색들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중명도 이하로 명도가 낮고 채도가 높으며 한색의 색들은 딱딱한 느낌을 준다

3원색 Cyan, Magenta, Yellow Red, Green, Blue Subtractive color Additive color

색을 보는 방법 객관적 방법:색의 인지를 빛의 파장이 망막을 통해 들어오는 물리적 기능으로 파악 색온도 단위: K (kelvin) -모든 광원엔 색온도가 존재하며, 그 색온도는 광원에 따라 다르다 -카메라에 세팅된 색온도값과 광원의 온도값의 차에 따라 결과물의 색감이 정해진다 -필터와 화이트밸런스 기능으로 (결과적으로)카메라의 색온도값을 조절함으로써(광원의 색온도는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알맞은 색감을 구현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촬영자가 원하는 색온도를 가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색온도가 높아 푸른색 톤으로 표현된 사진 색온도가 맞은 사진 색온도가 낮아 주황색 톤으로 표현된 사진

색온도와 화이트밸런스 색온도 조정 위해 필름카메라는 필터, 디지털카메라는 화이트밸런스 기능 사용 색온도 조정 위해 필름카메라는 필터, 디지털카메라는 화이트밸런스 기능 사용 화이트밸런스 기능이란 카메라의 세팅된 색온도값을 광원에 맞게 높이거나 낮추는 기능 화이트 밸런스 기능 통해 균형잡힌 색감을 표현하거나 촬영자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일출이나 일몰시 좀 더 강열한 붉은 색은 얻기 위해서... 등)을 얻을 수 있음

색을 보는 방법 비교적 방법: 동일한 색을 지닌 물체를 인식 빨강=피, 파랑=하늘 색을 통한 비유적 표현에 활용

색을 보는 방법 주관적 방법: 개인의 감정, 연상(association)에 의해 색을 인식 따뜻하다-차갑다 (실제로 blue가 색온도는 제일 높아) 색의 사회학적 사용: 색의 상징적, 사회적 의미 부여 Sociological use of color

사진의 구도, composition 선 : 원근법 표현 형 : 패턴, 리듬, 규칙, 균형 명암의 톤 : 색조, 감정, 분위기 카메라 앵글속에서 피사체를 구성하는 것 프레이밍, 촬영거리, 각도 등을 활용함

구도의 기본: 3분법 황금분할법(1:1.618) 화면을 가로, 세로 3분할하여 만들어지는 4개의 교차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는 방법 구도의 정석 안정감 있는 영상

수평구도, 경사구도, 3등분구도, 평행구도

1/2구도, 황금분할구도, 원구도, 터널구도

대칭구도, 대각선(중앙집중)구도, S자형구도, 삼각구도

원근법, perspective 선 원근법

원근법, perspective 기하학적 원근법: 가까운 물체를 아래에, 먼 곳의 물체를 위에 배치

원근법, perspective 개념적 원근법 삼원법(multiview): 고원, 평원, 심원 사회적 원근법: 중요한 피사체가 화면의 중심에 오고 크기도 상대적으로 큰 반면, 다른 피사체는 화면 변두리, 크기도 작다

운동, movement 假現(가현)운동 apparent movement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데 심리적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 파이(phi)현상 두 그림을 아주 짧은 순간 연속적으로 보여주면 첫번째 그림이 두번째 그림으로 움직였다고 느끼는 것. 활동사진은 이 원리를 이용한 것.

잔상효과 잔상: persistence of vision 일련의 정지영상을 고속으로 움직일 때 하나의 움직이는 영상으로 간주하는 눈의 능력. 이는 다른 조각(그림)이 나타날 때까지 망막에 각각의 자국이 남아 있으므로 해서 영상의 겹침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쪼개어진 하나 하나의 영상을 생생히 계속되는 영화로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최초의 동영상 개발자는 영국의 사진사 E. Muybridge. 그는 1879년 여러 대의 카메라를 줄지어 세워놓고 말이 그 앞을 달려가는 순간을 연달아 찍어서 ‘말달리는 영상’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