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ay 『건설 산업의 돌파구를 찾는다』 과 목 :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지도 교수 : 황 찬 규 과 정 : 박 사 日刊건설신문 편집국 과 목 :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지도 교수 : 황 찬 규 과 정 : 박 사 학 번 : 20056335 연 구 자 : 김 영 돈

차 례 1. 개요 및 발간사 2. 新 성장동력과 ‘C-way’의 의미 3. 건설산업의 위기 및 위기극복 노력 4. 장수기업의 비결 5. 블루오션 시장 창출 방법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개 요 ‘C-way’는 불확실성과 과다경쟁으로 얼룩져가는 건설 산업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일간 건설신문에서 국내외 사례를 들어가면서 시장변화에 따른 장래 살아갈 길을 제언하고 있다. 1부 건설 산업 40년 부침과 신 성장 동력의 당위성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두바이로부터의 시사점 2부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3부 신 성장 동력 찾기 해법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총 7부 구성 국내외 초일류 건설기업 소개 4부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5부 유망시장 부문별 고찰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경험 6부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7부 건설CEO들의 미래전략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발 간 사 한국의 건설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서둘러 찾아내야 한다는 얘기다. 모든 산업의 패턴이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는 셈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 내 모든 영역이 융합(convergence)되어 하나로 통합되고(integrated), 지능적이며(intelligent), 스스로 혁신되는(innovative)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예고된 위기에 대비해 건설업계와 건설인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한 문제의식이다. 그 결론은 자연스럽게 ‘신성장동력’ 과 ‘신시장’ 으로 좁혀졌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C-way’는 ‘역발상과 창조적 혁신을 통한 新성장 동력 찾기’로 요약 新성장동력 ‘C-way’는 ‘역발상과 창조적 혁신을 통한 新성장 동력 찾기’로 요약 외부의 동력이 끊겼을 때 자가 동력이 없는 공장은 멈춰서야 하듯이 자체적 성장엔진을 장착하지 않은 건설업체는 생존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C-way’를 통해 초일류 건설기업으로 부상하기 위한 新성장 엔진 장착을 요구하고 있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윤리경영, 나눔 경영을 스스로 실천하는 양심(Conscience)의 길 ‘C-way’의 의미 ‘C-way’ 1. 건설 산업의 길(Construction Way) 2. 다른 산업의 장점을 끊임없이 융합(Convergence)하는 길 3. IT와 연계(Connectivity)하는 길 4. 실질적인 기술, 기획역량(Contents)을 갖추는 길 5. 창의성(Creativity)을 구현하는 길 6. 새로운 건설 문화(Culture)를 창조하는 길 7. 환경과 공존(coexistence)하는 길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나눔 경영을 스스로 실천하는 양심(Conscience)의 길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주어진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혁자생존(革者生存)’의 시대 과 거 ‘적자생존(適者生存)’ 주어진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쉼 없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서야 한다. 그것이 기술 혁신이 되고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현 재 ‘혁자생존(革者生存)’ 자신뿐 아니라 주어진 환경까지 적극적으로 혁신하는 자가 승리한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건설산업의 위기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외환위기 이후 건설 산업은 또다시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건설공사 물량은 2003년을 정점으로 다시 정체되고 있다. 건설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공사의 경우 주택과 부동산에 대한 정부규제 강화로 상당기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공공공사 물량도 줄어드는 추세다. 그렇지만 정부는 여전히 건설경기 부양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는 사회복지, 국방, 교육 등에 투자가 건설투자보다 우선순위 면에서 더 앞설 것이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보다는 복지부문 투자를 늘려 건설업체들에 입지를 더욱 좁히고 있다. 또 최저가 낙찰제 확대시행과 주택의 공영개발,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강화 등으로 수익성은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위기 극복 노력 - 1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우리건설업계가 그 동안 소홀히 대처해 온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우리건설업계가  그 동안 소홀히 대처해 온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장 확대 전략 개발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건설 산업의 신 수요와 신 시장을 창출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제는 건설업계 스스로 인구나 경제사회 구조의 변화와 기술발전 추이에 따라 새로운 건설수요를 창출해야 한다.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 노력도 필요하다.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이나 신도시 건설사업 등 새로운 사업 분야도 눈 여겨 볼만하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위기 극복 노력 - 2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환경친화적이면서 고객지향적인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노력으로 기술혁신을 추구해야 하고, 탁월한 건설기술 인력양성에도 힘써야 한다. 또 발주자의 고유영역으로 인식돼 온 사업개발은 물론 사업실행 단계까지 발주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업무영역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 기업들이 당면한 최근의 환경변화는 더 높은 투명성과 윤리 환경경영, 기술혁신 선도,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신 성장 동력으로의 교체는 기업의 생명력과 직결된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부불삼세 빈불삼세(富不三世 貧不三世) 1962년, 1981년, 2006년 건설업체 순위 비교 해보면 (도급 환도액, 시공능력 기준) 40여 년 전과 비교할 때 10위권을 형성한 건설업체 중에서 아직도 설립 당시 그대로 업을 유지하면서 10위권에 포진해 있는 업체는 대림산업 1개사에 불과하다. 극심한 경쟁이 일상화된 경영환경에서 끊임없는 변혁과 변신을 통해 성장엔진을 갖춘 기업은 영속성을 유지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되었음을 보여준다. 단순히 생존하는 것도 문제지만 살아남아 번영하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장수 기업의 비결 - 1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살아있는 기업>의 저자 호이스 교수는 장수기업들을 연구하면서 이들 기업의 장수비결로 탁월한 변신능력을 꼽았다. 기업의 활력이 떨어져 수명이 다하기 전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끊임없이 바꿔 달아 장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국의 아리에 드 지우스 교수는 네 가지 공동된 특징을 찾아냈다. ① 우선 이유 없이 위험한 곳에 자본을 투자하지 않는 보수적인 자본 조달의 원칙 ② 시대환경과 변화에 놀랍게 적응하는 과감한 자기변신의 노력 즉, 세상에 대한 민감성 ③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관용 ④ 임직원의 회사와의 일체성 의식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장수 기업의 비결 - 2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LG경제연구원은 한 연구보고서에서 일상적인 기대수명을 뛰어넘어 장기생존의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 하고 있다. 그러면서 차세대 성장엔진의 구축을 위한 검토요소를 미래 산업 자체만 국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포트폴리오 식으로 접근 할 것을 주문한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 3~5년 후에 주력하게 될 사업, 10년 후에 주력하게 될 사업 등 3가지의 성장 단계로 나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단계별로 필수 활동에 자원이 충분히 지원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980년대가 질(quality)을 위한 시대였다고 한다면 1990년대는 개혁, 혁신화(reengineering)의 시대다. 그러나 2000년대는 속도(velocity)의 시대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것 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가격위주의 출혈경쟁 등으로 인해 첨단 산업으로의 도약시기를 놓쳤다는 우울한 평가를 블루오션(Blue Ocean)을 향하여.. 건설 산업이 외환위기와 국내의 제도적 한계점, 가격위주의 출혈경쟁 등으로 인해 첨단 산업으로의 도약시기를 놓쳤다는 우울한 평가를 이제는 극복해야 한다. 친환경 건설 건설도 기획 산업 블루오션 시장 창출 윤리경영 첨단기술을 건설 산업에 융합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블루오션 시장 창출 방법 - 1 타 분야와 첨단기술을 건설 산업에 융합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기술융합을 통해 건설기술과 타 분야 신기술의 접점을 도출하고 그럼으로써 건설 산업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IT와 ET (Environment Technology : 환경공학), CT (Culture Technology : 문화관광 콘텐츠)등의 신기술이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할 때 건설 산업에도 이 같은 기술의 접목이 필요할 것이다. IT 기술의 접목은 건설공사의 자동화와 기계화를 앞당기고 건설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노 기술을 건설 분야에 적용하면 무게는 줄어들되 강도는 크게 향상된 콘크리트나 철강재 등 다양한 고성능 건설자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 사업과 환경은 건설 산업의 또 다른 신수요로 이미 각광을 받고 있다. 타 분야와 첨단기술을 건설 산업에 융합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블루오션 시장 창출 방법 - 2 건설도 기획 산업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건설 산업이 기획 산업으로 변신 중이라는 분석은 최근의 개발사업 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민관합동 프로젝트파이낸싱 (PF)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도시개발사업, 서울 도시환경정비사업, 기업도시 건설,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 개발, 민자도로 SOC사업, 레저개발사업 등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더 이상 국내에만 머물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돼 해외개발사업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건설업체들이 개발사업 기획능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하이 리스크(High Risk) - 하이 리턴(High Return) 사업인 기획 제안형 개발사업에 진출, 사업 발굴→타당성검토→계획수립→재원조달 →설계→인허가→분양→시공→운영 등 전 분야에 대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구축이 필요하다. 건설도 기획 산업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환경부가 마련한 환경보전 중기 종합계획을 보면 오히려 환경 분야는 건설 산업의 새로운 시장으로 블루오션 시장 창출 방법 - 3 최근 경직된 환경론자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이는 도로나 철도 도시 등의 개발사업 추진에 덮어놓고 반대부터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 이제는 환경과 개발이 조화롭게 공존(공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경부가 마련한 환경보전 중기 종합계획을 보면 시설예산은 상하수도 관리와 수질환경보전, 폐기물관리, 자연생태계보전, 토양 지하수관리 등에 중점 투자 한다고 한다. 그 중 자연생태계보전 및 국토관리 분야에 9,000억 원이 투입된다. 건설 산업이 환경을 파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되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환경 분야는 건설 산업의 새로운 시장으로 충분한 매력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친환경 건설이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블루오션 시장 창출 방법 - 4 윤리경영은 이미지 제고의 큰 틀 제공한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과거 기업이미지는 CI (Corporate Identity)나 광고 홍보 등을 통해 형성되었지만 최근에는 윤리경영이나 나눔 경영 등이 기업이미지를 창출 또는 개선하는 주요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 SK건설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운영계획 일환으로 봉사 활동에 따른 행복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사회공헌은 단순히 기업의 수익을 사회에 배분한다는 시혜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투자임 알아야 한다. 기업의 윤리경영이나 나눔 경영은 사회가 기업에 기대하는 법적 경제적 역할을 넘어 기업이 속해 있는 사회와 바람직한 관계를 맺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윤리경영은 이미지 제고의 큰 틀 제공한다.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

Thank You !! 유비쿼터스 창의공학 김 영 돈 SUV :유비쿼터스창의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