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화 신들의 전쟁 200922006 김지혜 200922015 손윤정 200922016 신수현
목차 이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은 누구일까? 신들의 전쟁, 그 전말을 파헤쳐보자! 신들의 전쟁의 해석? 그림으로 보는 신들의 전쟁 이 신화가 현대의 콘텐츠에 어떻게 적용이 되었을까?
이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은 누구일까?
가이아-만물의 어머니로서 땅을 인격화한 신이다.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낳았다 가이아-만물의 어머니로서 땅을 인격화한 신이다.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낳았다.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관계하여 크로노스를 포함한 12명의 티탄을 낳았으며, 외눈 또는 둥근 눈의 거인 키클로페스 3형제와 손이 백 개 달린 거인 헤카톤케이르 3형제를 낳았다. 우라노스- 무한의 공간인 카오스에 이어 생겨난 가이아가 홀로 우라노스와 폰토스 등을 낳았다고 한다. 즉,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의 아들이자 남편이다. 내용에 따르면 아들인 크라노스에 의해 거세를 당한다. 크라노스-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자식인 티탄 신족 가운데 막내 신이며 누이인 레아를 아내로 삼았다. 이들 사이에 자식은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 등 6명의 자식이 태어났다. 하지만 나중에는 아들인 제우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티탄 신족-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식이다. 총 12명으로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크로노스 등 6명의 남신과, 테이아, 레아, 테미스, 므네모시네, 포이베, 테티스 등 6명의 여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크로노스와 레아가 부부가 되며 모두가 가이아의 권고에 따라 우라노스로부터 지배권을 빼앗아 막내아들인 크로노스를 지배자로 삼았다. 기간테스-단수형은 기가스이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 태어난 아들들이다. 우라노스가 자신의 아들인 크로노스에 의해 생식기를 잘렸을 때 흘린 피가 대지에 떨어져 24명의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들이 바로 기간테스이다. 티폰-가이아와 땅 밑의 암흑세계의 신 타르타로스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수의 거대한 괴물이다. 그 모습은 보통 100개의 용의 머리를 가지고 무서운 목소리로 울부짖는 괴수로 알려졌으며, 사나운 격풍이라고도 하고 불을 뿜는 거인이라고도 한다.
제우스- 크로노스와 그의 아내 레아의 아들이다 제우스- 크로노스와 그의 아내 레아의 아들이다. 포세이돈·하데스·헤스티아·데메테르·헤라 등의 동생으로, 6형제의 막내에 해당하며, 누님인 헤라를 아내로 삼고 있다. 티탄족이자 아버지인 크라노스가 삼킨 5형제를 구출하고 지도자가 되어 티탄족과 싸운다.
신들의 전쟁, 그 전말을 파헤쳐보자!
우라노스,크로노스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하늘과 땅이 정비되자 가이아는 그녀의 남편인 우라노스에게 모든 권력을 넘겨주었다. 그러나 우라노스는 가이아가 낳은 자식들인 외눈 거인 키클로페스와 손이 백개 달린 거인 헤카톤케이르 형제는 외모가 흉물스러웠뿐 아니라 말썽을 일삼았으므로, 우라노스는 이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둬 버렸다. 지옥의 가장 깊숙한 나락을 의미하는 타르타로스는 땅을 뜻하는 가이아의 몸속 가장 깊숙한 곳이기도 하였으므로 몸과 마음이 불편해진 가이아는 우라노스를 없애도록 티탄을 설득하였는데, 막내인 크로노스만이 그 말을 따랐다. 가이아는 ‘스키테’라는 거대한 낫을 크로노스에게 주었는데, 크로노스는 이 낫으로 우라노스의 생식기를 잘라서 바다로 던져버렸다. 우라노스에게 권력을 주었던 가이아는 이렇게 하여 그를 다시 권좌에서 내쫓았다. 이후로 우주 최초의 부부였던 가이아와 우라노스는 영원히 갈라서게 되었다.
티탄과 제우스의 전쟁 우주의 권력을 장악하게 된 크로노스는 자신의 형제들인 티탄족들은 모두 구출했지만, 보기 흉한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들은 그대로 땅 밑에 가두어놓았다. 이것을 섭섭하게 여긴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자신의 아들에 의해 쫓겨날 것이라는 저주를 했다. 불안해진 크로노스는 그의 아내 레아에게서 자식이 태어나면 모두 삼켜버렸다. 그들은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 이다. 마지막 아들인 제우스가 태어났을 때 레아는 돌을 자신의 옷에 싸서 아기라고 속여 남편에게 보여주었다. 크로노스는 레아의 속임수에 넘어가 돌을 삼켜버렸다. 제우스는 숲속 님프들의 손에서 자랐고 성장한 뒤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대항했고, 먼저 크로노스가 삼켜버린 다섯 형제자매들을 모두 토해내게 했다. 그들은 죽지 않는 신들이라서 모두 건강하게 살아 있었다.
크로노스에게 구출된 그들은 제우스를 지도자로 삼고 티탄족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크로노스에게 구출된 그들은 제우스를 지도자로 삼고 티탄족에 맞서 반란을 일으켰다. 올림포스의 제우스와 형제들은 티탄족의 감옥에 갇혀있던 키클롭스들과 동맹을 맺었다. 이들 키클롭스들은 훌륭한 대장장이 들이었는데, 제우스에게는 번개를, '포세이돈(Poseidon)'에게는 삼지창 '트라이아나(Triaina)'를 '하데스(Hades)'에게는 머리에 쓰면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되는 황금투구 '퀴네에(Kynee)' 를 무기로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시작된 티탄족들과 올림포스신들과의 전쟁을 티타노마키아(Titanomachia) 라고 한다. 이 전쟁은 9년만에 제우스의 승리로 끝남으로써,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전쟁에서 진 크로노스를 위시한 티탄들은 땅속 깊은 곳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티탄 가운데 '아틀라스(Atlas)' 만은 제우스로부터 영원히 하늘을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는 무서운 벌을 받게 되었다. 티탄족을 정복한 후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는 제비를 뽑아 세계를 나누어 다스리기로 했다. 그 결과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지하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
기간테스와 제우스의 전쟁 단수형은 기가스이다.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 사이에 태어난 아들들이다. 우라노스가 자신의 아들인 크로노스에 의해 생식기를 잘렸을 때 흘린 피가 대지에 떨어져 24명의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들이 바로 기간테스이다. 기간테스는 인간 모습을 한 엄청난 덩치에 막강한 힘으로 산을들어올리고, 깊은 바다에 들어가면 겨우 무릎이나 허리정도에 파도가 출렁거릴 정도이다. 기간테스는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신들에게 위협적이여서 가이아는 그럼 기간테스를 충돌질하여 올림포스의 신들을 공격하게 한다. 기간테스는 가이아의 충돌에 정신없이 공격한다. 기간테스의 손에 잡히는 돌들 산에있는 나무를 송두리째 뽑아 던져서 제우스를 비롯한 신들은 공포감에 휩싸인다. 그러나 제우는 천둥과 번개로 무장하여 그의 형제를 포세이돈(바다의 지배자)의 도움을 받아 기간테스를 상대로 심리전을 펼친다. 그러면서 점점 제우스의 진영이 점점 승세를 타기시작한다.
초반에 승리를 장담했던 기간테스는 상황이 불리해지자, 전투방식을 바꾼다 초반에 승리를 장담했던 기간테스는 상황이 불리해지자, 전투방식을 바꾼다. 무조건 세게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지구전으로 돌입하였다. 그러나 올림포스 신들만으로는 이 전쟁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걸 알고 인간의 도움이 있어야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신탁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헤라클레스(힘이 세고 사나운 종족으로서 흔히 인신사족의 모습으로 표현된다)가 이 전쟁에 개입을 하게 되었다. 전투에 합류하게 된 헤라클레스는 기간테스의 우두머리인 알키오네우스를 활로 쏘아 쓰러뜨렸으나 결코죽지 않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화살을 날려도 오뚝이 처럼 일어나는 바람에 헤라클레스는 미칠지경이였다. 헤라클레스는 그런 아키오네우스를 죽이게 되었다. 올림포스 신들도 해내지 못한 이 일을 인간 헤라클레스가 해냈다는것은 신과 인간의 불가분의 관계, 다시 말해서 인간이 없는 올림포스의 신들은 존재하지 않음을 말해준다. 지루하게 끌어오던 전쟁은 기간테스의 완패로 막을 내리게 됨으로써 가이아의 계획도 수포로 돌아갔다. 오랜 혼란이 끝나자 올림포스 신들의 지배권은 더욱 강화되었다. 비로소 우주에는 다시 질서와 평화의 시대가 이어지게 된다.
티폰과 제우스의 전쟁 가이아는 자신의 몸 깊숙한 곳에 있는 타르타로스와 함께 불사신의 괴물 티폰을 낳았는데, 티폰은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인 몹시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더욱이 덩치와 힘은 기간테스와 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의 신들은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 채, 그저 도망치기에 바빴다. 발각당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제우스는 숫양으로 모습까지 바꾸고 티폰의 공격을 피해 달아났다. 티폰은 허점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제우스와 티폰 사이에 일대 결전이 벌어진다. 처음에는 제우스가 번개로 부상을 입혔으나, 도망가던 티폰이 꼬리로 반격을 가하면서 제우스의 무기인 낫을 빼앗아 버린다. 그 낫은 일찍이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거세할 때 사용한 것이었다. 무기를 빼앗긴 제우스를 상대로 역습에 성공한 티폰은 그의 팔과 다리, 힘줄과 신경계통을 끊어 힘을 쓰지 못하게 한 다음 동굴에 가두었다. 그리고 끊어 버린 힘줄과 신경은 곰 가죽에 싸서 따로 숨겨 두었다.
올림포스는 발칵 뒤집혔다. 이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신이 바로 제우스가 마이아로부터 얻은 아들 헤르메스(사기꾼과 도둑의 수호신)와 판 신 가운데 하나인 아이기판이었다. 그들은 시치미를 뚝 떼고 가이아를 찾아가 제우스가 감금되어 있는 동굴, 티폰이 태어난 킬리키아를 알아낸다. 가이아는 티폰의 배후 조종자였을 뿐이기 때문에 일행을 적대할 수 없었고, 교활한 헤르메스의 계략에 빠져 그만 1급 기밀을 누설하고 만 것이다. 헤르메스와 아이기판은 제우스를 찾아갔다. 아이기판은 곰 가죽을 지키는 용에게 큰 소리를 쳐서 쫓아 버리고 제우스를 회생시키니, 이번에는 티폰이 결정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곳이 티폰의 본거지였기 때문이다. 전투력을 회복한 제우스와 일행은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티폰을 시칠리아의 아이트나(에트나) 화산 밑에 처박아 버린다. 가이아가 헤르메스에게 무심코 한 말이 결정적으로 티폰의 패배로 이어진 것이다.
신들의 전쟁의 해석?
예술 분야로의 해석 ‘거인들의 싸움’을 기간토마키아(Giganthomachia)라고 하는데, 이는 서사시의 좋은 소재로 다루어졌으며 조각이나 벽화 등의 조형미술 분야에서도 자주 다루어지는 소재이다. -기간테스를 조형미술분야에서 자주다루어져 예술분야로도 해석
상징적 의미의 해석 신의 생식기를 자르고 그 피가 땅에 떨어지는 내용의 신화는 자연의 생명력을 기원하는 고대의 종교 제의를 반영한다. 고대 소아시아의 프리지아에서는 땅의 여신인 키벨레에게 제사를 지낼 때 제관들이 자신의 성기를 자르고 피로 땅을 물들여 땅의 생명력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었다고 한다. 또 농경 문화에서 농경민들이 동물을 희생으로 바치고 그 피로 땅을 적셔 자연의 생명력을 유지하려던 의식도 이와 관련이 있다.
그림으로 보는 신들의 전쟁
대지의 여신 가이아
가이아의 아들 크로노스가 아버지인 우라노스를 거제 시키는 장면 가이아의 아들 크로노스가 아버지인 우라노스를 거제 시키는 장면
기간테스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삼키는 장면
레아가 크로노스에게 돌을 아기인척 숨기고 건내는 장면 레아가 크로노스에게 돌을 아기인척 숨기고 건내는 장면
티탄족과 제우스의 전쟁
이 신화가 콘텐츠에 어떻게 적용이 되었을까?
신들의 전쟁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인공되어서 하는게임‘아스가르드’기사 넥슨은 넥스토릭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클래식RPG '아스가르드'에 22일 신규 시나리오 모드 '크로니클'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아스가르드의 전체적인 세계관을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인-게임 콘텐츠로, 그 첫 시즌으로 준비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챕터 1. 모험'을 필두로 한 총 4개의 챕터가 공개되며, 이후 12개의 챕터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신들의 전쟁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되었으며, 시간 내 미션을 완수하기, 미로 통과하기 등 미니게임의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각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성적에 따라 차등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 챕터 완수 시에는 크로니클 신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영화 타이탄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