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조사서 이리부천초등학교 2학년 2반 원선영 한국에서는 ‘인공기’, 북한에서는 ‘공화국 국기’라고 부른다. <북한의 국기> 한국에서는 ‘인공기’, 북한에서는 ‘공화국 국기’라고 부른다. 빨강은 공산주의 투쟁을 위한 혁명 정신을, 붉은 별은 공산주의사회 건설을, 별의 흰색 바탕은 음양사상을, 파랑은 평화에 대한 국민의 희망을, 전통색인 하양은 광명을 상징한다. 해방 직후에는 태극기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1947년 11월 김일성의 지시로 북조선인민위원회 3차 회의에서 현재의 기를 만들었으며 1948년 9월 8일 제정하였다.
공식명칭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 인구 : 22,583,000명 수도 : 평양 언어 : 한국어 화폐단위 : 원(Won) 1948년 9월 9일 한반도의 북위 38도선 이북지역에 공산주의를 표방하며 설립한 정권의 공식국가명칭이다.
북한에서 핸드폰은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고, 북한을 방문한 외국사람들은 시민들이 사는 집을 방문할 수 없으며, 옆에 있는 사진 속의 집과 가짜 가족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북한에는 인터넷이 없고 회사안에서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인트라넷이라는 망만 사용합니다. <외국인 홍보용 가정집> 북한사람들은 관광객으로 온 외국사람들만 보면 신기해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아빠 말씀을 들어보니 우리나라도 아주 오래전 외국사람을 보면 신기해 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을 쳐다보는 북한인> 시골에는 기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하고 농기구도 없어서 사람이 직접 소를 몰아 쟁기질을 해야만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농기구 없이 힘들게 농사를 짓는다>
북한의 수도 평양은 밤 11시가 되면 전기가 끊어지고 길가에는 빛이 없어진답니다. 시민들은 커튼이 없이 형광등을 사용하면서 지냅니다. 밤이 되면 컴컴해져서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밤에 전기가 꺼진 평양시내> 북한 평양시민의 집이 대부분 살기 어려워 보이는 집으로 지워져 있으며, 관광객들에게는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한다. 북한의 관광가이드는 이사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다고 한다… <평양시민이 사는 동네> 우리나라와 북한의 사이에 판문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서로 회의를 할 때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장소로 쓰이는 곳입니다. 판문점에는 우리나라의 멋진 군인아저씨와 북한의 군인이 같이 근무를 서고 있답니다. <판문점 : 북한쪽에 차가 다니는 도로가 많이 고장난 것 같다.>
북한의 모든 시민들은 김일성 사진이 있는 핀을 차고 있으며, 돈을 주고 구입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아빠께서 북한은 ‘김일성 주체사상이 확연하게 자리잡고 있는 공산주의 국가’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라구요. <북한시민 가슴에 달고있는 핀> 평양에도 지하철이 있다고 합니다. 키가 작은 동양인들에 맞게 티켓 기계가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열차는 4칸으로 되어있으며 문을 열때는 손으로 열고 닫을때는 자동으로 닫힙니다. <평양의 지하철 역> 북한은 교통신호등이 있지만 사용이 되질 않고 여순경이 지시봉과 팔을 이용해서 교차로에서 신호등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북한의 국기는 빨강과 파란색으로 되었있지만 가운데 별이 있는게 특이하다.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여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