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에 잡히는 경제 ‘유쾌한 리서치’ - 지역 축제 관련 조사 - 엠브레인 April 07 2009
조사 설계 조사 방법 조사 대상 표본 구성 및 크기 조사 기간 조사 기관 Internet Survey 및 ARS 조사 전국 10대 이상 남/녀 표본 구성 및 크기 N=2,754 연 령 남 여 전 체 20대 509 469 978 30대 724 494 1,218 40대 259 168 427 50대 이상 70 61 131 계 1,562 1,192 2,754 조사 기간 2009년 04월 06일 ~ 04월 07일 (2일간) 조사 기관 ㈜ 엠브레인
1. 지역 축제 직접 참가 경험 (1/2) 총 81.3% 전체 성 · 연령별 [단위: %]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562) (1,192) (978) (1,218) (427) (131) 주거&타 지역 모두 참여 37.8 41.2 35.6 42.4 38.9 주거지역 행사만 참여 30.2 26.2 28.1 27.5 30.7 32.1 타 지역 행사만 참여 13.3 13.9 14.8 13.1 12.6 10.7 참여 경험 있음 81.2 81.3 78.5 81.9 85.7 81.7 참여 경험 없음 18.8 18.7 21.5 18.1 14.3 18.3 주거지역 /타 지역 모두 참여 주거지역 행사만 참여 타 지역 행사만 참여 참여 경험 없음 [ Base: 전체 응답자, N=2,754, 단위:%] 총 응답자의 81.3%가 지역 축제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음 그 중 39.3%는 “본인이 사는 곳이나 다른 지역 행상 모두 참여해 본 경험이 있다” 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주거 지역의 행사만 참여(28.4%)”, “타 지역 행사만 참여 (13.5%)”, “참여 경험 없음(18.7%)” 순으로 나타났음 연령별로는 3-40대의 축제 참여율이 높았음
1. 지역 축제 직접 참가 경험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거주 지역 사무/ 전문직 생산/ 기술/ 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서울 수도권 광역시 기타 시/군 응답자 수 (1,135) (386) (231) (395) (276) (331) (162) (640) (883) (530) (304) (235) (810) (664) (679) (601) 주거&타 지역 모두 참여 43.8 35.2 40.3 33.7 31.4 27.8 33.1 38.7 47.5 46.4 38.3 33.6 36.9 44.0 44.3 주거지역 행사만 참여 26.0 34.2 28.4 28.6 26.6 27.2 31.9 32.5 23.8 24.3 20.4 24.7 29.8 25.8 34.9 타 지역 행사만 참여 14.4 14.5 10.8 11.9 15.2 11.8 11.1 13.3 13.4 12.8 17.0 19.3 17.5 12.0 참여 경험 있음 84.2 83.4 85.3 80.5 77.5 69.8 66.0 78.3 84.6 85.2 75.7 82.6 86.0 87.3 91.2 참여 경험 없음 15.8 16.6 14.7 19.5 22.5 30.2 34.0 21.7 15.4 14.8 17.4 14.0 12.7 8.8 주로 사무/전문직 종사자와 생산/영업직, 자영업자의 축제 참여율이 높은 편이었음. 특히 사무/전문직의 경우 주거지역 행사 및 타 지역 행사에 모두 참여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비교적 지역 축제애 대한 관여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됨 서울&수도권, 광역시&시, 군 지역으로 나누어 볼 때, 지역 단위가 작아질 수록 “축제 참여 경험이 있다” 는 응답자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음.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비해 광역시/시군 지역에서 주거지역/타 지역 행사에 모두 참여해 보았다는 응답과 주거지역 행사 참여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타 지역 행사만 참여 경험함” 이라는 응답은 서울에서 가장 높았음
2. 참가 경험 지역 축제의 만족도 및 효과성 (1/2) 전체 성 · 연령별 행사 만족 48.4% 행사 내용 불만&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 행사 내용 만족&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 행사 내용 만족&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 행사 내용 불만&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 [단위: %]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269) (969) (768) (997) (366) (107) 행사 내용 불만&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 38.2 38.0 39.2 39.4 34.7 29.9 행사 내용 만족&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 27.2 29.8 29.2 28.0 27.9 27.1 행사 내용 만족&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 20.3 19.8 21.6 18.4 23.0 15.9 행사 내용 불만&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 14.3 12.4 10.0 14.2 14.5 행사 만족 48.4% [ Base: 축제 경험자, N=2,238, 단위:%] 축제 경험자의 48.4%가 “행사 내용에 만족하였다” 고 응답하였으며 불만족자는 51.5%로 불만족 응답자가 더 많았음 또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응답자의 66.4%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고 응답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33.6%였음 개별 응답으로는, “행사 내용은 불만이지만 지역 경제에는 긍정적이다” 38.1%, “행사 내용에도 만족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8.3%, “행사 내용에는 만족하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없어 보인다” 20.1%, “행사 내용도 불만족스럽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없어 보인다” 13.4%였음
2. 참가 경험 지역 축제의 만족도 및 효과성 (2/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지역 축제 참여 경험 사무/ 전문직 생산/ 기술/ 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원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500만원 이상 주거&타 지역 참여 주거 지역 축제만 참여 타 지역 축제만 참여 응답자 수 (956) (322) (197) (318) (214) (231) (107) (501) (747) (446) (259) (178) (1,082) (783) (373) 행사 내용 불만&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 39.5 38.2 36.5 34.6 39.0 31.8 36.9 40.8 38.1 40.5 30.3 38.7 36.8 39.1 행사 내용 만족& 지역경제 활성화 긍정 27.0 30.7 25.4 32.7 29.4 26.0 30.9 26.1 29.6 27.4 25.8 32.3 24.5 24.7 행사 내용 만족&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 19.7 18.0 21.8 16.7 25.7 22.9 21.5 20.4 21.0 18.2 18.9 21.3 15.6 24.4 24.1 행사 내용 불만&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 13.8 13.0 16.2 14.2 10.3 12.1 14.0 11.8 12.0 14.1 13.1 22.5 13.3 14.3 대부분의 집단에서 “행사 내용은 불만이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있어 보인다” 라는 의견이 가장 높았음 “주거 지역&타지역 행사 모두 참여” 응답자의 경우, 주거지역 축제만/타 지역 축제만 참가해 본 집단에 비해 “행사 내용 만족&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응답률이 높았으며, 다른 두 집단의 경우 “행사 내용엔 만족하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없다” 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이러한 차이는 축제 참가 경험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됨
3. 향후 지역 축제 향방에 대한 의견 (1/2) 전체 성 · 연령별 지역 특색에 맞도록 숫자&규모 확대 숫자&규모 유지 숫자&규모 축소 잘 모르겠다 [단위: %] 항목 성별 연령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응답자 수 (1,562) (1,192) (978) (1,218) (427) (131) 지역 특색에 맞도록 50.3 56.5 49.0 55.9 54.3 51.1 숫자&규모 확대 18.6 20.1 22.9 18.3 13.8 숫자&규모 유지 14.9 12.3 16.1 12.2 10.7 숫자&규모 축소 13.3 8.1 7.3 11.8 15.7 16.8 잘 모르겠다 2.9 3.1 4.8 1.7 2.3 [ Base: 전체 응답자, N=2,754, 단위:%] 향후 지역 축제의 향방과 관련해서는, “숫자와 규모 보다는 지역 특색에 맞게 바꿔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 53.0%로 가장 높았으며 “숫자와 규모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19.2%)”, “숫자와 규모 모두 지금 이대로가 좋다(13.85)”, “숫자와 규모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11.0%)” 순서였음
3. 향후 지역 축제 향방에 대한 의견 (1/2) 직업 · 소득별 [단위: %] 항목 직업별 소득별 지역 축제 참여 경험 사무/ 전문직 생산/ 기술/ 영업직 자영업 주부 학생 기타 100만 미만 100- 200만 200- 300만 300- 400만 400- 500만 이상 주거&타 지역 참여 주거 지역 축제만 참여 타 지역 축제만 참여 응답자 수 (1,135) (386) (231) (395) (276) (331) (162) (640) (883) (530) (304) (235) (1,082) (783) (373) 지역 특색에 맞도록 53.8 50.8 51.1 53.7 48.9 56.5 48.8 51.7 53.0 55.3 53.6 57.0 40.9 61.4 숫자&규모 확대 21.1 16.6 15.6 19.0 22.8 15.7 18.5 19.5 17.9 21.7 19.4 18.3 23.4 20.8 14.7 숫자&규모 유지 12.7 12.1 13.7 15.9 16.7 16.3 14.8 11.1 10.9 10.6 11.4 23.0 11.8 숫자&규모 축소 10.2 9.9 7.6 8.6 9.8 11.6 11.5 12.5 8.0 잘 모르겠다 2.1 2.2 3.8 4.7 5.1 7.4 2.7 2.0 2.6 6.4 0.2 0.6 1.9 모든 집단에서 향후 “지역 특색에 맞도록 바꿔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음 특히, “타 지역 축제만 참여” 해 보았다는 응답자에게서 해당 응답률이 높았음
Summary “지역 축제” 관련 조사 결과, 지역 축제 참가 경험율이 80%를 웃돌아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음. 지방 단위로 갈 수록 참여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대도시보다는 시/군 혹은 농어촌 지역에서 향토 축제가 많이 열리며, 이로 인해 지역 축제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높아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됨. 실제로 서울/수도권보다 광역시/시, 군 단위에서 자신의 주거 지역의 행사 참여율이 높은 것을 볼 때 이러한 예측은 타당할 것으로 생각됨 참가한 지역 축제 전반적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48.4%, “불만족” 51.6%로 나타났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긍정 응답은 66.4%였음. 또한, 응답자들이 자신의 참가 경험 지역 축제 전반에 대하여 평가한 것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응답은 “행사 내용은 불만스러웠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있어 보임” 이었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향후 지역 축제가 “숫자와 규모 보다는 지역 특색에 맞게 바꿔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응답하여, 숫자나 규모와 관련된 논란보다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는 향토 축제 양성” 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