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임율과 공수의 관계 임율을 구할 때 공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은 시샵님의 말씀을 들어 잘 알겠는데 하나 꼭 생각하셔야 될 것이 있습니다. 여기 강의실에서 임률과 아래 공수에 대한 강의가 서로 떨어져 있는데 두개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표준 또는 목표 원가 등 사전원가를 계산하는 회사가 꼭 유념해야 될 것은 임율 산정에 들어가는 공수와 제품별 투입공수간에는 반드시 일치된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시샵님이 아래에서 설명하신 대로 공수에 대한 기준도 다양합니다. 표준공수, 필요공수, 작업가능공수, 총공수 등 명칭과 그 해당범위가 회사마다 부서마다 다를 수가 있거든요.. 시샵님이 공수에서 설명하신 대로 공수에 대해 부서간에 서로 관리하고 필요로 하는 범위가 틀려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22-2 임율과 공수의 관계 하나의 예로 임율 산정시에는 작업공수를 사용하고 제품별로 투입시간 정보를 다른 개념의 공수를 취합해 사용한다면 사후 원가는 문제없지만 사전과 사후 원가를 비교할때는 다른 기준이 사용되므로 인해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지요... 임율은 총공수의 산정하여 낮게 임율이 나오는데 제품별 투입공수는 표준공수로 처리하면 적은 투입공수에 낮은 임율을 곱하게 되므로 서로 이가 안맞아 돌아갈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른 부서와 논의해서 현업에서 제품별로 투입공수 관리를 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해서 이를 기준으로 임율이 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생산에서는 다양한 공수 정보를 관리 하므로 분명히 기준을 정해서 시스템에서 처리되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열심히 강의를 읽다가 서로 연관을 지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23-1 연도별 예정배부율 적용(From Naver) 모 사이트의 연도별 예정배부율 적용이라는 질문을 올렸다가 이곳을 참조하라시기에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은 의견이나 자료가 많아 행복합니다 수고하시는 Sysop님께 감사드리며 질문을 하도록하겠습니다 장기간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예정배부율을 적용하여 정상원가계산을 하는 업체입니다 상기의 임율 설명에 해당하는 회사입니다 문제는 연도별 예정배부율의 산정이 예정원가에 인건비 및 물가 상승률을 적용하였지 조업도라는 Factor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연도별 예정배부율이 산정되었습니다 즉, 매년 예정배부율은 상승하게 작성이 되는것이지요 연도별 예정배부율의 정합성은 고려되지 않은 그야말로 예정배부율을 만들었습니다
23-1 연도별 예정배부율 적용(From Naver) 그렇다면 이러한 예정배부율로 견적 등에 적용하는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 아니면 이론적 근거에 의거 연도별 예정배부율을 적용하여야 하는지? 1.미래의 Cost Impact를 사전에 프로젝트에 반영하여야 하는지? 2.생산성 향상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도별 예정배부율 의 상승은 불허하고 동일 임율을 프로젝트 전기간에 적용 하여 목표원가내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것이 합리적인 방법인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1 실제시간추정 휴.. 무슨질문에 대한 답변인지 헤깔리네요.. 한참 찾았는데 못찾았습니다. 아무튼.. 저가 적은 글로 미루어 볼때.. 공수시스템이 전혀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각 제품별로 어떻게 원가를 배부하고 또 그 기준인 공수를 산정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자 다시 설명드립니다. 공수를 모르는 상황에서 생산은 모두 끝났는데 배부기준은 없고... 각제품별 공수비로 배부해야 될것 같고... 가령 인건비의 경우 아는것은 급여지급명세서, 생산수량이 전부일때... 인건비 산정은 우찌 하는가... 원가는 자료가 정확할수록 원가또한 정확하지요.. 이렇게 부실하다면 정확한 원가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계산한다면....
24-2 실제시간추정 해당제품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어떻게 측정하느냐구요?.. 생산현장에 가서 작업자에게 물어보면됩니다. 요놈은 얼마걸리고 조놈은 얼마걸리고.. 대개의 경우 공수는 작업자들 머리속에 다 입력되어있지요. 작업자와 사이가 좋지 않다든가.. 아님 못믿겠다면.. 직접 추정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꼭 서울을 가봐야 서울갈때 까지의 시간을 알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원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 통밥을 굴리면 된다는 겁니다. 요거 모르시면 별도로 질문하시길..
24-3 실제시간추정 하여튼 비슷하게라도 제품별로 공수가 나온다면... 급여명세서를 통해서 나온 인건비를 (제품별공수*제품별수량)의 합으로 나누어주면 고놈이 실제노무임율이 되지요. 고 실제노무임율 * 단위제품별공수 = 단위제품별 노무비 가 되고요.. 쉽지 않습니까.. 어렵나? 질문하신내용과 좀 빗나갔나요.. 작업자들이 텔레비젼에 투입된 공수가 1.0MH 라고 했다고 가정했을때..(실제로 텔레비젼에 투입된 공수가 얼마인지 모를때) 작업자들이 갈켜준 공수의 합 즉 (제품단위당공수 * 실생산수량)의 합과 실제 투입된 시간을 비교해 본다면요. 작업자들갈켜준공수로 계산한 제품생산된 공수는 140MH가 나오고 실제로 투입된 공수가 150MH가 나왔다면.. 작업자들이 좀 작게 가르쳐 주었다든가 아님 생산성이 나빠서 10MH만큼 더 일했다든가 하는 요인의 차이가 있겠지요.
24-4 실제시간추정 우찌 하였든지 투입된 공수는 150MH이고 이를 텔레비젼 냉장고 세탁기로 나누는 방법은 고놈들 총 공수비로 나누어야 되겠지요. 즉 제품별 표준공수 합이 tv: 10대 * 1.0 = 10mh 세탁기: 20 * 2.0 = 40 mh 냉장고: 30 * 3.0 = 90mh 총 표준공수의 합은 140MH 이니까 텔레비젼 실제투입공수는 150*(텔레비젼표준공수의 합/전체제품표준공수의 합) = 150*(10/140)=10.71MH 세탁기는 150*40/140=42.857MH 냉장고는 150*90/140=96.428 각 배부된 실제공수의 합은 10.71+42.86+96.42 = 150MH 가 되지요.. 휴...어렵다..
24-5 실제시간추정 설명이 어렵지요.. 물론 이러한 방법은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의 방법입니다. 좀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공수를 산정해야 더 정확한 원가를 얻을 수 있겠지요.. - 질문하신내용- 현 표준공수는 아는 상태이고 실제로 투입된 제품별 시간을 모를때 실제투입된 공수를 어떻게 산정하는가라는 문제를 설명한것 같은데요.. 공수집계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제품별 기종별로 나올수 있지만 그러지 못할경우엔 전체 실제투입공수를 표준공수의 비율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죠 즉 표준공수 대비 실제공수가 10% 더 들어갔다면 각 제품의 실제공수는 각제품의 표준공수 * 110%해 주면 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각 제품별로 텔레비젼도 만들고 세탁기도 만들고 냉장고도 만든다고 했을때.. 또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에 텔레비젼을 10대 세탁기20대 냉장고30대를 만들었다고 했을때 말이겠지요..
24-6 실제시간추정 각 제품별 규격별로 산정된 표준공수가 있을겁니다. 가령 텔레비젼은 1.0 MH, 세탁기는 2.0mH, 냉장고는 3.0MH 라고 한다면.. tv: 10대 * 1.0 = 10mh 세탁기: 20 * 2.0 = 40 mh 냉장고: 30 * 3.0 = 90mh 총 표준공수의 합은 140MH 가 되네요.. 이는 140mh가 표준적 평균적으로 만들수 있는 시간이라는 뜻이지요.. 근데.. 10명이서 작업해서 15시간동안 했다고 한다면 10명*15시간 = 150mh가 되네요. 즉 10mh만큼 생산성의 손실이 있었다는 이야기입죠.. 그렇담...실제원가에서는 이 150시간을 각각 표준공수비로 나누어 주어야 되겠지요. 즉 150 * 10 / 140 = tv의 10대생산에 소요된 실제시간이 되는 거지요. 뭐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가지고 나오는 제품마다 공수가 집계된다면이야 이러한 노력은 필요가 없겠지만 말입니다. 즉 공수*생산량 기준이다는 말입죠... 위 내용에서 "150*10/140=TV의 10대생산에 소요된 실제시간"이 도저히 이해 안되네요...세탁기와 냉장고도 위 방법으로 하면 각 제품의 실제 소요시간의 총합이 절대 150시간이 되질 않는데. 제가 무지해서 그런거라 짐작은 가지만...보충설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