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5초의 법칙
제1장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첫인상 좋은 첫인상이란? 첫인상의 법칙 5초의 법칙 첫인상은 단 5초 만에 결정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 활동적인 사람이라는 인상보다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란 이미지가 좋은 첫인상 을 주는데 훨씬 중요하다. 또한 사람은 타인을 처음 만날 때, 어느 정도 경계심을 갖기 마련이다. 지나치게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 보다는 조금은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첫인상의 법칙 5초의 법칙 첫인상은 단 5초 만에 결정 된다. 순간성이 바로 첫인상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이라는 말 이다. 이런 순간성은 강력함 힘을 발휘하여 첫인상의 중요한 부분 을 차지하며, ‘첫인상의 초두 효과’를 보여준다. 초두효과 : 처음에 제시된 정보가 전체적인 인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의 정보 일수록 효과가 약화되는 경향 콘크리트 법칙 콘크리트처럼 쉽게 굳어져버리 므로 인간관계에서 형성된 첫인상을 쇠망치로 부수듯 손쉽게 바꾸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는 뜻. 부정성의 법칙 한번 구겨진 인상은 회복하기 힘들다는 뜻. 처음에 긍정적인 특성을 접했다 할지라도 부정적 인 특성을 다시 접하면 과거의 긍정적인 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 역에 비해 훨씬 간단 이미지의 법칙 첫인상은 시각55%,청각35%, 언어 7%이다. 이처럼 사람은 의상이나 표정,자세,몸짓,헤어 스타일 등으로 상대에 대해 시각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런 소리 없는 신호를 통해 상대방은 나의 첫인상을 결정 하는 것 이다.
제2장 좋은 첫인상의 기초 공사 좋은 첫인상의 세 가지 느낌 신뢰감 자신감 친근감 기초공사1 : 진심을 담아라 기초공사2 : 자세를 겸손하게 기초공사3 : 상대방을 배려하라 기초공사4 : 항상 준비하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기초공사5 : 프로의식을 지녀라 자신감 친근감 테그닉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각적요소로 첫인상을 결정한다. 이런 요소들 은 표면적이고, 엄청난 오판의 여지가 있을수 있다. 좋은 첫인상이란, 훌륭한 내면과 그에 걸맞은 단정한 용모가 결합 될 때 그 사람의 가치가 더욱 빛나 게 되는 것이다. 성형수술도 첫인상을 고칠 수 없다 첫인상은 내명적 성찰을 통해 삶에 대한 근본적 태도를 바꾸는 것에서 아주 서서히 변 할 수 있다. 성형수수로 인해 단기적으로 첫인 상을 보완하여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기엔 역부족일 것이다 테크닉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 단순한 테크닉으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신뢰감, 자신감 그리고 친근 감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제3장 첫인상과의 약속시간 / 제4장 첫인상과 외모 늦은 만큼 첫인상은 구겨진다 사람들은 준비된 사람을 신뢰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이 부지런하고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 바로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다. 첫인상과 외모 외모도 실력이다 외모를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나라나, 직업, 연령대 조차 초월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외모를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라는 인사관리자의 응답이 55%가 나온걸 보면 매력적인 외모가 얼마나 경쟁력 이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조사라고 할 수 있겠다. 밝은 표정과 단정한 복장 외모는 얼굴과 체격 같은 신체 조건, 표정, 복장이라는 3대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다. 신체조건의 변화 없이도 나머지 2대 요소를 바꿈으로써 충분히 첫인상은 좋아 질 수 있다 혐오감을 주는 요소를 없애라 성형수술을 해서 무리하게 투자 하지 말고 단점이나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과감히 없애는데 투자하라. (예. 여드름, 고르지 않은 치아, 점, 안면홍조 등)
제5장 첫인상과 표정 자신감이 밝은 표정을 만든다 용서가 친근하고 넉넉한 표정을 만든다 쌍거풀 수술을 있어도 눈빛 수술은 없다 호의를 이끌어내는 기적의 미소 사람은 외부적인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적인 정신상황에 따라 표정이 바뀐다. 밝은 표정을 가지려면 자신감, 신념, 긍지 등을 가슴속에 지녀야지 좋은 표정이 나오 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가 결코 자신에 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고통의 감정 을 스스로 책임 지겠다는 마음 이 필요하다. 자신을 고통의 주인공으로 객 관화시킬 수 있을때 비로서 평화와 넉넉한 표정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심리적인 변화가 가장 빨리 표현되는 것이 눈빛과 표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간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눈을 관찰하는 것이다. 첫인상을 보는 가장 정확하고 고차원적인 방법은 상대방 의 눈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미소와 웃음은 자신의 마 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신 감을 준다. 가식 없는 웃음은 상대방의 호의를 그 자리에서 이끌어 내는 기적의 스위치인 것이다
제6장 첫인상과 복장 옷차림의 후광 효과 제복의 위력 옷차림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꼭 고급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한 여론조사에서 주부 200명을 대상으로 옷차림과 그 사람의 평가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84%가 상관관계가 있다고 동의 했다. 상대방을 판단할 때 표면적인 부분이 얼마나 큰 요소인지 알 수 있는 단적인 조사였다. 제복의 위력 제복은 딱딱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권위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전통적인 정장차림의 의상은 낯선 사람에게 일정한 권위의 상징을 작용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옷차림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옷차림은 그 사람의 성격, 습관, 사회적 위치, 개성 경제 상황 등을 대변한다. 그 사람의 삶과 생존 스타일은 아주 분명하고 강력하게 대변하는 것이다. 꼭 고급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특별한 신체적 콤플렉스가 없다면 옷차림에 지나친 투자의지나 피해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단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감각과 깔끔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옷차림의 ABC 남성들의 정장 입는 법 여성들의 정장 입는 법 멋의 필수과목 – 헤어스타일과 화장 옷차림의 ABC는 TPO라 할 수 있다. Time Place Occasion 즉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춰 입는 것이 정답이다. 남성 – 맞춤셔츠를 입거나, 커프스 버튼을 할 수 있는 셔츠 하나 정도를 준비하는 것이 좋음. 여성 – 핸드백, 목걸이, 시계 등 액세서리 중에서 하나를 장만해 두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 평상시부터 자연스러움을 차곡차곡 쌓아야 진짜 중요한 순간에 세련된 멋을 발산 할 수 있다. 남성들의 정장 입는 법 여성들의 정장 입는 법 대기업,금융업 종사자 – 신중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푸른색계열이나 진한 회색 감색으로 연출 금융업 이외의 영업직 –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한 색상, 연한 브라운이나 와인 색으로 연출 방송,광고,홍보 등 – 세련된 이미지로 붉은색과 자주색의 색상으로 연출 키가 크고 마른 사람 – 어깨가 넓고 각진 어때 선이 드러나는 옷 뚱뚱한 사람 – 세로 선이 있는 옷으로 날씬해 보이는 옷을 선택 키가 작고 마른 사람 – 가로선이 강조된 격자 무늬 옷을 선택 키가 작은 여성 – 상.하의를 같은 색상으로 입는 것이 좋음 키가 큰 여성 –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한 색 정장 여성미가 돋보이는 레이스, 리본 등으로 장식해 부드러운 분위기와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 멋의 필수과목 – 헤어스타일과 화장 남성의 경우 짧은 머리는 조금만 자라도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수시로 머리 컷을 하도록 하며, 여성의 경우 단점을 먼저 잡아내고 그것을 보완하는 메이크업이 가장 자연스럽고 살아있는 화장이다.
제7장 첫인상과 보디랭귀지 백마디 말보다 더 강한 표현, 보디랭귀지 모르면 손해 보는 보디랭기지 기본 바른 악수법 보디랭귀지란? 언어에 의하지 않고 몸짓, 손짓 등 직접적인 신체의 동작으로 의사나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 또는 이해하는 행위 얼굴을 마주하는 대화 중 시각적, 청각적, 언어적 55:38:7 이며 전문가들은 70%이상이 보디랭귀지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디랭귀지의 기본적인 기능 첫째, 그 자체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다는 것 둘째,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명확하게 강조하여 전달하는 기능, 보디랭귀지를 적절히 사용하여 의사전달 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모르면 손해 보는 보디랭기지 기본 바른 악수법 손윗사람의 말에 지나치게 자주 조개를 끄덕이면 ‘예스맨’이란 오명을 얻을 수 있다 대화도중 자주 주위를 두리번거리거나 엉뚱한 곳을 응시하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포개면 거만하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인식 두 손으로 상대방의 한 손을 움켜쥐는 것도 상대방에게 친밀감 보다는 ‘아첨’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힘이 없거나 손끝으로 하는 악수는 무성의한 사람으로 인식 지나치게 강한 악수는 공격적이고 과장을 임삼는다는 느낌을 준다. 명함 건네기는 비즈니스의 기본 상대방의 제스처를 따라하라 상대방이 읽기 쉽도록 상대편을 향해 오른손으로 내민다 명함을 줄 땐 간단한 인사를 하도록 한다 상대방의 명함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받는다 명함에 메모하는 방법은 포스티에 적어 붙이거나 상대방이 없을 때 메모하는 것이 예의이다. 초면에서부터 상대방의 자세나 동작, 제스처를 따라하면 친밀감을 주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첫 대면에서부터 적절하게 상대의 동작에 보조를 맞추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고,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감정적인 자극제가 된다.
제8장 첫인상과 말투 친절한 말투는 권위적인 말투보다 권위가 있다 듣는 것만으로도 말 할 수 있다 상대를 매혹하는 음성 고급 언어라는 건 전문적인 용어나 어려운 내용, 권위적인 말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정중한 것, 그 대상이 누구든 간에 차별하지 않고 상대방의 처지나 사정을 고려하는 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듣는 것만으로도 말 할 수 있다 핵심적은 사항만 질문함으로써 말수를 줄이면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상담 심리학에서 실험한 결과 잘 들어주었을 때 상대방이 쉽게 자신을 드러내놓는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들어주는 사람만 있으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불만이나 고민이 상당부분 해결된다는 것이다 상대를 매혹하는 음성 좋은 음성은 좋은 첫인상으로 바로 연결된다. 왜냐하면 음성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 하기 때문이다. 목소리는 선천적인 거지만, 노력에 의하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므로 꾸준히 연습하도록 한다
제9장 첫인상과 대화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첫인상 첫마디를 준비하라 솔직한 나를 드러내라 처음 만난 사람에게 어떻게 평가 받느냐 하는 것은 만나는 장소와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 적절하지 못하면 아무리 뛰어난 언변가라 할 지라고 효과를 거두기 쉽지 않다. 첫마디를 준비하라 대화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첫 만남을 앞둔 시점이라면 어떤 말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미리 생각해 두어야만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솔직한 나를 드러내라 자신의 단점이나 취약한 부분, 상대방이 전혀 알고 있지 못한 ‘보이지 않는 나’를 숨김없이 드러내 보이거나 강조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의 감정을 움직이거나 동정심을 자극하여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설득이 필요한가? 일단 긍정하라 칭찬은 상대를 유쾌하게도 불쾌하게도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인정해 주고 자신의 말에 공감을 표시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어느 사안에 대해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일단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한 뒤 나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Yes But : **씨, 생각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맞습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만, 저의 생각도 고려… Yes and : 개인사정을 많이 고려하시는군요. 실은 그런 이유 때문에… 맞습니다. 이전보다 약간 비싸졌습니다. 그런데 수명은 두 배로…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실은 일부러 그러게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칭찬은 상대를 유쾌하게도 불쾌하게도 한다 칭찬에 중요한 것은 칭찬의 말 자체가 아니라 칭찬하는 마음과 그것을 표현하는 말투, 눈빛, 표정 등이라 할 수 있다.
제10장 주의해야 할 상황 별 첫인상 면접 볼 때 -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취하라 - 30분 먼저 도착하지 못한다면 아예 면접을 보지 말라 - 두리 번 거리는 행동을 하지 말라 - 농담 따위에 예의 없는 언행을 삼가라 - 나쁜 신체적 버릇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 - 지나치게 노련한 모습이나 허세를 부리지 말라 - 감정적으로 응하지 말라 - 진솔한 것과 순진한 것을 구별하라 첫 데이트 할 때 - 상대방을 존중하는 쟈세로 만나라 - 평소대로 준비하라 - 세 가지 ‘척’을 하지 말라 (잘난 척, 있는 척, 약한 척) - 상대방의 과거나 약점을 자극하지 말라 -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라 - 의도된 행동은 어색함 만을 전달한다 - 남성에게 모든 비용 전화 할 때 - 거울을 보면서 전화하라 - 반드시 자신을 소개하라 - 상대방이 현재 통화하기 괜찮은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 통화 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라 - 통화 시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하라 - 휴대폰은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 반드시 받도록 하라 -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휴대폰 컬러링을 활용하라 e-mail 보낼 때 -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대면할 때와 같은 태도를 가져라 - 실제 생활과 같은 윤리기준과 활동규범을 적용하라 - 다른 사람의 시간을 배려하라 - 정중한 문법을 사용하라 - 단정한 문법을 사용하라 - 이모티콘의 사용을 자제하라 - 온라인 명함을 준비해 두었다가 글의 끝 부분에 첨부 하라
첫인상 5초의 법칙을 읽고.. 얼마 전 친구와 성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우리나라에서 외모가 얼마나 전략적인 도구가 되는지 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강남의 모 미술학원에서 단기 미술교사를 구한다기에 친구는 원서를 냈고, 며칠 후, 미술학원에서 연락이 왔다. 원장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 **씨 내가 **씨 왜 뽑은 줄 알아요?” 친구는 “글쎄요”대답했고, 원장선생님은 “이번에 이력서에 명문대 생이 많았지만 난 **씨 인상이 너무 좋아서 뽑았어요. 앞으로 열심히 해줘요.” 라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어찌 보면 극단적인 얘기 일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그녀의 외모가 경쟁력이 됐기에 경쟁자를 제치고 미술교사가 돼지 않았나 싶다. 물론 단순히 그녀의 외모가 전부는 아닐 것이다. 교사아르바이트가 끝나고 그녀의 착실한 태도와 준수한 외모 덕에 다음학기 미술교사로 계속 일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의 외모가 연예인처럼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외모와 성실한 근무태도가 플러스가 돼 그녀의 인상이 알파가 됐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사람을 만나게 되면 표면적으로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론 내어진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는 첫인상이 강력한 전략적인 무기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첫인상이란 어떤 것일까? 얼굴이 준수하고 그렇지 못함의 기준일까? 물론 단기적으론 준수한 얼굴로 좋은 첫인상의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첫인상이기 보단 위장술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처음엔 가졌던 좋았던 첫인상은 그 사람의 본질을 깨닫고 오히려 더 좋지 못한 이미지로 기억될 것이다. 한번 각인된 첫인상을 바꾸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는데 오랜 각고와 노력이 필요 하다는 말이다. 좋은 첫인상이란? 잘생기고 못생김을 떠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미소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배려심 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