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동정책 컴퓨터학부 20071566 조윤아
생각해볼 점들 1. 2. 무엇이 미국을 친이스라엘 이라크 전쟁은 일방주의로 만드는가. 미국의 이익을 위한 것일까, 아니면 이스라엘을 위한 것일까? 생각해볼 점들 3. 미 중동정책에 대한 미 지식인들의 시각은 어떠하며, 유대인 네오콘들의 입장은 어떠한가? 4. 오바마 정부의 중동 정책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인가?
미국의 중동정책은 ?! 친이스라엘 일방주의! 1. 2004년 12월, 유엔의 이스라엘 규탄 결의안 반대 1. 2004년 12월, 유엔의 이스라엘 규탄 결의안 반대 2. 부시 정부시절의 워싱턴 백악관에 초대 지도자들의 차별 3. 야세르 아라파트에 대한 미국 언론의 여론조작 미국의 아라파트 때리기
야세르 아라파트는 누구? 미국과 이스라엘의 아라파트압박 1971 팔레스타인혁명군 최고사령관 199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협정 체결 -> 노벨 평화상 1996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2004년 11월 원인 모를 괴질로 사망 미국과 이스라엘의 아라파트압박 “샤론은 부시를 방패막이 삼고 있다.” -아라파트는 이스라엘의 탱크와 포격을 이요한 위협 때문에, 3년을 집무실인 무카타에 갇혀 지냄. -2000년 아라파트 청사 포격에도 미국은 이를 묵인.
미국의 친이스라엘 중동 정책은 왜 변하지 않는가? 이스라엘을 ‘태생적 모국’으로 여기는 600만 유대인들의 강력한 응집력 미국 내 600만 유대인의 선거에서의 중요한 표발 정치인이 반유대인 발언 혹은 친팔레스타인 정책안을 내놓았을 경우의 후폭풍 ->인터넷 전자우편 공세, 항의정화 공세, 사무실 앞, 정치헌금이 끊어짐, 차기선거에서 낙선운동 미국 내 이스라엘의 로비 (예)미국-이스라엘 공익위원회는 전국총기협회(NRA)에 두 번째로 많은 로비자금을 쓴 것으로 드러남.
“미국 내 유대인 로비 그룹의 강력한 지지가 없었다면,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 ■미국 지식인들의 중동정책 및 전쟁 비판의 목소리 “미국 내 유대인 로비 그룹의 강력한 지지가 없었다면,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 유대인 항의 후……… 버지나아주 하원의원 제임스 모란 “발언을 취소 합니다. ㅠㅠ”
미국의 중동 정책에 설정된 마지노선 및 대중동 시각 미국의 중동 정책에 설정된 마지노선 및 대중동 시각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유혈사태가 악화된다면.. ➜ 이슬람권의 반미 감정 고조 ➜ 이라크 석유 지배를 포함한 미국의 중동 지배전략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 중동 석유자원에 대한 미국의 이해가 위협받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국제법상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어도 문제가 안 된다는 것. 중동의 석유와 미국의 이해만 맞다면..
아이러니한 미국의 유대인 유권자들의 투표성향 미국의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압도적임. 존 케네디(1960년,82퍼센트) 린든 존슨(1964년,90퍼센트) 휴버트 험프리(1968년,81퍼센트) 빌 클린턴(1992년,80퍼센트) 앨 고어(2000년, 79퍼센트) 존 케리(2004년,75퍼센트)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이 공화당 후보들보다 앞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미국의 원조 미국의 대외 원조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 이스라엘… 현재는 군사원조가 대부분. 가장 많이 받는 나라. 이스라엘… 현재는 군사원조가 대부분. 군사원조 : 경제원조 = 2 : 1 2007년 세계은행 통계 이스라엘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는 2만 1,900 달러 해마다 미국으로부터 약 30억 달러 내외를 지원받음. 이스라엘 인구는 세계 총 인구의 0.1퍼센트도 안됨. 대외원조액 150억 달러 중 미국은 30억 달러를 이스라엘에 할당하며, 이스라엘로 보내는 기부금은 한 해에 100억 달러 규모. 팔레스타인에 대한 형식적인 지원 vs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지원 미국이 전세계에 제공하는 군사원조의 48%, 경제원조의 35%가 이스라엘로
이스라엘과 미국의 학살 !!
미국의 하마스 죽이기 (1) 미국의 입장 ➜ 중동 평화의 스포일러(방해자)라고 바라봄. 미국의 입장 ➜ 중동 평화의 스포일러(방해자)라고 바라봄. 하마스의 입장 ➜ 미국이 중재자로 나선 평화협상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미국의 하마스 죽이기 (2) 2007년 하마스 정권이 무너짐. 이스라엘은 점령지역의 세금을 연 6억달러를 걷어 하마스 정권의 통치자금원으로 쓰지 못하게 함. 유럽 국가들에게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인정할 때까지 원조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행사. ➜ 결국 항의시위 및 내부적 혼란으로 2007년 하마스 정권이 무너짐.
■ 2006년 총선 이겨 출범한 하마스 내각 1년 만에 무너지다 ■ 2006년 총선 이겨 출범한 하마스 내각 1년 만에 무너지다 압바스를 응징하라! 하마스의 압바스 사무실 점령 하마스 내각 해산명령 따라 총리직 박탈당한 이스마일하니야 총리의 곤혹스런 모습 하마스 내각 붕괴 온건파 마흐무드 압바스의 득세
팔레스타인 내부갈등 부추기는 미국과 이스라엘
미국의 이라크 침공,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미국이 세계경찰 노릇을 가려서 해야 하며, 국내 문제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이라크 전쟁이 미국의 패권 확장과 석유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에 반사이익을 주기 위한 전쟁이란 의혹이 있는데... 패트릭 뷰캐넌(Patrick Buchanan) “미국 내 유대인 로비 그룹의 강력한 지지가 없었다면,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하지 않았을 것이다. But ! 유대인들의 거센 항의로 발언을 취소함. 제임스 모란
결국 미국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여기면서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해 무조건적인 이스라엘의 편을 들음. Why ? 많은 미 유대인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지니고 있는 한편, 스스로가 유대인이라는 계속적인 가르침을 받아서.
미국 지식인들의 다른 목소리 미국의 대외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비판적인 지식인들이 있다 ! 노암 촘스키 미국의 중동 정책이 한참 잘못됐다. 트라이앵글은 미국-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삼각구도를 의미하며, 중동 문제는 단순한 종교와 인종이 다른 집단들끼리의 분쟁이 아니라 분쟁의 중심에 미국이 자리 잡고 있는 정치적 문제다. 따라서, 미국은 중동 평화의 중재자가 아니다.. 노암 촘스키
존 미어샤이머(John J.Mearsheimer) 스티븐 윌트(Steven Walt) 교수 이스라엘 로비의 문제점을 제기.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했던 1982년 뒤로 미국은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 문제를 다루려고 유엔안보리 결의안 표결에서 무려 32회나 거부권을 행사 했다고 지적. “왜 미국이 이스라엘에 이렇게 매달릴까. 이스라엘 로비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해 인권침해를 저질러왔어도 미국은 이스라엘 로비 때문에 못 본체하고 다른 반미국가들에 인권 존중하라고 압력 넣는 것은 얼마나 위선적인 가.” -미국의 대 이스라엘 원조가 대외 원조액의 5분의 1 . 이는 미국의 국익보다는 이스라엘의 국익을 위한 것이다.-
유대인 네오콘들의 미국적 국제주의와 도미노 이론 미국 내의 유대인들은 진보적 좌파 성향이 강했음. ➜ 1970년대 이후로 사상의 전환을 일으킴 How? ①베트남전쟁에서의 미국의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충격 ②중동에서 터진 6일전쟁(1967) PNAC의 의장 윌리엄 크리스톨 ➜ 유대인 네오콘의 대변인이나 마찬가지임.
중동 민주화 도미노 이론이란? 유대인 네오콘들이 즐겨 내세우는 논리. 부시 행정보 들어 영향력이 강화되어, 미국-이스라엘 유착 인맥의 주축을 구성함. 레딘을 비롯한 유대인 네오콘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이슬람 국가들에게 “다음은 네 차례”라고 위협적으로 경고. 선제공격으로 사담 후세인 체제를 무너뜨리고 이라크 바그다드에 친미 정권을 세우면 이스라엘과 이라크과 동맥국이 됨. 어렸을때 굉장히 도미노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었다. 맨 앞에 있는 1개만 쓰러뜨려도 연속적으로 다음 블럭이 쓰러지면서 흐름이 생기게 되고 그 흐름은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간다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순차적으로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오늘은 정말 수백개의 도미노를 쌓는 중에 실수로 중간에 하나를 쓰러뜨린것 과 같은
미국의 중동정책의 실패 하마스 죽이기로 인해 하마스 정권이 무너지고, 온건파 마흐무드 압바스에게로 돌아갔으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저항이 심해짐. 마흐무드 압바스 [Mahmoud Abbas] 이스라엘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멸시하고 죽이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그리고 이를 테러리즘 과의 전쟁이란 구실로 정당화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미국의 대중동 정책이 실패했음을 뜻한다 (미국 공영방송 PBS 대담 中)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Zbifniew Kazimierz Brezinski]
오바마에게 기대를 걸어도 될까 “ ➜ 오바마는 민주당 후보 시절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반미 노선을 걸어온 중동의 두 국가 이란과 시리아에 대해서는 강경책을 펴겠다는 입장 미국 대외정책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임 오바마에게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테러단체임 8년만에 이루어진 미국의 정권 교체지만, 너무 큰 희망은 글쎄… 왜? 부시 전 정권과 ,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므로. .
■ 미국의 중동정책의 실패 - 오바마에게 기대를 걸어도 될까 오바마의 유대인 측근들 티모시 가이스너 제임스스타인버그 재무장관 국무부 정책담당 부장관 랑 임메뉴엘 데이비드 엑셀로드 대통령비서실장 백악관 선임고문 기타 등등…. 2008년 7월 민주당 대선후보로서 이스라엘을 방문中 “이스라엘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이다.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것은 미국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 중동 정책의 출발점이다.” 음.
결론 이스라엘이 30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산 무기를 사용하면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죽이고 억누르는 데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비판하지 않고 있다. 미국이 친 이스라엘 일방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이슬람 민중들의 반미 감정은 누그러지기 어렵고 죽음을 무릅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저항은 그치지 않을 것임.
참고문헌 김재명,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착 편. 프로네시스, 2009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