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0171232 이상미 0171193 김정석 0171194 김종찬 9941249 임성규
연구 동기 ☞최근 언론에서는 사람들에게 보다 빠르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의 전달을 위해 그래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언론에서 쓰이는 그래프를 알아보고 쓰임이 잘된 경우와 잘못된 경우를 알아보고 그 이유도 생각해본다.
그래프란? ☞서로 관계가 있는 2개 또는 그 이상의 양(量)의 상대값을 나타낸 도형이다. 통계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도형화한 통계그래프(또는 통계도표), 함수의 값을 좌표(공간에서의 점의 위치를 나타낸 수의 쌍)에 의해서 나타낸 함수의 그래프 등이 있다. 이 밖에, 기하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 관계의 그래프(또는 리니어그래프)가 있는데, 그래프로 표현될 수 있는 관계로서는 인간의 혈연관계, 전신(電信)의 연락망 등 구체적 ·추상적으로도 많은 것이 있다.
그래프의 종류(1) 막대 그래프 가장 기본적인 그래프이다. 표현하는 변수의 척도가 명목척도이고, 모든 변수는 명목척도로 변환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모든 형태의 자료를 표현할 수 있다.
그래프의 종류(2) 그림 그래프 비교하려는 것을 그래프에 크기나 색깔을 달리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그 크기가 얼마나 되는 지를 금방 알 수 있다.
그래프의 종류(3) 원그래프 비율을 나타내는 그래프의 대표적인 그래프이다. 하나의 카테고리를 구하는 비율에 따라 그 크기를 호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래프의 종류(4) 띠그래프 비율을 하나의 띠로 표현하므로 원 그래프에 비해 동시에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그래프의 종류(5) 꺾은선 그래프 어떤 기간동안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양을 표현하는 데 사용한다. 꺽은선 그래프를 그릴 때는 시간은 가로축에, 나타내고자 하는 값은 세로축에 나타내게 된다.
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적절히 사용된 예(1) 대형 오피스 임대료와 관리비 수준을 크기비교로 잘 나타내었다.
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적절히 사용된 예(2) 공실현황을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분포의 크기를 잘 나타내었고, 평수에 따른 공실도도 2001년과 2002년을 막대그래프로 구별하게 쉽게 만들어졌다.
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적절히 사용된 예(3) 서울 지역 공실률과 대형 오피스 공실률을 분기마다 지역에 따라 변화도를 알기 쉽게 색깔도 구분이 잘 되는 색으로 만들어졌다.
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잘못 사용된 예(1) 그래프 제목에는 임대료 변동률이라고 되있는데 그래프는 막대그래프로 되어있다. 막대 그래프보다는 꺾은선 그래프가 변동률을 더 알기 쉽다.
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잘못 사용된 예(2) 변동률을 나타내는데에 꺽은선 그래프를 쓴건 잘했지만 Y축의 단위가 조밀해서 그래프을 한번에 알아보기가 힘들다.
신문에서의 그래프 사용 잘못 사용된 예(3) 제목에는 변동률이라고 되어있는데 막대그래프로 표현되어 있다. 값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꺾은선 그래프가 보기 편하다.
결론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그래프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잘못 사용된 그래프가 많았다. 보다 정확하고 쉬운 이해와 전달을 위해 쓰이는 것인 만큼 그래프를 잘 알고 사용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