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machinery and intelligence 컴퓨터 공학부 2000-12778 임연섭
Turing Test 1950, 철학저널 Mind, Computer machinery and intelligence Imitation Game 컴퓨터의 반응 = 인간의 반응 -> 사고 1990, Loebner Prize 1989, Roger Penrose, “인간의 특성을 갖는 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특성에 대해서 단순히 인간처럼 반응하는지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 현대 인공 지능 연구자 -> Test의 목적 거부 -> 지능 자체의 작동 양식을 탐구 (비행기 개발자들이 새를 모방함을 포기한 것과 같은 맥락)
Imitation Game의 한계 인간 언어의 이해가 Game의 선행 조건 드레퓌스, 써얼 애초 컴퓨터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다. 중국어방 논변 두뇌는 마음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구문론이 의미론이기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컴퓨터 프로그램들은 그들의 형식적 혹은 구문론적인 구조에 의해 모두 정의된다. 마음은 심리적 내용을 갖는다. 특히 마음은 의미론적 마음을 갖는다. 그러므로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도 그 자체로서는 어느 체계의 마음을 갖는데 충분하지 못하다. 프로그램은 마음이 아니며 프로그램 만으로는 마음을 갖기 위한 충분 조건이 될 수 없다.
Turing의 반론 -1 신학적 반론(사고는 인간만의 고유 능력이다) 진실의 회피(기계가 생각한다는 사실은 두렵다) 인간의 오만적 편견 Ex) 종교마다 다른 여성관, 사고를 부여하는 것은 신의 의지 진실의 회피(기계가 생각한다는 사실은 두렵다) 비행기 사고는 무섭다->비행기 사고는 나지 않는다고 하자? 이산 기계의 능력 한계 기계의 특정능력에 한계가 있을 뿐 사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의 증명은 아니다. 증명되지 않은 문제 -> 문제가 옳다고 할 수 있을까? 만약 1+1 = 3이 증명X -> 1+1=3이 옳은가? 의식을 근거로 한 주장 다른 사람이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이 되보는 수밖에 없다는 주장 일뿐
Turing의 반론 - 2 여러 가지 결함을 근거로 한 주장 제시자가 제시한 기계가 제시자가 말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다른 누군가가 요청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Turing이 제시한 기계=추상적인 기계->기능상의 오류 존재 X 제시한 문제의 해결은 보다 나은 기계의 개발로 해결 가능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자신 스스로를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타날 것이다. -> 다단계 프로그래밍(프로그램 코드 자체를 변수로 가지고 이를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기법이 현재 실존함) 보다 나은 기계의 개발이 문제의 해결책? => 기술 개발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Turing의 반론 - 3 Lovelace 부인의 반론 “해석 기관은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낸다고 자부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어떻게 명령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Hartree, 스스로 생각하는 전자장치 또는 조건 반사를 일으킬 수 있는 전자 장치를 개발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것은 확인할 수 없지만 배비지의 시대에 제작되거나 구상된 기계가 이러한 성질을 가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의 기계가 그런 성질을 가질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당시 Lovelace 부인이 활용할 수 있었던 증거로는 기계가 그런 성질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에 도달할 수 없었으리라는 것 해석기관은 만능 디지털 계산기였기 때문에 기억 용량과 속도만 충분하다면 적당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그 기계를 흉내내는게 가능
Turing의 반론 - 4 신경계는 이산 상태 기계로 볼 수 없다는 주장 행위의 비형식성을 근거로 한 주장 imitation game의 조건을 고수한다면 이러한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Differential analyzer와 같은 동작을 하는 컴퓨터의 존재 -> 인간은 이 둘을 구분하기 어렵다 => imitation game의 조건에서 둘은 같은 성질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일부 연속성을 지닌 기계를 이산 상태 기계가 imitation game에 성공한다고 해서 전체가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 행위의 비형식성을 근거로 한 주장 모든 사람이 자신의 생활을 규제하는 데 사용되는 행위 규칙의 명확한 집합을 가진다면 사람은 기계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기계일 수 없다.
사고하는 기계의 가능성 인공지능이라는 학문이 필요로 하는 지식들 여러 학문(철학, 심리학, 언어학, 인류학, 신경과학)들이 모여 인지과학이 탄생 Turing이 생각해낸 사고하는 기계의 가능성은 틀리지 않았을지 모르나, Turing이 생각한 현재의 디지털 컴퓨터로는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Turing 역시 시대의 한계에 의하여 기억 용량과 성능에만 한정하여 생각한 것이라 생각 DNA 컴퓨팅 등 새로운 관점의 컴퓨터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후일 사고하는 기계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