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축제 투우가 벌어지는 기간 공식적으로 산 호세 축제인 3월 19일에 시작해서 스페인계 문화의 날인 10월 12일에 끝남 투우축제 투우가 벌어지는 기간 공식적으로 산 호세 축제인 3월 19일에 시작해서 스페인계 문화의 날인 10월 12일에 끝남 매주 일요일마다 열림 대표적인 투우 축제 - 산 페르민 축제 7월 6일~7월 14일 일주일 동안 매일 열림 마을에 소를 풀어놓고 사람이 직접 소몰이를 하여 투우장까지 넣는 축제
예술에 나타난 투우 투우는 스페인만의 독보적인 표현예술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킴 화가 고야의 투우사 Pedro Romero 작가 Pedrico García Lorca의 이그나시오 산체스 메히아를 통곡하여 그밖에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Matador, 오페라 카르멘의 작가 비제, 달리, 피카소, 헤밍웨이에서 오르떼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투우를 다루고 있다.
고야의 《Pedro Romero》 고야의《Pedro Romero Matando a un toro》
피카소의《투우》 피카소의 《투우1934≫
Pedro Almodovar의 ≪Matador≫
투우에 대한 찬반 양론 투우가 '놀이'가 아닌 인생철학이 응축된 의식이라고 하지만, 그러한 철학에 이해가 없는 이방인들에겐 잔 인하기 이를 데 없는 동물학대요 학살로 느껴진다. 그래서 동물애호가들은 이러한 끔찍한 동물학대를 당 장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평생 노동에 시달리다 결국 도살장에서 고깃 덩어리로 팔려나가는 소들에 비하면, 투우장에 나서 는 소들은 평생 평화롭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다 투우장에 나와 단 15분간의 고통만으로 명예로운 죽 음을 맞는다고 말하며 동물애호가들의 비판에 반박 한다.
바르셀로나 "투우 아듀!" 의회서 금지 결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지방의회가 투우를 금지시키기 바르셀로나 "투우 아듀!" 의회서 금지 결의 [중앙일보 2004-04-07 21:14]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지방의회가 투우를 금지시키기 로 결의했다. 바르셀로나 의회는 6일 투우를 금지시 켜 달라는 청원안에 대한 비밀투표를 실시해 가결시 켰다. 찬성 21표.반대 15표.기권 2표. 청원에는 세계 30개국 24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표결 현장 에서도 동물애호가들의 시위가 계속 됐으며, 워낙 찬 반 대립이 강해 비밀투표를 해야 했다. 이번 표결에 따라 스페인 제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가 소속된 카탈 로냐 지방에서는 더 이상 투우를 볼 수 없게 됐다.
결말 투우는 그 자체가 스페인의 열정을 나타내는 문화양식이다. 또한 투우는 단순한 여가의 차 원이 아닌, 더 나아가 국민 감정 해소의 차원 이 아닌가 싶다. 일상의 찌들고 지친 삶을 우 리는 개인적인 여가나 스포츠로 이를 달랜다면, 스페인 국민들에게는 개방된 여러 유형의 집 단적 감정표출이 이를 대변한 것이 아닌가 싶다. 모든 사람들이 다 참여하는 축제나 투우 역시 이러한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감과 해소를 느끼게 해주며, 생활의 활력소로써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투우의 이러한 점은 모든 국민들에게 그리고 스페인의 문화로 자리 매김 함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난 활력과 피 그리고 열정의 나 라 스페인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