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 범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위험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범죄는 주로 밤에 발생한다? NO~!!! 위기에서 탈출하는 법 차 례 범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위험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범죄는 주로 밤에 발생한다? NO~!!! 위기에서 탈출하는 법 우리 아이 점검하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은?
1. 범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범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우락부락하고 험악한 얼굴 깔끔한 정장 차림의 남자 신뢰감을 주는 얼굴 인상이 차갑고 날카로운 사람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다음 중 범죄자인 사람은?
모르는 사람?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이나 낯선 사람은 따라가면 안 된다” 그렇다면 “아는 사람”은 안전할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당부를 자주 합니다. “모르는 사람 이나 낯선 사람은 따라가면 안 된다” 그렇다면 “아는 사람”은 안전할까요?
범죄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통계에 따르면 아동성폭력 범죄는 이웃, 친족, 지인, 친구 등 아는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27.6%, 특히 친족에 의한 경우는 10.8%에 이르고 있습니다.
2. 위험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의외의 장소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나 놀이터 앨리베이터 내부 등 피해자나 가해자의 집 학교 운동장 공중 화장실 등
실제 사건의 발생장소는? 나영이 사건 김수철 사건 가해자 조두순이 교회 앞을 지나던 나영이(당시 9 세)에게 접근, “너는 교회 에 다녀야 한다.”면서 교회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함. 학교의 재량 휴업일에 특기적성 수업을 받으러 왔던 당시 8세의 여자아이 를 가해자 김수철이 자신 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 함.
왜 오후 시간대일까? 초등학교 저학년의 하교 시간 오후 1시-1시 30분 초등학교 고학년의 하교 시간 - 오후 1시 30분-2시 30분
4. 사례별 예방 및 대처방법
낯선 어른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이 상자를 저기까지 옮겨다 줄래?” → 아이들의 동정심을 “차 의자 사이로 열쇠를 떨어뜨렸는데, 네 손이 작으니까 좀 꺼내줄래?” →“저는 아직 어리니까 다른 분에게 부탁하세요.”라고 지도합니다. → 아이들의 동정심을 이용하는 범죄이니, 어린이보다는 어른이 더 잘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킵니다.
좋아하는 것을 준다고 했을 때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보러 갈래?” “설문조사만 하면 최신형 휴대폰을 줄거야 이거 하나만 해줄래?” →이유 없는 선물은 받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안양의 혜진이, 예슬이 사건은 “강아지가 아픈데, 너희들이 와서 봐줄래?” 라는 말로 아이들을 유인했습니다.
아는 사람인 것처럼 접근할 때 “너 @@지? 엄마 친구 **아줌마야. 너 어릴 때 많이 보러왔었는데.” “너희 아빠 ## 대표지? 아저씨랑 같이 가자.” →“저는 잘 몰라요. 부모님과 직접 이야기 하세요.” 라고 대답 하도록 합니다. 가방 등에 이름을 크게 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비밀을 지켜달라고 했을 때 “누군가와 놀고 난 후의 우리 아이,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고, 무엇인가 숨깁니다.” 이런 경우, 아이에게 최대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화를 낸다거나 다그치지 않도록 합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집에 들어갈 때 낯선 사람이 찾아왔을 때 가스 검침원 택배기사 경비 아저씨 이웃 주민 등 아는 얼굴이라 하더라도, 이런 사람들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는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낯선 사람과 탔을 때 모르는 사람이 급하게 뛰어와서 같이 타려 하면 가급적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도록 지도하세요. 어쩔 수 없이 함께 탔다면 얼른 다음 층에서 내리도록 하세요. 도망가는 아이를 쫓아 오면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라고 크게 외치도록 지도합니다.
이미 어딘가로 끌려갔다면? 만약, 어딘가로 이미 끌려간 상황이라면, 울거나 소리지르지 말고, 말을 잘 듣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혼자서 탈출을 시도하지 않도록 합니다. 먹을 것을 준다면 꼭 먹고 힘을 내도록 합니다. 경찰이나 부모님께 구조될 것이라 반드시 믿도록 합니다.
5. 우리 아이 점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