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요양 낙상과 욕창

낙상 1.낙상의 정의 외적인 충격 없이 일상 생활을 수행하는 동안 균형이나 안정성을 잃으면서 신체의 일부분이 바닥에 닿은 것. 즉 단순히 넘어지는 것

2. 낙상의 원인 가. 내적 원인 나. 외적 원인 시각 장애 - 시력 저하, 특히 암순응 능력 저하, 백내장 청각 및 전정기능 장애 – 청력감소(노인성 난청), 전정기관 저하 근력 약화 및 근골격계 기능 저하 감각신경계 기능 저하(체성감각 및 고유수용감각) 나. 외적 원인 약물 복용 – 항우울제, 이뇨제, 진정&수면제 신경학적 질환 – 뇌졸증, 파킨슨씨병, 말초신경병증,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 심근경색, 저혈압, 부정맥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및 기타 대사성 질환 거동을 위한 부적당한 보조 장비의 사용 환경적 위험 요인 – 어두운 조명, 바닥 깔개, 손잡이가 없는 침대/화장실, 미끄러운 바닥, 문턱과 같은 장애물

3. 낙상 시 응급처치 4. 골절 가. 증상 낙상한 장소에서 사정 – 아픈 부위, 정도, 골절 여부 확인 통증이나 출혈이 없을 때 – 침대나, 의자로 옮기고 멍든 부위는 얼음 주머니를 대주고, 환자를 최대한 편안하게 해준다. 골절이 의심될 때 – 응급처치 시행 의식이 없을 때 – 즉시 의사나 구급차를 부른다. 4. 골절 가. 증상 동통 – 움직이거나 힘을 주면 아프다. 종창 – 뼈가 부러지면서 출혈로 인해 손상부위가 바로 부어 오른다. 변형 – 골절된 부분이 돌출하여 변형 된다. 기능상실 – 다친 쪽을 못 쓰는 수가 있다. 기타 – 전신증상, 쇼크, 안면창백, 빈맥 등

나. 골절의 응급처치 다. 부목 사용시 주의점 조용히 안정을 취하게 한다. – 쇼크에 대비 쇼크 증상이 있다면 머리는 낮게, 발을 높게 한다. 손상부위 검사 – 팔과 다리 검사, 순환, 감각, 운동의 순으로 혈액순환과 신경기능 확인 외상이 있으면 깨끗한 거즈를 대준다. 골절 부위를 고정한다. 응급처치가 끝나면 가능한 빨리 정형외과로 이송한다. 다. 부목 사용시 주의점 골절부위의 부동 유지 고정할 때 부어 오를 것을 예상하여 너무 조이지 않는다. 고정 시에는 골절 부분의 상하 관절까지 고정 한다. 골절부위크기, 체격에 따라 선택하되 골판지, 자, 나무 판 등을 사용한다. 혈액 순환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손가락 등의 말초 부분은 나오게 한다.

4. 낙상 예방 체위성 저혈압이 있는 노인은 침대 밖으로 나오기 전에 약 1분간 침대 가에 앉게 한다. 걸음이 불안정한 경우 부축한다. 하지 근력에 따라 보행기, 지팡이, 휠체어 등 보조 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불안정한 노인을 위해 적절히 억제대를 사용한다. 복용하는 약물을 확인 후 불필요한 약물의 복용을 중지 한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미끄러지거나 걸려 넘어지는 것을 적극 예방한다. 목욕탕에 미끄럼 방지용 매트를 깔고 손잡이를 설치 한다. 마룻바닥에 물,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한다. 마룻바닥에 틈이나 전선과 같은 줄이 없어야 한다. 문턱이 없도록 한다. 계단은 손잡이를 설치하고 계단 높이를 15cm 이하로 하여 미끄럽지 않게 접착 테이프를 붙이고, 위 아래 조명 장치를 설치 한다.

4. 낙상 예방(이어서) 5. 노인 낙상의 합병증 환자 및 보호자 교육 – 평소 유연성 운동, 낙상 예방 교육 실시 배설의 보조 – 환자가 깨어 있고 식사를 마친 후 시간을 이용, 보조해 준다. 경보기 사용 – 다리의 축이 수평에서 45도 기울면 수은 수위치가 한바퀴 돌면서 경보음 울림 적절한 조명 유지 – 침실, 목욕탕 등의 조명을 밝게 유지하고 눈부심을 막기 위해 젖빛 유리창을 사용한다. 5. 노인 낙상의 합병증 골절 통증을 유발하는 연부 조직 손상, 가동성 장애 입원으로 인한 부동과 병원성 질환에의 노출 신경학적 증상과 징후 낙상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상실, 보행 제한

욕 창 1. 정의 피부의 통합성이 손상된 질환 외부 물질과 뼈 돌출 부위 간에 지속적인 압박으로 생긴 국소적인 세포 괴사 지속적인 압력에 의해서 피부조직이 파괴된 상태 신체의 특정 부위에 지속적 또는 반복적 압력이나 마찰에 의하여 혈액 순환이 차단 되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그 일대에 있는 조직에 괴사가 일어난 상태

2. 증상 3. 호발 부위 피부 발적, 수포, 짓무름, 궤양, 피부괴사, 심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 양 무릎 사이나 발목, 어깨뼈, 척추, 머리 뒷부분, 발꿈치, 천골 등 체중이 집중 되는 곳

욕창이 많이 생기는 부위

4. 위험 요인 부동 부적절한 영양 요/변실금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은 경우 비관적이고 의욕이 없어서 움직임이 적은 경우 대상자를 잘못 들어 올리거나 침대에서 잘못 잡아끈 경우

5. 욕창의 단계 1단계 – 피부는 분홍색 또는 푸른색으로, 누르면 일시적으로 색깔이 없어진다. 딱딱하고 열감이 있는데 마사지를 통하여 욕창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2단계 – 피부가 갈라지고 물집이 생기고 조직이 많이 상한다. 3단계 – 깊은 욕창이 생기고 괴사 조직이 많이 발생한다. 4단계 – 골과 근육까지 괴사가 미친 경우

6. 욕창 예방 간호 침대 시트 – 젖으면 바로 교체, 주름이 잡히거나 이물질이 없게 한다. 체위 변경 – 적어도 2시간마다 변경, 의자에서는 더 자주 변경 피부를 주무르는 것은 삼간다. 뜨거운 물 주머니 이용 시 화상 주의 뼈 주위를 보호하고 무릎 사이에는 베개를 끼워 준다. 몸에 꽉 끼거나 단추가 달린 옷은 피한다. 손톱에 긁히지 않게 짧게 자른다.

6. 욕창 예방 간호(이어서) 7. 욕창 증상 초기 대처법 압력을 분산할 수 있는 특수 매트리스와 베개 사용 권장 균형 잡힌 식사 공급 천골 부위의 도너츠 모양의 베개 사용은 삼간다. 피부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간호사 등에게 보고. 7. 욕창 증상 초기 대처법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찜질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낸다. 주위를 나선형을 그리듯 마사지 하고 가볍게 두드린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건조 시킨다. 춥지 않을 때는 30분 정도 햇볕을 쪼인다.

8. 체위 변경 목적 주의사항 근육 위축으로 인한 호흡기능 저하의 예방과 확장 촉진 관절강직으로 인한 움직임 제한이나 변형 방지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몸이 붓거나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예방 고정된 자세로 인한 피부조직의 괴사와 욕창 예방 주의사항 대상자의 몸을 잡아야 할 경우 관절 밑부분을 지지해 주면 편안하다. 체위에 따라 들어간 부분이나 다리 사이를 베개나 수건으로 지지해 주면 편안하다.

9. 바른 자세 (1)요 또는 매트리스는 좀 딱딱한 편이 좋다. (2) 베개는 너무 놀지 않게 한다.(15도) (3)마비된 어깨를 수평으로, 팔꿈치는 직각 가까이 굽히고 손목은 약간 위쪽으로 손끝이 높이 되도록 베개나 쿠션 등으로 받쳐준다. (4)손에는 타올을 둥글게 말아 쥐어 주고 손가락이 굽어지거나,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방지(굴곡, 구축), 마비된 쪽의 손은 손가락을 편 채 베개 밑에 놓는다.

(5) 발은 바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래주머니나, 모포를 단단하게 말아 마비된 쪽 발의 바깥쪽에 대준다.

(6) 무릎관절이 펴진 채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을 방지, 무릎 밑에 얕은 베개를 놓아둔다.

(7) 발끝에는 foot drop 방지하기위해 발판이나 크래들 을 대어준다.

10. 적절한 근/관절 운동 (1) 등 마사지 목욕 후 환자의 등을 마시지 한다. 혈액 순환 촉진시켜 피부기능을 원할 하게 하고 욕창예방 및 환자를 진정시키는 효과. -간호자는 침상 머리쪽으로 향하여 환자 가까이 서되, 발을 약 30cm정도 벌리고, 손을 움직이는 방향대로 몸 전체를 움직이며 등 마찰을 한다. -등 마찰용 윤활제 ( 로션 등)을 손에 덜어 등에 골고루 바른 다음에 손바닥 전체를 등에 대고 마찰.

-특히 견갑골 부위 ,엉덩이, 등 아래 부분과 같이 뼈가 돌출된 부위를 잘 마사지 한다. --양측 손바닥을 가지런히 하여 척추를 쓸어 올린다. --견갑부에서는 바깥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이 한다. --어깨에서 허리를 향해 부드러우면서 힘차고 길게 쓸어 내린다. --피부상태를 잘 살펴 욕창의 초기증상이 있는지 관찰.

(2) 팔다리 마사지 팔, 다리는 너무 세게 마사지 하지 않는다.(특히 뼈 돌출 부위)

(3) 배 마사지 -반듯이 누워 양 무릎을 세우게 한다. -양손을 포개어 화살표 방향으로 마시지 한다.

3)한쪽이 마비되었을 때 건강한 쪽 팔 다리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3)한쪽이 마비되었을 때 건강한 쪽 팔 다리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오른쪽이 마비된 경우에는 왼손으로 식사, 세면, 글쓰기 등 연습한다. 4) 다리 운동은 누워 있는 동안에도 신경 써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