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역사서술
낭만주의의 영향 이성, 규율, 조화->감정, 자유, 상상력 개인, 개성, 주관적 경험 개체성, 국가성, 민족성 보편사->민족사 역사주의Historimus
역사연구와 교육 융합 과학적 정신 교양 정치적 기능 학문 전문 분과학문
랑케Leopold von Ranke, 1795-1886 루터파 목사 집안 1814년 Leipzig 대학입학-고전, 신학, 철학, 역사 공부 1817-1825년 Frankfurt의 Gymnasium의 교사 1824년 ‘로마 게르만 민족사’ 1825년 Berlin 대학 초빙 ‘세미나’ 교육 1841년 프러시아 궁정 사관 임명 1865년 귀족 작위 1882년 추밀원 고문 1884년 미국역사학회 명예회원 ‘근대역사학의 아버지’
랑케의 사론 역사의 동력: 신 역사는 과학이며 예술 “신은 살아 있으며, 모든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모든 시대는 신에 직결되어 있다.” “역사는 …모든 사물 속에서 …신에게서 유래한 영원한 것을 본다.”<역사의 기본 원리> 역사는 과학이며 예술 1차 사료 이외의 다른 것에 근거한 역사서술 거부 “실제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것”에 관심 “역사학은 개별에 관한 연구와 이해로부터 모든 사건에 관한 전반적인 견해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상호 관련성에 대한 인식으로 독자적 탐구방식을 향상한다.” “발견하고 탐구한다는 점에서 과학이지만, 발견된 것을 다시 짜맞추어 서술한다는 점에서 예술이다.”
국가관과 정치관 비판 “국가는 인간정신의 독자적 창조물, 즉 신의 사상이다.” 국가와 국가권력을 신성시하고, 그것을 행사하는 정치가의 일거수일투족에 존엄성이 내재한다고 본다. 국가의 목적과 사명은 개별적인 국가원리 속에 담겨진 개성의 최고도의 실현으로 본다. 국민주권, 의회주의 혁명사상에 반대하고, 국가의 구성원은 국가에 복종해야 한다고 본다. 국가와 사회의 통일성 부여 비판 연구에만 몰두 무의미한 사실의 나열 국민의 애국심과 도덕심 고양 기여 못한 ‘환관의 역사’ 묵종의 윤리 조성 국가 중심, 정치사 중심의 역사
역사학의 발전 민족사 자료 편찬 전문화 과정 개설과 역사학보 발간 『게르만 역사 문서집』Monumenta Gemaniae Historica 『프랑스사에 관한 미간행 사료집』Colletion de documents inedits sur L’histoire de France 『중세 영국 및 아일랜드의 연대기와 기록들』Chronicles and Memorials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During the Middle Ages 전문화 과정 개설과 역사학보 발간 Johns Hopkins 대학 박사과정(1872) 고등연구원(Ecole Pratique des Hautes Etudes(1868) 『독일역사학보』Historische Zeitschrift(1859) 『프랑스역사학보』Revue Histotique(1876) 『이탈리아역사학보』Rivista Storica Italiana(1884) 『영국역사학보』English Historical Review(1886) 『미국역사학보』American Historical Review(1895)
역사주의 한계 역사주의 세계관의 수정 ‘학문’과 ‘교양’의 연관성 약화 사회과학의 도전 새로운 연구방법 필요 주제 확대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