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의 대가 얼웨허(二月河) 201801141 김민지
01 기사 소개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 등 제왕삼부곡으로 유명한 중국 소설가이자 역사학자 얼웨허(二月河)가 지난 12월 15일 아침 중국 베이징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얼웨허의 대작, <제왕삼부곡> 제왕삼부곡은 중국 청나라 전성기였던 4대 강희제, 5대 옹정제, 6대 건륭제를 다룬 대하소설이다. 청나라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제들 전기에 주목했던 그는 중국 고전소설의 결정체로 불리는 `홍루몽`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면서 소설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총 1억부가 팔린 것으로 알려진 제왕삼부곡은 이후 중국 CCTV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주목할 점 한족 국가인 중국에서 이민족 왕조인 `청`에 대한 언급은 암묵적인 금기였는데, 한족인 얼웨허가 청을 재조명함으로써 이를 깨뜨렸다는 것이다. 일례로 제왕삼부곡이 인기를 끈 이후 장쩌민·시진핑 등 중국 최고 지도부도 청 황제들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고 공식석상에서 발언하기도 했다. Title is here
중국은 넓고도 광활한 땅에 수많은 민족의 14억 인구가 사는 나라 1만 독자가 ‘제왕삼부곡’을 읽으면? 중국은 넓고도 광활한 땅에 수많은 민족의 14억 인구가 사는 나라 한두 권의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 중국도 두렵지 않게 된다!
나의 견해 청나라의 역사를 집필하기 위해 절판된 고서를 찾기 위해서 세계 어디든 발로 뛰며 모았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자신이 흥미있는 분야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점이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대하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 애도를 표하는 것을 보고 문학하나 만으로 국적, 인종, 종교에 상관없이 하나됨을 느꼈다.
https://blog.naver.com/thebom21/220723244237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83563 https://blog.naver.com/thebom21/220723244237
谢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