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Heart) 200~300g, 2심방 2심실 흉골하, 전종격의 심낭내 위치
혈액순환경로 상하대정맥 → 우심방 → (삼첨판) → 우심실 → (폐동맥판) → 폐동맥 →폐 → 폐정맥 → 좌심방 → (승모판) → 좌심실 → (대동맥판) → 대동맥 → 전신혈관 1) 체순환(=온몸순환=대순환) 좌심실 → 대동맥 → 온몸 → 대정맥 → 우심방 2) 폐순환(=허파순환=소순환) 우심실 → 폐동맥 → 폐 → 폐정맥 → 좌심방
<심음 청진 부위>
<심음> 심음은 판막이 닫힐 때 나는 소리이며 판막이 열리는 소리는 조용 정상 심음은 “lub-dub”으로 S1과 S2가 들림(한쌍의 소리로 들림) S1이 첫소리이기 때문에 즉각 구별 가능 비정상 심음과 잡음은 흉부 전면의 심장과 대혈관이 있는 전흉부에서 청진기를 통해 청진 가능 심첨부위(apex)에서는 S1이 S2보다 크다 S2는 심저부위(base)에서 S1보다 크다 S1은 경동맥 박동과 일치 EKG 모니터를 하고 있다면 S1은 R파(QRS파의 치솟은 파)와 일치 S1, S2 분리는 거의 들을수 없음 (삼첨판이 닫히는 소리는 너무 희미하여 들을수 없기 때문) 들을 수 있다면 들숨을 쉬었을 시점에서 가장 크게 들림
<S1> 승모판이 닫힐때 나는 첫 심음(방실판막의 폐쇄로 발생) 수축기의 시작을 의미 1)혈액 속도 증가 : 빈혈, 발열, 갑상샘항진증, 불안, 운동 2)승모판 협착 S1의 강도가 낮을때 1)폐기종, 비만, 심장막액체와 같이 조직이나 지방 또는 액체가 축적 2)전신고혈압, 폐고혈압 3)섬유화, 석회화된 판막(류마티스 열 때문) S1은 허파순환, 온몸순환의 수행능력, 심장판막의 구조, 심실 수축이 일어날 때의 판막의 위치와 수축강도에 따라 변화
<S2> 반월판막이 닫힐 때 나는 소리 이완기의 시작을 의미 대동맥판막, 폐동맥판막 부위에서 잘 들림 : 전신 고혈압, 운동, 흥분, 폐고혈압, 승모판막 협착, 울혈 심장기능 상실 S2강도가 감소되는 상태 : 동맥 저혈압, 대동맥 판막 협착, 폐동맥 판막 협착, 조직, 지방 또는 액체가 차 있는 경우 (판막 질환의 경우 침범 정도에 따라 다름)
<S3> <S4> 승모판이 열린 후이완기 초기에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혈액이동 어린이와 운동선수에서 청진 가능(정상으로 들릴수 있음) 성인에서 청진되는 3심음 (gallop sound) → 심실의 탄성 변화 : 병리적 상태 의미 → 심실성 갤럽 (ventricular gallop), 켄터키 갤럽 (kentucky gallop, 심장 소리가 켄-터-키 같이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으로 인한 좌심실 부전 등의 심장 질환을 의심 <S4> 심방수축과 관계(S1 바로 전에 발생) 4심음은 드물게나마 건강한 아이나 훈련받은 운동 선수에게서 들리나, 건강한 성인에서 들릴 경우 심방성 말발굽 리듬 (심방성 주마음, atrial gallop)이라 한다.
<심잡음> 비정상적인 혈류에 의해 생김(일반적으로는 '쉭쉭'하는 소리로 표현) 주로 심장 판막 질환에서 심잡음을 들을 수 있음 승모판 쪽에서 일어나는 혈액의 역류 (regurgitation, 승모판폐쇄부전) : 심잡음의 가장 흔한 원인, 때로는 귀로도 들을 수 있다 승모판 역류의 20%는 심잡음을 만들지 않음 대동맥판 협착증 : 흔한 심잡음의 원인 대동맥판 역류 : 심하면 청진 가능한 심잡음을 만듬 일반적으로 심잡음 원인 중 매우 드문 경우 승모판 협착증
<비정상적 심잡음> 마찰음 (Rub): 심낭염 (pericarditis)을 앓는 환자의 경우 심장막 마찰음 째깍음 (Click): 클릭 또는 째깍음이라고 하는 심음으로, 짧고 높은 소리. 마찰음 (Rub): 심낭염 (pericarditis)을 앓는 환자의 경우 심장막 마찰음 (pericardial friction rub)이 들림 → 두 심낭막 (pericardium)이 서로 비벼지면서 나는 높은음 수축기에 가장 크지만, 이완기의 시작과 끝에서도 들을 수 있음 신체 자세에 따라 잘 변하며,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가장 잘 들린다.
<심음 청진 순서> ② S1과 S2를 확인한다 ③ S1과 S2를 분리하여 사정한다 ④ 추가 심음을 듣는다 ① 박동수와 리듬에 주목한다 ② S1과 S2를 확인한다 ③ S1과 S2를 분리하여 사정한다 ④ 추가 심음을 듣는다 ⑤ 심잡음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