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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간호와 응급처치 1-N반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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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암(癌)은 세포주기가 조절되지 않아 세포분열을 계속하는 질병으로, 폐암·위암·유방암·대장암 등이 있다. 암은 어느 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 손톱,발톱,치아 등과 같이 성장이 없는 죽은 세포조직에서는 발생이 안 된다. 암의 발생원인은 무엇인가요? 암의 발생원인은 환경적 요인, 면역체계의 이상, 유전적 요인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암 유발 원인에 노출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나이, 면역능력 등에 의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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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생활습관 지난해 통계청한국인의 암 발생률이 남성은 세 명 중 한 명, 여성은 네 명 중 한 명꼴이라고 한다. 이렇게 암 환자가 늘어난다면 머지않아 두 명 중 한 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가 올 것 같다. 건강하다가도 갑작스럽게 젊은 나이에 암 진단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과 흡연에 육식이나 고지방 식품만 고집하고, 운동이라곤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고 더 오래 살기도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음식이다. 하지만 암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치료가 어려운 병들의 대부분은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게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요법의 역할이 가장 크다. 음식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치유력을 향상시켜준다. 전체 암의 30%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말과같다. 우리가 즐겨먹는것 서구화된 먹거리가 다양한 만성질환과 암의 원흉이 되고 있다. 암이 발생된 이면에는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대중매체에서 어떤 음식이 좋다고 하면 그것을 구하려고 애를 많이 쓴다. 식이요법 매일 먹는 음식은 식품인 동시에 약(藥)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암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식이요법이 강조 되고 있으며, 대한암예방학회는 최근 출간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를 통해 암 예방에 좋은 음식 54가지를 소개했다. 이중 항암작용에 뛰어난 식품을 10개 정도 고른다면 “마늘,시금치,고추,홍삼,녹차,들깨,양파,버섯, 된장 ,청국장,쑥”순이다. 활성산소가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고, 항산화제는 이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대표적 물질은 포도의 레스베라트롤,당근의 베타카로틴, 고추의 캅사이신, 마늘의 알리신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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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운동요법 암 환자의 운동에는 산소를 마시면서 하는 가벼운 산책과 등산이 종고, 특히 소나무가 많은 산을 쉬지않고 빠른걸음으로 등산하는것도 좋다. 니스요법의 6대원칙(평상사용,목침,붕어운동,모관운동,합장 합척운동,등배운동) 발복펌프운동 온열요법(만병은 저체온에서 발생) 복식호흡 명상 침 뜸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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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糖尿病) 당뇨병의 특성 식이요법 당뇨병(糖尿病)은 높은 혈당 수치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대사질환 군을 말한다.
혈당이 높을 때의 증상으로는 소변이 잦아지고, 갈증과 배고픔이 심해진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은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몸의 세포가 만들어진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된다. 인슐린작용의 부족 등에 의한 만성 고혈당증은 여러 특징적인 대사 이상을 수반한다. 인슐린은 주로 탄수화물대사에 관여하므로, 당뇨병은 탄수화물 대사의 이상이 기본적인 문제이나, 이로 인해 체내의 모든 영양소 대사가 영향을 받게 되므로, 또한 총체적인 대사상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은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만성 질병으로 꼽히며 특히 선진국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식이요법 당뇨병 식이요법- 적절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의 유지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은 혈당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경우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식사조절을 통하여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당뇨병식이요법- 바람직한 체중 유지 일반적으로 2형 당뇨인 경우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복부에 지방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의 경우에 체중을 조금만 감소시키는 것만으로도 혈당이 안정화 되는 것 을 볼 수 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시키고 혈압의 상승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게 되므로 운동요법과 더불어 식사조절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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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糖尿病) 당뇨병식이요법- 바람직한 영양상태 유지
편중된 식사를 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여,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고루 섭취한 영양상태 속에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 식이요법의 구체적 목표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의 구체적인 목표는 체중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연시켜 건강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적절한 열량섭취 및 규칙적인 식사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에서는 혈당조절과 함께 콜레스테롤도 정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과다한 염분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혈압이 높지 않아도 음식은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에게서는 고혈압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고혈압이 없다 하더라도 연령이 증가할수록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혈압을 낮게 조절해주어야 한다 4.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식이섬유는 혈당과 혈중지방의 농도를 낮추므로 혈당조절과 심장순환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소는 주로 잡곡밥, 현미밥이나 채소와 과일, 콩류와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잡곡밥에는 쌀밥보다 섬유소가 2-3배 많이 들어 있어 식사 후 장에서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상승 시킵니다. 단, 땅콩과 호두 같은 견과류는 지방의 함량도 높아서 많이 섭취하면 계획된 총열량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고 열량은 적은 녹황색채소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5. 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술은 영양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서 칼로리가 높아 체지방을 늘리고 혈당을 불안정하게 합니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고 있으면 술은 삼가는 것이 좋다. 6.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 합니다. 단순당은 농축된 열량원이며,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상승을 촉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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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糖尿病) 운동요법 당뇨병 운동요법이 중요한 이유는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고 식사요법의 효과를 높여주며 혈당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당뇨병 치료방법 입니다. 지속적인 운동은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며 혈전중 예방에도 좋은효과 가있고,또한 체중감량이 필요한 경우에도 식사 요법과 함께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효과적인 당뇨병 운동법 기본적으로 하루 30분 정도 주5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강도는 몸에 땀이 약간 나며 숨이 차는 정도로 빠르게 걷거나 가벼운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무리한 운동계획을 새우기 보다 매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출,퇴근길 걷기, 계단 이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능한 매일 같은 시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기 당뇨환자를 위한 운동은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가벼운 걷기운동 30분~1시간, 빨리 걷기는 10~30분 정도로 중간 중간 휴식시간을 가지며 반복하거나 하루 일과 중 나눠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후에 운동하기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식후30분~1시간 사이가 당뇨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 시간 입니다. 만약 인슐린 주사나 혈당 강하제를 처방 받았다면 공복이나 식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운동요법 시 주의사항 당뇨환자의 운동은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피로감이나 후유증이 생기지 않는 운동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시작 전과 후에 가벼운 몸풀기와 정리운동을 하고 서서히 운동강도를 올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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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心脑血管) 심뇌혈관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같은 동맥경화증의 선행이 되는 질환과 심혈관질환 (심근경색증, 협심증) 및 뇌혈관질환(뇌경색, 뇌출혈)을 총칭하는 용어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상 발생 후 사망률이 높고 의학적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어 환자와 가족 및 사회에 커다란 부담을 초래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적극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초기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좌우될 수 있으므로 어떤 질병보다도 초기대처법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이 나타났을때 올바른 대처를 못하거나 초기 대처에 늑장을 부려서 제때 의학적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식이요법 1) 저염식 경증 고혈압 환자에서 4주간 염분 섭취를 1일 3g으로 줄인 결과 1일 12g의 염분을 섭취한 경우에 비해 수축기 혈압은 16mmHg, 이완기 혈압은 9mmHg 정도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싱겁게 먹는 사람의 경우도 하루 15g의 소금을 섭취하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처럼 저염식을 제대로 시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소금 섭취를 감소시키는 자체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혈압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저염식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칼륨, 칼슘 섭취 칼륨과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나쁜 사람의 경우는 고칼륨 혈증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3) 지방 섭취 감소 지방 섭취의 감소는 혈압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심혈관 질환의 감소를 위해서는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의 고지혈증은 지방이 많은 음식물의 섭취에 의한 것보다 유전적 요인 등 다른 요인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운동과 식사량 조절을 통해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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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心脑血管) 1. 반드시 금연한다. 2.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흡연은 동맥경화증 및 암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하루 반 갑의 흡연으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약 3배 증가할 수 있으며, 간접흡연 역시 심혈관질환을 약2배 증가시킬수 있다. 2.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복부비만은 내장지방의 축적과 관련되어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당 및 지질의 대사이상을 초래하며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약 2~3배 증가시킨다. 한국인의 복부 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35.5인치) 여자는 85cm (33.5인치) 이상으로 정의되는데, 복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건강에 유익한 식습관과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가 필수적이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좋은 자세를 유지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다양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기능의 개선을 유도한다. 4.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현미, 잡곡 등),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비타민, 항산화제 등 미세 영양소를 제공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다양한 색깔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하루에 2-3회 이상(과일과 채소 각각 200g/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영양적으로 균형이 있는 신선한 음식 위주로 구성하되, 하루에 활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등 미세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가공육류, 인스턴트식품 및 식품 첨가물을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5. 염분, 단순당, 동물성 적색육류,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제한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증을 촉진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증가하므로 음식은 싱겁게 먹도록 해야 한다. 소금이 많은 각종 가공식품 외에도 특히 김치, 찌개, 국, 젓갈, 라면, 마른안주 등은 염분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를 섭취한다. 생선, 특히 등푸른 생선에는 EPA 및 DHA라는 오메가-3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므 로 1주에 2회(약 230g) 이상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일부 대형 생선에는 수은 등의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임신한 여성은 주의가 필요하다.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오메가-3 다가불포화 지방산, 섬유소, 비타민 E, L-아르기닌 등의 좋은 영양소가 있는데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혈전 효과 및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개선시키고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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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心脑血管) 7. 과음을 피하고 음주는 하루 2잔 이내로 제한한다.
포도주를 포함하여 적당량의 음주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거나, 혈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간 및 위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심근 기능을 저하시켜 심부전을, 관동맥 경련에 의한 협심증, 부정맥 및 급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대사에도 영향을 미쳐서 혈중 중성지방을 상승시키고, 칼로리 섭취의 증가로 비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8.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을 멀리한다. 수면은 심혈관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의 양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좋은 수면을 취해야만 한다. 수면 중 무호흡증 등과 같이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적게 되면 심혈관계와 대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하루 7시간 정도의 숙면이 권고된다. 특히 지나치게 긴 노동 시간과 과중한 업무, 업무 자율성 부족 (예를 들어, 쉬고 싶을 때 쉴 수가 없다), 직장과 가정 구성원 간의 갈등 등이 스트레스를 주고, 이들은 심혈관질환의 발병과 악화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러한 부정적 심리적 요소를 되도록 피하고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서로 간의 도움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를 특히 가정과 친구 그리고 직장 내에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9.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공해를 피한다. 미세먼지와 오존 등 각종 공해는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이 연구를 통하여 최근 밝혀지고 있는데, 미세먼지는 동맥내막을 비후시키고, 혈관 및 자율신경계를 손상시켜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미세먼지와 공해를 피하는 게 좋다. 나무 스스로 병원균과 해충 등에 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피톤치드를 마시면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혈관이 건강해지며 정신건강에도 유익하여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므로 이러한 자연환경에 가깝게 지내도록 노력한다. 10.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다. 건강한 심혈관적 상태를 위한 필수 요소에는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의 정상적 유지가 필수적이며, 이외에도 금연, 규칙적 신체 활동, 식생활적 요소, 심리적 요소 등이 관련된다.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의 이상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요소의 이상은 보통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 신체검사를 통하여 확인을 통하여서만 확인이 가능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은 종종 이러한 위험요인이 상당히 오랜 기간 무증상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생하며 발생 후에는 회복이 힘든 장기 손상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요소의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예방 및 치료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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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心脑血管) 운동요법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조깅,자전거 타기,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감소시킵니다. 시간을 나누의 수회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니트운동) 양팔을 벌려서 돌리면서 걷고 복식호흡하기 발복펌프운동 손뼉치기(수시로)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 알면서도 지키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 이 시간부터라도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며,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면 배가 고파서 식사를 했는데 웬만하면 먹지않겠다. 한달에 1Kg 체중을 줄일것이다. 요즘 자꾸 머리가 아프고 절여서 고민 이었는데 병원가기도 무섭고… 체중관리와 운동을 하지 않는게 가장 큰 원인같다. 또한 흰쌀밥을 좋아하는데 잡곡밥으로 바꿔야 할것같다. 교수님! 늘 열정으로 가르쳐주시는데 기대에 어긋나서 죄송합니다. 교수님 말씀 잊지않고 메모해놓은것 제겐 큰 자산입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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