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Presentation is loading. Please wait.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 발표 2008.05.08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Similar presentations


Presentation on theme: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 발표 2008.05.08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Presentation transcript:

1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 발표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2 목 차 1. 대학의 발전과 지주회사 2. 법 제도화 및 주요대학 추진현황 3. 한양대학교 설립추진현황
목 차 1. 대학의 발전과 지주회사 2. 법 제도화 및 주요대학 추진현황 3. 한양대학교 설립추진현황 4. 성공적인 기술지주회사를 위한 제언

3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CEO소개 現 직위 : 2008년 4월1일자로 기술지주회사의 발기인 대표로 임명
이성균 (1965년 生, 한양대 재료공학과 83학번) 現 한양벤처동문회 부회장, 現 경영학부 겸임교수 삼성SDS 10년 근무 인터넷 솔루션기업 창업 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300억 M&A 성사 現 직위 : 2008년 4월1일자로 기술지주회사의 발기인 대표로 임명 주요업무 : 기술지주회사 설립, 자회사 발굴 및 설립 지원, 사업 총괄

4 대학의 발전과 기술지주회사

5 국내대학에 대한 평가 (중앙일보) 2

6 국내대학에 대한 평가 (상해교통대) 우리 대학을 평가하는 세계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
3 우리 대학을 평가하는 세계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 이공분야 일본 중국에 크게 밀려, 사회과학·의약학·생명과학은 '늪'  한국대학신문( ) 상해교통대 발표 2007년 세계 대학 순위 공학분야 - 100위권 3개 대학 : 서울대가 51~75위권,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각각 77~106위권 미국 - 최정상으로 평가 받은 MIT포함, 48개교(20위권에 18개교) 중국 - 9개교, 영국 - 8개교, 일본 - 7개교 아시아권에서 우리는 중국과 일본에 현저히 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7 주요대학의 사업화/자산운용 사례 4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베이징대 뭄바이대(인도)
미국은 기술료 수입 외 다양한 형태의 투자 및 자산운용을 통한 대규모 대학재원 확보 - HMC (Harvard Management Company) - 주로 월가를 통해 운용 우리나라 교육부 1년 예산과 맞먹는 규모의 자산 운용(공격적) - SMC (Stanford Management Company) - 벤처투자 중심으로 운용 “Google”의 대표적 사례 (지분 및 간접투자통한 수천억 수익 달성)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 “북대녹색과학기술유한공사” - 미 카길사에 매각 (7배수익달성) - 2007년 3월 세계최조 학교지분 인도 증시상장 베이징대 뭄바이대(인도) 우리나라 대학기술사업화 환경의 취약구조  TLO사업, 기술지주회사로 변화 中

8 II. 법제도화 및 주요대학 추진 현황

9 기술지주회사 법제화 경과 5 산학협력단 제도 도입 초기부터 기술지주회사 제도 도입 계획 나타남
산학협력단 혁신방안 발표(기술지주회사 제도 도입)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도입과 발전방향 공청회(한양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통과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 통과 제도시행(법발효) 산학협력단 제도 도입 초기부터 기술지주회사 제도 도입 계획 나타남 법제도는 시행되었으나 보완해야 할 제도적 측면을 각 대학에서 제기

10 기술지주회사 기본구조 6 50% 초과출자 50% 미만출자 (기술,현금,현물 등) (현금,현물 등) 자회사 출자 기술,현금,현물
Techno Holdings 대학산학협력단 민간투자기관 50% 초과출자 (기술,현금,현물 등) 50% 미만출자 (현금,현물 등) 자회사 출자 기술,현금,현물 20%이상 나노바이오 교육 부품소재 에너지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반도체 - 기부금이나 학생들의 수업료만으로 대학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수익사업을 통해 재정의 안정화를 기해야한다는 패러다임 변화와 일치되는 모델 - 대학은 운영수익확보, 민간투자기관은 투자기회 확보라는 이점에 부합 (상호간 윈윈)

11 주요대학 설립 관련 기사 7

12 주요대학 설립 추진 현황 8 ¾분기 지주회사 설립 목표, 내부규정 개정 및 세부계획 수립 중 포항공대
KAIST홀딩스, 20개/년(100개/5년) 규모의 자회사 설립 목표로 추진 중 KAIST 강원도 및 지역 TP, 주요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설립 추진 중 강원대 SNU홀딩스 설립 추진단 활동, 외부 전문가 영입 및 세부계획 수립 중 서울대 기술출자를 위한 가치평가 진행 중(BT분야 교수창업기업 리모델링) 전남대 연내 설립을 위한 TFT 구성, 운영 및 세부사업계획 수립 중 연세대,고려대 ‘씨앗’ 프로그램을 모델로 서강홀딩스 상반기 설립 계획 추진 중 서강대

13 III. 한양대학교 설립 추진 현황

14 설립 준비 경과 9 기술지주회사 제도 시행을 대비하여 후보 기술 발굴
(최정훈 교수 – 과학교육컨텐츠, 정성일 박사 - 잡음제거기술) 2007.여름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단 TFT 발족 기술지주회사 설립위원회(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 개최 기술지주회사 CEO 선임 및 주요내용 총장 보고 기술지주회사 CEO 임명식 및 설립방안 총장 보고 기술가치평가 및 자회사 후보기술의 사업성 검증 계속 진행 中 현재

15 한양대학교 지주회사 설립 추진 체계 10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설립 주요 단계 설립 TFT 자회사 후보1
설립위원회 1단계 <외부> 경영학부 교수 • 컨설팅그룹 회장 • 법률고문 변호사 • 투자(금융)기관 실무자 전문경영인(CEO) 확보의 중요성 ▶ 주요 업무 ① 자본 출자 – 기술, 현금, 기타현물 ② 지주회사 설립 및 운영관리 ③ 자회사 설립 및 사업화 지원 ④ 배당이익의 후속사업(자산운용 등) 2단계 CEO영입 <내부> • TLO 총괄 • 기술사업화 팀장 • 기술권리화 팀장 • 기술마케팅 팀장 • 산학단 예산회계 담당 사업계획승인 3단계 회사설립 4단계 자회사 후보1 자회사 후보2 과학교육 컨텐츠 잡음제거 기술

16 한양대학교 지주회사 모델 1 11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선정 프로세스 투자 및 협력 자회사 자회사 자회사 참여
기술발굴 및 기술가치평가 협력중 기술 현금 출자 권리화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산학협력단 한국산업은행 기술발굴 전략 프로그램 (CCSP) 기술 출자 투자 및 협력 벤처캐피털 자회사 자회사 자회사 동문기업 우수기술 및 사업화아이템 보유 연구실 (IT, NT, BT, 컨텐츠…) 산학협력기업 회계법인 자회사 선정 프로세스 참여 자회사 후보 자회사 후보 자회사 후보 *CCSP : Company Candidate Scouting Program

17 한양대학교 지주회사 모델 2 12 자회사 선정 프로세스 연구자 (Lab) 산학단 (TLO) 지주회사 지주회사 이사회 심의위
CCSP : Company Candidate Scouting Program (신청) 연구자 (Lab) 산학단 (TLO) 지주회사 심의위 (발굴) (1차검증) (2차검증) (3차검증) 지주회사 이사회 심의위 구성 지주회사 경영진 산학협력단 실무(기술) 담당자 외부전문가(협력기업,기관등) (최종승인) CCSP:사업공지(수시)기초제안서접수1차선정사업화개발계획서 작성(계획서작성비용 1차지원) 본심사(기술성,시장성, 사업타당성)  최종선정(2차비용지원)  상용개발(정부지원사업등 연계) 상용개발 결과물 및 지재권 확보  자회사 선정 프로세스  기술가치평가 자회사설립

18 지주회사가 자회사 지분의 50%내외 확보와 발명자 지분에 대한 약정체결
발명자 보상 원칙 13 발명자 보상 자회사의 지분보상 방식을 기본으로 함 협력 기업 1차가치평가 2차가치평가 출자 출자 산학협력단 지주회사 자회사 주식 주식 벤처 캐피털 지주회사가 자회사 지분의 50%내외 확보와 발명자 지분에 대한 약정체결 (보상과 참여에 대한 약속)

19 설립 추진시 주요 사항 14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투자와 전문성 있는 경영의 필요성 확인
사업의 안착화 및 내외부의 적극적 투자와 지원을 도출하기 위해 성과의 조기획득 필요 사업전략의 전반과 기업경영의 전문적 판단 등을 위한 유능한 CEO 영입의 필요성 정부 및 관련 전문가 회의, 토론회 등을 통한 정보수집 및 TFT와의 긴밀한 협의 : 기술지주회사 설립에 있어 고려해야 할 법제도적 사안과 사업초기 현실적, 효율적 설립 방안 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 설립을 위한 단계별 내부절차와 당면과제 해결방안 모색 개별 자회사 후보의 사업성 확인 및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검증작업 수행

20 자회사 후보 기술 15 과학교육 컨텐츠 수년간 사업성이 꾸준히 검증된 교육분야 컨텐츠
One Source – Multi Use의 전형적 사업모델 잡음제거 기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통신 및 IT분야 기술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월등히 향상된 잡음제거 원천기술 기술지주회사의 핵심적 성공 요인은 자회사의 성공률 제고 기술적 우수성을 확인하는 것과 함께 사업성(시장성 등) 검증 중요

21 IV. 성공적인 기술지주회사를 위한 제언

22 성공적인 기술지주회사를 위한 제언 모든 기준은 돈을 벌수 있느냐로 판단 16 기업과 대학의 경계를 없애라 ! 선택과 집중
창의성을 발휘 ▶ 틈새시장을 공략 경쟁력의 원천은 차별화 모든 기준은 돈을 벌수 있느냐로 판단

23 특성화 영역의 내부역량 진단 감 사 합 니 다.

24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만든다…CEO에 이성균씨 첨부1
한양대는 5월 창립할 기술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로 이성균 전유인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43ㆍ사진)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한양대 재료공학과 83학번으로, 1998년 유인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하고 국내 최초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개발해 100만 이용자를 모은 바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인수ㆍ합병(M&A)됐다. 이 대표는 현재 한양대 벤처동문회 부회장과 경영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한양대는 발생 수익을 자산운용과 사업 재투자 등 2차 투자를 통해 연구활동 지원에 배당할 방침이다. 기술지주회사 창립으로 한양대는 수입 다각화와 재정 독립성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 부담을 줄이고 대학의 연구ㆍ개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주 사업분야는 '과학교육 콘텐츠'와 '잡음 제거 기술'이다. 한양대는 이를 통해 지주회사 설립 3년 이후 최소 연간 수익 800억원을 낸다는 목표다. 기술지주회사 내부에서는 과학교육 콘텐츠와 잡음 제거 기술을 통해 각각 연간 500억원과 10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학교육 콘텐츠는 최정훈 화학과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독보적이라고 한양대는 스스로 평가한다. 이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사업화되지 않았는 데도 이미 20억원 규모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국 유타대학에서 우리와 자매결연을 하고 관련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연수단을 모집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 한양대는 정성일 박사가 주축이 된 잡음 제거 기술은 휴대폰과 보청기 등 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랑한다. 이 대표이사는 "주로 활용되고 있는 미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은 5분의 1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2배 이상 좋아졌다"며 "휴대폰 같은 제품의 슬림화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팬택과는 상용화를 놓고 최종 결정만 남긴 상황"이라며 "팬택에서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기술을 넣어 생산해본 이후 삼성전자ㆍLG전자나 미국 퀄컴과 합작도 논의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양대는 이번주 중으로 기술지주회사 자문을 맡을 고문진 선임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지주회사는 한양대 미래전략포럼과 한양대 벤처동문회 자문을 받고 있다. 첨부1

25 첨부2 서울대 지주회사 SNU홀딩스 만든다 서울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교수들의 연구 성과를 활용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지주회사를 만들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을 모회사로 하는 지주회사 `SNU 홀딩스'(가칭)를 이르면 내년께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 규정의 제ㆍ개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국회에서 대학 내 산학협력단이 주식회사 형태의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법이 개정되면서 대학의 기업 설립이 가능해졌다. ◇ 지주회사로 수익 창출 = 서울대가 `연구규정'과 함께 제정한 `창업기업의 학교에 대한 주식기부에 관한 규정'은 소속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할 경우 이로부터 일정 부분 학교 측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규정은 교수들이 자신의 기술, 지식, 노하우 등을 이용해 창업을 주도하고 회사 운영에 상근이사나 CTO(기술담당 이사) 등의 직책을 맡아 참여하며 회사 주식의 10% 이상의 지분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삼도록 했다. 기업을 창업하려는 교수의 자격도 임용일로부터 3년이 지났고 정년퇴직까지 남은 재직기간이 3년 이상으로 제한했다. 창업한 교수는 6개월 이내에 이 사실을 학교에 통보하고 1년 이내에 자신이 가진 지분 크기에 따라 2∼5% 범위에서 일정 비율의 주식이나 스톡옵션을 학교에 기부해야 한다. 대차대조표와 주주ㆍ지분율 변동사항 등 일반 기업회계사항을 비롯해 회사의 경영과 관련된 사항 중 학교, 교직원, 학생의 이해관계와 관련되는 사항은 모회사인 산학협력단에 수시로 보고토록 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국고 지원이나 등록금에만 기대서는 학교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으며 향후 법인화에 대비해서라도 다른 수익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26 첨부3 KAIST 기술세일즈 나섰다 KAIST가 ‘기술세일즈’에 나섰다. 대학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수익을 창출, 이를 대학에 재투자하는 기술지주회사의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KAIST는 3일 대학의 지적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우수 인력의 이공계 유치 등을 위해 기술지주회사인KAIST 홀딩스’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회사로 지난 2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따른 법률’의 시행과 함께 대학들의 설립이 가능해졌다. KAIST는 200억원 가치의 대학 내 2개 빌딩 및 부지(6600㎡)와 800억원 상당의 보유기술 200여건을 출자해 총 1000억원을 자본으로 KAIST 홀딩스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KAIST 홀딩스는 연간 20개씩 5년간 100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IST는 우선 올해 전산학과 오영환 교수의 ‘음성인식 및 음색변조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 기업을 시작으로 8∼10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한다. 기계공학과 이대길 교수의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로봇 및 샤프트’, 생명공학과 이상엽 교수의 ‘바이오매스 이용 숙신산 제조’, 신소재공학과 홍순형 교수의 ‘탄소나노 복합재료’ 등도 올해 연구소기업 설립 대상이다. KAIST는 10년 내에 설립될 이들 연구소기업들 가운데 연간 1조원 이상 매출을 내는 기업을 5개 정도 육성하고 이들 기업이 5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 KAIST에 연간 1000억원 수준을 배당할 계획이다. KAIST 산학협력단 박선원 단장은 “KAIST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해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대학에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KAIST의 개발기술이 사업의 성공으로 연결되는 사례들이 나타나면 뛰어난 인재들을 이공계로 지속적으로 끌어들이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최대한 빨리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라며 “기술지주회사 설립과는 별도로 자회사가 될 연구소기업들은 설립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27 첨부4 高大 자본금 1천억원 기술지주회사 만든다 9월 출범…교수ㆍ학생 창업 지원 서울대ㆍ한양대등 잇단 설립 발표
9월 출범…교수ㆍ학생 창업 지원 서울대ㆍ한양대등 잇단 설립 발표  고려대 기술지주회사가 오는 9월 출범한다. 고려대가 세우는 기술지주회사는 자본금 규모가 최소 1000억원은 넘어 국내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지주회사는 교수와 학생의 벤처 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 산학협력단 이관영 단장(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은 지난 24일 "9월 출범을 목표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단이 설립안을 짜고 있으며, 6월께 1차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기술지주회사 참여 범위를 이공계뿐만 아니라 경영대까지 넓혀 대학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의 자본금 규모는 최소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는 서울대 못지않은 설립 추진단도 꾸릴 계획이다. 이관영 단장은 "우리도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로 추진단을 짤 계획"이라며 "특히 정말 돈을 잘 벌 수 있는 회사를 만든다는 목표로 고문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수익을 벌어들이는 기능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 등 대학 인력의 벤처 창업을 돕는 역할도 하게 된다. 고려대 고위 관계자는 "교수들뿐 아니라 학생들이 벤처 창업하는 것을 도와주도록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8 첨부5 서강대, 국내 첫 기술지주회사 설립 ‘자유전공대학원+기술지주회사+벤처금융회사’ 결합된 산학클러스터 ‘씨앗’ 7일 출범
서강대(총장 손병두)가 국내 대학 최초로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차세대 핵심기술 집중 육성을 통한 수익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회사로 지난달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에 따른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대학들이 주식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이 연구성과를 곧장 사업화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이에 따라 서울대가 지난 2월, 오는 4월까지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힌 데 이어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등도 기술지주회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앗’의 구성도 : ‘씨앗’은 자유전공 산학특화 대학원과 기술지주회사인 ‘서강 테크노 홀딩스’, 벤처금융회사인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가 결합된 산학 클러스터이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형성한 스탠퍼드대의 산학 클러스터가 모형이다. 손병두 총장은 3일 “자유전공 산학특화 대학원 프로그램과 기술지주회사, 벤처금융회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학 클러스터인 ‘서강 미래기술 클러스터(SIAT:씨앗)’를 7일 공식 출범시킨다”며 “이달 안에 기술지주회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앗’의 자유전공 산학특화 대학원은 메디컬 솔루션, 에너지·환경, 반도체 설계,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융합, 디자인공학, 기술경영 등 7개 중점 연구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과정이 공학, 순수과학, 경영학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에 의해 운영되는 융합기술 전공이다. 7개 분야별로 연구개발에서 산업화까지 연결하는 RC&D(Research, Connect and Developmenr) 전문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5개 분야의 융합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상반기 안에 디자인공학과 기술경영 연구소를 추가로 설립한다. ‘씨앗’에서 개발된 기술은 기술지주회사인 ‘서강 테크노 홀딩스’에서 사업성을 검토한 뒤 개별 벤처기업에 사업화를 의뢰하거나 자회사 등을 설립해 수익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자본은 ‘씨앗’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설립될 벤처금융회사인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가 출자한다.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는 학교에서 출자하는 25억원과 서강 동문 벤처기업 5~6개사가 투자키로 한 75억원 등 100억원의 초기자본금을 마련한 상태다. 앞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2~3개의 1차 기술사업화 과제가 발굴돼 이미 설립된 ‘씨앗’ 연구소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9 신기술창업창업회사 1호 탄생 대학·연구소에서 보유한 신기술을 출자하여 직접 영리행위를 할 수 있는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제1호가 탄생했다. 중소기업청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산업부산물 재활용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 5천만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주)리스텍비즈’의 전문회사 등록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주)리스텍비즈는 석유화학, 전자, 도금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니켈(Ni) 함유 부산물들이 기술부족으로 대부분 매립되고 있어 자체 보유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니켈(Ni)을 회수하고 이를 스테인레스의 원료(FeNi 펠렛)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고가의 금속인 니켈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낭비 방지, 환경오염 예방과 함께 개발된 기술의 실용화라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가 기대된다. ‘신기술창업전문회사’는 대학·연구기관(국공립연구기관, 비영리 법인 등)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주식회사로써 「벤처특별법」이 개정(‘ )되면서 도입된 제도이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학·연구소 10여개가 전문회사 설립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제1호 전문회사 설립을 계기로 대학·연구소 보유기술의 사업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에서는 전문회사 설립시 소요되는 출자기술 평가비용 및 출자기술 개발비용을 지원(‘08년 예산:10억원)하여 전문회사 창출 촉진과 조기 안정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제도보완 등을 통해 연구개발 → 사업화 →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과 함께 전문회사를 대학·연구소發 창업의 핵심 사업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창업제도팀 조희수 / 첨부6


Download ppt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 발표 2008.05.08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Similar presentations


Ads by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