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대 자연 경관으로 선정된 성산일출봉
제주도의 지질 한라산의 지질및 생태환경 백록담
한라산에는 약 350 개의 오름이있다. 한라산은 순상화산으로 정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무암 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용암대지를 형성한 이후에 섬 중앙부에서 집중되어 용암이 분출해서 형성되었다. 남한의 최고봉인 한라산 ( m) 은 1970 년 3 월 24 일 설 악산, 속리산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봄엔 진달래와 철쭉, 여름의 울창한 숲, 가을은 단풍, 겨울 은 설경 등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화구호 라고도 하며, 순수하게 빗물이 고여서 생겨난 산정호수이다. 백록담은 깊이가 얕고 ( 깊은 곳도 2~3 미터를 넘지 않음, 천지는 몇백 미터 ) 해발 고도가 낮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분 증발량이 더 많아져서 물이 빨리 마르고 있다. 70 년대까지만 해도 백 록담 안에 들어가서 수영할 정도로 물이 항상 많고 통제하지 않았다 고한다. 한라산은 화강암이 아니라서 토사 유출이 심해 훼손이 심각 해지자 백록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통제하게 되었다. 토사가 흘 러내려 백록담에 고인 물이 더 빨리 마르게 되는 원인도 있다. 백록담 이외의 여러 오름에도 물이 고여있는 곳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