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2 호 주일예배 2014 년 10 월 26 일 주일예배 : 오후 1:15, 본당 수요예배 : 오후 7:30 ( 수 ), Chapel 새벽예배 : 오전 5:45 ( 월 ~ 토 ), 본당 교회학교 : 오후 1:15 ( 주일 ), Fellowship Hall 및 Youth Room 화요성경공부 : 오전 9:00 ( 화 ) 목요제자훈련 : 오후 7:00 ( 목 ) 2014 년 교회 표어 : 주께 가까이, 더 가까이 ( 신중한 예배, 사람 낚는 어부, 경건한 일상 ) 1. 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2. 성전이전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3. 우리 교회가 동참하는 10 개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호피, 나바호, 윈슬로우, 태국, 까말루, 차드, U 국, 몬트레이교회, 청년부밀알, 미주감신 ) 4.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성숙, 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5.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6. 미서북부 지방 18 개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새벽예배와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합시다 ! 1) 우리 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오늘 귀한 말씀을 나누어주신 김민아 집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승욱이와 승욱이 가정위에 넘쳐나기를 선한샘 성도들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2) 가을선교음악회가 다음주일 (11 월 2 일 ) 오후 6 시에 본당에서 개최됩니다. 가까운 분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음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애찬후에 성가연습이 있습니다. 3) 지난주에 신청하신 바자회 품목을 오늘 나누어드리겠습니다. 백혜진, 천경숙 집사님께 문의 바랍니다. 4) 다음주일부터 일광후절약시간 ( 써머타임해제 ) 이 종료됩니다. 오전 3 시가 오전 2 시가 되는 것입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5) 담임목사님은 11 월 3 일과 4 일 새크라멘토 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미서북부지방 교역자 회의에 참석하십니다. 6)11 월 9 일에 PTA 모임이 있습니다. EM 전도사님께서 처음 소집하는 회의입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7) 선한샘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드립니다. ̶ 유우일 집사님, 김현배 집사님, 김정자 집사님 8) 다음주일 애찬 : 가을선교음악회 공동애찬
다음주 기도 : 임영실 권사 10 월 안내위원 : 손미령 집사 / 이현주 집사 10 월 헌금위원 : 박옥례 집사 / 임현애 집사 굿모닝, 엔젤 SBS 스페셜 장애인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 네 박자의 사랑 ” 의 주인공 미주한국일보에 3 년간 연재된 미소천사 “ 승욱이 이야기 ” 한국과 미국을 감동시킨승욱이 엄마 김민아의 휴먼 가족 이야기 오늘 우리 교회에 귀한 분이 오셔서 간증을 해주십니다 년 4 월에 발간된 책 ‘ 굿모닝, 엔젤 ’ 의 저자, 승욱이 엄마 김민아 씨입니다. 김민아 집사님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중복장애 아들 승욱이를 키우며, 미주 한국 일보에 3 년간 글을 연재하였습니다. 엄마가 눈물로 쓴 글이었습니다. 헬렌 켈러 이후 1 세기가 지난 지금, 승욱이의 장애가 어떻게 교육되고 치료되어 극복되어 가는지, 남이 안 가진 재능을 가진 승욱이가 어떻게 자라가는지 모든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 승욱이를 낳은 날, 의사에게 승욱이 눈에 관한 이야기를 듣던 날, 미국으로 데리고 온 날, 눈 수술에 실패한 날, 청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학교에 처음 보내던 날, 승욱이 혼자 스쿨버스 타고 학교 간 날, 와우이식 수술을 한 날, 처음 승욱이가 스피치 교육을 받던 날, 이 모든 일이 안정을 찾아갈 즈음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까지 지난 7 년간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지니간다. 나에게 버겁고 긴 시간이었다. 다시 7 년을 이렇게 살라고 하면 난 분명 도망갈 거다. 승욱이를 키우면서 매일 밤 베게에 눈물을 쏟았다.’ ‘ 엄마는 하루를 살아도 욱이가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을 느끼며 네가 얼마나 축복받은 아이인지,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싶어. 아들아.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한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만약 하나님이 “ 다시 태어나도 승욱이 엄마 하겠냐 ” 고 물으시면 엄마는 거침없이 “ 네 ” 할 거야. 내 아들,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 정말로 사랑해...’ 5 대째 믿음의 집에서 태어난 김민아 집사님은 3 중 장애아동 승욱이를 바라 보며 하나님을 많이 원망하였습니다. “ 하나님, 저에게 왜 그러세요, 왜요 ?” 하는 원망섞인 질문을 던져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승욱이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실수가 아니셨습니다. 집사님은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에 대한 의미를 찾던 중 “ 승욱이는 나의 것이다 ” 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치유 하시는 하나님,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 어느 날 뒤를 돌아보니 승욱이의 뒤를 따라오는 아이들이 보였어요. 그러다 보니 먼저 이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또 사랑의 빚진 자로서 책임감이 생겼지요. 저도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승욱이를 이만큼 키우지 못했을 거예요. 승욱이만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승욱이를 위해 좋은 모델이 되어야 했어요. 물론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또 다른 승욱이는 겪지 않도록 길을 내주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오늘 김민아 씨의 간증이 여러분에게 큰 깨달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집례 : 이상혁 목사 ENTRANCE 경배와 찬양 ……………………………………………………… 찬양팀 예배기원 ………………………………………………………… 집례자 입례찬양 …………… 37 장 ( 주 예수 이름 높이어 ) ………… 다같이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가 ……… 486 장 ( 이 세상 근심된 일이 많고 ) ……… 다같이 대표기도 …………………………………………………… 김동흔 권사 성경봉독 ………………… 요한복음 9:1~3 ………………… 집례자 찬 양 ………………………………………………………… 찬양대 말씀선포 …………… 하나님 왜 저입니까 ? …………… 김민아 집사 THANKS GIVING 험 금 …………… 324 장 ( 예수 나를 오라하네 ) ………… 다같이 헌금기도 ………………………………………………………… 집례자 교회소식 ………………………………………………………… 집례자 SENDING FORTH 폐회찬양 ……………………… 나는 믿네 …………………… 다같이 축 도 …………………………………………………… 이상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