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내부 ①지진은 어디서 많이 일어날까 ? ②지진파는 어떤 성질이 있을까 ? ③지구 속에는 어떤 층이 있을까 ?
지진은 어디서 많이 일어날까 ? 일단은 지진에 대해 조사 해보겠습니다. 지진은 요약 :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지표로 나와, 땅이 갈라지며 흔들리는 현상. 지진은 어디서 많이 일어날까 ?. 환태평양지진대 ( 혹은 화산대라고도 한다. 외 국에선 이곳을 불의 고리라고 부른다.) 환태평양지진대 - 태평양을 중심으로 둥글게 빙 둘러싼 곳이다
진원과 진앙 진원과 진앙은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인 에너지가 발생된 점을 진원 (earthquake focus), 진원에서 수직으로 연결된 지표면을 진앙 (epicenter) 이라고 한다. 진앙은 진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표이 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우리나라에도 우리가 느끼 지 못하는 작은 규모의 지진이 일 년에 10 회 이상 기록되고 있 다.
지진파는 어떤 성질이 있을까 ? 요약 : 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진동의 움직임. 지진파 종을 치면 종소리가 모든 방향으로 퍼지는 것처럼 지진이 발생하면 그 진동이 지진파의 형태로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지진파는 크게 실체파 (body wave) 와 표면파 (surface wave) 로 나눈다. 실체파는 지각 내부를 통과해 전달되는 파로 파 의 진행방향과 매질의 이동방향이 같은 P 파 (primary wave) 와 파의 진행방향과 매질의 이동방향이 수직인 S 파 (secondary wave) 의 두 가지가 있다. 표면파는 지표면을 따라 파가 전달되어 지진이 발생하면 큰 피해를 입힌다. 이 러한 표면파에는 레일리파 (Rayleigh wave) 와 러브파 (love wave) 가 있다. 지진파의 속도는 P 파가 가장 빠르고 다음이 S 파, 가장 느린 것이 표면파이다. 실체파는 파장에 상관없 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지만 표면파는 파장에 따라 그 속 도가 변화한다. 지진파 연구 지진파는 매질의 구성물질과 상태에 따라 반사, 굴절하고 속도가 변하기도 한다. 특히 S 파는 고체는 통과하지만 기 체나 액체는 통과하지 못한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지 구 내부를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구분한다.
+Plus 지진파 p 파와 s 파를 비교해보죠. P 파 ( 종파 ) *진행방향과 진동방향이 평행하다 ( 일치한다 ) *고체. 액체. 기체를 모두 통과한다 *속도는 1 초에 7~8km 정도 *진폭이 작다 S 파 ( 횡파 ) ( 거의 반대로 보시면 됩니다 ^^) *진행방향과 진동방향이 수직이다 *고체만 통과한다 ( 중요 !!) *속도는 1 초에 3~4km 정도 *진폭이 크다 지진파는 P 파가 S 파보다 훨씬 빠르고요 지진파도 성질 이 다른 물질의 경계면에서 굴절 하거나 반사 한다.
지구 속에는 어떤 층이 있을까 ? 크게는 4 가지로 구분이 되고, 적게는 3 가지로 구분이 된 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땅속은 지각이란것은, 아주 얇은 건 데, 우리가 지금 밟고있는것입니다.. 또, 맨틀이란것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화산활동의 근본 이 된다. 그리고, 핵이란것이 있는데, 지구의 정 가운데에 있다. 핵은, 내핵과 외핵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내핵은 안에 있는것이고, 외핵은 밖에 있는 핵이라고 합니다. 이런것을 어떻게 알수있냐면, 지진파를 이용한다. 시추법 ( 직접 땅을 파는것 ) 는 겨우 13km( 지각 ) 정도를 팠 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