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극기의 상징 2.태극기라는 말의 유래 3.태극기의 역사 4.태극기를 만드신 분의 생애
태극기의 상징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성 태극 문양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하라는 대자연의 진리 그 중 4쾌는 하늘,땅,물,불을 상징하는 것이다.
태극기라는 말의 유래 조선국기가 태극기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바로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을 하던 때 였다.18세기 말엽 조선왕조는 관리들의 당파 싸움과 부정부패로 말미암아 나라꼴이 허약해지기 시작하였다. 이런 기회를 노려오던 일본은 마침내 1910년 조선왕조를 송두리째 빼앗아갔다. 이에 격분한 애국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운동으로 일본에 맞섰다. 1919년 3월 1일 정오에 맞춰 서울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 전국적으로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날 참여한 모든 국민들은 누구도 가리지 않고 손에 ‘기’를 들고 나오기로 하고,’기’제작을 하였는데, 그때만해도 ‘조선국기’로 부르던 국기 이름을 일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태극기’로 부르자고 약속을 하면서 부터 새롭게 퍼지기 시작했다.
태극기의 역사 1876년 1월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한-일 사이에 강화도 조약 체결이 논의 되는 동안 일본 측은 운양호에는 엄연히 일본 국기가 게양되어 있었는데 왜 포격하였는냐?라면서 트집을 잡았지만 조선 측은 국기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이 를 계기로 국기 제정의 필요성이 활발히 논의되고 1882년 8월 9일 수신사 박효 등 일행이 당장 게양해야 할 국기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8월 14일 고베에 도착하여 숙소건물 지붕위에 이 기를 게양했는데, 이것이 태극기의 효시다. 이것을 조정에서 1883년 정식으로 국기로 채택, 공포했고, 대한민국이 수립된 수 1929년 문교부에 심의위원회를 설치, 음양과 사괘의 배치안을 결정, 오늘에 이르렀다.
태극기 만드신 분의 생애 박영효선생님은 18961년 수원에서 태어나셨다. 1872년에는 철종의 딸 영혜옹주와 결혼하여 금릉위가 되었으나 3개월만에 사별하였습니다.1882년에 일어난 임오군란으로 일본 정부와 협의하기 위해 일본에 건너갔습니다.박영효는 1884년 갑신정변을 일으켜 민태호등의 수구파를 제거 하고 정권을 장악하였습니다.그러나 일본의 배신과 청나라의 개입으로 3일만에 실패하였습니다. 1907년 귀국하여 고종의 특별사면을 받고 헤이그 특사사건을 계기로 궁내부에 대신 임명되었습니다.이대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내각의 고종 양위 압력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였고 고종의양위에 찬성한 대신들을 암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1년간 제주도로 귀양을 갔습니다.1920<동아일보>초대사장이 된 박영효는 중추원 의장, 일본 귀족원 의원과 중추원 부의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태극기 만드신 분의 사진 출처: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