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 마시는 노하우 원샷 않고 홀짝홀짝 술 한 잔에 물 두 잔
시작 전 우유 한잔이 최고, 밥 먹으면 ‘뱃살 지름길’ 시작 전 우유 한잔이 최고, 밥 먹으면 ‘뱃살 지름길’ 탄수화물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오면 피 속에 있는 당의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 그래도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바쁜 간이 일을 더하게 되는 것임. 게다가 탄수화물이 있으면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몸에 쌓여 뱃살이 나오는 지름길. 삼겹살에 소주는 최악 알코올은 지방을 분해하는 게 아니라 합성을 촉진 삼겹살은 먹는 즉시 지방으로 몸에 쌓임.
안주에 야채와 과일은 필수 비타민B와 C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 과일도 열량이 낮은 키위, 딸기, 토마토, 파인애플이 좋음. 술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는 종합 비타민제제를 매일 챙겨 먹는 것이 필요.
섭취한 알코올 10배의 물 필요 알코올이 몸 밖으로 배출되려면 물이 필요한데 섭취한 알코올의 10배가 있어야 함. 폭탄주 한 잔의 양은 200cc정도. 알코올 도수는 16도 정도로 폭탄주 한 잔에는 알코올이 32g정도 들어 있는 셈. 이것을 해독하려면 물 320cc로 물을 한 컵 반 넘게 마셔야 한다는 뜻. 찬물 더운물은 상관없음.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은 필수 술 마신 다음날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기. 알코올 분해 과정에는 탄수화물도 필요 즐기는 건 콩나물 국밥, 뜨뜻한 국물로 수분을, 밥으로 탄수화물을 공급하는 데다 콩나물에서 나오는 아스파라긴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줌.
레몬, 알코올 대사 도와 숙취 없애 원샷은 절대 NO!! 레몬즙은 폭탄주의 역한 냄새를 없앰. 소화액인 담즙의 분비를 원활히 해 주며 비타민C가 풍부해 알코올 대사를 도와 숙취를 없앰. 원샷은 절대 NO!! 절대 원샷 하지 말기 혈중 알코올 농도를 서서히 올려야 해독작용을 맡은 간도 제대로 기능. 그렇다고 맥주처럼 도수가 낮은 술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님. 폭탄주는 16-17도, 맥주는 4-5도. 똑같은 수준으로 취하려면 맥주를 폭탄주보다 4배는 마셔야 하지만 맥주에는 양주와 달리 탄수화물(L당 30g)이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실수록 뱃살이 나오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