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으로 본 사이버 폭력 실태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폭력SOS지원단 이유미 단장
최근 1년간 학교폭력 피가해율 비교 2010년 피가해율 차이에 비해 2011년 피가해율 차이 넓어짐 가해증가는 한명의 학생이 더욱 집중 학생을 괴롭힌다고도 볼 수 있음
학교폭력과 피해추정 42만명 폭력피해로 자살 충동 133만명 피해 10명중 3명 피해 730만명 학생
10명중 3명 피해, 피해휴유증_자살생각 ‘고통스러웠다’63.4%‘죽을 만큼 고통스러웠다’17.9% 복수충동 전혀없다 26.4%, 지속적 24% 자살생각 31.4% , 위기청소년 심각 44.4% 성별특징 ‘1번 이상’38.9%(여), 27.6%(남) 학년특징 중1 ‘지속적으로 10회 이상 생각’ 19% 학교폭력후 자살생각과 도움요청 유무 ‘도움요청’62.8%, ‘요청안함’74.2% 피해기간과 자살생각 6개월이상 피해 (기간) 53.2% 이중 지속적 생각 12% 2010년 1번이상 25.8(남) 44.4(여) 2010년 피해시 도움요청 유무 요청함 66.3/요청안한 71.2 심각한 건 지속적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도움요청안함 9.3 일주일에 1,2번 5.1% 도움요청안함 피해를 당한 기간과 자살 생각 경험에 대한 분포 차이를 측정하기 위해 교차분석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X2=71.398, df=12, p=.000). 전반적으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기간이 짧을 수록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가 낮았으며, 피해기간이 길어질 수록 자살생각을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개월이상~1년미만’의 피해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자살생각을 ‘지속적으로(10회 이상)있다(12.0%)’ 라고 응답해 학교폭력 피해로 인한 자살사고가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다. 피해고통에 비해 전문심리치료 미흡 자살과 상관 위기청소년들 극단적 양태 33고통스럽다,22,별로44(전혀 고통스럽지 않다)
폭력의 일상화_장난, 이유없음 52% 인터넷과 관련해서 가해경험 ‘이유없음’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시켜서’ ‘장난’으로 응답 초4의 사이버따돌림 노출 높음 학년별 특징 초,중 장난, 고 이유없음 학년 올라갈수록 폭력의 일상화, 무감각 증세 심각 학교폭력 유형과 이유특징 장난‘때렸다‘말로협박’ ‘욕설 및 모욕적인 말’’억지심부름’ 이유없음 ‘돈이나 물건 등을 빼앗다’ 오해와 갈등 ‘집단적으로 따돌렸다’ 선배가 시켜서 ‘돈이나 물건을 빼앗았다’ ‘인터넷휴대폰으로 욕, 안좋은문자, 소문,동영상’ 상대학생 잘못 ‘성적 놀림 및 접촉피해’’억지심부름’ ‘집단따돌림 가해유형 중 ‘때렸다’와 ‘말로협박’, ‘욕석 및 모욕적인 말’에 응답한 학생들은 가해이유를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가장 컸다. ‘돈이나 물건 등을 빼앗다’라고 응답한 경우 ‘이유없음’의 비중이 가장 컸고, ‘억지로 심부름을 시키는 등 괴롭혔다’와 ‘성적 놀림 및 접촉피해’는 ‘상대학생이 잘못해서’라고 응답했다. 인터넷과 관련해서 가해경험을 한 학생들은 ‘선배가 시켜서’, ‘상대학생이 잘못해서’, ‘이유없음’ 등 다양한 응답에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다.
이유 없는 가해의 증가, 폭력을 장난 인식 초5,6 상대방 잘못, 장난 중 장난, 오해와 갈등, 이유없음 학년 상관없이 상대방 잘못이라고 여김
보이지 않는 폭력 증가
영상매체와 스마트폰 영향 비교
학교폭력이란 무엇인가요?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2012.4.1부터). “따돌림”이란 학교 내외에서 두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제2조>
학교폭력이란 무엇인가요?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제2조>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2012.4.1)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제2조>
사이버폭력 사이버공간에서 발생하는 청소년들간의 사이버언어폭력/따돌림/왕따/괴롭힘/위협및협박/금품갈취 등의 사례 협박, 비난, 위협하는 행위 훔치기(사이버 머니, 아이템, ID) 헛소문 퍼뜨리기 악성 댓글 달기 악성 문자 혐오스런 사진 올리기, 동영상 촬영 유포 피해자는 상처, 충격
사이버모욕죄와 사이버 범죄 사이버모욕죄 인터넷과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사이버범죄 또는 컴퓨터범죄는 컴퓨터, 통신, 인터넷 등을 악용하여 사이버 공간에서 행하는 범죄로 범행목적에 따라 사이버테러형과 일반범죄형으로 나뉜다. 정보통신망 연결되는 컴퓨터시스템이나 사이버 공간을 이용해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고 건전한 사이버문화에 해를 끼침 빠른시간 안에 특정 다수에게 악영향 정보의 증거인멸 및 수정이 간단
최근 사이버폭력 사례 인터넷사용 사례 휴대폰이용 사례
인터넷_집단따돌림_죽고싶다 개학하고 방 치우는데 ‘ 죽고 싶다’는 쪽지가 한웅큼 친구를 온라인상에서 찾게 되요..학교엔 친구도 없고.. 제 신상을 인터넷에서 다 퍼뜨리고..뒷담화를 하는 거에요. 제가 우울증이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온라인에 퍼뜨리고, 퍼뜨리면 소문이 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문자로 하지 말랬더니 저보고 정신병자라고.. 조퇴도 하고 학교 가기도 싫고 술이랑.. 담배.. 자꾸 자살 생각도 하게 되요. 교실에서 그냥 엎드려 있거나 가만히 책보는 척 하기도 해요. 따돌림 이후 핸드폰이 너무 조용해요. 아무 연락이 없다는 게 ‘왕따’를 실감하게 했어요. 급식시간에 다들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왕따’라는걸 다 아는거 같아요. 오늘은 애들이 저를 무시하고 인사도 안받아줬어요.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전 외톨이에요. 어떤 노래가 왠지 저를 보는 거 같아요. 저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요.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싫어요. 죽어서 다음 생애 태어나면 좋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인터넷게시물_학업중단 ① 피해학생 : 중2, 여(현재 학업중단) ② 가해학생 : 중2, 남 ③ 사건상황 : 반 학생들이 피해학생의 이름을 넣어 ‘000바이러스’라고 칭하며 피해학생을 쳐다보기만 해도 ‘눈이 썩는다.’ 피해학생이 만진 물건을 만지면 ‘손이 썩는다.’라고 언어폭력 함. 그러던 중 한 남학생이 인터넷카페에 피해학생을 기괴한 괴물로 표현한 게시물을 올리고, 다른 학생들도 피해학생을 비하하는 댓글을 올리기 시작함. 피해 모가 직접 가해학생 측에 전화를 하여 사건을 해결하려 하였지만 전혀 시정되지 않음. 이에 피해 모는 담임교사에게 도움을 청하였으나 전학년 선생님들에게 피해학생을 따돌리지 말아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전교에 알려져 버림. ④ 내담자의 심각성 : 피해학생은 2학기부터 전혀 학교에 가지 않아 유급될 위기. 거의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낮과 밤이 뒤바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컴퓨터에 중독된 상태. 피해 모의 지도에도 반항하고 급기야 모에게 폭행을 휘두르기 시작함.
지속적인 핸드폰과 메신저폭력으로 불안, 수면장애, 학교거부 지속적인 핸드폰과 메신저폭력으로 불안, 수면장애, 학교거부 ① 피해학생 : 중2, 여 ② 가해학생 : 중2, 여 ③ 사건상황 : 가해학생이 학교 반에서 힘이 있는 학생으로, 피해학생을 지속적으로 괴롭혔음. 피해학생은 가해학생으로부터 금품갈취 및 지속적으로 핸드폰과 메신저를 통해 욕설과 금품을 요구하는 문자를 하루에도 수업이 받음. 피해학생이 답문을 짧게 보내거나 성의 없이 보내게 되면, 학교에서 만나서 언어폭력과 괴롭힘으로 이어졌음.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학생은 방학만 기다렸지만, 방학이 되더라도 메신저와 핸드폰 문자로 계속하여 괴롭힘과 위협을 하였음. ④ 내담자의 심각성 : 내담자는 지금 불안하고 무기력한 상태임. 대인관계에서도 많이 힘들어하고 잘 어울리지를 못함.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고 있고 집에서 울고만 지내고 있음.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기억 때문에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자리에 소변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움.
핸드폰 문자로 돈상납 명령 등교거부, 자살충동 ① 피해학생 : 중2, 남 ② 가해학생 : 중2, 남 ③ 사건상황 : A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B학생에게 돈을 3십만원 정도 상납해왔음. 중학교에 올라오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또다시 괴롭히기 시작함. 게임을 하자고 억지로 시키고 게임에 졌으니 “내일 오전까지 3만원 가지고 와, 가지고 오지 않으면 수업 끝나고 기다려“ 라는 협박문자를 보냄. 자신의 생일선물로 2만원 가지고 오라고 하고 바지 수선 맡기게 하고 잘못 줄여왔다고 3만원 가지고 오라는 위협문자를 계속 보냄. 만약 돈 가지고 가지 않으면 욕설로 비아냥하고 뺨을 때리거나 다리를 차며 신체폭행까지 함. 급기야 A학생은 엄마지갑에서 돈을 몰래 훔쳐 갖다 주었음. ④ 내담자의 심각성 : A학생은 지속적으로 위협, 협박을 받으며 등교를 거부하고 있음. 또한, 심리적 위압감으로 인생을 포기하고 죽고 싶고, 자퇴하고 싶다고 함. 하지만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1년 몇 개월만 계속 당하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딱히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하며 무기력한 상황임.
미니홈페이지에 ‘죽어’ 비방이 집단따돌림으로 ① 피해학생 : 중1, 여 ② 가해학생 : 중1, 여 ③ 사건상황 : 피해학생은 학급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던 학생이었음. 그러던 중 가해학생이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피해학생의 이름을 빨간 글씨로 “죽어”라고 쓴 이후에 다른 학생들도 비방하는 댓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따돌림이 더욱 심각해짐. 온라인에서의 비방하는 따돌림이 학교 장면에서도 이어져 가해학생 외 여러명의 아이들이 따돌림과 괴롭힘이 계속하고 있음. 피해학생이 친구와 어울리고 있으면 못 어울리게 친구를 데려가 버리고 복도에서는 수근거리며 지나가고 수업시간에 피해학생에 대한 내용의 글을 적어서 쪽지를 통해 다른 반 친구들에게까지 알리는 행동을 하였음. 피해학생은 이러한 괴롭힘과 따돌림으로 아침마다 울고 등교 거부함. ④ 내담자의 심각성 : 가해학생이 피해학생 주위 친구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도록 모두 차단, 단절시키고 있음. 수면장애, 불안, 우울, 등교거부를 하고 있음. 다른 사람들도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을 싫어 할거다라고 불안해함.
사이버따돌림 심각성
보이지 않는 폭력_사이버폭력 언제 (24시간 노출) 어디서나 (통신매체만 있으면) 누구나 (피가해자 ) 최근 인터넷, 휴대폰 등 정보통신매체 발달로 따돌림 학생을 괴롭히는 방법 진화 구 분 정보통신매체 내 용 비 고 목적형 -인터넷 게시판 -미니홈페이지 -인터넷쪽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비방 또는 거부 -안티카페, 블로거 -비방, 모욕, 욕설 -명예훼손 -소문, 악플 -사진게재 -관계차단, 단절 -파급성 -익명성 -집단화 수단형 -핸드폰문자 괴롭힘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위협 및 협박 -금품갈취 ‘돈 가져와라’ -생일선물 가져와라 -달밤에 쇼하러 나왔니
사이버폭력의 피해 자신에 대한 무능함 자존감 저하 등교거부 대인관계 단절 우울 자살충동 등
사이버공간에 노출은 더 심각한 외상 초래 강렬한 정서 부정적 정서 자기가치감 손상 자기효능감 저하 자기정체성 손상 부정적 착각 사이버공간에 노출은 더 심각한 외상 초래 강렬한 정서 부정적 정서 자기가치감 손상 자기효능감 저하 자기정체성 손상 부정적 착각 수치심, 자기혐오 무기력, 통제불능, 무력감
사이버폭력의 심각성_1 폭력일상화로 폭력둔감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정착 사이버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집단화 현상 24시간 내내 폭력으로부터 노출 특별한 이유가 없고 ‘장난’, ’재미’로 괴롭힘 저연령화 현상 빠른 전파성으로 피해불안 증가 성장기에 악영향
사이버폭력의 심각성_2 사이버따돌림/괴롭힘의 피해자가 자신이 될 수 있다. 가해자는 장난·재미로 했다고 하지만 피해자의 충격은 매우 크다. 가해자가 누군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단시간에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전달된다. 상대방이 보이지 않은 상태로 죄책감이 별로 없고 극단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현실에서도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피해자가 다시 사이버에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사이버폭력의 심각성_3 언어적·비언어적(차단, 단절) 공격성은 부정적 정서발생 사이버상의 소통방식으로 스트레스, 오해발생 사이버상의 ‘언어’는 사람의 표정과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관계에 대한 공감력보다 단순정보로 기억처리 되어 오해나 대인관계의 상처를 야기함. 사이버공간에서 무자비하고 반복적인 괴롭힘은 단순한 장난, 재미가 더 이상 아니다. 피해는 우울, 불안, 대인기피, 자해, 자살시도
올바른 예방 및 대처 개방적 공간에서 인터넷 사용 권장 피해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와 차단, 상담, 사이버범죄신고 평상시에 온라인으로 사진을 주고 받지 않는다. 모르는 사이트에서 채팅하면서 사진을 주고받지 않는다. 평상시에 아이의 친구관계나 온라인 상의 대화파트너를 안다. ‘보이지 않는 따돌림’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가정에서보다 또래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음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인터넷 사용의 위험성을 인식시킨다. 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인한 경우 화해조정이 더 적당함 평상시에 자기주장, 의사표현지도, 올바른 사이버사용 지도 타인에 대해 피해주지 않기, 책임감이 따르는 결과예측 능력 교육
올바른 예방 및 대처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인 고통은 피해학생들에게 몸에 상처가 나는 것 보다 더 큰 고통을 야기하며 이로 인해 피해학생은 정신적인 문제와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기에 무엇보다 아이들의 1차적 생활 및 지지체계인 가정에서의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 보이지 않기에 피해 밝히기 어려움 심리적 안정이 최고 주위의 지지적 관계과 반응해주기 아이가 계속해서 사이버 따돌림에 노출된 사진이나 글을 접촉하지 않도록 함 가까운 친구들과 평상시에 잘지내기(대부분 가까운 지인이 가해자) 인터넷에서 바른 언어사용과 타인 욕하거나 근거없는 소문 쓰지 않기
안전한 사이버 생활 컴퓨터는 개방공간에서 가족과 공유한다. 자녀가 가입한 사이트, 카페, ID를 알아둔다.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대화에 관해 대화한다. 온라인 게임은 규칙을 정하고 아이템이나 계정 거래 등에 대해 알아둔다. 인터넷 수칙을 알아둔다 채팅의 익명서 위험성 알리기 이름, 주소, 학교, 사진등 알리거나 교환하지 않기 인터넷 게시판 글 이용시 예의있게 함부로 저작물을 인터넷에 올리지 않기 미니홈피 등 게시판에 불필요한 글 삭제 게시물 보는 대상 권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