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의 영양관리 200841032 장웅희 200941037 이효연 201079080 이혜빈 201051503 이정인 201080029 이현정
목차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진단기준 인슐린저항성 대사증후군 악순환 치료법 식사요법 관련기사 관련논문 출처
대사증후군 (metabolic syndrome) 만성적인 신진대사 기능 장애로 당뇨병,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같은 여러 질환이 한 꺼번에 발생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간주 -중심비만 (central obesity)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102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 88cm 초과 (한국인 및 동양인의 경우 대개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90, 여자 80 이 상) -고중성지방혈증 (hypertriglyceridemia) : 중성지방 105mg/dL 이상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HDL-cholesterol) 남자의 경우 40mg/dL 미만 여자의 경우 50mg/dL 미만 -공복혈당 : 100mg/dL 이상 -혈압 : 수축기 혈압 130 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5 mmHg 이상
대사증후군의 직접적인 발병 원인은 정확이 규명돼 있지 않음 영양 섭취, 수면, 운동량 등 생활습관이 복 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 문제 의 출발은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고추정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 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 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이것이 여러 대사성질환을 야기함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처방약이 신장·간 등 장기에 손상을 주고 인슐린 저장성을 증가 당뇨·비만이 악화되면 고혈압·치매 위험이 더 높아짐 악순환의 고리이자 원인이자 핵심이 바로 인슐 린 저항성이다.
대사증후군 악순환 식품 첨가물, 영양 불균형, 운동부족, 서구화된 생활방 식, 오염된 환경 및 약물 부작용 등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 발 인슐린 저항성은 과식, 운동량 감소 등 나쁜 생활습관을 유도해 그 자체가 악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비만·당뇨·고혈압·고지혈증·동맥 경화·치매 등 각종 대사성 질환이 한꺼번에 또는 심한 증 상부터 나타남 각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처방약은 신장·간 등 에 부작용을 미치고 결국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과잉 따라 다른 증상이 더 악화되고, 그 때문에 약을 더 복용하는 악순환에 빠지게됨.
치료 -만족스럽게 치료하는 단일 치료법은 없고 각 구성 요소에 대한 개별적 치료 -만족스럽게 치료하는 단일 치료법은 없고 각 구성 요소에 대한 개별적 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 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 -식이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 -500~1000kal 정도를 덜 섭취할 것을 권장 -최근에는 식사 중의 영양소 조성에 따라 체 중 감소 효과에 차이가 있음.
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채식만 해야 한다? 칼로리와 식사량만 조심하면 대부분의 음식물들 을 섭취 베이컨, 햄버거 등 지방이 많은 음식과, 꿀, 사탕, 초콜릿 등 단순당질이 많은 음식만 금함 오히려 당뇨환자에게 권장되는 식단은 갖가지 영양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있고 절제된 식단
당뇨병 환자가 지켜야 할 식이요법의 원칙 - 건강한 생활을 위해 충분한 영양소를 골고 루 섭취 - 고혈당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한도 내에서 가장 낮은 칼로리를 섭취 - 기름진 음식 섭취 X - 이들 원칙을 끼니마다 예외 없이 지킨다. 식사 후에는 누구나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데, 식사의 양과 종류를 조절하면 식후 혈당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저혈당 방지, 섭취열량조절, 지질대사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식이요법은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지켜야 할 식이요법의 원칙에는 다음 4가지가 있습니다. 식이요법을 잘 지키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교환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교환표는 식품들을 서로 비슷한 영양가를 함유한 식품끼리 구분하여 같은 식품 안에서는 서로 다른 식품끼리 바꾸어 섭취할 수 있도록 구분한 표를 말합니다.)
Vit D 부족하면 당뇨병 위험 높아 Vit D가 부족하면 성인형(제2형)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대학 웨스턴 병원의 클라우디아 개그 넌 박사는 혈중 Vit D 수치가 표준치에 미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57%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성인 5천200명을 대상으로 혈중 Vit D 수치 를 측정하고 5년여 동안 당뇨병 발생 여부를 추적한 뒤 다시 Vit D 수 치를 검사한 결과 Vit D가 표준치에 미달하는 그룹이 표준치 이상인 그룹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았다. 여기서 나이, 복부비 만, 가족력 등 당뇨병 위험인자들을 고려한 결과 Vit D가 부족한 그룹 의 당뇨병 위험이 57% 높은 것으로 계산됐다. 개그넌 박사는 “낮은 혈중 Vit D 수치가 당뇨병과 관련있음이 밝혀졌 으나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당뇨병 치료’ 최신호에 발표됐다. Vit D는 자외선 노출에 의해 체내 에서 만들어지며, 달걀, 연어 등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비만율 고혈압 유병율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골고루 먹는 식습관만으로도 비만 및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 -고혈압 유병율도 성인 남녀 모두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식생활 개선 등이 요구
현명한 외식습관 한 끼 식사량을 넘지 않도록 한다. 외식 메뉴 대부분은 열량이 높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많이 먹으려고 끼니를 거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 먹을 만큼만 덜어먹고 빨리 먹지 않도록 한다.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 <술, 카페인 음료는 적당하게> 술에 함유된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 (남자는 2~3잔, 여자는 1~2잔) 적당량의 카페인은 섭취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지만 과 도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불안감, 심박수 증가, 위산과 다 등의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므로 적당히 섭취
<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하는 식습관> 열량 제한하여 섭취 지나친 당질 섭취 자제(총 열량의 50~60%가 적정)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체중 1kg 당 1~1.5g)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 음주량 제한(1회 1~2잔)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싱겁게(하루 나트륨 2000mg(소 금 5g)이하) 먹는 것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의 섭취는 줄이고 식물성기름이나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섭취 단백질과 칼슘 적당한 섭취 해조류, 채소, 과일, 콩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의 충분 한 섭취가 권장
이상지지혈증인 경우 동맥경화 유발 가능성이 높아짐 -고열량 식 자제 -콜레스테롤 하루 200mg 이하 섭취 -고지방식품 섭취 자제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2~4g 섭취 -식이섬유 하루 10~25g 섭취 -탄수화물은 총 열량의 60% 이내로 제한하는 등의 식습관 을 갖도록 한다. ※이상지지혈증 : 혈중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이 증 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된 상태를 의미하며,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동맥경화 원인 주요 인자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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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1> 성남 지역 대학생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 및 영양상태의 관련성 연구 <논문1> 성남 지역 대학생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 및 영양상태의 관련성 연구 경원대학교 한의과 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연구대상: 2010년 경원대학교의 신입생 남자 687명 여자 617명 총 1,304명을 대상 ▶측정항목 및 방법 1)활력징후 검사 -수축기 혈압,이완기 혈압,맥박수 측정 2)신체 계측 -신장,체중 측정 3)체성분 검사 -체지방량,체지방률,제지방량,내장지방면적,근육량, 근육량발 달정도,기초대사량,허리둘레 등을측정 4)혈액검사 -T.G,HDL-Chol,혈색소,혈구용적치,적혈구수,혈당을 측정
▶연구결과 1)전체 검진자 중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율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은 21명으로 전체 학생 중 1 ▶연구결과 1)전체 검진자 중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율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은 21명으로 전체 학생 중 1.60%이고, 남학생 중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은 14명 2.03%, 여학생 중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 1.13%이다. 2)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특성과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의 특성 비교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기초대사량, 근육량 발달 정도, 철영양상태 및 혈당을 알아본 결과 기초대사량, 혈색소, 혈구용적치,적혈구수,혈당은 대사증후군 학생군 에서 높았으며 근육량 발달정도는 정상 학생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3)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남녀간 특성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남녀간 특성을 살펴보면 기근육 발달정도, 혈색소, 혈구용적치, 적혈구수, 혈당 모두 남자에게서 더 큰 수치를 보였다.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학생들과, 정상 학생군 간에서 혈청 초대사량, 페리틴과 같이 체내 철의 영양상태를 반영하는 혈색소, 혈구용적치 등의 수치를 비교해 본 결과, 대사증후군 해당군 에서 정상학생 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해당 학생의 비율이 높은 남학생군에서 여학생군에 비해 철 영양상태 수치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체내 철 영양상태와 대사증후군 발생의 관련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논문2> 한국인의 남,녀 직업군별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위험 <논문2> 한국인의 남,녀 직업군별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위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2010년 자료 중 건강설문 및 검진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의 21,796명을 대상 ▶연구 방법 변수의 정의 및 측정 -신장,체중,허리둘레,혈압,혈액검사,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혈당 분석 ▶직업군의 분류 1.관리자/전문가 관련종사자, 2.사무종사자, 3.서비스/판매종사자, 4.농림/어업 숙련 종사자, 5.기능원/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종사자, 6.단순 노무종사자 7.무직(주부,학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1.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여성은 29.0%,남성의 경우 31.9%로 나타났다.
2. 여성의 직업군 별 대사증후군 30세 이상 여성의 경우에 사무종사자에 대비한 대사증후군의 나이, 가구소득, 함께 사는 가족 수, 일일 에너지 섭취량,하루 흡연량,하루 음주량을 살펴보면 전업주부에서 높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각 구성요소들에 대해 전업주부를 전업주부가 아닌 경우와 대비해 전업주부에서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직업군을 사무종사자와 비사무종사자로 이분하였을 때에, 사무종사자가 비사무종사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3.남성의 직업군 별 대사증후군 직업군을 사무종사자와 비사무종사자로 이분하였을 때에, 사무종사자가 비사무종사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사무종사자에 대비해 나이,가구소득,함께 사는 가족 수를 살펴보면 단순 노무종사자는 0.59배,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가 0.57배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각 구성요소들에 대해 비사무종사자 대비 사무종사자가 혈압상승만 유의하게 1. 33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각 구성요소들에 대해 비사무종사자 대비 사무종사자가 혈압상승만 유의하게 1.33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한국인의 직업군별 대사증후군 위험은 여성은 전업주부에서, 남성은 사무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에 대해서도 전업주부의 경우 복부비만,혈당 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중성 지방 상승이 유의하게 나타났고, 남성은 사무직에서 혈압상승 위험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직업별군별로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대사증후군 요소별 위 험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업주부와 전업주부가 아닌 경우로 나눠 보았을 때에 나이, 가구소득, 함께 사는 가족 수, 하루 에너지 섭취량, 하루 평균 흡연량, 하루 평균 음주량의 교란변수 영향을 배제하고도 유의하게 전업주부의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이 건강하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전업주부인 여성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것 은 생활습관이 나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내포한다. 자녀들의 육아 및 교육 스트레스,영양불균형 등의 다양한 요인이 관여되어 있을 것으 로 추정되는 결과이다. 남성의 경우는 사무종사자들이 낮은 신체활동을 보였고, 음식 중에 지 방 섭취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아무래도 직업의 특성상 앉아 서 하는 일이 많고, 업무 후 회식 문화 등 식습관 또한 나쁜 것으로 추 정되는 결과이다. 본 연구 사무직의 경우 남성은 32.5% 여성은 9.4% 대사증후군 유병 률을 나타냈는데 같은 직업군 이라 하더라도 성별의 차이를 보였다.
출처 대사증후군 종합관리시스템 P-700 유토피아북 마커스 카이퍼스 출처 : 식품안전정보서비스 식품나라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92015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86059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8458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