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따른 새싹의 생장 비교 토양에 따른 무순의 생장 환경에 따른 새싹의 생장 비교 토양에 따른 무순의 생장 -탐구영역 : 생물 -팀명 : Nature -팀장 : 조하얀 -팀원 : 이혜지 정유진 최서연
주제 선정 이유 환경에 따른 식물의 생장비교 흙, 솜, 펠트지, 재배기 등 서로 다른 조건 내 새싹 생장 실험 평소 새싹이 흙이나 솜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잘 자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었는데, 이번 실험을 통해 새싹 재배기와 펠트지 등에서도 새싹을 키우면서 새싹의 생장을 비교 해보며 새싹의 생장에 최적한 조건을 알아볼 것이다. 환경에 따른 식물의 생장비교 흙, 솜, 펠트지, 재배기 등 서로 다른 조건 내 새싹 생장 실험 식물생장의 최적조건 도출
가설 설정 보통 새싹들이 솜에서 잘 자라는 것처럼 발아와 새싹의 크기도 크게 잘 자랄 것 같다. 흙에서는 잎의 줄기와 잎이 클 것 같다. 펠트지에는 뿌리를 내리기 힘들고 양분을 흡수하기 힘들어 생장 속도가 느릴 것 이다. 새싹 전용판에는 뿌리를 내리기 쉬워서 잘 자랄 것이다.
탐구설계(탐구내용 및 방법) 같은 종류의 새싹인 무순으로 재배기, 흙, 솜, 펠트지에 새싹을 길러 생장속도와 생장의 차이를 비교 한다. 단, 온도와 물의 양을 동일하게 한다.
탐구설계(대표적인 무순 재배법) 무순은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먼저 씨앗을 하루 동안(또는 6~8시간) 물에 불리되 중간에 몇 차례 물을 갈아주면 좋다. 전용 재배 용기가 없는 경우에는 접시나 쟁반에 가제나 부직포 등을 깔고 씨앗을 꺼내어 서로 붙지 않게 놓는다. 이것을 25℃ 정도의 비교적 따뜻한 곳에 놓아 두고 신문지 등으로 햇볕을 가려준 뒤 아침 저녁으로 물을 뿌려주면 하루 이틀 뒤 싹이 튼다. 싹이 트면 햇볕 가리개를 벗기고 상온에서 키우는데,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에는 5~7일, 겨울에는 6~7일 정도 지나면 싹을 잘라서 먹을 수 있다.
결과 정리 흙에서 키운 새싹 솜에서 키운 새싹 발아와 생장속도는 솜보다 느렸지만 솜에서 키운 새싹보다 더 생명력이 강하고 솜에서 키운 새싹이 시들 때 흙에서 키운 새싹은 생장을 빨리 하면서 본잎이 나왔다. 하지만 뿌리가 깊지 못했고,줄기의 길이에 비해 줄기의 두께가 얇아 잘 쓰러 졌다. 초반에는 흙에서 키운 새싹보다 생장속도가 매우 빨랐지만, 10일이 지나면서 시들기 시작 했고, 본잎이 나온 것이 있었지만 새싹이 뿌리를 내리고 나서 솜이 부드러워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서로 꼬였고, 결국 잎과 줄기가 갈색빛을 띄고 시들었다.
결과 정리 재배기에서 키운 새싹 펠트지에서 키운 새싹 재배기에서 키운 새싹은 뿌리를 쉽게 내렸고 깊이 박혔기 때문에 서로 꼬이지 않고 잘 자랐다. 펠트지와 생장 속도는 비슷 하였지만, 5일 정도 지난뒤 시들기 시작하였고, 12일 후에는 죽었다. 펠트지에서 키운 새싹은 생장 속도나 생장 정도는 재배기에서 키운 새싹과 비슷 했는데 뿌리를 잘 못 박았고, 반 정도만 뿌리를 내렸는데 뿌리가 길지 못했고, 뿌리를 못내린 새싹은 서로 꼬여서 쓰러 졌다. 재배기에서 키운 새싹과 같이 5일후 시들기 시작했고, 12일후 죽었다.
새싹의 생장 비교 흙 솜 펠트지 재배기 2일째 6일째 10일째
결론 도출 및 가설 검증 가설 흙 흙에서는 잎의 줄기와 잎이 클 것 같다. 솜 보통 새싹들이 솜에서도 잘 자라는 것처럼 발아와 새싹의 크기도 동일하게 잘 자랄 것 같다. 펠트지 펠트지에는 뿌리를 내리기 힘들고 양분을 흡수하기 힘들어 생장 속도가 느릴 것 이다. 새싹재배기 새싹 재배기에는 뿌리를 내리기 쉬워서 잘 자랄 것이다.
결론 도출 및 가설 검증 탐구결과 흙에서는 본잎이 나왔고, 생명력이 강하다. 그리고 줄기가 길고 잎의 크기도 컸다. 솜에서는 초반에 생장을 매우 빨리 하다가 12일 후부터 서로 꼬였고 잎이 갈색 빛을 띄면서 시들었다. 뿌리를 내리기 쉬우니 잘 뽑히지 않았다. 펠트지에는 뿌리를 내리기 어려웠고, 반 정도 뿌리를 내렸는데 뿌리를 못 내린 새싹들이 서로 꼬이면서, 5일후부터 시들기 시작했고, 12일 후 완전히 시들었다. 새싹 재배기에는 뿌리를 거의 모든 새싹이 내렸고, 깊이 박혔다. 생장속도는 펠트지와 비슷 했고, 같은시기에 시들어 12일후 완전히 시들었다.
선행연구 및 관련이론 알아보기 새싹은 화장솜, 인형솜 등은 키친 타올이나 휴지를 밑에 깔아 주면 잘 자란다고 한다. 또한 리치쏘일 이라는 썩지 않는 흙에서도 잘자란다. 흙에서는 잘 자라기는 하지만 흙의 종류가 중요 하다고 한다. 일반배양토나 커피배양토도 좋다고 한다. 새싹은 수경재배를 하여도 새싹이 잘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수경재배를 할 수 있는 식물은 대부분 수염뿌리로 되어 있는 외떡잎식물들이다. 새싹의 지속적 생장을 위해선 뿌리를 제대로 박고 잎과 줄기가 서로 꼬이지 않아 햇빛을 잘 받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수경재배와 흙재배는 새싹생장에 유리하다.
선행연구 및 관련이론 알아보기 비교점 식물 동물 식물의 생장 식물세포의 대부분은 세포분열 없이 세포의 크기만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점에서 동물세포와 큰 차이가 있는데, 이때는 건조중량의 큰 증가 없이 액포에 물이 차서 세포가 커지게 된다. 분열은 뿌리나 줄기의 끝과 줄기의 분열층과 같은 분열조직에서만 일어난다. 딸세포의 일부는 끝부분에서 계속 분열이 일어나는 반면 나머지 딸세포는 크기만 커지게 된다. 비교점 식물 동물 생장부위 일정한 부위 (생장점, 형성층)에서 생장 몸 전체(모든 체세포)에서 생장 생장기간 일생동안 자란다. 어느 정도 자라면 생장이 멈춘다. 생장특징 모든 부위의 생장속도가 일정 S자형 생장곡선 (또는 계단형), 상대생장
느낀 점 조하얀 새싹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었다. 생각했던 결과와 다른 결과가 나와서 실험 전과 후의 비교가 잘 되었던 것 같다. 이혜지 새싹이 펠트지에서도 자라는게 놀라웠다. 정유진 새싹이 조금 딱딱한 펠트지에서도 뿌리를 박는 것이 신기했다. 최서연 새싹의 생장에 필요한 요건이 토양 외 물, 온도 같은 다른 요건들도 같이 비교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Nature조의 발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