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음주 ***학교 *** 술은 인류의 음식문화 중에서 제일 오래된 것일 것이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술은 곡식이나 과일과 같은 당질을 함유 한 물질을 곰팡이 와 같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발효시켜 만든다. 최초의 술은 인류가 농경생활을 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 시대 에는 과실주가 있었으므로 추정된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 에 공기중의 효모가 들어가 자연 적으로 발효가 되어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곧 술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어느 나라나 이런 방식은 마찬가지 일 것이다. 다음으로 유목생활을 하면서 가축의 젖으로 만든 젖술이 만들어 졌고, 농경생활을 하면서부터 지금 우리가 마시는 곡물을 원료로 하는 그런 술이 나오게 됐다고 한다. 그러므로 술은 그 나라의 곡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술은 종교와 관계가 깊다.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이 의식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
술과 약물 -음주와 건강--술은 어떤 약물인가 ? 가.술도 약이다 술이 인간사회에 언제, 어떻게 나타나서, 왜 사람들이 마시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그리스 신화에도 “술의 신 ”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술을 만들어 마셨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술도 일종의 약물이다. 약(藥)이란 우리 몸에 들어가서 신체적 기능이나 심리적 기능을 변화시키거나 또는 두 기능을 동시에 변화시키는 물질을 가리킨다. 술도 이런 점에서 보면 하나의 약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술을 마시면 술에 들어 있는 에탄올이 대뇌의 제지기능을 억제하여 흥분상태를 만들고, 중추신경을 억제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습관성과 중독성이 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의 기분,사고(思考),행동을 변화시키는 약품들을 일컬어 ‘향정신성의약품 ’이라고 부른다. 향정신성의약품은 환각 각성 습관성 중독성이 있는 의약품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이런 종류의 의약품의 제조,소지,사용 등을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이 약품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진정제:중추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한 상태를 진정시키는 데 쓰이는 의약품으로 불면 불안 고민 동통 경련 등에 쓰인다(예:알코올, 페나돌) ◆흥분제:중추신경계 특히 뇌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의약품이다. 혈압을 높이고,호흡을 왕성하게 하며,지각을 예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예:카페인,니코틴). ◆환각제:환각작용을 유발시키거나 발동시키는 물질이다. (예:엘에스디(LSD),대마초). 진정제는 소량을 투입하면 사람을 보다 편안하게 하고 억제를 완화해주는 작용을 한다. 진정제가 투입되면 사람들은 때로는 보다 자신감을 느끼기도 하고, 보다 개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런 점 때문 에 사람들은 술을 흥분제로 잘못 알고 있기도 하다.진정제는 또한 집중력 협조 신속한 대응력에 영향을 미치며, 대량으로 투약하면 의식을 잃게 되고 심지어 사망하기도 한다. 한편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중독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알코올중독이란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알코올중독은 급성과 만성 두 가지로 나눈다. 급성중독이란 알코올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섭취하여 일어나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은 처음에는 들뜨는 듯한 기분을 갖게 하고 다음에는 혀가 꼬부라져서 말을 더듬거리고, 운동조절기능을 잃어 비틀거린다.여기에서 더 나아가면 만취상태가 되고, 드디어는 혼수상태가 되어 의식을 잃게 된다. 만성중독이란 일반적으로 장기간(일반적으로 10년 이상)에 걸친 음주에 의해 일어나는 중독으로 주벽(酒癖)도 생기고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남긴다. 증세로는 정신적으로는 이해나 판단의 능력이 약해지고, 사고는 얕아지며, 정리가 안 되고, 기억력이 저하된다. 감정도 변하기 쉬워져서 고등감정은 저하되고, 자기중심적 경향이 강해지며,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생기거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등 성격적 변화가 생기고, 전반적으로 생활이 무기력해진다. 신체적으로는 만성위염, 말초혈관확장, 심장의 비대와 확장, 간장 신장의 장애, 다발성 신경염, 떨림, 평형장애 등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이상의 만성중독이 기초가 되어 ‘알코올성 정신병 ’이 나타나기도 한다. 술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에탄올이란 물질 때문에 법령으로 엄격하게 규제를 받는 향정신성의약품의 한 종류인 진정제에 속하는 강력한 “약 ”이다.진정제는 다량으로 투약될 경우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그런데도 우리 국민의 대부분이 술이 이렇게 강력한 약이란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법적, 도덕적으로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으면서 엄청나게 많이 마셔대고 있다.
술과 광고 요즘 나오는 술 광고 본적 있지요? 생각나는 것을 한 번 말해볼까요? ☞ 위 술광고를 보고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술이 과연 광고에서 주는 이미지 처럼 좋기만 한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가정음주 문화 가정에서의 음주요령 ①부모가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 자녀들이 술에 대한 태도와 습관을 올바로 형성하게 돕는다. ②가정에 특별한 일이 있거나 손님이 찾아 왔을 경우 술을 맨 먼저 등장시키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부득이한 경우에만 술을 내놓는다. ③되도록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가정에 마련해두어 ④술을 마시는 테이블에 얼음과 찬물을 준비해 두어 언제나 자유롭게 마시게 한다. 손님들을 초대할 경우 ①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이나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가 준비되어 있음을 참석자들에게 알려 희망자들 이 쉽게 마시게 한다. ②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마시는 술 한잔에 알코올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주어 술을 마시는 사 람이 자신의 섭취한 알코올 양을 알 수 있게 해준다. ③가능한 한 작은 잔으로 술을 마시게 한다. ④마시는 사람 자신이 자기 잔을 다시 채워 마시게 한다. ⑤안주는 짠 스낵은 지양하고,다른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하여 같이 먹게 한다. ⑥술이 과도하게 취한 듯이 보이는 사람은 안전하게 귀가, 또는 같이 자고 갈 수 있게 조치한다 ⑦손님을 접대할 경우에는 미리 특정한 술을 내놓지 않고 손님의 의향에 따른다.
하프와 술 매스컴의 영향 억제 텔레비전 드라마 장면 중에 괴로움으로 술을 마시는 장면, 멋지게 미화된 음주 장면 등은 모방을 통하여 대중들의 음주를 쉽게 조장할 수 있다. 특히 자아정체성이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은 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데, 대중 매체들은 이를 자제하여야 한다. 아울러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듯이 술 광고도 제한되어야 하는데, 이는 알코올 중독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자의 재발 방지에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정상인도 술 생각이 나도록 구성되어 있는 광고 내용이 알코올 중독자들에게는 더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알코올리즘 빈도는 22%에 이르며 이 가운데 알코올남용이 12%, 알코올의존이 9.9%에 이른다. 남녀비는 약 20대1로 남자가 우세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빈도가 증가한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특히 알코올남용의 비율이 높은데 이것은 폭음, 불규칙한 음주관행, 음주에 대한 관용적인 문화에서 기인한다고 여겨진다.
에틸알코올(ethyl alcohol) 에탄올(C2H5OH) 발효주-포도주, 과실주, 막걸리 합성주-화학적으로 합성 증류주-발효주를 증류시켜 만드는 것. 소주, 보드카, 위스키, 브랜디 . 흔히 우리가 말하는 술이란 에틸알코올(ethyl alcohol)로 에탄올(C2H5OH)이라고도 한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술을 얼마큼 마시는가, 즉 술을 마심으로써 인체에 들어오는 알코올의 양에 따라 다르다. 또한 술을 마신 기간, 개인적 특성, 술의 종류 등도 영향을 미친다. 술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발효주, 증류주, 합성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포도주, 각종 과실주 및 막걸리 등이 발효주에 속한다. 발효주를 다시 증류시켜 만드는 것으로 증류주가 있다. 소주, 보드카, 위스키나 브랜디 따위의 양주가 증류주이다. 이외에 화학적으로 합성한 합성주가 있다. 알코올 외에 빛깔과 냄새를 내기 위해 여러 가지 물질을 술에 가미하기도 한다. 술은 종류에 따라 알코올 함량이 다르다. 알코올이 많이 들어있는 술일수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크며 적은 양을 마셔도 빨리 취하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알코올 농도가 높을 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술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 사회적 손실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알코올 중독의 위험성을 생각할 때 각 개인의 음주 방법 및 음주량을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음주량 남자 여자 음주상태 0-4잔 0-3잔 기분좋은양 4-8잔 3-6잔 위험량 8잔 이상 6잔 이상 매우 위험량 사회적음주 사람들에게 술이 허용되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사회적 음주 때문이다. 사회적 음주란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 마음을 열고 시간을 즐겁게 보내며 마시는 것을 의미한다. 술은 마시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기호품도 되고 약물도 될 수 있는데 대개의 경우에는 약물로써 음주를 하고 있으며 각자는 스스로 기호품으로 음주를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셔야 한다. 술은 기분이 아주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마셔야 하며,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 마시다 보면 과음하기 쉽고, 실수하기 쉽다. 괴로움을 잊거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또는 혼자 마시는 술 등은 사회적 음주가 아닌 신경안정제나 마약으로서의 음주다. 술은 다른 어떤 물질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다. 불안해질 때는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흔히 술을 마신다. 그러나 술은 불안을 일시적으로 해소시킬 뿐 근본적인 불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없다. 불안 때마다 술을 찾게 되고 심심하다 보니까 자꾸 마시게 된다. 술의 힘을 빌어 얻은 용기는 진정한 용기가 아니다. 약물이나 알코올의 힘을 빌어 판단력을 마비시켜 가며 획득하는 용기는 용기가 아니며 대표적인 비겁함의 상징이다. 차라리 겁먹은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것이 더욱 강한 용기일 것이다. 혼자 술 마시는 것처럼 나쁜 것은 없다. 그러다가 습관이 되어 안마실 수 없다. 알코올 중독으로 가게 된다.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건강에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된다. 따라서 평소 술을 마셔야 한다면 음주 시 필히 안주와 음식을 충분히 함께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술잔은 절대 돌려 마시지 않는다. 술잔-돌려 마시지 않는다 . 159 음.주 알코올이 땀으로 배설되면서 체내의 수분도 함께 빠져나오므로 심한 탈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또한 체온보다 높은 열을 몸에 가하는 것은 간장에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준다.혈중 알코올농도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뜨거운열을 몸에 가하면 혈액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져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음주문화 가운데 가장 먼저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아마 술을 마실 때 “자기가 마신 술잔을 남에게 돌리면서 술을 권하는 습관 ”이 아닌가 싶다.술을 권하면 서 자기가 마시던 술잔을 남에게 건네는 행동은 한편으로 생각하면 “상대에게 술잔 속에 술과 함께 내 마음도 실어 드린다 ”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내가 마시던 술잔 ”을 누구에게 건넬 때는 상대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친하게 여긴다는 것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사교적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내가 마시던 술잔을 남에게 돌리는 것은 오히려 나쁜 결과를 상대방에게 가져다 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심해야 한다. 특히 마시던 술잔을 돌리는 것은 혈액, 정액, 그리고 침(타액)을 통해 전염되는 간염을 남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술잔을 돌리는 우리들의 음주문화는 하루 속히 우리 사회에서 추방해야 할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간염에 감염된 성인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난히 많다. 이렇게 간염에 걸린 성인들이 많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로 대부분의 성인들은 술을 마시고,술 마시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마시던 술잔을 서로 주고받고,심지어 하나의 술잔을 술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억지로 돌려가며 술을 마시는 음주행동을 들 수 있다.한 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 가운데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구내염을 앓거나 입안에 창상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이들이 입을 댄 술잔에는 간염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침이 묻어 있을 수 있고,이 침이 묻은 술잔으로 술을 마신 건강한 사람의 체내에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간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가 마시던 술잔을 남에게 돌리는 행위는 간염 같은 전염병을 옮기는 위험한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 속히 이를 버려야 한다. 또한 술잔을 돌리는 음주행태는 과음을 하게 만드는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자기의 주량에 맞게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도 윗사람이 호의를 보이 면서 술잔을 건네주며 술을 강권할 때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는가?아무리 마시고 싶지 않다 해도 별 도리 없이 한 잔 가득히 받아먹고 다시 술잔을 돌려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마시는 한 잔 또 한 잔이 쌓이고 쌓여 만취가 되고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우리 사회 도처에서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 결국 ‘술잔 돌리기 ’ 는 원하지 않는 만취를 불러오는 주범인 셈이다. 우리 사회에서 적당량의 음주를 가능하게 하려면, 그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려면 무엇보다 먼저 ‘술잔 돌리기 ’를 그만두는 노력부터 해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술잔 돌리기 ’는 당장 그만두어야 할 병폐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음주요령 술을 마시면서 소금기가 많은 짠 스낵을 같이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는 중간 중간에 마시고 있는 술 보다 알코올의 함량이 낮거나 아예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는 음료를 마신다. 술을 되도록 천천히 마신다.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을 표준음주량의 2배가 넘지 않게 하며, 최대음주수준이 남자는 표준량의 6배, 여자는 4배를 넘지 않게 한다.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을 때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한다. 술병의 알코올 함량 - 관찰
술잔과 알코올 함량 대부분의 술잔은 해당하는 술 중의 알코올이 약15g 대부분의 술에는 그 술을 따라 마시도록 만들어진 술잔이 있다. 맥주잔 200㎖ 1잔에는 9g, 소주잔 50㎖ 1잔에는 12.5g, 막걸리 한사발 300㎖ 15gm , 양주잔 30㎖ 1잔에는 15g 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 대부분의 술잔은 해당하는 술 중의 알코올이 약15g 전후를 담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보통의 성인들에게는 하루 3-4잔의 술이 적당량이다.
소주한병 소주의 에탄올 농도는 25%이므로 360ml들이 작은 병으로 1병을 마시면 순수에탄올은 부피로는 90ml를,무게로는 72g을 먹게 되며 효능을 제거하는 데는 12시간이 소요된다. 만일 같은 부피의 맥주와 소주를 마셨다고 가정할 경우 에탄올의 양만을 생각한다면 소주를 마신 사람은 맥주를 마신 사람보다 약 5배 정도를 더 먹는 꼴이 된다. 같은 방법으로 계산할 경우 위스키는 맥주보다 약 9배 정도를, 고량주는 약 11배 정도를 더 먹는 꼴이 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크기가 꼭 같은 잔으로 마신다고 할 경우, 소주 1잔은 맥주 5잔, 위스키 1잔은 맥주 9잔, 고량주 1잔은 맥주 11잔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말이 된다. 이상의 설명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음주를 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 우리 나라에서 시판되는 술의 종류에 따라 그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에탄올)의 농도를 알아야 하고, 자기가 이용하는 술잔의 크기를 알아 그 잔으로 한 잔의 술을 마실 때마다 얼마의 알코올을 마시게 되는 것을 안 다음에, 그에 따라 얼마만큼의 알코올(에탄올)이 핏속에 녹아 있게 되며, 그런 알코올(에탄올)의 농도에 따라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가 그리고 몸 속의 알코올(에탄올)이 제거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아서 자기 핏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에탄올)이 6mg 이하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주:1)70 ㎏의 사람이 공복상태에서 음주를 한 경우를 가정하여 계산된 자료임. 2)혈중농도=[알코올 농도 ×마신 부피(㎖)×0.8 ]÷[체중 ×0.6 ×1,000 ]
건강음주법-하루음주최대허용치 건강음주법 건강 음주 법이란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음주를 말한다. 적정 음주량 기준치는 1㎏의 체중 당 0.7g이상 술 먹지 말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하루 음주의 최대 허용치이다. 동양인은 그 중의 70-80%가 적정 치다. 예를 들면 소주 2홉 짜리 한 병은 알코올 농도 25%로 360ml이다. 0.25 X 360 =90gm이 알코올 양이다. 알코올량이 90g인 소주한병의 우리나라 60㎏인 성인 남자의 음주 최대 허용치는 60 X 0,7 X 0,8 =30이다. 즉 30g으로 소주⅓병이다.
술대신
각국 알코올중독율 알코올 중독 알코올 중독은 정신과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으로서 음주행태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볼 수 있다. 즉 술을 마시고 싶은 갈망과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으며,취한 후의 언행의 조율이 불가능하며,술에 취할수록 더욱 많은 술을 필요로 하거나 전에 마시던 양의 술로는 전과 같은 술기운을 느낄 수 없고,술을 끊었을 때 주로 자율신경계 흥분 증상(속이 메스껍고,식은 땀이 나 며,손이 떨리고,맥박이 빨라지는 등)이 나타나며,이런 증상은 술을 마시면 사라진다. 심한 경우 정신병적 증상이나 의식 혼탁,간질 발작을 보 이기도 한다.알코올 중독은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 의존을 포함한다. 우리 나라 알코올 중독률은 22.0%(알코올 남용:12.1%,알코올 의존:9.9%)로 미국 13.7%,독일 18%, 대만 7.5%등 여러 외국에 비하여 매우 높은 편이다.
술과 인종 인종 한국인을 포함한 일부 동양인들(중국, 일본인을 포함하여 약 20∼40%)에게는 알코올탈수소효소(ADH)나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에 유전적으로 다른 돌연변이가 존재한다. 특히 아세트알데히드의 대사에 관여하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2(ALDH2) 중 글루타민산이 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돌연변이가 되어, 이 효소의 역가가 현저히 감소한다. 이와 같은 돌연변이로 인해 술을 한잔만 해도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척 되어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지는 홍조증을 나타낸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주위의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알코올을 더 마시면 생체에 유독한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척 되어 생체내의 고분자 단백질들과 반응하게 되어, 인체에 악역향을 미치므로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마시는 술은 구강, 식도를 통해 위장에 도달하는데 일부(20%~30%)는 위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소장 및 대장에서 흡수된다. 심한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식사, 위산과다로 위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를 계속하면 신체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나라 음주문화 통계로 보는 우리나라 음주문화 (1)한 달 동안 술마시는 날 우리 나라 20세 이상 성인이 한달 중 술을 마시는 날은 평균 8일로 나타났으며,성별로는 남자가 약 11일,여자가 약 4일 이었다. (2)성인 음주율 추이 우리 나라 20세 이상 성인 음주율은 성별로는 남자 83.3%로 과거에 비해 큰 변동이 없었으나,여자는 54.9% 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3)한 번에 먹는 술의 양 소주를 기준으로 20세 이상 성인인 현 음주자가 한번에 먹는 술의 양은 남자의 경우 2홉 소주 반 병 내지 1병이 63.6%로 높게 나타났고,여자는 소주 2잔 이하가 77.7%,로 가장 많았다. (4)과음 회수 만취하도록 마시는 과음회수는 주 1회 이상이 4.7%,1개월에 1 .3회가 10.7%,3개월에 1 .3회가 13.2%,1년 에 3회 이상이 22.9%였다.
미국 음주문화 자작 잔 권하기ㅡ없다 미성년자 통제 (1)외국의 음주문화-미 국 .마시고 싶은 만큼 자기가 따라 마시는 자작문화 .잔을 권하거나 2차를 가는 일은 거의 없음. .미성년자 술집 출입 은 엄격히 통제
中國人과 術 중 국-.식사할 때 반주형식으로 곁들임. .가족,친척들과 주로 마심. .손님이 술을 거절하면 ‘무시한다 ’는 생각을 함.
술이 좋아--러시아 러시아--.잔을 맞대고 건배를 하고 마시는 대작문화 .술을 강제로 권하며 취할 때 가지 마심. (5)한국인의 알코올 소비량 현재 우리 나라의 알코올 소비량은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며,100%순 알코올을 기준으로 보면 20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1년에 10.40 ℓ이다. 이를 소주(에탄올 25%,360 ㎖)로 환산하면 1인당 1주일에 소주 2병 이상을 마시는 것이다.
독일-술 문화 대화를 위해서 술을 권하지 않음. 독 일 .대화를 위해서 술을 마심 .남에게 술을 권하지 않음.
프랑스와 술 프랑스 .식사할 때 반주형식으로 곁들임 .상대방 술잔이 비워지기 전에 다시 채워주는 것이 예의
음주 남용 진단표 음주 남용/의존 진단표 1.자기 연민에 잘 빠지며 술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 2.혼자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3.술 마신 다음 날 해장술을 마신다. 4.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5.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6.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2회/6개월) 7.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8.술로 인해 직업기능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 9.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위협한다. 10.술이 깨면 진땀,손떨림,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 11.술이 깨면서 공포(섬망)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12.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문항 중 4개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알코올중독의 가능성이 높다.
좋은 음주습관 일반적인 음주요령 ▶가능한 한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신다. ▶술을 바꾸어 마실 경우,처음에 마신 술 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신다.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먹어두어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술을 마신다(알코올의 장내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술을 마시면서 목이 마르면 얼음이 들어 있는 찬물을 마셔서 목마름을 해결하고,술을 본격적으로 마시기 전에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는 음료수를 미리 마셔 둔다 ▶받은 술잔은 다 마신 다음에 잔을 다시 채우게 한다. ▶술잔은 가득 채우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서 소금기가 많은 짠 스낵을 같이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는 중간 중간에 마시고 있는 술 보다 알코올의 함량이 낮거나 아예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는 음료를 마신다. ▶술을 되도록 천천히 마신다.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을 표준음주량의 2배가 넘지 않게 하며, 최대음주수준이 남자는 표준량의 6배,여자는 4배를 넘지 않게 한다.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을 때 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다 ”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한다. ⑪매일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1주일에 2회 이내로 술자리를 갖는다. ⑫조금이라도 음주를 한 후에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다. ⑬음주 후에는 기계류를 만지거나 작동하지 않는다.
최대 음주량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을 표준음주량의 2배가 넘지 않게 하며, 최대 음주 수준이 남자는 표준량의 6배, 여자는4배를 넘지 않게 한다.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을 표준음주량의 2배가 넘지 않게 하며, 최대 음주 수준이 남자는 표준량의 6배, 여자는4배를 넘지않게 한다.
술-즐거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음주요령 우리 사회에서 성인이 술을 마시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률적으로, 그리고 관습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일상생활의 하나일 뿐이 다.오히려 성인으로서 술을 마시지 않으려 하거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유별난 사람으로 불리는 일이 많을 정도이다.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긴장을 풀기 위해,좀더 편한 마음으로 안정감을 갖기 위해,혹은 집안 일로 제사나 각종 잔치 등을 치르기 위해,주변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 본인이 원하든 아니면 부득이해서 술을 마시게 된다.하지만 어떤 경우든지 다음과 같은 “건강을 해치지 않는 음주요령 ”을 알아둔다면 술을 마시는 본인이나 그의 가족,그리고 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음주로 인해 겪게 될지도 모르는 개인적, 사회적 문제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운전-음주거절
음주운전 우리 나라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되고 있는 알코올의 최저 혈중 농도는 0.05%이다. 이것은 검사 받는 사람의 혈액 1dl당 알코올(에탄올)이 5mg이 들어 있다는 말과 같다. 알코올의 혈중농도가 이 정도로 되려면 실제로 섭취한 에탄올의 부피는 32ml 정도 되는 것으로 환산된다. 섭취된 에탄올의 부피가 32ml 정도 되려면 맥주(4.5%)는 맥주잔(220ml)으로 약3.5잔,소주(25.0%)는 소주잔(55ml)으로 약 2.5잔,위스키(40.0%)는 위스키잔(35ml)으로 약 2.5잔을 마시면 이 수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이 분량의 술은 마신 후 4시간이 지나야 술의 효능이 없어진다. 사람이 술에 취해 감정과 행동이 격앙되고 판단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되려면 마신 술에 포함된 알코올(에탄올)의 부피는 약 48ml 정도에 이른다. 마신 술이 알코올 48ml에 이르려면 맥주는 맥주잔(220ml)으로 약 5잔,소주는 소주잔(35ml)으로 약 3.5잔,위스키는 위스키잔(35ml)으로 역시 약 3.5잔을 마시면 된다. 술을 마셔서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말하는 데 지장을 주는 정도는 섭취한 알코올의 부피가 64ml일 때 온다.이 정도에 이르려면 맥주는 약 6.5잔,소주와 위스키는 약 4.5잔을 마셔야 한다.술을 마셔서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80ml가 되면 명백한 중독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는 맥주 약 8잔, 소주와 위스키 약 5.5잔을 마시면 도달한다. 알코올(에탄올)의 혈중농도는 마신 술의 종류, 사람의 몸무게, 위의 포만상태, 그 사람의 알코올 대사능력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은 무거운 사람보다, 공복상태의 사람은 음식을 먹은 사람보다,간(肝)기능이 활발하지 못한 사람은 좋은 사람보다, 여성은 남성보다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알코올(에탄올)의 혈중농도가빨리 그리고 좀더 높아진다.만일 몸무게가 가볍고,공복에, 간기능이 나쁜 사람이 술을 마시면 혈중알코올농도가 가장 빨리 그리고 좀더 높아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단독으로는 물론이고 중복되면 될수록 그만큼 더 농도가 빨리 그리고 높아지게 된다. 마신 알코올의 부피,혈중농도및 제거소요시간은 몸무게가70Kg이고,공복상태의 건강한 남자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술을 마시는 사람의 몸무게, 술마실 당시의 음식물을 먹은 정도,성별 등을 고려하여 핏속의 알코올농도를 가늠해야 할 것이다. 호주의 보건당국은 건강에 해를 주지 않는 1회 표준음주량을 알코올무게로는 10그램(부피로 환산하면 12.5ml)으로 정하고,이 표준음주량을 마시는 횟수로는 1일에 남자는 4회까지,여자는 2회까지로 정해 놓고 이에 따라 “안전한 음주 ”를 하도록 국민들을 적극 계몽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하루에 4번으로 나누어 총 40그램 미만을, 여자는 2번으로 나누어 총 20그램 미만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해롭지 않은 음주량이라는 것이다. 만일 이 표준음주량을 우리 나라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가정할 경우, 적당한 음주란 한 자리에서 맥주는 맥주잔(225ml)으로 1.3잔, 소주는 소주잔(55ml)으로 0.9잔, 위스키는 위스키잔(35ml)으로 역시 0.9잔을 마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남자는 4번,여자는 2번 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해를 주지않는 음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호주사람들은 우리 나라 사람들보다 평균신장과 몸무게가 더 크고 무겁기 때문에 우리의 표준음주량은 그들의 표준 음주량보다 적어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에 미치는 급성효과로서 마취작용이 있어 음주운전 및 추락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된다.음주운전 사망자 및 부상자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체내 알코올 농도
음주사고
음주요령 일반적인 음주요령 ▶가능한 한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신다. ▶술을 바꾸어 마실 경우,처음에 마신 술 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신다.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먹어 두어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술을 마신다(알코올의 장내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술을 마시면서 목이 마르면 얼음이 들어 있는 찬물을 마셔서 목 마름을 해결하고,술을 본격적으로 마시기 전에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는 음료수를 미리 마셔 둔다 ▶받은 술잔은 다 마신 다음에 잔을 다시 채우게 한다. ▶술잔은 가득 채우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서 소금기가 많은 짠 스낵을 같이 먹지 않는다. ▶술을 마시는 중간 중간에 마시고 있는 술 보다 알코올의 함량이 낮거나 아예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는 음료를 마신다. ▶술을 되도록 천천히 마신다.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을 표준음주량의 2배가 넘지 않게 하며, 최대음주수준이 남자는 표준량의 6배, 여자는 4배를 넘지 않게 한다.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을 때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다 ”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한다. 매일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1주일에 2회이내로 술자리를 갖는다. 조금이라도 음주를 한 후에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다. 음주 후에는 기계류를 만지거나 작동하지 않는다.
칵테일
좋은 음주습관 매일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1주일에 2회 정도만 술자리를 갖는다. 자신의 음주계획을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세워놓고 이를 준수하도록 노력한다. * 일주일에 음주를 몇 번이나 할 것인가? * 음주하기로 한 날에는 얼마나 마실 것인가? * 한 번 음주하는 데 술값은 얼마나 지출할 것인가? * 일주일에 섭취하는 알코올의 총량을 얼마로 할 것인가? "음주일지"를 만들어 술 마신 날짜별로 함께 한 사람들, 마셨던 술의 종류, 종류별 마신 잔 수, 그리고 지출한 술값, 알코올 섭취량 등을 기재하여 언제, 어디에서, 누구와 얼마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얼마나 지출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계획과 견주어 본다. 조금이라도 음주를 한 후에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다. 음주를 한 후에는 기계류를 만지거나 작동하지 않는다.
술은 뇌의 파괴 촉진 술은 뇌의 파괴를 촉진시킨다. 술을 조금만 마시면 처음에는 중추 및 말초신경이 흥분되고, 도파민(dopamine)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술을 과음·장기간 남용·과용하면 술이 불행하게도 뇌세포 파괴를 촉진시켜 우리 뇌의 기능을 억제시키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매일 십만 개씩 뇌세포가 자동 사멸하는데, 술을 다량 마시면 더 많은 뇌세포가 죽게 된다. 학업이나 기억 또는 사고능력이 모두 저하되는데, 이들의 저하는 알코올의 농도에 정비례하여 나타난다고 한다.
숙취 후 선지국 콩나물국 북어국 조개국 녹차 굴 감나무잎 차 굵은 소금 선지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콩나물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 콩나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 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다 ♣♣♣북어국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조개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핵산류와 호박산 등이 어울린 것이다. 이중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마신 뒤의 간장을 보호해 준다. ♣♣♣녹차 녹차잎엔 폴리페놀이란 물질이 있다. 이것이 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숙취 효과가 크다. 진하게 끓여 여러잔 마신다. ♣♣♣굴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감나무잎 차 감나무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탄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 주고 숙취를 덜어준다 . ♣♣♣굵은 소금 굵은 소금을 물에 타 마시면 술 마신뒤 취해 소도도와주고 변비도줄여준다.유산마그네슘이란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이며, 은 소금(천일염)만이 효과가 있다. 군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B,C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은 그 속의 당질이 위장기능을 강화해주고, 비타민C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필름이 끊긴다? 과다한 알코올 뇌 속의 기억 입력 장치에 문제 발생 뇌에 기억이 입력 되지 않음 필름이 끊기는 현상은 왜 생기는가? 지나치게 많은 술이 새로운 사실을 기억시키는 특정한 신경 수용체의 활동을 차단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뇌의 신경 세포에는 새로운 메시지가 저장되지 않고 '공백의 시간'을 만들어낸다. '필름이 자주 끊기는 현상'을 몸에서 '절주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적당한 음주량을 스스로 깨닫는데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맥주의 에탄올량 우리가 마시는 보통의 맥주 속에는 에탄올이 4.5%(속칭 4.5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355ml 맥주 1캔(깡통)을 마시면 순수에탄올을 부피로는 16ml를,무게로는 13g을 먹는 셈이 된다.이 에탄올의 효능이 제거되는 데는 약 2시간이 걸린다. 가령 355ml들이 맥주 2캔을 한 자리에서 짧은 시간 동안에 마셨다면 이 사람이 섭취한 에탄올의 부피는 32ml(355ml ×0.045=32ml)이고 에탄올의 양은 26g(32ml ×0.8=26)으로 혈액 1dl당 6mg이 되어 이사람의 에탄올 혈중농도는 0,06%이 되고,“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혈액 속에 있는 에탄올은 약 4시간이 지나면 모두 제거(대사)되어 효능이 없어진다.
누가 많이 마시나 적당한 음주는 이렇게 우리가 술을 마시면 술이 식도,위,소장,대장 등 소화기관을 통해 내려가면서 술 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에탄올)”이 일부는 위의 점막에 서,대부분은 소장의 점막에서 흡수되어 핏속으로 들어가 여러 가지 작용을 일으킨다.핏속에 들어 있는 에탄올의 양은 마시는 술 속에 들어 있는 에탄올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속칭 술의 도수),1병의 부피,그리고 그 한병에 들어있는 순수 알코올(에탄올)의 양을 보여주는 것이 이다 소주의 에탄올 농도는 25%이므로 360ml들이 작은 병으로 1병을 마시면 순수에탄올은 부피로는 90ml를,무게로는 72g을 먹게 되며 효능을 제거하는 데는 12시간이 소요된다.만일 같은 부피의 맥주와 소주를 마셨다고 가정할 경우 에탄올의 양만을 생각한다면 소주를 마신 사람은 맥주를 마신 사람보다 약 5배 정도를 더 먹는 꼴이 된다.같은 방법으로 계산할 경우 위스키는 맥주보다 약 9배 정도를,고량주는 약 11배 정도를 더 먹는 꼴이 된다.다른 말로 표현하면 크기가 꼭 같은 잔으로 마신다고 할 경우,소주 1잔은 맥주 5잔,위스키 1잔은 맥주 9잔,고 주:1)70 ㎏의 사람이 공복상태에서 음주를 한 경우를 가정하여 계산된 자료임. 2)혈중농도=[알코올 농도 ×마신 부피(㎖)×0.8 ]÷[체중 ×0.6 ×1,000 ] 양주 1잔은 맥주 11잔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말이 된다. 이상의 설명을 고려한다면, 적절한 음주를 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 우리 나라에서 시판되는 술의 종류에 따라 그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에 탄올)의 농도를 알아야 하고,자기가 이용하는 술잔의 크기를 알아 그 잔으로 한 잔의 술을 마실 때마다 얼마의 알코올을 마시게 되는 것을 안 다음에,그에 따라 얼마만큼의 알코올(에탄올)이 핏속에 녹아 있게 되며,그런 알코올(에탄올)의 농도에 따라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가,그리고 몸 속의 알코올(에탄올)이 제거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아서 자기 핏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에탄올)이 6mg 이하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술을 마신 후 뜨거운 커피를 마시거나, 찬물로 샤워하거나 운동을 하면 술이 빨리 깬다. (○, ×) 술 깨는 법 뜨거운 커피 사우나 운동 이뇨작용이 촉진-숙취를 오히려 악화 사우나-심한 탈수상태-혈압상승 술을 마신 후 뜨거운 커피를 마시거나, 찬물로 샤워하거나 운동을 하면 술이 빨리 깬다. (○, ×) - 아니다. -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분해되어 혈류로부터 제거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 알코올이 땀으로 배설되면서 체내의 수분도 함께 빠져나오므로 심한 탈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다.또한 체온보다 높은 열을 몸에 가하는 것은 간장에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준다.혈중 알코올농도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뜨거운 열을 몸에 가하면 혈액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져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생일파티를 락카페에서? 어떤 문제점 건전한 방법? 친구의 생일 파티나 축제 때는 뒤풀이를 하게 된다. 뒤풀이로 가는 곳은 1차로 술집, 2차 노래방, 3차 나이트 거의 이 순서인거 같다. 생일 맞이한 애 한테는 생일주로 짬뽕으로 섞어 준다. 좀 심한 애들은 침을 밷거나 담배 재를 털기도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 술을 마시고 친구들은 축하 해준다. 요즘 아이들이 주로 노는 곳은 락카페가 아닌가 싶다. 월요일만 되면 너 어디 갔다 왔어?등의 질문의 답은 당연히, 신촌, 종로, 홍대에 있는 락카페. 어느날 부터인가 우리 청소년 놀이 문화는 그런 곳으로 바뀌었다. 가는곳은 다양하며 이유도 다양하다. 춤추고 싶어서, 남자를 만나 놀수 있구, 스트레스를 풀 수 있구, 그런 이유로 그 런 곳을 찾는 거 같다.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아줌마인지 요즘에는 알아 볼 수가 없다.
좋은 음주습관 좋은 음주습관 10계명 ①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동료에게 억지로 권하지 않기 ②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며 폭탄주는 마시지 않기 ③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기 ④술을 되도록 천천히 마시기 ⑤술잔을 돌리지 않는다. ⑥원치 않을 때 는 마시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기 ⑦매일 계속해서 술을 마시지 않기
부어라 음주는 즐거움만 주지 않는다 술은 앞서 살핀 것처럼 인간사회에서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사회적 윤활유 ”의 기능을 발휘하여 사람들의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만들기도 한다. 음주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개인적,사회적 순기능만을 생각한다면 술이야말로 사람이 만들어낸 음식 가운데 어쩌면 가장 좋은 음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음주는 이러한 긍정적 순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긍정적 순기능 못지 않게 부정적 역기능도 만만치 않게 가지고 있다. 지나친 음주가 개인적으로는 물론 사회적으로 끼치는 부정적 영향은 그 미치는 범위와 크기가 대단히 넓고 크다.음주로 인해 음주자가 각종 질병에 걸리는 것 이외에도 버스,비행기,선박 등에 의한 교통사고, 작업장에서의 사고, 여흥을 즐기다가 일으키는 싸움, 그리고 폭행, 성폭행, 방화, 강도 절도, 살인, 자살 등의 원인이 되고, 부부싸움을 비롯한 가정의 불화, 아동학대, 직장의 결근 등 부정적 사회생활을 하게 하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음주는 술을 마신 개인 자신에게 여러 가지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음주자의 가족과 친척,직장동료,더 나아가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쳐서 보건의료문제, 사회복지문제, 법문제 등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가령 버스운전사가 과음을 한 채 운전을 하다가 버스가 강물에 빠지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그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전원 사망했다고 가정하자. 운전사 한 사람의 과음이 사회 전체에 얼마만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가져다 주겠는가. 그럼에도 애주가들은 이처럼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음주의 부정적 역기능은 아예 모르거나 혹은 알면서 도 짐짓 모르는 체하며 긍정적 순기능만을 애써 강조함으로써 음주를 계속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특히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사람에게까지 음주를 강권하기도 한다. 특히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는 속칭 과음자나 알코올중독자등 일부 집단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우리의 음주관행은 “적절히 ”또는 “사교적 ”으로 술을 마시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술자리에서 자기 의사에 따라 적당히 마시도록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 것이다. 한 번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누구도 적절한 수준에서 때와 장소에 알맞게 도저히 끝낼 수가 없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파도타기 ”,“폭탄주 마시기 ”,“2차,3차 가기 ”등으로 대변되는 우리 사회의 음주관행은 “적절한 음주 ”,“사교적 음 주 ”를 불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적절한 음주 ”를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결국에는 자기 의지와는 다르게 과음이나 폭음을 할 수밖에 없어서 음주로 인한 폐해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음주문제는 알코올중독자나 스스로 과음자라 칭하는 일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술을 마시는, 또는 마셔야 하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가 되고 있다. 음주는 적절하게 술을 마신 개인에게는 일시적이나마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과음할 경우 질병,각종 사고를 비롯한 여러 가지 개인적,사회적 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따라서 음주가 주는 즐거움은 일시적이고 작은 반면에 그로 인한 폐해는 장기적이고 너무 크다는 사실을 알고, 누구나 적절한 음주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부전자전 청소년들이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가지는 잘못된 관계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특히 술을 과도하게 마시거나 잘못 마시는 자기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친다.즉,청소년의 술버릇은 대개 자 기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고 할 수 있다.부모의 나쁜 술버릇은 자녀에 게 곧 바로 옮겨진다.부모가 술로 인해 겪는 불행은 대를 이어 자손에 게 물려진다.그러므로 술버릇이 나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 의 나쁜 술버릇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들의 술버릇이 어떠한가를 반 성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또한 친하게 지내는 동료 친구들의 영향도 크다.청소년들은 성장과 정의 한 징표로 자기 부모들로부터 독립하려는 성향은 강해지는 반면 에 친구 및 동료와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 다.그리고 행동의 기준도 부모보다는 동료들의 기준을 받아들이는 경 향이 강하다.이런 점에서 음주하는 집단에 속해 있는 청소년은 자신의 부모에 관계없이 음주를 하게 되며,술을 마시지 않으려면 친구들로부 터 따돌림을 받다가 결국 그 친구들과 헤어지게 된다.따라서 현명한 부모라면 자녀들이 어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지 평소에 깊은 관심 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하며,올바른 친구와 사귀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 요하다.일단 관계를 맺은 뒤에 이들의 사이를 단절시키려고 한다면 잘 되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을 불러올 수도 있다.음주도 여 기에서 결코 예외가 아니다.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음주는 각종 사고와 자살 등 비행의 직접적 원 인이 되며,이후의 삶에 있어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일으키는 각종 사고의 감소와 장년에서의 건강을 위하여 청소년 시절부터 음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확립하고 건강에 이로운 습관을 가지도록 어른들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술과 수면제
술과 커피 술을 빨리 깨는 방법이 있는가?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면서 장안 술꾼들의 관심은 “술을 빨리 깨는 비법 ”에 쏠려 있다.그러다 보니 갖가지 비방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애용되고 있다.그러나 이 같은 뜬소문을 믿다가 낭패를 당하는 일이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바람에 실소를 금하지 못할 때가 많다. 과연 술을 빨리 깨는 비방이 있을까?대답은 간단하다.단숨에 술을 깨는 비방은 지금으로서는 전혀 없다는 것이 다.왜 그럴까?사람이 술을 마시면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에탄올)이 소화기관의 점막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오고,핏속에 들어온 이 알코올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간에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어 몸 밖으로 나와야만 그 효능이 없어지는데, 이 경우에 마신 술의 종류와 양에 따라 일정 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항간에는 술을 마신 다음에 김을 먹는다거나,껌을 씹는다거나,아니면 우유나 생수 등을 마시거나 심지어는 초콜릿, 담배가루, 또는 특정한 약물을 먹으면 술이 깬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그러나 이것들 은 입에서 나는 술 냄새를 일시적으로 없애줄 뿐이고 핏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의 농도를 낮추지는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술에서 깨어나 게 하지는 못한다. 또 어떤 사람은 술을 깨는 데는 커피가 최고라고 하는데,이 또한 잘 못된 것이다.술을 마신 뒤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을 더욱 촉진하므로 오히려 숙취를 악화시킨다.또한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술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욱 떨어뜨린다.일본의 어느 대학에서 실시 한 동물실험에 따르면,알코올을 주입한 쥐에게 카페인을 투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쥐보다 돌발적인 상황에서의 순간판단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한다. 더구나 술에서 깨어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은 방법이다.술과 약물이 상승 작용을 일으켜 독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해로울 뿐이다. 결국, 술에서 빨리 깨어나는 특별한 비방이 아직은 없는 셈이다.오직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섣불리 남들이 말하는 비방 을 믿고 따르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당하고 크게 후회할 뿐이다. 핏속의 알코올 농도를 확실하게 떨어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다. 누구든 술을 마셨다면 그 술이 무슨 술이든 얼마를 마셨든지 특히 자동차나 기계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술 없이는 못살아 알코올중독 자가진단기준 - 알코올중독의 정의 및 진단 술은 소량을 마시게 되면 중추신경에 대한 자극효과가 있어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 양이 늘고 사용기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중추신경억제제로 작용하여 불면, 식욕감퇴, 초조와 불안, 그리고 우울증 등을 가져온다. 이러한 알코올중독을 병으로 인정하지 않고 지나친 음주를 허용하거나 알코올중독자를 죄인처럼 보는 것은 모두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알코올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하나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미국정신과학회의 진단통계편람은 알코올중독을 알코올 ‘남용 ’과 ‘의존 ’으로 분류한다. 알코올남용은 알코올로 인해 개인의 여러 기능이 차단되는 손상을 입은 상태를 말하며, 알코올의존은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거나 술을 끊었을 때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 알코올을 사용하고자 하는 강력한 강박증을 갖게 되는 상태를 일컫는다.
술 깨는 법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음주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면서 장안 술꾼들의 관심은 “술을 빨리 깨는 비법 ”에 쏠려있다. 그러다 보니 갖가지 비방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뜬소문을 믿다가 낭패를 당하는 일이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바람에 실소를 금하지 못할 때가 많다. 과연 술을 빨리 깨는 비방이 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단숨에 술을 깨는 비방은 지금으로서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사람이 술을 마시면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에탄올)이 소화기관의 점막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오고, 핏속에 들어온 이 알코올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간에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어 몸 밖으로 나와야만 그 효능이 없어지는데, 이 경우에 마신 술의 종류와 양에 따라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항간에는 술을 마신 다음에 김을 먹는다거나, 껌을 씹는다거나, 아니면 우유나 생수 등을 마시거나 심지어는 초콜릿, 담배가루, 또는 특정한 약물을 먹으면 술이 깬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일시적으로 없애줄 뿐이고 핏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의 농도를 낮추지는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술에서 깨어나게 하지는 못한다. 또 어떤 사람은 술을 깨는 데는 커피가 최고라고 하는데, 이 또한 잘못된 것이다. 술을 마신 뒤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을 더욱 촉진하므로 오히려 숙취를 악화시킨다. 또한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술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욱 떨어뜨린다.일본의 한 대학에서 실시한 동물실험에 따르면, 알코올을 주입한 쥐에게 카페인을 투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쥐보다 술을 빨리 깨는 방법이 있는가? 돌발적인 상황에서의 순간판단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한다. 더구나 술에서 깨어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은 방법이다. 술과 약물이 상승 작용을 일으켜 독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해로울 뿐이다. 결국, 술에서 빨리 깨어나는 특별한 비방이 아직은 없는 셈이다.오직 일정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밖에는 없다.섣불리 남들이 말하는 비방을 믿고 따르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재난을 당하고 크게 후회할 뿐이다. 핏속의 알코올 농도를 확실하게 떨어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다. 누구든 술을 마셨다면 그 술이 무슨 술이든 얼마를 마셨든지 특히 자동차나 기계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고쳐야 할 음주습관 ①2차는 기본,3차는 필수,4차는 선택 : 한 번 시작되면 날이 새도록 이어지는 술 ②폭탄주 :맥주에 양주를 타서 마시는 술 ③금테주 :포카리스웨트 등 이온음료에 양주를 타서 마시는 술 ④속주 :속전속결 술잔 비우며 마시는 술 고쳐야 할 우리의 음주습관 ⑤내림술 :대학에서 선배는 작은 잔으로 마시고 학년이 낮아질수록 큰잔으로 이어지는 술이음 ⑥원샷 :한꺼번에 술잔 비우기 ⑦백일주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100을 남겨 두고 마시는술 ⑧사발주 :대학 신입생들에게 사발로 막걸리나 소주를 마시게 하는 신고주
고쳐야 할 음주습관 ⑤내림술 :대학에서 선배는 작은 잔으로 마시고 학년이 낮아질수록 큰 잔으로 이어지는 술이음 ⑥원샷 :한꺼번에 술잔 비우기 ⑦백일주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100을 남기고 ⑧사발주 :대학 신입생들에게 사발로 막걸리나 소주를마시게 하는 신고주
고쳐야 할 음주습관 ⑨충성주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주는술 ⑩술잔 돌리기 :자기 잔을 돌리는 수작(酬酌)문화 ⑪술 권유하기 :상대방 주량에 상관없이 똑 같이 마시고 똑 같이 취하기 ⑫술 마시고 운전하기 :음주한 상태로 운전하기 ⑬폭음 :한자리에서 5잔 이상 마시는 술.
좋은 음주습관
토하기 - 술 시작 연령 술을 시작한 연령은 1995년 조사보다 0.2세 낮아져 23.4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21.0세,여자는 26.6세로 나타났다.한편,법적인 음주 허용연령은 우리 나라가 외국에 비하여 낮은 편이다. 대한주류공업협회에서 조사한 18세 이상 남녀의 음주습관을 보면 술잔 돌리기,폭음,무리한 음주를 강요 받은 경험 이 60 .70%이상을 차지했으며,음주차수는 2차는 기본,3차는 필수,4차는 선택이라는 말을 입증하고 있었다.
술과 사우나 해장술과 사우나는 숙취해소에 과연 좋은가?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아침에 마시는 해장술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그야말로 낭설이다. 한번 술을 마셨다면 적어도 2 .3일 정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손상된 간세포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술을 매일같이 마시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고,저항력이 떨어져 간장병이 생길 위험성만 더욱 높아질 뿐이다. 또 술을 많이 마신 뒤에 사우나를 찾아 뜨거운 기운을 쐬고 땀을 흘리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잘못된 것이다.사실 섭씨38 .39도의 따뜻한 물에서는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해독작용을 하는 간기능이 활발해진다.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숙면을 취한다면 더욱 좋다. 간장은 잠을 자는 동안에 가장 활발하게 술 찌꺼기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을 마신 뒤에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우나를 하게 되면 미처 대사 되지 않고 남아 있던 알코올이 땀으로 배설되면서 체내의 수분도 함께 빠져 나오므로 심한 탈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또한 체온보다 높은 열을 몸에 가하는 것은 간장에 오히려 더 큰 부담을 준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뜨거운 열을 몸에 가하면 혈액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져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데킬라와 꼬냑 테킬라는 스페인어로 "격찬","감탄"의 뜻이며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멕시코의 특산주이다. 데킬라는 용설란의 일종으로 멕시코 테킬라 지방에서만 재배되는 식물로 만든다. 1968년 멕시코올림픽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데킬라의 원료는 Agave Americana, Agave Atrovirens, Agave Azul Tequilana, 등 3품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Agave Americana와 Agave Atrovirens를 발효되었을 때를 Pulque라고 하며 이것을 증류한 술이 메스칼(Mezcal)이다 데킬라는 멕시코의 데라시 주변과 할리코주 테파티틀란시 주변지역의 지정된 두 곳에서만 생산되며 Agave Azul Tequilana를 사용한 것을 51%이상 함유되어야만 데킬라라는 이름을 붙일수 있다.그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증류주는 Pinos라고 한다. 데킬라는Tequila Blanco(데킬라 블랑꼬),Tequila Anejo(테킬라 아네호)등이 있는데 Tequila Blanco(데킬라 블랑꼬)는 55'이내로 증류된 테킬라를 잠깐 저장한 것으로 무색의 샤프한 맛이 있다. Tequila Anejo(테킬라 아네호)는 오크통에 1년이상 숙성하여 강한 향기가 있다. 최고의 데킬라는 아네호인데 스페인어로 숙성되었다는 의미이다.감정가들은 프랑스 꼬냑 만큼이나 높은 값을 쳐주기도 한다.
술은 심장병 예방약인가? 술은 심장병 예방약인가? □ 소량의 음주는 심장병에 좋다는데…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술이 하루에 1잔 이상이면 동맥내부에 침적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건강에 유익한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로 바꾸어 주어 심장병에 좋다고 한다. □ 그러나, 과량의 음주는 오히려 심장병을 일으킨다. 이와는 반대로 하루에 5잔 이상씩 장기간 과음을 하면 알코올성 심근장애를 일으켜 정상인에 비하여 심장의 근육이 약화되거나 심장의 부피가 20-30% 정도 늘어난다. 또한 과량의 음주는 경미하거나 중증도의 고혈압, 부정맥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과다 음주 후 24시간 이내의 뇌혈관 사고는 술과 관계가 있다.
포도주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이라는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술을 말하지만 와인은 양조용 포도 알 속에 있는 당분이 포도 표피에 있는 효모에 의해 화학작용을 일으켜 만든 발효주를 말합니다. 와인은 누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유물들에 의해 추정하면 기원전 6000년경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다 한다. 이것이 이집트를 거쳐 유럽에 전파되었는데 신의 축복을 처음 받은 나라는 그리스이다. 그리스에서의 와인은 매우 달콤한 것으로 물과 섞어서 마셨다고 한다. 이것이 로마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발전을 하게 된다. 현재 양조기술의 기초는 이미 로마 시대에 확립되었다고 한다. 중세에 와서는 와인이 교회의 미사나 성식용 와인이 많이 사용되면서 와인의 고급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한편 프랑스에선 헨리 2세가 보르도의 앨러너공주와 결혼하면서 보르도가 영국령 같이 되어 와인이 세관 통관 없이 수출되기도 했다. 18세기엔 미국의 포도나무 뿌리에 기생하던 피록세라선충에 의해 유럽의 포도나무가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저항력이 강한 야생포도와의 접붙이기로 위기를 극복한일도 있었다. 1935년 프랑스에선 와인에 대한 규정 aoc를 제정한다.이는 세계적 명성유지를 위한 품질관리법인데 A.O.C Wine,V.D.Q.S Wine,Vin de pays,Vin de table로 나누어진다.그중에 A.O.C Wine은 심사기준이 까다로와 프랑스 최고로 불린다.그 외 다른 나라도 프랑스와 비슷한 법적규정을 만들어 품질관리를 한다고 한다.
와인의 종류(색) Red wine--포도껍질을 그대로 넣어 발효한 것으로 육류와 어울리는 와인이다. White wine--포도껍질을 넣지 않고 발효한 것으로 과일,생선등과 어울리는 와인이다. Rose wine --포도 껍질을 그대로 넣어 발효하지만 어느 정도 색이 나오면 껍질을 제거한다. 레드 와인이 부담스러울 때 마시면 좋다. 색에 의한 분류 Red wine 포도껍질을 그대로 넣어 발효한 것으로 육류와 어울리는 와인이다. 적정온도는 12~18℃이며 유명한 포도품종으로는 Barbera,Merlot,Cabernet Sauvignon,Syrah등이 있다 White wine 포도껍질을 넣지 않고 발효한 것으로 과일,생선등과 어울리는 와인이다. 적정온도는 8℃ 내외이며 유명한 품종으로는 Sauvignon Blanc,Riesling Chardonnay,Smilion등이 있다 Rose wine Red wine처럼 포도 껍질을 그대로 넣어 발효하지만 어느정도 색이 나오면 껍질을 제거한다. 레드와인이 부담스러울때 마시면 좋다.
탄산가스,식사용도 분류 Sparkling-발효중에 생기는 탄산가스가 그대로 병안에 있는 발포성 와인이다 Still-흔히마시는 보통의 와인이며 비발포성 와인이다. Appetizr wine -식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한 와인이다. Table wine-식사중이나 식사외에 보통마시는 와인. Dessert wine -식사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와인으로 단맛을 낸다 그러나 알콜 도수는 조금 높다. 당분에 의한 분류 Dry wine 천연 포도당이 모두 발효하여 단맛이 거의 나지않는다. Medium dry wine Dry와 Sweet의 중간이다 Sweet wine 천연 포도당이 남아 단맛을 낸다. 식사용도에 의한 분류 Appetizr wine 식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한 와인이다. Table wine 우리나라에서 보통 마시는 와인은 거의 Table wine이다.식사중이나 식사외에 보통마시는 와인이다. Dessert wine 식사 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와인으로 단맛을 낸다 그러나 알콜 도수는 조금 높다. 탄산가스에 의한 분류 Sparkling-발효중에 생기는 탄산가스가 그대로 병안에 있는 발포성 와인이다 Still- 흔히 마시는 보통의 와인이며 비발포성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