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 대해서 김미선
목차 파라과이의 국기 파라과이의 종교 파라과이의 관광지 파라과이의 먹을거리
파라과이의 국기 빨강·하양·파랑 3색이 동일한 크기로 배치된 3색 국기이며, 3색이 상징하는 것은 매우 다양하여 빨강은 독립전쟁·애국심·용기·영웅심·동일성·정의를, 하얀은 평화·순수·의지·통일을, 파랑은 질서·사랑·지식·자유·진실·자유 등을 나타낸다. 하얀 바탕에 있는 문장은 국기의 겉면과 뒷면이 다른데, 겉면의 것은 국장(國章), 뒷면의 것은 국고(國庫)의 증인(證印)이다. 국장에는 파란색 원 바탕의 노란색 별이 ‘REPUBLICA DEL PARAGUAY’라는 글씨로 둘러싸여 있고, 증인에는 빨간색 모자를 쓴 노란색 사자가 ‘Paz y Justicia(평화와 정의)’라는 글자에 싸여 있다.
파라과이의 종교 파라과이는 전 국민의 97% 상당이 가톨릭을 신봉하고 있어, 가톨릭 교단이 정치, 사회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각 지방을 나누는 교구별로 수호신(성자)이 있어 이와 관련된 종교적 행사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매년 12월 8일 성모잉태일(Caacupe 성녀를 기림)에는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가 행해지죠. 파라과이의 공휴일은 국가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날과 더불어 가톨릭과 관련되는 휴일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부활절 주간 (4월 12일~13일에 해당하나 매년 일자 변경됩니다)은 파라과이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휴일로서 보통 3~4일간의 연휴를 즐기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가지로 가거나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고향으로 향합니다.
파라과이의 관광지 이곳은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3곳의 국경에서 이루어진 곳으로 폭포의 물로 인해 무지개를 계속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과수 폭포는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뜻인데 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이다. 그리고 이 폭포는 영화 미션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