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Europe)의 유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유래 호색가 제우스 - 시돈(Sidon)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처녀 에우로파(Europa)에 매혹 황소로 변신하여 그녀에게 접근 에우로파는 너무나 훤칠하고 온순한 황소에 마음이 끌려 등을 어루만지다가 그 위에 올라타게 됨 바로 이 순간 황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몸을 일으켜 잽싸게 달리기 시작 이렇게 에우로파를 납치한 황소 제우스는 에게해를 헤엄쳐 크레타 섬으로 달아남 섬에 도착해서 다시 신의 모습을 드러낸 제우스는 에우로파와 꿈같은 밀월을 즐겼고, 이들 사이에 세 아들이 태어남 유럽(Europe)이란 단어는 이 에우로파(Europa) 공주에게서 유래
유럽 연합 국가들
유럽 연합 국기 별이 몇 개 인지 세어보세요
유럽연합의 국기 상징의 의미: 유럽연합 뿐 아니라 유럽시민들간의 일체감 표현 청색바탕: 유럽대륙을 상징 + 황금색 별이 위치한 하늘을 의미 황금색 별: 유럽시민 상징 + 원형을 이루고 있는 별은 유럽시민의 연합 혹은 단결 상징
유럽연합의 국기 유럽연합의 회원 수는 27개국인데 별은 왜 12개에 불과한 이유는? - 별의 개수는 회원국 수를 말하는 것이 아님 - 별의 수 12개: 예수의 12제자와 같이 전통적인 기독교 사상에서 유래 - 유럽연합 회원국이 다시 늘어나더라도 별의 수는 변함 없음 - 12개의 별은 시계의 시침에 해당하는 위치로 배열됨
유럽연합 국기에 대한 설명 유럽 연합기를 흑백 인쇄할 경우: 흰색 바탕에 검정색 별로 표현 유럽 연합기는 유럽연합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않임 유럽 평의회의 상징
The Council of Europe 유럽 평의회 http://www.coe.int 유럽연합에 앞서 정치적 통합을 주도했던 국제적 기구 1949년 5월 5일: 10개국 유럽국가 참여 목표: 서유럽의 경제-사회적 진보와 유럽의 오래된 이상과 원칙을 구현키 위해 국가들 간 통합 달성 장소: 프랑스 의 스트라스부르 소재 현재 회원국: 총 47개국 (EU 회원국 포함) 당시 유럽평의회가 채택한 심벌이 현재의 유럽연합기
유럽 연합기의 사용 연혁 유럽연합은 원래 고유한 심벌이 없었음 1983년: 유럽의회가 대외적으로 하나의 유럽을 상징하고 내부에서는 회원국가간 동질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상징을 제안 1955년에 유럽평의회가 제정한 유럽기가 유럽통합의 이상을 잘 표현한다는 의견에 따라 1986년부터 유럽연합기로 사용 유럽평의회의 동의에 따라 사용 허락 유럽연합기는 유럽연합의 심벌이면서 동시에 유럽연합내 많은 기구중 집행위원회의 공식 심벌
The European anthem 누구의 무슨 곡? :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 The Ninth Symphony by Ludwig van Beethoven 이 곡과 관련 있는 독일의 문인 이름, 무슨 시? Schiller의 “Ode to Joy”: 제정 역사 유럽평의회가 1972년부터 채택한 이후 1986년부터 유럽연합가로 쓰이고 있음 유럽연합가는 유명한 지휘자인 캬라얀이 편곡한 피아노 솔로, 관악 및 심포닉 등 3가지 버전을 사용 곡의 상징적 표현 내용은? 단순한 유럽연합의 상징을 넘어 모든 유럽인 들이 공유하는 자유와 평화를 사용한다는 의미에 서 가사를 붙이지 않고 연주곡만 사용 음악 듣기: 독일&유럽연합 국가 http://www.youtube.com/watch?v=mhEQxmt6GQA Schiller의 “Ode to Joy”: http://en.wikipedia.org/wiki/Ode_to_Joy 한글 번역 http://www.lifewater.co.kr/poempic/gpoet/schiller/schiller.html
유로 (EURO) 화 유로 화폐의 구성: 7종의 지폐, 8종의 주화 발권: 유럽중앙은행, 실제조폐: 각국 중앙은행 - 지폐 1) 완벽하게 동일하게 제작, 나라의 이름은 일절 표시하지 않음 2) 7종: 5, 10, 20, 50, 100, 200, 500유로: 돈 단위가 클수록 크기도 크게 만들어 맹인들도 쉽게 구별 가능 3) 도안: 오스트리아 중앙은행의 화폐 디자인너->칼리나 (Robert Kalina)의 도안 채택 - 도안의 특징: 유럽 건축물을 형상화한 것이지만 유럽대륙의 유명 건축물 중 선별한 것이 아니라 유럽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 - 지폐 앞면: 건축물의 창문과 문 -> 유럽의 화합과 개방성 의미 - 지폐 뒷면: 유럽대륙의 지도 위에 각 세기를 대표하는 다리가 묘사 -> 유럽연합 시민간 그리고 유럽연합과 외부세계와의 교류 및 상호 이해
유로화: 주화 주화단위 1유로, 2유로, 유로의 1백분의 1인 센트 (1, 2, 5,10,20, 50 유로센트): 모두 8종 주화의 최종 디자인: 1997년 6월 암스텔담 이사회에서 결정 주화앞면: 유럽대륙을 상징하는 기본 문양 주화의 뒷면: 경제화폐동맹에 가입한 12개국의 모티브를 범유럽 차원의 이미지 창출 (예: 프랑스인이 베를린에서 핫도그를 구입하면서 지불한 유로 주화에는 스페인 국왕의 얼굴이 새겨있을 수 있음)
유로화: 주화 1 1, 2 유로화: 각기 국경 없는 유럽을 상징하는 지도가 새겨있음 1,2,5 센트: 세계 속에서 유럽의 이미지를 형상화 10,20, 50 센트: 회원국이 모여 결성한 EU의 이미지를 나타냄
유럽의 날(Europe Day) 언제? 누가 주도? Schuman declaration http://europa.eu/abc/history/foundingfathers/schuman/index_en.htm 언제? 누가 주도? Schuman declaration 1950년 프랑스 외무장관 R. 슈만이 구상한 독일·프랑스의 석탄·철강의 공동관리 계획. 이 계획이 발표되자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이탈리아 등이 가입, 1951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조약이 조인되고, 1952년 정식 발족하였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공동체(EC) 본부 앞 광장은 그를 기념하여 슈만광장으로 불리고 있다. Robert Schuman
유럽의 날 Europe Day 유럽연합의 필요성을 제기한 로베르 슈만(Robert Schuman)의 제안이 발표된 1950년 5월 9일을 말한다. 로베르 슈만은 이 날 유럽 여러 나라의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조직화된 유럽이 불가피하다고 인식하고 이를 탄생시키기 위한 제안을 하였다. 이 제안은 ‘슈만플랜 [Schuman Plan]’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유럽연합이 탄생하게 된 기원으로 간주된다. 유럽연합은 이 날을 기념하여 유럽의 날로 축하하고 있다. 오늘날 5월 9일은 깃발(emblem)과 환희의 송가(노래)와 함께 유럽연합의 정치적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는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유럽의 날은 유럽 여러 나라의 시민들간에 친밀감과 일체감을 북돋아주는 각종 행사와 축제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유럽연합의 모토The motto of the EU 다양성 속의 통일성’ United in diversity 2. 제정 역사? 유럽연합은 1992년 마스트리히트조약 전문에서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유럽연합의 공식 모토로 제정하였다 2000년경 최초 사용 2004 공식 언급 3. 의미는? United in working together for peace and prosperity Diversity in the many different cultures, traditions and languages in Europe [추가 정보] http://en.wikipedia.org/wiki/European_symbols#Europe_Day
샤를마뉴상 샤를마뉴상은 유럽통합의 선구자로 일컫어지는 프랑크왕국의 샤를마뉴 대제를 기념하기 위한 상. 1949년 이후 아헨(Aachen)시의 시장이 유럽통합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
공용어 사용인구 Deutsch (독일어) 24% Français (불어) 16% English (영어) 16% Italiano (이태리어) 16% Español (스페인어) 11% Nederlands (화란어) 6% Elinika (그리스어) 3% Português (포르투갈어) 3% Svenska (스웨덴어) 2% Dansk (덴마크어) 1% Suomi (핀란드어) 1%
유럽연합 내에서 공용어 사용인구 언어 모국어 사용인구 외국어로서 사용인구 총 사용인구 독일어 24% 8% 32% 불어 16% 12% 28% 영어 16% 31% 47% 이태리어 16% 2% 18% 스페인어 11% 4% 15% 화란어 6% 1% 7% 그리스어 3% 0 3% 포르투갈어 3% 0 3% 스웨덴어 2% 1% 3% 덴마크어 1% 1% 2% 핀란드어 1% 0 1%
퀴즈(1) 유럽연합 국기를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설명하시오. 유럽연합의 모토를 설명하시오. ‘유럽의 날(Europe Day)’은 언제이며 그것이 제정된 역사를 설명하시오.
유럽연합의 역사 종전이전
[Victor Hugo 빅토르 위고] the most important of French Romantic writers (1802-1885) “유럽대륙의 모든 나라가 형재애로 뭉칠 때가 올 것이다. …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유럽합중국(United States of Europe)이 서로 얼굴을 맞대는 날이 올 것이다.” (Victor Hugo, 1848)
[유럽통합사상의 정신적 발자취] 14세기: 뒤부아(Pierre Dubois)의 유럽동맹안 뒤브아: 프랑스 법조인/외교관 프랑스 국왕이나 교황이 최고 심판관이 되어 각 군주 중재하여 유럽 통일 17세기: 유럽의회 창설 주장(William Penn) 쉴리: 세력균형원리에 입각한 유럽공동체 제안
18세기: 계몽주의와 혁명의 세기 – 인간가치, 자연권, 대표정부, 연방주의 원칙 확 산. 생피에르(유럽상원 창설 제안), 루소 등 19세기: 산업화와 도시화, 미국과 스위스의 연방주의 실현, 독일의 관세동맹 실현 위고의 ‘유럽합중국’ 20세기: 제국주의, 1, 2차 세계 대전 – 범유럽(Pan-Europe) 안(1923, 쿠덴호퍼-칼레르기), 유럽관세-경제동맹(1926), 유럽화합연맹(1927) 설립 제안, 루쇠르의 ‘석탄-철강-곡물 카르텔 형성 제안’(1927), 프랑스의 유럽관세동맹과 유럽의회동맹 안(1930), 영국의 연방제동맹안(1938) 등 종전 후 유럽은 경제적으로 폐허상태, 군사적으로 미소간의 냉전상황. 특히 서유럽국가들은 소련의 팽창주의에 맞서 서유럽동맹의 필요성이 절실.
유럽통합의 역사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qq6dimL9I0 유럽통합의 역사, 고건
(1) 유럽경제협력기구(OEEC) 유럽의 재건을 위한 마샬플랜의 일환으로 1948년 창설 1960년 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 개칭 미국이 마샬플랜의 일환으로 유럽의 재건을 위해 수여하는 원조물자를 분배하는 일에 있어 협력하기 위해 유럽 16개국이 1948년 OEEC를 창설. 이 기구는 1960년 말에 임무를 확장하려는 의도로 OECD로 개칭하여, 내용적으로 지정학적으로 새로운 방향설정을 했다. 즉, 유럽 외 지역에 있는 산업국가들의 조직으로 오늘날에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 자문기관의 역할을 한다.
(2)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서갈등의 첨예화로 1949년 창설 1955년 공산권의 군사대응체인 바르샤바 조약(Warschauer Pakt) 기구 창설을 가져옴 동서갈등의 첨예화롤 북대서양 지역을 공동으로 방어하려는 의도로 1949년 서유럽 10개국과 미국, 캐나다에 의해 창설. 서독은 1955년에 가입. 나토는 원래 군사공동체이지만 회원국들 사이에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협력도 요청된다. 동서 냉전이 사라진 후 종래와 같은 군사적 위협은 사라졌지만, 동유럽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정은 유럽에 새로운 양식의 안보정책을 요구하게 했다. 예를 들어 구 유고 지역의 분쟁은 다시금 유럽 대륙에 전쟁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방어에 중점을 둔 결속기구에서 안보정책적 질서를 만들어내는 기구로 발전. 1999년에는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이 나토에 가입.
(3) 유럽평의회(Europarat) 윈스턴 처칠의 창설 제안 (1946년 스위스) 서유럽 10개국에 의해 유럽의 통일과 협력을 위한 최초의 정치기구로 결성 (1949년 런던) 인권, 민주주의 수호에 관심 처칠이 취리히에서 세계의 학자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일종의 ‘유럽합중국’을 목표로 ‘유럽평의회’의 창설을 제안. 스트라스부르에 본부를 둔 유럽평의회는 오늘날 러시아, 크로아티아 등이 가입 40여개 회원국을 갖추고 유럽연합과 함께 독자적인 범 유럽적 기구. 무엇보다 회원국들내의 민주주의, 법치국가성, 인권 등에 관심 – 유럽인권협정(1950), 고문과 반인간적 처우에 반대하는 협정(1987), 소수민족 보호를 위한 협정(1987), 생명공학윤리 협정(1997) 등 유럽평의회는 그 어떤 권한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회의, 공동행사, 캠페인, 권고 같은 형식을 통해서 협력을 요구.
6개국 공동체 (1)유럽석탄강철공동체 (Europäische Gemeinschaft für Kohle und Stahl, EGKS) (2)유럽방위공동체 (Europäischer Verteidigungsgemeinschaft, EVG) (3)유럽정치공동체 (Europäische Politische Gemeinschaft, EPG) (4)유럽경제공동체 (Europäische Wirtschaftsgemeinschaft, EWG) (5)유럽공동체 (Europäische Gemeinschaft, EG) 핵심적 유럽국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긴밀한 관계에 기초하는 기구들. 서독은 이미 1949년에 자신의 기본법(Grundgesetz) 제14조에 ‘다국적 기구들에 주권을 부여할’ 준비가 되어 있었을 만큼 유럽통합에 대한 정신을 갖추고 있었다.
(1) 유럽석탄강철공동체(EGKS) 프랑스 외무장관 슈망(R. Schuman)의 제안 (1950년 5월 9일 – 유럽의 날) 유럽의 재건을 위해 기간산업인 광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정책 수립이 목표 몽타조약(Montanvertrag) 체결 (1951) – 서독, 프랑스, 이태리, 베네룩스 3국 EGKS의 근본동기는 수백 년에 걸친 독불간의 경쟁관계를 극복하는 데 있었다. 무엇보다 프랑스가 독일의 루르 지방에 집중된 군수물자적 잠재력을 유럽의 통제하에 놓겠다는 의도가 있었다. montan: 광산의, 광산업의
(2) 유럽방위공동체(EVG) 드골의 측근 플레방(R. Pleven) 총리의 제안 (1950) 유럽의 안보상 서독을 유럽군사공동체에 가입시키려는 목적 유럽석탄강철공동체 회원국이 파리조약 체결 (1952) 프랑스 의회의 비준 부결로 결성 좌절 (1954) ► 프랑스의 주도권 상실 서독의 재무장을 반대했던 프랑스가 미국의 압력으로 다시 정비된 서독의 군대를 공동의 명령체계 하에 놓으려는 목적.
(3) 유럽정치공동체(EPG) EGKS의 제안으로 초안 마련 (1952) EGKS와 EVG를 통합하여 하나의 정치기구를 결성하려는 목적 프랑스 의회의 EVG 거부로 EPG의 결성도 좌절 EGKS와 EVG의 체결로 통합의 기쁨에 젖어 그 후속 단계의 협력조치가 뒤따라야 했는데, 그것이 바로 유럽정치공동체이다. EPG의 목표와 과제: 1. 회원국들의 인권과 기본권 보장에 기여 2. 공동체의 존속, 안전, 번영을 위해 회원국들의 외교정책에 협력 3. 회원국들의 경제성장, 고용상승, 생활수준의 향상을 촉진 EVG와 EPG가 결성되었더라면 이미 50년대 중반에 근본적인 정치적 유럽통합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정치적 의지가 당시에 모든 참여국, 특히 프랑스에는 결여되어 있었다.
(4) 유럽경제공동체(EWG) 벨기에의 외무장관 스파크(P.H. Spaak)가 메시나 회의(Messina Konferenz)에서 유럽의 관세동맹 및 핵에너지 활용기구의 창설을 위임 받음 (1955) EWG와 유럽핵공동체(EUROATOM)의 설립에 관한 로마조약 체결 (1957) 메시나 회의에서 통합작업을 경제적인 분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의. 몽타동맹과 같이 기간산업과 관련된 제한된 경제분야만이 아닌 포괄적인 경제 기구의 필요성이 대두. EWG에 대해 덴마크,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스웨덴, 스위스 등이 유럽자유무역협정(EFTA) 체결(1960)
(5) 유럽공동체(EG) ‘유럽민족의 연합’을 위한 정치적 통합계획 마련 (1961년 7월) – 프랑스 푸쉐(Ch. Fouchet)에게 위임 푸쉐 계획: 국가연합을 목표로 회원국의 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동맹 추구 EGKS, EUROATOM, EWG의 통합 (1967) 영국, 덴마크의 공동체 가입신청 (1967) EWG는 결국 장기적으로는 정치적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유럽연합의 탄생 유럽정치협동체(Europäische Politische Zusammenarbeit, EPZ) 유럽공동체의 확대 유럽화폐제도(Europäische Währungssystem, EWS) 단일유럽활동기구(Einheitliche Europäische Akte, EEA) 마스트리히트 조약(Maastricht-Vertrag)
1) 유럽정치협동체(EPZ) 드골 이후 프랑스의 온건한 유럽정책 유럽방위공동체의 좌절됨으로써 공동의 외교정책 추구를 목표로 창설(1969년 헤이그 정상회담) ‘다비뇽(E. Davignon) 보고서’(1970)에 따라 기구의 기능을 구체화 ► 정규적 회담, 협동체의 지위 강화 파리 회담(1972) 유럽연합 초안 마련 60년대까지 통합과정의 노선은 본질적으로 여전히 경제적인 차원에 국한. 점차 EG의 과제 및 활동범위가 확대되었는데 환경정책, 연구 기술정책 등이 그것이다. 외교정책이라는 예민한 분야를 위해서 유럽정치협동체가 도입. EPZ를 통해 EG 회원국들이 외교활동을 자유롭게 표결하는 제도가 도입.
2) 유럽공동체의 확대 제1차 확대(1973): 덴마크, 영국, 아일랜드 가입 제2차 확대(1979): 그리스 가입 제3차 확대(1986): 스페인, 포르투갈 가입 제4차 확대(1995):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가입 제5차 확대(2005): 폴란드 등 10개국 가입 제6차 확대(2007): 불가리아, 루마니아 가입
3) 유럽화폐제도(EWS) 룩셈부르크 총리 베르너(P. Werner)에 의한 경제 및 화폐 연합 계획 (1970) 유럽평의회가 수용 ► 유럽환율동맹 체결(1972) 오일쇼크 등 국제경제의 불안으로 화폐연합 해체 (1974) 독불 정상(1978)의 주도로 EWS 도입(1979) ► 회원국의 경제력과 대외통상 정도에 따라 화폐가치 결정, 기준화폐단위(ECU) 도입 독불정상회담(1978년): 서독 슈미트(H. Schmidt) 총리와 프랑스 데스뗑(V.G. d’Estaing) 대통령의 주도로 EWS도입. 환율동맹 대신 세계경제 변화에 적응 능력이 있는 공동변동환율제. 기준화폐단위: European Currency Unit, ECU) 비로소 이 제도로 EG회원국들의 통화의 안정성과 가치 면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4) 단일유럽활동기구(EEA) ‘유로동맥경화시대’: 통합논의의 침체기(70년대 말~80년대 중반) ► 통합방식, 연합확대 등에 대한 이견 표출 EG 집행위원장 들로르(J. Delores)에 의해 추진된 EG의 개혁안 (1987) 역내 공동시장의 완성을 목표: 인간, 상품, 자본, 영업의 자유보장 ► 마스트리히트 조약(1992)의 기초 통합논의에 있어서 내적, 외적 문제들 세계시장에서의 유럽의 국제 경쟁력 약화 2. 공동체의 확대 문제 3. 1979년 직접선거에 의해 구성된 유럽의회의 권리 확대 – 시민을 위한 공동체 결국 1984년 유럽이사회는 공동체의 개혁을 위한 위원회를 만들고 ‘차세대 유럽’에 대해 논의하고 정치적 유럽연합이라는 목표를 다시 세움. 들로르는 유럽의 통합은 본질적으로 역내 시장이 단일 통화를 수반하는 공동의 경제 및 통화정책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주장.
들로르의 경제 및 화폐연합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 제1단계(1990. 7~1993): 강력한 통합을 목표로 통합시장 결성 제2단계(1994~1996): 유럽중앙은행 창립 제3단계(1997~1999): 경제 및 화폐연합 실현
5) 마스트리히트 조약 쉥엔(Schengen)협정 체결(1990): 인간 및 관세의 국경통제 철폐 추구 ► 10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쉥엔협정 발효(1995) 마스트리히트 조약 체결(1992): EG를 EU로 심화 및 확장시키려는 경제적, 정치적 시도 ► 유럽연합 조약 (Vertrag über die EU) EEA는 결국 쉥엔협정과 마스트리히트 조약의 기초가 되었다. 쉥엔협정 참여국: 독일, 프랑스, 베네룩스 3국,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그리스, 이탈리아
기관: 유럽의회, 유럽위원회, 유럽이사회, 유럽연합이사회, 유럽사법재판소, 유럽중앙은행 등 기구: 사법기구, 경찰기구, 환경청, 우주국 세 개의 기둥구조
- 유로존(Eurozone)의 확대 유로존: 국가 통화로 유로를 도입해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 유로화를 쓰지 않는 국가: 10개국 - 유로존의 위기 그리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이 구제금융 신청 위기의 원인: 글로벌 금융위기, 유로존 유지를 위한 국가 채무 조작 등 생각해보기 유럽연합과 유로존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