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시_방송 프로그램 제작 편집 하기
쉽게 말해서 컴퓨터에 편집 프로그램을 깔아서 영상을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넌리니어 편집이란? <전문적인 넌리니어 편집 모습> <넌리니어 편집> 쉽게 말해서 컴퓨터에 편집 프로그램을 깔아서 영상을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편집순서는? 1. 세팅 2. 캡쳐 3. 순서편집 4. 자막, 화면 효과 5. 사운드 6. 영상 완성
편집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에는 무엇이 있을까? 캔버스(Canvas) : 타임라인(Timeline)에서 편집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창이다. 브라우저(Browser) : 동영상, 오디오, 그래픽 이미지 등 각종 클립(Clip)들의 위치와 정보를 보여주고 빈(Bin) 등에 클립을 나누어 보관, 관리하는 창이다. 타임라인(Timeline) : 클립을 놓고 실제로 편집 작업을 진행하는 창이다. 뷰어(Viewer) : 소스가 되는 클립(Clip)이 보여지는 창으로 마킹, 클립의 길이 조절 등의 작업을 하는 창이다. 툴바(Tool Bar) : 편집에 사용되는 갖가지 도구들을 모아 놓은 창이다.
편집의 기초용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프로젝트(Project) : 현재 작업하고 있는 명칭이다. 이것은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 편집된 영상 자체라기보다는 편집이 되고 있는 영상의 상황을 나타내주는 용어다. 빈(Bin) : 빈은 폴더라고 생각하면 쉽다. 소스 클립들을 저장해 놓은 곳이다. Menu> File> New> Bin을 실행하면 브라우저 창에서 새로운 빈이 생성된다. 그런데 현재 빈이 있다면 하위에 새로운 빈(Bin)이 생성된다. 클립(Clip) : 동영상, 오디오, 그래픽 등의 파일을 말한다. 편집의 소스가 되는 것들이다. 클립은 테이프에 있는 영상을 캡쳐하거나 영상이나 음향, 사진 파일을 저장하거나, CD나 DVD 등에서 파일들을 따옴으로써 얻어 진다. 시퀀스(Sequence) : 클립을 편집하는 실질적인 타임라인 상의 단위다.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하나의 시퀀스(Sequence)가 생성된다. 하지만 새로운 시퀀스를 생성하고 싶을 경우에는 Menu> File> New> Sequence를 실행하면 된다.
세팅 창에는 무엇이 있을까? User Preferences : 작업을 진행할 때 다양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Audio/Video Settings : 편집하게 될 영상의 포맷을 설정하고 어떤 포맷으로 입력과 출력을 할 지 설정을 할 수 있다. System Settings : 작업 시스템 환경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특히 작업 파일을 저장하게 될 Scratch Disk를 잘 설정해 두어야 한다. Easy Setup : 세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Presets 리스트를 제공해 준다. 여기서 촬영한 영상물의 포맷에 적합한 세팅을 골라 적용시키면 된다.
캡쳐 세팅해보기1 <Choose set up> 먼저 이 창을 열고 촬영한 영상물에 맞는 포맷을 설정한다. 만약 DV-NTSC 방식으로 촬영 되었다면 DV-NTSC를 고른다. HDV로 촬영했다면 해상도에 맞는 포맷을 고르면 된다.
<Primary Scratch Disc> 캡쳐 세팅해보기2 <Primary Scratch Disc> Choose Set Up이 끝났다면 Primary Scratch Disc 를 클릭해서 영상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한다.
캡쳐 세팅해보기3 <External A/V> 이 창이 뜨면 캠코더 또는 VTR과 컴퓨터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따라서 캠코더와 VTR이 연결되었는지 확인하고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
캡쳐를 실행해 보자1 Log and Capture : 캠코더와 컴퓨터가 연결되었다면 파이널 컷 프로 편집 창을 연다. 그리고 File 메뉴에서 Log and Capture 기능을 실행시킨다. Save : Save창에 프로젝트 명을 기입하고 Save 버튼을 누른다.
캡쳐를 실행해 보자2 < 캡쳐(Capture)> Log Bin에 프로젝트 명이 나오면 Description란에 영상 파일의 이름을 적는다. Play 버튼을 눌러 그림을 확인한 후 Now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된다. 만약 검정 화면이 나오면 캠코더의 Play버튼을 누른다. 녹화를 중지하려면 Esc키를 누르면 된다.
순서 편집을 해보자 - 뷰어창 뷰어(Viewer) : 앞서 설명한 뷰어 창에 편집하고 싶은 소스 클립을 드래그해서 놓는다. 그러면 클립은 뷰어 창에 얹혀 지고 마찬가지로 타임라인(Time Line) 상에도 얹혀 진다. 스크러버 바 : 뷰어의 아래에 보면 노란색 역삼각형 머리를 가진 스크러버 바가 보인다. 이 바를 좌우로 이동하면 원하는 화면의 프레임에 멈출 수 있게 된다. 뷰어에서의 재생 : 뷰어의 재생 방법은 우선은 VTR과 똑같다. 플레에 버튼을 누르면 클립이 재생된다. 또 조그 셔틀로 원하는 화면만큼 이동할 수도 있다. 그런데 프레임 단위로 아주 정확하게 화면을 이동할 필요성이 생기는 때도 있다. 그때는 왼쪽 방향키나 오른 쪽 방향키를 이용한다.
순서 편집을 해보자-뷰어창 Mark In / Out : 클립 중 잘라내고 싶은 부분을 표시하는 것을 Mark라고 하는 데 Mark In은 시작하고 싶은 부분에 표시하는 것이고 Mark Out은 끝내고 싶은 부분에 표시하는 것이다. <뷰어 창에 있는 Mark In / Out 버튼>
순서편집을 해보자 - 타임라인 타임라인(Time Line) : 클립을 드래그해서 타임라인에 옮겨놓으면 자동적으로 뷰어에 클립이 얹혀 진다. 새로운 클립을 타임라인에 올린 다음 Mark In / Out 거쳐 쓰고 싶은 부분만 골라낸다. 그리고 그 것을 처음 타임라인에 옮겨져 있는 클립의 옆에 갖다 놓으면 컷이 순서대로 편집되는 것이다. 클립은 드래그해서 자유롭게 앞과 뒤로 바꿔 놓을 수 있고 타임라인을 추가해서 위와 아래도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Add Track 기능을 활용하면 타임라인을 99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반대로 타임라인을 없애고 싶으면 Delete Track 기능을 쓰면 된다.
순서 편집을 해 보자 – 클립 지우기와 클립선택 기능 클립 지우기 : 클립을 선택해서 Delete 키를 누르면 손쉽게 지울 수 있다. 다만 여기서는 타임라인 상에서만 클립이 없어지는 것이지 컴퓨터에 내장된 소스 클립 자체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 그룹 선택 툴 : 여러 개의 클립을 지정할 수 있는 툴이다. 선택 툴 : 툴바에 화살표 모양으로 되어 있다. 클립을 지정할 때 쓰는 툴이다. 트랙 선택 툴 : 타임라인 상의 하나의 트랙 전체를 선택할 수 있는 툴이다. <툴바>
순서 편집을 해보자 – 클립 자르기 기능 Blade Razor : 문자 그대로 클립을 자르는 기능이다. 편집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쓰는 툴이기도 하다. 컷 버튼을 누른 후 자르고자 하는 클립 부위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클릭하면 클립이 둘로 나뉜다. Blade Razor All : 마우스를 갖다 대는 지점에서 수직으로 모든 클립들이 잘린다. 면도칼 두 개 모양의 버튼이다. <툴바>
화면에 효과를 주자 - 트랜지션 <트랜지션> 두 클립에 화면 전화 효과를 주는 것이다. Effect 를 클릭하면 트랜지션 효과들이 나열되는 창이 뜬다. 그 중에서 원하는 트랜지션을 골라 화면 전환 효과를 넣고 싶은 클립과 클립 사이에 드래그해서 넣으면 된다. 선택한 트랜지션을 지우고 싶으면 클립 사이에 있는 트랜지션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클릭한 다음 Delete키를 누르면 된다.
화면에 효과를 주자 – 뷰어에서의 트랜지션 <뷰어 창에서의 트랜지션> 위의 그림에서 삼각형 모양이 드러나는 곳이 트랜지션 효과가 점층되다가 다시 점강되는 것을 보여 준다. 마우스로 트랜지션의 경계를 늘리거나 줄이는 방법으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트랜지션을 더블 클릭하면 뷰어에 트랜지션 화면이 크게 드러나는데 이 뷰어를 보면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자막을 넣어 보자 <뷰어에서의 텍스트 컨트롤> <텍스트 창> <자막 넣기> 브라우저 창에서 Video Generator 빈(Bin)을 열고 텍스트 클립을 선택한 다음 클립을 뷰어에 가져다 놓으면 된다. 클립을 뷰어 창에 드래그 하면 쉽게 옮겨진다. 텍스트 클립을 뷰어에 옮기면 컨트롤(Control) 탭이 나타난다. 이 컨트롤 탭으로 자막을 수정하거나 생성하면 된다.
음향 효과를 넣어 보자 – 음향 얻기 <음향 얻기> 파이널 컷 프로에서 오디오를 CD에서 추출하고자 한다면 직접 임포트(Import)해서 오디오를 추출한 다음 그 오디오 클립을 Menu> Export> Audio to AIFF 또는 Using QuickTime Conversion에서 AIFF 오디오를 선택하여 AIFF 파일로 익스포트(Export)하면 된다.
음향 효과를 넣어보자 – 뷰어에서 사운드 밸런스 맞추기 <뷰어에서 사운드 밸런스 맞추기> 오디오 클립을 뷰어에 올린다. 그러면 Waveform에 Pan, Level 커브가 겹쳐져서 나타나는데, [Option+Click] 하면 커브에 키프레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미 생성된 키프레임을 다시 [Option+Click] 하여 ‘Clear’를 선택하여 키프레임을 삭제할 수도 있다. 사운드를 높이거나 내리기 원하는 시작점에 키프레임을 찍고 그 끝점에 키프레임을 찍으면 사운드의 조절이 끝난다.
음향 효과를 넣어보자 – 타임라인에서 사운드 밸런스 맞추기 <타임라인에서 사운드 밸런스 맞추기> 우선 Clip Overlay를 켜면 오디오 클립 위로 뷰어와 마찬가지로 Level 속성의 커브가 나타난다. 그러면 뷰어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Option+Click]을 통하여 키프레임을 찍어서 수정하면 된다.
렌더링을 해보자 Render Only : 선택한 컬러에 해당하는 RealTime 모드 구간만 렌더링을 해 주는 기능이다. 만약 빨간 색을 선택하였다면 다른 컬러구간은 그대로 두고 빨간 색으로 표시된 구간만을 렌더를 실행한다. Render Selection : 렌더링이 필요한 구간만 하는 것이다. 위 그림에서 빨간 색 바가 있는 곳이 렌더링이 필요한 구간이다. Render All : 작업하는 시퀀스 전체를 렌더링하는 것이다.
영상을 파일로 만들어 보자 <영상을 파일로 만들기> 편집 프로그램 상단의 File 탭을 클릭해서 Export 기능을 선택한다. 그리고 QuickTime Movie 기능을 클릭한다.
영상을 테이프에 녹화해 보자 <영상을 테이프에 녹화하기> 테이프로 저장할 때 쓰는 기능은 Print to Video이다. 실행은 편집 프로그램 상단의 File탭에서 Print to Video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흔히 영상물 앞에 넣는 컬러바나 블랙 등의 Leader를 넣을 수 있다.
수고하셨어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