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지은이 : 남 홍 우 본 내용은 각종 사회, 심리, 인류, 생물, 고고학이 포함 되었으며, 가장 원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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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지은이 : 남 홍 우 본 내용은 각종 사회, 심리, 인류, 생물, 고고학이 포함 되었으며, 가장 원천적인 이론은 진화론에 근거하였습니다. 본 내용은 특정 책에서만 나온 내용이 아니므로, 각 자의 생각이나 종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으니, 그냥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와 여자의 두뇌 구조는 서로 다르다 남자는 좌뇌, 우뇌가 각각 다르며, 여자는 좌뇌, 우뇌가 같다. 즉, 이것은 남자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여자는 한번에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는 논리적이며 이성적이고, 여자는 감성적인 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보통의 남자는 TV를 시청하는 도중 전화가 걸려오면, TV를 끄던지, 소리를 줄이든지, 아니면 다른 방에 가서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여자는 TV 소리를 들으면서도 잘 통화할 수 있다. 따라서, 남자에게 한가지 일을 시켜놓고, 끝나기도 전에 다른 일을 시키면 매우 혼선이 오며 결국 자신의 힘으로 처리를 할 수 없으므로 짜증을 내게 마련이다. 남자는 한 가지 목표가 완전히 끝나야만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여자 입장에서 보면 자신은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을 할 수 있으므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내는 남편이 이상하게 보일 것이며, 이것의 다음단계는 결국 시끄러운 말다툼을 하는 단계로 발전한다. 남자는 목표물인 사냥감에 최대한 집중해야 하므로 다른 것에 신경을

남자와 여자의 두뇌 구조는 서로 다르다 분산시킬 여유가 없다. 이것이 남자가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게 된 요인이다. 만일, 그래도 두 가지 일을 꼭 해야 한다면 어느 한쪽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끝날 것이다. 그러면 왜 여자는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을까? 여자의 본업은 육아와 채집이기 때문이다. 주거지는 동굴 안이고, 이것은 크지 않은 공간에 많은 여자들과 아이들이 모여있음을 의미한다. 즉, 주변 동료인 같은 여자끼리 이야기 하다가도 아이들의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하므로이야기 도중에도 시선은 항상 아이에게 가 있게 마련이다. 좌뇌,우뇌가 동시에 발달한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 활동공간이 좁다 보니 동료인 여자들끼리도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항상 시끄러운 문제에 휘말리게 마련이므로 주변에 대해 항상 귀를 열어둔 다. 남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면 항상 이러한 오해가 생기고, 싸움을 하게 마련이다.

대체적으로 여자는 운전을 잘 하지 못한다. 여자는 공간감각과 방향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남자의 직업은 사냥꾼이다. 사냥을 잘하기 위해서는 거리와 방향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공간과 방향을 최대한 감지하기 위한 방면으로 거듭된 진화를 해왔다. 그런데 여자의 직업은 육아와 채집이다. 그러므로, 멀리 갈 필요가 없으며, 한정된 공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왔다. 그러므로 공간과, 방향에 대한 감각을 발전시킬 필요가 없었으며,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진화가 남자보다 느렸다. 그래서 여자는 운전을 잘 못하는 것이다. 특히 여자들이 잘 못하는 것은 우회전과 좌회전의 구분, 주차 할 때의 후진이다. 이것은 방향과 공간감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를 잘 모르는 남자들이 여자가 서툴게 운전한다고 욕을 하는 것은 내가 무식하다고 광고하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대체적으로 여자는 운전을 잘 하지 못한다. 실험을 통해 평면게임과 3차원 게임을 여자에게 시켜본 결과 평면게임은 잘하는데 공간감각이 요구되는 3차원 게임은 저조함이 입증되었다.

남자의 언어발달은 여자보다 느리다 대체적으로 남자는 여자에 비해 말이 없는 편이다. 특히 발육기인 10세 미만에서는 여자 아이들이 훨씬 더 말을 잘한다. 유아기나 초등학교 아이들을 잘 관찰해 보면 이러한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후천적인 개발에 의해서 형성된 것보다 선천적인 요인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남자는 언어의 발달이 여자보다 느릴까? 남자의 직업이 사냥꾼이기 때문에 말 보다는 행동이 앞서야 하며 사냥을 할 때 말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방해가 된다. 눈짓이나 신호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여자의 생활반경은 동굴근처 이거나 동굴 안이며 항상 집단으로 모여 있는 편이다. 따라서, 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에 속해있다. 만일 장기간 집단으로 모여있는 상태에서 서로 대화가 없다면 미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언어가 진화하게 되며, 이 진화된 유전인자는 다시 딸에게로

남자의 언어발달은 여자보다 느리다 전달이 된다. 오늘날 언어의 세계인 국제통역사의 대부분은 모두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는 보는 눈도 서로 다르다. 남자와 여자는 사물을 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다. 남자의 시각은 예각, 여자의 시각은 광각이다. 왜 똑같은 눈을 가지고 있는데 보는 시각이 다르냐 구요? 남자의 눈은 사냥감을 쫓기 위해 진화를 해 왔다. 따라서, 목표물인 사냥감은 대부분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먼 곳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진화해 왔다. 따라서, 자연히 먼 곳에 있는 사물은 잘 보는 것에 비하여, 가까운 곳의 사물은 잘 보지 못한다. 흔히 남자들이 바로 앞에 있는 양말이나 속옷, 수건을 못 찾고, 헤매는 이유가 그것이다. 여자들이 보기에는 남자들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제 알았다면 여자들은 더 이상 남자들에게 물건을 못 찾는다고 구박하지 말기 바란다. 반면, 여자들의 생활반경은 동굴 주변이며, 육아와 채집이 직업이기 때문에 먼 곳을 보기 위해 진화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일을 하는 도중에도 늘 아이를 감시해야 하기에 오히려 주변을 잘 살피게끔

남자와 여자는 보는 눈도 서로 다르다. 진화가 이루어졌다. 결국 인간은 두 가지를 다 잘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 않다. 어느 한쪽을 진화 시키면 다른 한 쪽은 기능이 약화 된다는 것이다. 진화를 선택하는 것은 어느 쪽이 이익이 되느냐로 판가름이 난다. 그러면 남자.여자 따로 생활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둘이 힘을 합쳐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이것이 결혼의 한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생긴 대로 논다. 한방에서 약초를 분류할 때 대체적으로 생긴 모양에 따라 약효나 성질을 구분한다. 가령 호박의 경우 출산 후 부기를 빼는데 효능이 매우 좋다. 그 이유는 호박의 줄기는 속이 비어있어 배출기능이 좋다. 따라서 부기를 빼거나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다. 이런 식의 해석이 된다. 관상학은 이 생긴 대로 노는 것을 통계적, 과학적으로 분석해 놓은 것이다. 매부리코는 대체적으로 독 맥이 발달된 것으로 성질이 매와 같이 날카롭고 공격적이다. 이러한 해석이며, 눈꼬리가 찢어지고 위로 올라간 사람은 대체적으로 성격이 날카롭고 공격적이다. 또는, 이러한 형태의 관상을 가진 사람은 대체적으로 범죄형이다. 등등... 관상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없으며, 심리적.환경적 요인도 고려해야 하지만 통계학은 여전히 확률로 따지는 학문이며,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에는 동의를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사물은 대체적으로 생긴 대로 노는 것이다.

남자의 속성은 종족번식이다. 그러면 왜 남자는 여자들보다 바람기가 다분히 있을까? 또, 남자는 왜 sex에 이르기까지 여자보다 더 빨리 도달하려고 할까? 또한, sex전 그렇게 열심히 쫓아 다니다가 막상 sex가 끝나면 열정이 금방 식을까? 정자는 난자에 비해 매우 싸게 만들어 진다. 따라서 싸게 수억 마리 씩 생산된 정자는 그것을 뿌리는데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그래서 한 사람과 sex는 번식목적을 달성하였으므로, 다음 번식을 위해 눈길을 돌린다. 물론 어떤 사람은 이 문제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떻게 모든 것을 번식에만 둘 수 있느냐고? 정신적인 사랑도 있고, 또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 사람이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게 정신세계가 있다. 우리는 본능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이성이 있으며, 정신세계가 있다. 그러나 행동의 원천에는 반드시 본능이 내재되어 있다.

남자의 속성은 종족번식이다. 그것을 이성으로서 잠시 억눌러 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남자들이 술에 취하면 이성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본능에 충실하며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여자들은 바람을 피지 않는 것일까? 물론 상대성이니 당연히 여자도 마찬가지다. 다만 형태가 다를 뿐이다.

여자의 속성은 우수한 유전인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여자의 난자는 매우 비싸게 생산된다. 따라서 이 비싸게 생산된 난자는 당연히 선택적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선택을 하는 데는 신중을 기해야 하므로 시간도 오래 걸린다. 따라서, 남자에 비해 sex를 받아들이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직업적이거나 목적의식을 가진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남자 여자가 동시에 바람을 핀 다면 누가 먼저 탄로날까? 정답은 남자이다. 여자의 시각은 광각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한번만 쓱 흩어보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금방 안다. 이것은 여자의 직감이라는 형태로 표현된다. 한 연구소에서 파티가 있는 방에 사전 통보 없이 한 쌍의 남녀를 들여보낸 다음 파티에서 본 것과 주변의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적어내라고 했더니, 남자는 고작 6가지를 적어낸 반면 여자는 무려 23가지를 적어 내었다. 누구의 액세서리는 어떻게 생겼고, 누가 무슨 말을 했고…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도 여자는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했다는 것이다. 아니 관심이라기 보다는 저절로 보였고 저절로 들려왔을 것이다. 반면 남자는 그 파티에서 자신의 역할과 달성해야 할 목표가 없으므로 관찰에 흥미가 없으며, 속성상 자신과 관련 없는 남들의 이야기는 전혀 들려오지 않게 된다. 설령 들리더라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만다. 그러면 이렇게 23가지나 적어내는 여자의 레이더망을 피해갈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동시에 바람을 핀 다면 누가 먼저 탄로날까? 남자가 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전문적으로 여자를 속이는 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분명히 남자는 금방 들통이 난다. 그러면 여자는 어떻게 들통이 날까? 사랑의 감정에 푹 빠지기 전까지는 결코 들통이 나기 힘들다. 아무리 허술하게 거짓말을 해도 둔한 남자는 결코 무엇이 변화가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가 사랑에 빠지게 된 뒤부터는 달라진다. 여자는 사랑에 목숨을 걸기 때문이다. 일단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편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눈에 뜨이게 달리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쯤 되면 아무리 둔한 남편도 눈치를 채게 마련...이렇게 탄로나게 된다.

여자와 남자는 말 하는 방법이 다르다 남자는 직접화법 여자는 간접화법을 사용한다. 그러면 왜 그들은 각각 다른 화법을 사용하여 왔는가? 본업이 사냥꾼인 남자가 사냥을 할 때 간접화법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곰이 북쪽 세모꼴 바위 밑에 2마리가 있다”를 간접화법으로 표현하면 “뭉툭하게 생긴 놈이 세모바위 밑에서 2마리가 졸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표현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는 올바른 사냥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냥을 하려면 정확한 의사전달을 해야 하므로 간접화법을 잘못 사용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즉, 바위같이 생긴 놈이 맹수인지, 멧돼지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되면 생명의 위협으로 직결될 수 있다. 남자는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직접화법으로 진화되어 온 것이다. 반면, 여자들이 간접화법인 이유는 남자들이 사냥을 나가있는 동안 동굴과 동굴 주변에서 가까운 밀도로 모여 주로 대화를 하게 되는데,

여자와 남자는 말 하는 방법이 다르다 이때 마찰을 피할 수 없다. 그러면 직접화법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어젯밤 너희 집 아이 죽었다면서?" 그러면 아마 불 난 집에 부채질하나 하고 따귀나 맞겠죠? "어젯밤 너희 집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늘나라에 가면 이곳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암시와 위로의 말이 숨어 있죠. 즉, 가까운 장소에 모여 사는 이들이 직접화법을 사용할 경우 감정을 다치게 되므로 간접화법을 발전시켜 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받아 들이는 남녀간의 오해를 알아 볼까요? 흔히 일어나는 분쟁의 발단이 되는 경우죠. "여보 집안이 어지럽네요?. 빨래도 밀려 있고요." 여자의 주문은 집안이 어지러우니까 좀 치워줄래요, 그리고 빨래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다. 남자의 해석은 좀 다르다. 음. 집안이 좀 어지럽군, 빨래는 바빠서 못했나 보지. 라는 해석이다. 그리고는 보던 TV를 마저 본다.

여자와 남자는 말 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러면, 도와달라고 했는데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 미울 것이고 곧 분쟁으로 발전한다. 남자에게는 도와 달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결코 그게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 알지 못한다. 즉, 남자에게 무언가 주문을 해야 할 경우라면 직접화법으로 정확히 주문해야 알아 먹는다. 청소와 빨래를 해 달라고 분명히 주문을 해야 한다. 또 다른 경우 여자가 손을 올리면서 "아 머리가 어지러워" 라고 말하면 남자는 어디가 아픈가? 큰일이네. 병원에 가지? 라고 해석한다. 여자의 진짜 의도는 "내 손에 있는 이 반지 좀 봐 주세요" 인데 많은 남녀 사이의 분쟁은 화법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자가 사용하는 간접화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남자란 없기 때문에 남자가 야속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만일 목걸이가 갖고 싶으면 남자에게 목걸이를 사 달라고 분명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여자와 남자는 말 하는 방법이 다르다 "요즘 친구가 에메랄드 목걸이를 했던데", 또는 "요즘은 이런 목걸이가 유행 한다는데", 이런 말은 남자에게 백 년을 해 봐야 "소 귀에 경 읽기" 이다. 또한, 여자가 "싫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싫다" 라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게 쓰인다. 진짜 싫어서 그런 경우도 있고, 쑥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고, 한번 퉁기느라 그럴 수도 있다. 남자의 언어 세계는 "싫다"라는 말은 두 가지가 없는 것이다. 그냥 "싫다"라는 말일 뿐이다. 즉, 여자의 간접화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여자가 하는 말을 다 알아 듣는다면 여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한 바람둥이나 제비족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남녀는 서로 마찰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 여자는 가급적 남자에 대해 직접화법으로 주문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대해서 가급적 완곡한 표현을 쓰는 간접화법을 사용해야 무난히 남녀의 화합이 이루어 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여자와 남자는 각 각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방인이다. 이것은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말 하는 방법이 다르다 언어가 다르면 문화나 생활습관도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이해해야 분쟁이 없어진다. 외국인에게 무조건 한국생활에 맞추어 살아가라고 하면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지…

남자의 말, 여자의 말 (1) 말이라는 것 자체가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다. 남자는 말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정보를 전달하지만, 여자는 말을 통해 감정과 느낌을 표현한다. 아내는 지나온 과거를 남편보다 열 배는 더 이야기 한다. 단순히 남편에게 어떤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쌓아둔 긴장감을 풀어버리기 위해 말을 할 뿐이다. 그런데 받아들이는 남편은 목적 없이 되풀이되는 과거에 대해 날카롭게 말을 잘라버린다. “이미 알고 있소. 전에도 당신이 내게 말했었잖소.” 서로가 말에 대한 개념을 달리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원천적인 것을 이해하고 시작하지 않는 한 부부간에 마찰이 발생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남자의 말, 여자의 말 (1)> 말이라는 것 자체가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다. 남자는 말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정보를 전달하지만, 여자는 말을 통해 감정과 느낌을 표현한다. 아내는 지나온 과거를 남편보다 열 배는 더 이야기 한다. 단순히 남편에게 어떤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쌓아둔 긴장감을 풀어버리기 위해 말을 할 뿐이다. 그런데 받아들이는 남편은 목적 없이 되풀이되는 과거에 대해 날카롭게 말을 잘라버린다. “이미 알고 있소. 전에도 당신이 내게 말했었잖소.” 서로가 말에 대한 개념을 달리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원천적인 것을 이해하고 시작하지 않는 한 부부간에 마찰이 발생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남자의 말, 여자의 말 (2) “우리 부부는 도대체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이 다른지요? 아내하고 대화를 하려면 정말 답답해서 분통이 터집니다. 짧게 얘기를 하자고하면 결론도 없이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습니다. 부부 사이의 대화가 얼마나 어려운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지 해 보면.. 영국의 고고학자가 프랑스의 유적지를 발굴하다가 낡은 램프 하나를 발견했다. 램프를 문지르니 펑 소리가 나면서 램프의 요정이 튀어나왔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저를 해방시켜준 대가로 소원 한 가지를 들어드리겠습니다.” 고고학자는 깊은 생각 끝에, “내가 영국과 프랑스를 왔다 갔다 하기가 불편해서 그러는데, 이 두 나라 사이에 다리를 하나 놓아주면 어떻겠나?” 그러자 램프의 요정이 “주인님 제가 이 램프에서 300년 만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려운 것을 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남자의 말, 여자의 말 (2) 영국하고 프랑스가 얼마나 먼 거리 인데요. 이건 건축학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소원을 말씀해 보세요!” 그러자 한참을 생각한 고고학자는 “내가 아내하고 대화가 잘 안 통하는데 어떻게 하면 남자와 여자가 대화를 잘할 수 있는지 비결을 좀 알려 주겠나?” 그 말을 들은 램프의 요정이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고 말까지 더듬거리면서 이렇게 말을 했다. “저 거시기... 아까 그 다리 말이죠, 1차선으로 해 드릴까요? 2차선으로 해 드릴까요?” 사랑한다면 당연히 행복한 대화가 오가야 한다. 그런데 사랑한다고 하면서 대화를 하다 보면 꼭 “대 놓고 화 내는 꼴이 되고 만다.” 왜 그럴까? 남자와 여자는 대화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화에 대한 개념, 목적,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자는 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한다.

남자의 말, 여자의 말 (2) 말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관심도 표현하며, 사랑도 만들어 간다. 여자에게 있어서 말은 친구를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은 아니다. 그러나 남자들에게 있어서 말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지 친구를 사귀는 수단이 아니다. 남자들은 친구를 사귀려면 몸으로,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자에게 있어 말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 곧 문제해결을 위해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게 있어 문제해결은 당장 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 관계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남자들은 결론을 말하고 결론을 제시하려 들지만 여자들은 주로 결론이 없는 말을 한다. 또 결론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과정이 더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데, 그 대화가 어찌

남자의 말, 여자의 말 (2)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남자가 아내에게 “여보, 말 좀 하자!”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으니 그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이다. 그것을 해석하면, “ 지금 당신에게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으니 그 문제를 해결하자라는 뜻이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말 좀 하자!.”라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행복한 시간을 갖자. 즐거운 시간을 가지자!.”라는 뜻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아내가 “말 좀 하자”고 하면 심장이 얼어 붙는다. “혹시 내가 무슨 문제가 있길래 나 보고 대화를 하자는 것일까?” “아내가 어떤 폭탄선언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아내가 “대화 좀 하자고 하자!”는 말에 정색을 하고 긴장을 하는 것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자주 말을 거는 것은 사랑한다고 하는 표현이기도 하고 남편에게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내가 입을 다물었다면 그것은 심각하다.

남자의 말, 여자의 말 (2) 그것은 남편에게 벌을 주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문제는 정작 남편들은 그것이 아내가 주는 벌인지를 모른다는 점이다. 남편은 이렇게 해석한다. “아내가 피곤한 남편을 위해 자신을 배려해 준다!”라고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한참을 지나서야 아내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만큼 남자들은 둔하기도 하고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남녀 서로는 말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그 점을 먼저 이해해야 행복해 질 수 있다.

인간은 동물이다 모든 관점을 여기에서 출발하면 인간의 모든 행동이 이해된다. 깊이 들여다 보면 인간은 많은 부분에서 동물의 행동과 비슷하다. 왜냐하면 동물에서 인간으로 진화된 것이 불과 350~500만년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정신세계가 틀린 점만 빼면 단지 몇 개의 염색체가 다른 것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같은 포유류의 행동양식을 잘 관찰하면 인간의 내재된 본성을 잘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유사점이 잘 드러나는 것은 다음의 예로서 확인 될 수 있다. "가을이 되면 왜 식욕이 날까?" 왜 하필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닐까? 거의 모든 포유류는 가을에 엄청나게 먹어댄다. 그래서, 지방을 비축 한 다음, 동면으로 겨울을 난다. 그것은 먹고 싶다는 본능이 아니라, 겨울에는 식량이 없기 때문에 안 먹으면 굶어 죽기 때문에, 축적된 유전인자가 신체를 통해 지방을 비축하라는

인간은 동물이다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면을 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동물이지만 지난 수 백 만년의 비축된 경험으로 겨울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미 유전인자를 통해 두뇌에 저장이 되어있는 것이다. 앞으로 수 백 만년 동안 겨울에도 먹을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상태가 지속 된다면 수 백 만년 후에는 가을에 식욕이 나지 않을 것이다. 당장 환경이 바뀐다고 인간의 진화가 급격히 변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는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여성의 사회활동이 남자와 대등하게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남성과 여성의 차별적 역할이 줄어들게 되므로 성적인 색깔이 모호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진화의 원리이다. 모든 생물의 목표는 자신의 생존과 다음 세대로 이어질 번식이기 때문이다. 이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다면 인간의 생활도 좀 더 느긋해 질 것이다. 이 기본적인 욕구는 식욕과 성욕으로 표현된다.

섹스는 왜 즐겁고 좋은 것일까? 단지, 생물학적 시각으로만 본다면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 (동식물)의 존재 목적은 살아남아 번식을 하여 다음세대로 이어가며, 다음세대에 더 강력한 생존력 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종으로 개량하는데 있다. 인간이 여타 생명체와 좀 다른 점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다른 생명체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러면 sex는 왜 하는 것일까? 인간의 경우는 번식의 매개체로 sex를 택했다. 아마 대부분의 여타 동물 매개체들은 sex를 통해 번식을 한다. 그런데 이 번식의 매개체인 sex가 재미가 없다면, 번식이 잘 될 수 있을까? 아마도 하기 싫은 것을 단지 번식을 위해서 해라면 잘 안될 것이다. 생명체 중에는 단 한번의 섹스를 위해 목숨도 버리는 생물이 엄청나게 많다. 또한 sex후 자신의 몸을 암컷에게 먹혀 자손이 자랄 수 있는 자양분을 제공하는 수컷도 있다. 그 저변에는 자기 희생을 통해서라도 번식을 해야 한다는 위대한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야간에는 남자가 운전해야 한다. 그렇다면 여자가 밤에 운전하면 안 되는가? 안될 것은 없다. 다만, 사고확률이 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왜 밤에는 남자가 운전해야 할까? 밤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여자의 시각은 광각이기 때문에 가까운 주변은 잘 보면서 운전할 수 있으나 먼 곳을 보면서 운전할 수 없다. 반면 남자는 시각이 예각이기 때문에 먼 곳을 잘 보면서 운전을 한다. 생각해 보시라. 한밤중에 차선을 끼어드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가시거리가 짧으므로 먼 곳을 잘 보면서 운전 할 필요가 있을 뿐이다. 이것은 남녀의 평등을 깨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녀의 차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원래가 차별적인 관계인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살면서 부부싸움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대립관계가 아니다. 서로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보완 관계인 것이다.

남자는 회귀본능이 있다. 만일 주정뱅이 남편을 둔 여자라면 한 번쯤은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술이 만취하여 혀도 꼬부라지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데도 신기하게도 집에는 용케 잘 찾아온다. 집에서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어떻게 하든지 찾아온다. 어느 정도로 취했는가 하면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임에도.. 이것은 본능적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남자의 직업이 사냥꾼이기에 자주 먼 거리에 사냥을 나가야 하며 또한 잊지 않고 집에 돌아와야 한다. 이러한 반복된 훈련이 수 백 만년 동안 있어왔던 것이다. 이미 남자는 집을 잘 찾아올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것이다. 반면, 여자는 술이 많이 취하면 집을 잘 찾아가지 못한다. 왜 그럴까? 여자가 대체적으로 술이 약한 면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여자의 생활 근거지가 동굴 근처이기 때문에 굳이 집을 찾는 훈련을 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회귀감각을 발전 시킬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남자는 회귀본능이 있다. 그러면, 만일 바람을 피는 남자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간단히 처리하자면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 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따끔하고 짧게 충고만 한마디 한다면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그런데, 일을 감정대로만 처리한다면 반발심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다. 남자는 항상 돌아올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사냥을 나가면 집을 찾아와야 하듯이…

남자와 여자가 화장실에 가는 이유는 서로 다르다. 남자는 오로지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간다. 남자는 목적이 없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화장실 가는 용변을 보기 위해, 쇼핑 하는 것도 생각해 둔 물건을 사기 위해, 찻집을 가더라도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이거나 아니면 상담을 위해 간다. 남자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여자와 쇼핑을 다니는 것이다. 남자의 95% 이상이 쇼핑을 싫어하며, 또 쇼핑을 가서는 여자와 다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야 될 물건만 사면 목적을 달성한 것이고, 구경이나 흥정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아무런 목적이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볼일을 다 보고 난 남자는 이때부터 슬슬 짜증이 나게 된다. 만일 그대의 남편이 한 두 시간 불평 없이 쇼핑을 따라와 준다면 당신은 엄청나게 행운아 이다. 남편의 인내심이 대단히 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도 웬만한 것은 양보를 하고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자와 여자가 화장실에 가는 이유는 서로 다르다. 그러나 미혼인 경우는 다르다. 결혼 전에는 쇼핑이 길어져도 불평이 없던 사람이 결혼을 하면 달라진다. 결혼 전에는 아직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분고분하다. 그러면 이 목적의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 만일 사냥감인 목표물을 추적하는데 온 정력과 체력을 집중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일에 체력과 정력을 소모시킨다면 사냥이 잘 될 수 있을까? 수 백 만년 동안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진화를 하여왔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이 목적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으려는 남자의 속성인 것이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더 이상 잘 보여야 한다는 목적이 없어지기 때문에 참지 못하는 것이다. 여자는 용변 외 사교나 치료를 위해 간다. 남자끼리는 결코 서로 화장실을 같이 가자고 하지 않으나, 여자들은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용변이 목적이기 때문에 굳이 같이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다.

남녀의 행동이나 역할이 후천적인 영향일 수도 있지 않는가? 남자의 행동은 이래야 한다. 또, 혹은 여자답게 굴어야 한다. 우리는 부모로부터 이러한 잔소리를 많이 듣고 산다. 또, 남자아이는 씩씩하게 키우고, 여자아이는 예쁘게 키운다. 그럼으로써 여자아이는 여자라는 형태로 변하고, 남자아이는 남자라는 형태로 변하게 되는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론은 “아니다” 이다. 남과 여는 선천적으로 다른 행동양식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를 실험하기 위해 부모나 사회의 영향이 전혀 없는 무인도에 아이들을 놓고 행동양식을 관찰했는데, 여자아이들은 여전히 껴안고 만지는 인형을 좋아하고, 남자아이들은 심신양면으로 서로 경쟁하고 또 위계질서가 엄격한 집단을 형성했다. 이 연구 보고의 결론은 여자와 남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본성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는 오랫동안 진화되어 온 선천적인 역할인 것이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왜 서로 좋아하게 되는가? 남녀가 좋아하는 이유는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번식과 우수 유전인자의 다음세대 전달하는데 있다. 그 중 특히 우수 유전인자의 다음세대 전달이 중요하다. 남과 여는 서로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지니고 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상대편이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남녀는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서로 끌리는 것이다. 키가 작은 남자는 스스로 열성인자라고 생각하여 키가 큰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목소리가 좋지 않는 여자는 목소리가 좋은 남자를 매력 있게 생각 할 것이다. 못생긴 남자는 잘 생긴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여자를 최고로 친다. 지식이 부족한 여자는 지식이 풍부한 남자를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교양이 없는 남자는 교양 있는 여자를 매력적으로 볼 것 이다. 그리하여 남녀는 다 짝이 있으며, “ 자기 눈에 안경” 이라는 말도 나온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서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기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왜 서로 좋아하게 되는가? 그것을 보완하여 완벽하게 되기 위해서 끌리는 것이다. 거기에 특히 자신이 열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편이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엄청난 매력으로 부각되는 것이다. 다른 장점을 하나도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자신의 가장 모자란 점 한 가지만 채워질 수 있다면 한가지 만으로도 좋아할 수 있는 사유가 된다. 동양사상으로 보자면 음은 양을 추구하고, 양은 음을 추구한다. 그래서 음과 양이 보완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를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고 한다.

남녀가 바람을 필 때 서로가 생각하는 바가 틀린다. 남자가 바람을 필 때, 단순히 질투를 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여자의 본질적인 저변에는 남편이 나보다 상대 여자에 더 관심을 두고 선물이나 선심을 제공 함으로서, 나에게 경제적인 손실이 온다고 생각한다. 즉, 남자가 사냥을 해서 집에 가져와야 하는데 바람 피느라 딴 집에 가져 다 준다면 자식을 잘 길러야 할 나에게 손해가 오기 때문이다. 배우자가 바람을 피었다는 문제로 이혼하는 것은 윤리적인 이유가 첫 번째 이유이지만 저변에는 이와 같은 이유도 숨어있는 것이다. 반면, 여자가 바람을 필 때는 남자들은 매우 결사적이다. 여자가 불만의 강도를 표시하는 것 보다 상대적으로 더 강도가 세다. 그것의 저변에는 누군지도 모를 씨를 위해서 평생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 깔려있다. 이것은 남자가 바람을 피어 일어나는 경제적 손실보다 여자가 바람을 피어 일어나는 경제적 손실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신은 정조를 지키지 않으면서 유독 여자에게만은 정절을 강조하는 것이다.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의 구분은 무엇으로 하는가? 우리는 “저 사람 잘 생겼다”, 혹은 “저 여자 미인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 미에 대한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첫 번째는 내가 열등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우월한 면이 있을 때 이며, 이러한 경우는 미인이라고 하지 않고 매력 있다고 표현한다. 즉, 끌리는 면이 있는 경우를 매력적 이라고 하는 것이다. 두 번째가 보편적인 기준인데, 신체의 모든 기관이 좌우,상하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경우에 잘생겼다. 미인이다. 라는 표현을 쓴다. 사람은 전반적인 균형이, 특히 좌우 균형이 잘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귀가 양쪽 크기가 같지 않다든지, 코가 정확히 중심선에 있지 않다든지, 혹은 눈의 크기가 다르다든지, 혹은 코와 인중과의 사이가 짧다든지, 턱이 짧거나 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따라서 얼굴은 좀 못 생기더라도 전체적인 신체균형이 올바를 경우 얼굴에 대한 불균형은 다소 상쇄가 된다.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의 구분은 무엇으로 하는가? 미에 대한 선정 기준은 그 시대의 환경과 기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여자의 몸은 왜 부드럽고 남자의 몸은 왜 딱딱할까? 수유를 하고, 아이를 안고, 키우는 것은 주로 여자인데... 그렇다면 아이가 품에 안겨있을 때, 딱딱한 것을 좋아할까? 부드러운 것을 좋아할까? 누구에게나 물어도 아이가 안겨있을 때 부드러운 것이 좋다고 대답할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역할에 맞게 본업인 육아를 위해 진화를 해 왔기 때문이다. 반면, 남자는 본업이 사냥인 관계로 부드러운 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 튼튼한 근육과 강인한 힘으로 사냥 감을 포획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차이에 대해서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너무도 당연하다고 여긴다. 여자니까…남자이니까… 라는 이유로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생활환경이 바뀌면 인간의 모습도 바뀌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너무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도 오랜 세월 동안의 변화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도 아주 작은 변화의 한 조각인 것이다.

남자는 왜 저녁에 집에 와서 한마디 말을 하지 않고 TV나 신문만 보고 있을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신문이나 TV를 보면서 가족들과는 잘 대화를 하지 않는다.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불만스러운 일이다. 하루 종일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가 저녁에 들어오면 그날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대화를 하기를 원한다. 피곤해서 일까? 아니면 무관심해서 일까? 여자여! 아무리 고심을 해도 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직업이 사냥꾼인 남자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또 사냥을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말을 아끼고 TV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이렇다. 꼴 보기 싫겠지만 참으시라.. 남자는 지금 다음 사냥을 나가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에게 집이란 단지 휴식공간일 뿐이다.

일부일처 제도는 과연 정당한 제도인가?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나라들은 대부분 일부일처제를 채택한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다처제를 하고 있는 나라도 많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에서는 최고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다. 물론 4명까지 아내를 둘 수 있다는 이야기는 반대로 아내를 가지지 못하는 3사람의 남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물학적으로는 일부일처제는 옳지 못하다. 대부분의 생물은 일부 다처제를 택한다. 가장 힘이 강한 수컷이 여러 경쟁자를 물리치고 많은 암컷을 차지한다. 물론 경쟁에서 진 수컷들은 한 마리의 암컷도 차지하지 못한 채 도태된다. 암컷도 다음세대에 전해 줄 강한 수컷의 유전자를 받게 되므로 불만이 없다. 따라서, 생물학적으로는 일부다처제가 가장 이상적인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사회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윤리와 규범이 필요하다. 지성을 가진 인간은 이 윤리와 규범을 지킴으로써 분쟁을 예방하고 질서 있는 사회를 구축한다.

일부일처 제도는 과연 정당한 제도인가?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영역 중 정신에 해당하며, 나머지 반쪽인 육체의 본능은 일부 다처제를 원한다. 이것이 남자들의 깊숙이 숨겨진 본능인 것이다. 즉, 규범이나 법으로 정해진 일부일처제를 지키면서, 바람을 피움으로써 일부다처제를 채택하는 것이다. 또한, 그것의 보다 더 깊숙한 원천은 수컷의 번식본능에 있는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목적은, 많은 번식과 살아남기 위해 좀 더 나은 종으로 인간이 특별한 존재이고, 예술적이고, 다른 변화하는데 있다.> 동식물과 다르다고 항변 해봐야 결국은 위의 목적보다 더 큰 살아가는 목적이 없다.

남자와 여자는 대립관계가 아니라 서로 보완 관계이다. 그들은 서로 다른 임무를 충실하게 완수하기 위해 오랫동안, 각각 다르게 진화되어 온 것이다. 그래서 서로 잘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역할을 바꾸어 생활 한다면, 다시 수백 만년이 지나야 서로 바뀐 역할을 잘 수행 할 것이다. 남자를 잘 부려먹으려면.. 놀고 있는 남자를 보면 여자들은 이것저것 일을 시킨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꼭 다툼이 일어난다.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을 잘 이용하면 될 텐데, 속을 긁어 놓으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남자들의 자부심이란? 자신이 이 가정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역할, 가족을 부양한다는 자부심, 또 여자들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힘쓰는 것 등이다. 일을 시킬 때 정중히 부탁을 하고, 이 일을 해주면 아내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남자란 자부심이 무너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보이는 나”, “보는 나” 여성은 남들에게 비치는 “보이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남성은 “보는 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여성은 촉각, 후각의 자극에 매우 민감한 반면, 남성은 이성에게 끌리거나 흥분을 느끼면 가장 큰 자극이 보고 듣는 시각, 청각의 자극에 민감하다. 여성은 남들 눈에 어떻게 비칠까? 늘 생각하면서 사람이 많은 길 거리, 음식점 등.. 얼굴에 뭐 묻지나 않았나.. 화장이 지워지지 않았나.. 하면서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틈나는 대로 자주 거울을 보게 된다. 또한, 부부 사이가 나쁘더라도 남들 앞에서는 그 내색을 하지 않는다. 반면 남자들은 길을 가다가도 밀려오는 시각적인 자극을 피하지 못하고 이 여자 저 여자를 훔쳐보다가 혼나기도 한다. 어디선가 야한 신음소리만 나와도 온갖 야한 생각을 하며, 쉽게 흥분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포르노 테이프를 좋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서로는 이 차이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면서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

“침팬지 과일로 프로포즈” 침팬지 암컷은 가장 탐스러운 과일을 선물하는 수컷에게 “성적 대가”를 제공한다. 영국 스털링대 연구진은 아프리카의 침팬지 보호구역내 행동, 양식을 관찰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파악했다. 일부 수컷들은 잠재적인 짝을 유혹하기 위해 농장과 과수원을 습격, 과일을 훔쳤다. 수컷은 이러한 습격을 통해 자신의 용맹을 과시했으며 전리품인 오렌지와 파인애플, 옥수수 등 탐스러운 과일들을 주로 발정기 중인 암컷에게 건넸다. 이처럼 용맹한 수컷은 그룹의 우두머리보다 암컷의 구애공세를 더욱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간들에게도 특정음식의 추구에는 성적인 동기와 관련돼 있다면서 수렵.채집시대 남자들은 여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위험한 음식을 대량으로 손에 넣으려 했다고 지적했다. 오늘날에는 음식과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는 능력 있는 부자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까?

“데이트 비용” 男 데이트 때 자기가 돈을 내지 못하는 것을 상당한 수치로 여긴다. 여자가 청한 데이트를 미루는 이유는 다른 이유를 대더라도 대부분 돈 때문이다. ex).미안. 오늘은 회사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시간을 못 내겠는데 어쩌지? 女 데이트 때 자기가 남자보다 돈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것을 모욕으로 느낀다. 비록 아무렇지도 않는 표정을 짓더라도 혹시 내가 이 남자에게 이용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을 가진다. ex).자기가 좀 내야겠다. 내가 지갑을 두고 나왔어. 남자는 데이트할 때 자기가 돈을 쓰는 것을 뿌듯하게 여기지만 여자는 그것에 대해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을 가진다.

“여자가 헤어지자고 할 때는?” 80%는 상대 남자의 반응을 보고자 하는 말이다. 그에 대해 67%의 남자는 상대편의 이야기를 진실로 알아듣고 헤어진다. 즉 남자는 직접화법의 발달로 상대편의 이야기를 진실로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 남자는 일단 여자를 사귀어 보고 그 여자를 알게 되고 여자는 일단 그 남자에 대해 알고 나서야 사귄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바람을 피우고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실망하고 처음으로 바람을 피운다. 남자는 사랑의 감정이 없어진 여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여자는 사랑하기 시작한 남자에게 거짓말을 한다. 남자는 여자를 내 것으로 붙들어 두기 위해 사랑을 속삭이고 여자는 그 남자의 것이 되기 위해 사랑의 속삭임을 원한다. 남자는 여자를 사귀기 시작할 때 온 정성을 들이고 여자는 남자를 사귀고 믿음이 생겼을 때 온 정을 들인다.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그 맘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고 여자는 맘에 드는 남자가 생기면 그 맘을 어떻게 숨길까 고민한다. 남자는 연애초기엔 사랑에, 시간이 지나면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 여자는 연애초기엔 일에, 시간이 지나면 그 남자에게 모든 것을 쏟는다 남자는 여자 앞에서 한없이 강해지지만 여자는 남자 앞에서 한없이 약해진다.

남자와 여자 남자는 여자친구의 생일날을 간혹 깜박할 때가 있지만 여자는 그 남자와 만난 날짜와 시간까지도 기억한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늑대라고 말한다. 남자의 무관심은 그 자체가 무관심이다. 여자의 무관심은 질투일 때가 많다. 남자는 애인 앞에서 다른 여자가 없는 척한다. 여자는 애인 앞에서 다른 남자가 많은 척한다. 남자는 영화배우 같은 여자와 사랑하길 꿈꾼다. 여자는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이 첫 남자이기를 바란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이 마지막 여자이기를 바란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중요시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강인함을 중시한다. 남자는 여자가 좀 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를 바라지만 여자는 남자가 눈으로써 사랑의 감정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남자와 여자 남자는 여자를 잊으려고 술을 마신다. 여자는 남자를 생각하려고 술을 마신다. 남자는 사랑할 때 궁색해 진다. 여자는 사랑할 때 예뻐진다. 남자는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는 못한다고 한다. 여자는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지는 못 한다고 한다. 남자는 마음속에 말을 담지 않는다. 여자는 말속에 마음을 담지 않는다. 남자는 사랑의 양을 중요시 한다. 여자는 사랑의 질을 중요시 한다. 남자는 여자를 체험해야만 알 수 있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를 느낌만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남자는 성격으로 외모를 커버하려고 한다. 여자는 외모로 성격을 커버하려고 한다.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사랑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이별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남자와 여자 남자는 모든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여자는 실연을 당하면 다른 남자에게서 그를 느끼려 한다.

<여자가 남자를 차는 진짜 이유는?> 당신은 오빠 같아서. (고지식한 사고는 정말 싫어.) 우린 나이 차가 너무 커요. (아빠 같은 남자랑 사귀고 싶겠냐?) 우리 친구로 지내기로 해요. (애인 하기엔 뭔가 부족해!) 지금 제 처지가 너무 복잡해요. (나와 같이 있으면 다른 남자들한테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열 받아 죽을 걸.) 남자친구가 있어요. (널 상대하느니 차라리 혼자가 낫겠다.)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남자는 곤란해요. (한 사무실이 아니라 같은 태양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짜증난다.) 전 지금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일이 아무리 지겨워도 너랑 데이트하는 것보단 낫다.) 전 요즘 남자 사귀는 거 자제하기로 했어요.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 돼.)

“남녀 유모어” 남자는 자동차를 좋아한다. 여자는 옷을 좋아한다. 여자가 자동차를 좋아할 때는 옷 사러 갈 때뿐이다. 남녀의 속 옷 고르는 차이는? 여자는 입을 때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를 생각하고, 남자는 벗었을 때 얼마나 멋져 보이는지 생각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차문을 열어줄 때는 차가 새것이든지 아니면 여자가 새것이든지..

“다리로 보는 여자의 SEX” 다리가 너무 가늘면 SEX의 느낌은 좋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어 주지 못해서 격렬한 행위와 무리한 체위를 시도하기에 부적절하다. 다리가 굵고 투박하면 성감이 둔하다. 무릎에서 발목까지 경사가 완만하면 순종적이고 나약한 면이 있다. 최고의 다리는 탄탄한 다리에 발목은 날렵한 형이다. “피부로 보는 여자의 SEX” 뛰어나게 흰 피부는 몸이 약하기 때문에 SEX를 즐기기 보다는 남자의 가슴에 안겨있기를 좋아한다. 은은한 갈색의 피부는 정이 깊고 솔직한 편이며 격렬한 행위를 좋아하지만 유연성이 부족하다. 상아 빛 피부는 윤택이 있고 탄력이 좋아 최고로 평가된다. 옅은 분홍 빛의 피부는 천성적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요부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 다섯 가지 이유 말하기 어려운 꿍꿍이가 있어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당신과 같이 자고 싶다는 등 다른 목적이 있을 때다. 비교적 순수한 거짓말쟁이라고 할 수 있다. 진실을 말했을 때 그 대가가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진실을 말해봤자 욕만 진탕 먹거나 당신의 잔소리를 20시간은 들어야 하는 경우, 이럴 때 남자는 거짓말을 한다. 당신이 알아 봤자 귀찮을 거라고 느낄 때 거짓말을 한다. 남자는 혼자 문제를 처리하고 싶어 하며 판단을 내릴 때 여자의 영향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가장 보편적인 건 거짓말을 덮으려고 또 다른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하는 거짓말의 80퍼센트는 나머지 20퍼센트의 거짓말 때문에 튀어나온다. 남자는 이미 뱉은 여러 거짓말을 덮으려고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애초에 거짓말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 다섯 가지 이유 당신을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당신이 괜한 걱정을 할까 봐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 일을 당신이 받아들이지 못 할까 봐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특정한 수단을 이용할 때 당신이 반대할 것을 걱정해 아예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현명한 여자는 어떻게 대처할까? 남자가 어떤 거짓말을 하든 무조건 참아야 할까? 물론 그렇지 않다. 대신 여자는 남자가 거짓말을 할 경우에 대비해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우선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는 태도는 절대로 안 된다. 작은 문제는 가끔 알아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센스를 발휘해야 그와의 관계를 편안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명백히 알면서도 가슴 속에 묻어둘 필요는 없다. 화를 참기만 하면 언젠가 더 큰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기가 한 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와 일일이 시비를 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 알아야 할 남.여의 다른 점” 남자는 한눈에 반하는 유희적인 사랑을 찾는다. 그러나 여자는 천천히 사랑에 빠지면서 열정과 실용적인 면을 다 중요시한다.  헤어졌을 경우 남자는 오랫동안 잊지 못한다. 그러나 여자는 빠르게 정리한다. ‘여자는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가슴만 친다'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지 않은가.  남자는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그 반대다.  남자는 여자가 성적으로 개방되기를 원하면서도 자기 배우자만은 예외이기를 바라고 언제나 정조관념이 있길 바란다.  남자는 낭만적인 사랑을 원하고 여자는 현실적인 사랑을 우선한다. 즉 여자가 조건을 더 따진다.  남자는 지배성과 자유를 추구하고 여자는 안정성과 사랑을 추구한다.   '사랑만큼 엄청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해서 실패를 되풀이하는 활동이나 시도는 없다'

“남자 그리고 여자” 여자는 옷을 벗을 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 본채 한다. 남자가 짝 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는다.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여자는 허영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남자는 자존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질리게 한다. 남자는 침묵으로 여자를 오해하게 한다.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르기도 한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성공하기도 한다.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사랑하기도 한다. 남자는 소유하기 위해 사랑을 한다.

“남자 그리고 여자” 여자는 과거를 파헤치며 산다. 남자는 미래를 이끌기 위해 산다. 여자는 몰라도 되는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인다. 남자는 꼭 알아야 할 일에 전혀 관심이 없다. 여자는 실패한 사랑 앞에서 후회를 한다. 남자는 실패한 사랑 뒤에서 자학을 한다. 여자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되면 상대여자를 칭찬을 한다. 남자는 상대를 존경하면 칭찬을 한다. 남자에겐 사회 안에 사랑이 있다. 여자에게는 사회는 사회이고 사랑은 사랑이다. 여자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 나서고, 남자는 방황하다 방황하다 정착한다. 여자는 싸우면 남자가 끝을 말할까 봐 걱정을 한다. 남자는 싸우면 자신을 속 좁게 볼까 봐 고민한다.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발에 속는다

“남자 그리고 여자” 여자는 남자의 감정을 느낌만으로 알 수 있다. 남자는 여자가 말해줘야 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려고 노력한다. 여자의 과잉친절은 무관심이다. 남자의 과잉친절은 곧 구속으로 바뀐다. 여자는 자신을 위한 노력에 감동하고 남자는 자신을 위한 여자의 희생에 감동한다. 여자는 실패한 사랑 앞에서 후회를 한다. 남자는 실패한 사랑 뒤에서 자학을 한다. 여자는 몰라도 되는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인다. 남자는 꼭 알아야 할 일에 전혀 관심이 없다. 남자에겐 사회 안에 사랑이 있다. 여자에게는 사회는 사회이고 사랑은 사랑이다. 여자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 나서고, 남자는 방황하다 방황하다 정착한다.

“남자 그리고 여자” 여자는 싸우면 남자가 끝을 말할까 봐 걱정을 한다. 남자는 싸우면 자신을 속 좁게 볼까 봐 고민한다.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발에 속는다 여자는 남자의 감정을 느낌만으로 알 수 있다. 남자는 여자가 말해줘야 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기 위해 노력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려고 노력한다. 여자의 과잉친절은 무관심이다. 남자의 과잉친절은 곧 구속으로 바뀐다. 여자는 자신을 위한 노력에 감동하고 남자는 자신을 위한 여자의 희생에 감동한다. 여자는 이별을 하면 언젠가 필요를 위해 친구로 남기로 한다. 남자는 혹시나 해서 친구로 남자고 한다. 여자는 위로 받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 남자는 다시 울지 않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

“남자 그리고 여자”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보여준다. 남자는 사랑을 못 받으면 사랑을 더 주려고 한다. 여자는 남자자체보다는 평판과 배경에 이끌린다. 남자는 여자의 평판보다는 얼굴과 몸매에 이끌린다. 여자는 돈이 생기면 쓸 일에 신경을 쓴다. 남자는 돈이 생기면 모을 일에 신경을 쓴다. 여자가 시작한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다. 남자가 시작한 사랑은 대부분 이루어 진다. (단, 능력이 있을 경우에..)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도 잊고 만다. 남자는 용서한다 해놓고 남겨둔다. 여자는 애교와 주접을 혼동한다. 남자는 터프와 괴팍함을 혼동한다. 여자는 옷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고 남자는 여자의 그 옷을 어떻게 벗길까를 고민한다. 여자의 양다리는 마음이 약하게 보인다. 남자의 양다리는 능력 있는 남자이다.

남자 그리고 여자” 멋진 여자 뒤에는 항상 돈이 있다. 멋진 남자 뒤에는 항상 여자가 있다. 여자는 무드에 약하고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술 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술 한 잔 못한다고 우기는 형 술 못한다고 빼더니만 무조건 원 샷을 강요한다.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애교 형 자꾸 옆에 앉아 소곤소곤 속삭여 준다. 가끔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한다. 착각하지 말자 좋아서 기댄 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어깨를 기대었다고 잠 못 이룬 남자여! 내일 그녀는 시침을 뚝 뗄 것이다. 큰 소리 뻥뻥 형 2차 3차를 요구하며 술이 약하다고 핀잔을 준다. 남자가 말이야 하면서~~ 지는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형 푹 엎어져 잔다. 저러다 큰일나지 싶어 엎어서 집에 데려다 준다. 술에 취해 늘어지면 어찌나 무거운지…

“술 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잘못하면 맞는다. 그래서 무거웠단 말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울부짖는 형 여럿이 마실 경우는 다행이지만 단 둘이 마시다 이런 변을 당하면 이럴 경우 죽일 놈이 된다. 죽일 넘이 안 되는 방법은 같이 화를 내면서.. “그 놈 반드시 잡아다 네 앞에 무릎 꿇게 해 줄게” 하며 소리 높여 외친다. 순간 멋진 놈으로 변할 수 있으나 그 여인의 한마디로 때려 죽일 놈으로 변할 수 있으니 감수해라… “너 말이야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어떻게?” 매우 주의해야 한다. 폭력 형 여자도 술이 취하면 폭력성이 농후해지는 사람이 있다. 그녀의 옆자리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상책인 듯 싶다. 그녀 옆자리에 앉아 피 멍 든 넘 한 둘 아니다.

“술 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단순형 한 넘만 옆에 앉혀놓고 마셔! 마셔!를 외치며 건배하고 마시고 건배하고 마시고 결국에는 그 넘을 쓰러뜨리고 사내자식이 “쯧쯧쯧” 하며 만족해 한다. 협박 형 이것도 못 마시냐? 마셔라 안마심 진짜 남자도 아니다. 약한 모습 정말 싫어 주거 마셔! 마시고 죽자!를 외치는 그녀 정작 그녀의 술 취한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녀는 절대 강자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얍삽 형 난 여자니까 1/3만 마실께~~ 남자가 그렇게 마시면~~ 애게~~남자가~~ 그래서 원 샷하면 와~~ 넘 멋지다~~ 단순한 남자들이여 속지말자. 그녀는 시간을 때우다 집에 간다. 그대 들이야 집에서 잠을 자건 말건… 그러나 오늘도 넘 멋지단 말에 속아 원 샷으로 속을 버린다.

“술 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폭언 형 거침없는 그녀의 입담에 고개 숙인 이가 많다. 욕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욕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그 사람에게는 될 수 있으면 술 주지 마라. 괜히 옆 테이블 가서 시비 붙어서 남자끼리 열라 쌈 난다. 가만히 술 먹다가 이유도 모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들 오늘밤도 있겠지.

“이성에게 끌리는 방식도 남녀 차가 있다.” 여성은 남성을 평가할 때 다른 여성들의 태도를 기준으로 삼으며, 다른 여성들이 상대 남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록 마음이 끌린다. 영국 애버딘 대학교 연구진은 평균 나이 24세의 젊은 여성 28명을 상대로한 실험에서 피 실험 자에게 각각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는 4명의 남성사진을 보게 했다. 2단계에서는 남자들을 2명씩 갈라 보여주고,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지 평가하도록 했다. 3단계에서는 다시 같은 남자를 보여 주었는데 이번에는 남성들의 얼굴 옆에 그를 바라보는 여성의 무표정한 얼굴과 웃는 얼굴을 첨가했다. 그 다음 피실험자에게 2단계에서처럼 둘씩 짝 지어진 남자들을 다시 보고 어느 쪽이 더 매력 있는지를 평가하라는 주문을 했다. 그러자 무표정한 여자가 바라본 남성들에 대한 점수는 평균 10% 이상 내려갔지만 웃는 여자 옆의 남자들에 대한 평가는 최소한 15% 상승했다. 반면 28명의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한 똑같은 실험에서는 결과가 딴판으로 나왔다.

“이성에게 끌리는 방식도 남녀 차가 있다.” 무표정한 여성 옆의 남자들은 점수가 올라간 반면 웃는 여성 옆의 남자들에 대해서는 호감도가 확 떨어진 것이다. 연구진은 이 실험이 이성을 둘러싼 경쟁이 사람의 시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주는 것이라면서 여성에게는 인기 있는 남성이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반면 남성에게는 이런 남성이 경쟁대상이면서 위협적으로 비친다고 설명했다.

“늘 좋은 부부관계 유지 법” 감정표현과 정조관념에 대한 남자의 이중성을 이해할 것.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할 것.  세 가지 사랑의 요소는 열정, 친밀감, 의지. 금방 식는 열정보다는 친밀감, 의지, 우애 등이 필요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  한꺼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기대하지 말 것.  항상 적당한 긴장을 유지할 것.  싸우더라도 문제 중심으로 싸워야지 과거에 있었던 일까지 들먹이며 싸우지 말 것. 싸움이 끝날 것 같지 않으면 말로 풀기보다는 냉각기를 갖거나 스킨 쉽으로 풀어볼 것.  남자와 여자의 차이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것.  

“미안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자주 하는 이유? 여자는 관계중시-남자는 약해 보일까 주저도 “미안합니다”라는 사과의 말은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이 하며 이는 여자들이 조화로운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고 남자들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전제조건이 붙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 카리나 슈만 교수팀은 남녀가 얼마나 자주 사과하는지, 서로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2가지 실험을 했다. 우선 18~44세 남녀 성인 33명에게 12일 동안 온라인으로 일기를 쓰게 했다. 일기 내용은 △하루 동안 얼마나 사과의 말을 했는지 △사과를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행동을 했는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사과할만한 행동을 했는지 등이었다. 그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사과를 자주 했고 사과를 해야 할 정도의 공격적인 행동을 많이 했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남녀 모두 자기 행동이 공격적이었다고 여길 때 약 81%가 실제로

“미안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자주 하는 이유? 사과를 했다. 남자는 다른 사람이 그에게 잘못한 일 때문에 화가 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적었다. 연구진은 또 120명의 남녀에게 어떤 상황에서 자기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지 점수를 매기게 했다. 예를 들어 밤늦은 시간 깊은 잠에 빠져있는 친구를 깨워야만 하는 상황을 줬을 때 각자 친구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친구의 깊은 잠을 깨우는 것은 공격적인 행동이라고 여기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았다. 또 좀더 많은 여자들이 친구에게 사과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여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더 신경 쓰고 조화로운 관계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사과를 더 많이 한다”며 “하지만 남자는 너무 자주 사과하면 자기가 약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잘 사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슈만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모든 남성과 여성에게 통용되지는 않겠지만 남녀가 대화할 때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은 3분 이내 자기 짝을 결정한다.” 여성들은 남성을 만날 때 3분 안에 그를 좋아할지 아닐지를 결정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작가 벤 케이가 신저 ‘본능’ 출간에 앞서 실시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여성의 경우 상대방 남성이 자기 남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3분 밖에 안 걸린다고 밝혔다. 여성들은 보통 3분 안에 상대방 남성의 외모·체격·패션감각·향기·억양· 말솜씨를 모두 판단한다. 또 상대방 남성이 자기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에게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있는지도 그 짧은 시간 안에 알아낸다. 이번 연구결과 여성들은 상대방 남성을 첫 인상으로 모두 파악한 뒤 웬만해선 이를 바꾸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는 “많은 여성들이 데이트를 할 때 본능을 신뢰하고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더욱더 놀라운 것은 본능에 의한 판단이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진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사실 3분이면 술 한 잔 비우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이다.

“여성은 3분 이내 자기 짝을 결정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여성은 처음 데이트하는 상대방 남자가 자존심이 너무 세거나 가난하다고 판단되면 이내 차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만난 남성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지 않거나 돈벌이가 시원치 않을 경우, 혹은 자신과 공유할 부분이 없다고 판단되면 파트너로 빵점이라고 생각한다.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여성들 가운데 무려 88%는 자신의 본능적 판단이 옳다고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남성과 여성의 장단점.” 이성교제 상대로 한국 남성은 돈 잘 쓰는 점이 장점인 것으로 꼽혔다. 여성은 애교 띤 모습이 후한 점수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 전문사 온리-유와 공동으로 미혼남녀 61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연인의 입장에서 본 한국 남성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돈을 잘 쓴다’ (여 57.3%, 남 41.4%)를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인정이 많다’(여 25.4%, 남 23.5%)를 남녀 모두 두 번째 장점으로 지목했다. 그 외에 여성은 ‘매너가 좋다’(9.5%)고 답했고 남성은 자신들의 장점으로 ‘여성의사 존중’(18.6%)과 ‘매너가 좋다’(13.7%)를 들었다. ‘연인으로 한국 여성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선 남성의 생각과 여성의 생각이 일치해 ‘애교’(남 48.9%, 여 40.7%)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남성의사 존중’(남 24.4%, 여 25.4%)과 ‘모성애를 풍긴다’(남 19.5%, 여 22.1%) 등이 뒤따랐다.

“한국 남성과 여성의 장단점.” ‘교제상대로 한국 남성의 가장 큰 단점’에 대해 여성 43.3%와 남성 49.5%가 ‘애정표현이 미흡하다’를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여성이 ‘상대의 감정배려 부족’(29.0%)을 남성은 ‘유머 등 화술 부족’(17.9%)을 들었다. 그 외 ‘자연스런 리드 부족’(여 12.4%, 남 13.7%)과 ‘우유부단’(여 9.8%, 남 11.4%) 등을 남녀 똑같이 3, 4위로 꼽았다. ‘한국 여성의 가장 큰 단점’에 대해 남성은 절반 가까운 49.2%가 ‘의사표현 불명확’을 첫손에 꼽았다. 이어서 ‘이유도 없이 토라진다’(17.9%), ‘돈을 잘 안 쓴다’(13.4%), ‘애정표현 소극적이다’(11.1%) 등의 순으로 답했다. 그러나 여성들은 ‘이유도 없이 잘 토라지는 것’(41.0%)을 남성들이 가장 싫어할 것으로 생각했고 이어 ‘돈을 잘 안 쓴다’(19.2%), ‘물질적 욕구 과다’(16.0%), ‘요구가 많다’(13.0%) 등을 단점으로 보고 있었다. ‘이성교제와 관련하여 아직까지 남아있는 심각한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의견도 엇갈렸다.

“한국 남성과 여성의 장단점.” 남성은 ‘남자가 주로 대쉬해야 한다’(33.2%)를 여성은 ‘프러포즈를 남자가 주로 한다’(47.6%)를 각각 가장 큰 성차별 요인으로 꼽았다. 남성은 그 뒤를 이어 ‘남자가 주로 비용을 지불한다’(28.7%), ‘데이트 코스 등을 남자가 주로 결정한다’(19.2%), ‘남자가 프러포즈를 한다’(15.6%) 등을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남자가 주로 대쉬한다’(33.9%)와 ‘데이트 코스 등을 남자가 정한다’(11.7%) 등을 불만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남자가 보는 여자들의 진상 행동 1위는? <1등> 계산은 항상 남자가 해야 된다 생각하는여자 (27 명) <2등> 명품에만 목숨 거는 여자 (9 명) <3등> 과도한 노출과, 품위 없는 행동의 (여자8 명) <3등> 무 개념 (군대를 보내야 함) 8 명 <5등> 외모만 믿고 능력 좋은 남자 꼬시기에 바쁜 여자 (5 명) <6등> 지나친 화장과, 진한 향수냄새를 풍기는여자 (3 명) <7등> 잘 안 씻는 여자 (2 명) <7등> 쇼핑에 심하게 중독된 여자 (2 명) <7등> 무식이 통통 튀는 여자2 명 <7등> 네 가지 없는 말투를 남발하는 그녀 (2 명) <7등> 왕따 녀 (2 명) <7등> 눈치 없는 여자 (2 명)

여자가 보는 남자진상은? 척을 넘어선 허세부리는 남자 진짜 대박 진상이에요. 허세를 부리는 건 돈이 많아도 참을 수가 없어요. 저번에 소개팅 나갔는데 돈 많은 남자가 나왔더라 구요.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돈 자랑을 하는 거에요 그래 봤자 지 부모님 돈이면서 왜 그렇게 허세인지 ㅉㅉ 듣다가 못 참고 그냥 집 와버렸다는.. 아! 진짜 있어도 겸손한 남자, 없어도 겸손한 남자가 최고인 듯 꼭 허세부리는 애들이 돈 안 쓰더라!!!

술을 마시면 예뻐 보인다? 술이 한 두 잔 들어가면 실제로 이성이 더 예뻐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진은 남녀에 관계없이 술을 한 두 잔 마시면 상대 이성의 얼굴이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은 남녀 모두에게서 일어나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이러한 현상이 더 두드러지며 과음을 했을 경우 술을 마신 뒤 24시간 뒤까지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브리스톨 대학 연구진은 남녀 자원 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술을 마시게 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청량음료를 마시게 한 뒤 30분 후 20명의 남성과 20명의 여성들에 대한 성적 매력을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신 그룹의 평가 점수가 청량음료를 마신 그룹의 평가보다 10% 정도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하루가 지난 뒤 가진 평가에서도 술을 마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상대 이성을 더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술을 마시면 예뻐 보인다? 그러나 하루 뒤의 평가에서는 남성들의 여성들에 대한 평가는 더 높게 나타났지만 남성에 대한 여성들의 평가는 더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술을 마시는 것이 상대 이성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며 그 효과가 24시간까지 지속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마커스 무나포 박사는 "이 같은 결과는 정상적이었다면 결코 성 관계를 맺고 싶을 것같지 않았던 이성과의 성관계가 왜 술을 마신 뒤에는 이뤄지는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결과는 음주가 안전하지 못한 성관계와 연결돼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콜 성분이 매력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뇌의 선조체(striatum)를 자극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술집 내의 조명이 술을 마신 사람들에게 상대 이성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앞서 술을 마신 사람들의 약 68%가 술이 깨고 난 뒤 크게

술을 마시면 예뻐 보인다? 매력적이지도 않은 이성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도 있다.

남녀와 성의 차이 첫째, 남녀는 뇌의 시상하부 크기가 다르다. 우리 몸에서 성 센터라 불리는 시상하부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정도 크다. 둘째 호르몬의 차이다. 성욕을 일으키는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이다. 이는 남녀 모두 가지고 있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20~30배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 호르몬은 공격성 및 정복욕구도 일으킨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으면 시상하부가 더욱 예민하게 반응한다. 감정을 조절하는 변연피질과 단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부위는 여성이 더 크면서 정서와 기억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남성보다 월등하다. 성적자극도 남성은 시각이나 신체적 접촉에 의해 주로 받는 반면, 여성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 사랑, 호감, 열정, 집중, 좋아함, 상상, 사모함 등과 같은 정신 심리적 요인에 의해 주로 자극 받는다. ‘남자는 섹스 하기 위해 사랑하고, 여자는 사랑하기 위해 섹스 한다.’는 말이 있다.

남녀와 성의 차이 꼭 이 말이 맞다 고 할 수는 없지만 남성은 몸으로 사랑을 느끼고 확인하고 싶어 하고, 여성은 마음으로 사랑을 느끼고 싶어 한다. 여성은 성관계 이후 사이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더욱 사랑 받고 싶고, 파트너인 남성이 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해주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남성은 첫 성 관계 이후 자신이 원할 때는 언제든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성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남성들이 자신에 의사와는 관계없이 성관계를 요구하게 되면, ‘나를 쉽게 생각하고 있구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만을 위한 상대나 도구로 생각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자신이 고깃덩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여성도 있다. 이런 생각의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성은 데이트 장소가 집이라면 성관계의 욕구는 더욱 높아진다. 왜냐하면 여성은 안정감 속에서 더 높은 욕구를 느끼기 때문이다.

남녀와 성의 차이 그래서 가급적 성관계를 피하려면 밀폐된 공간에서의 데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남녀와 성의 차이 그래서 가급적 성관계를 피하려면 밀폐된 공간에서의 데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남자와 여자의 궤변 ▲ 남자 날씨가 더우면 남자는 웃통을 벗어 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 여자 하도 더워 여자가 웃통을 벗어 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백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 남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 끄덕 없다 "술 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 여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 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

남자와 여자의 궤변 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 먹다가 차가 끊겼거든. 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 ×××야! 너 기어서라도 12시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이 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 그냥 죽을 줄 알어!”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 먹고 외박할 수 있다. ▲ 남자 술 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 봐"하면서 걱정한다. ▲ 여자 술 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나? 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 많이 먹으면 뻗는다.

여자들의 본능적 질투 "내 아내의 질투가 갈수록 가관이다(be getting ridiculous). 며칠 전에는(the other day) 내 달력을 보더니 '메이가 누구냐‘ 며 따져 물었다. 달력의 'May'(5월)를 보고 여자 이름 같다면서 어찌나 나를 들볶던지…." 미국의 코미디언 로드니 댄저필드가 생전에 우스갯소리로 자주하던 말이다. 남녀 두 쌍이 서로 마주 보며 걸어가면, 남자들은 맞은편의 여자를 곁눈질하는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쳐다본다고 한다. 본능적인 질투심이 작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자들은 어디를 가장 먼저 보고 상대 여자를 평가할까? 영국에서 18~45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단 몇 초 만에 순전히 외모로만 판단해 다른 여자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로 가장 먼저 주목하는 것은 허리 굵기였다. 54%가 상대 여자가 날씬한지, 뚱뚱한지부터 살핀다고 했다.

여자들의 본능적 질투 두 번째(45%)는 화장을 너무 짙게 했는지 여부다. 떡 칠을 한 것인지, 자연미인에 가까운지 가늠해본다고 한다. 10명 중 4명은 "패션 감각을 본다", "머리 모양새 또는 웃는 모습을 본다”고 했다. 그 다음은 피부. 고운지 거친지, 점은 많은지 적은지, 과도하게 인위적인 선탠을 한 것은 아닌지 쭉 훑는다.

아이가 생기면 남자가 달라진다.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남자는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가장(家長)이 되면 과거와 달리 남자는 보다 책임감있는 행동을 한다는 의미이다. 최근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남자는 달라진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한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 인류학 크리스토퍼 쿠자와 교수 연구팀은 5년간 20대 남성 600명을 대상으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e) 조사를 실시했다. ’테스토스테론’은 성욕 등에 작용해 거기에 따르는 행동 등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이다. 조사결과 아이가 없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은 5년간 약 14%가 감소했다. 이것은 20대에서는 평균적으로 나타나는 수치. 그러나 같은 기간 아이를 가진 남성은 약 34%의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했다. 게다가 생후 1개월 이내의 아이를 가진 남성에게 한정하면 평균적으로 50%의 감소를 보였다.

아이가 생기면 남자가 달라진다. 또한 부친이 된 남성 중에서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의 감소 비율이 컸다. 쿠자와 교수는 “이번 연구로 아이의 탄생과 동시에 남성의 체내에서 이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며 “아이를 가진 남성은 성행위 보다 육아 쪽에 더 큰 흥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가 있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테스토스테론’이 적은 것은 확인되고 있었지만 아이의 탄생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남녀, 성격상으로 90% 불일치 여자와 남자가 성격적으로 공유하는 특성이 10% 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대와 이탈리아의 심리학자들이 15가지 성격적 특성을 기준으로 남녀 1만 명을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감수성, 온화함, 불안감의 성격적 특성이 강한 반면에 남성은 지배욕, 감정적인 안정, 의무감 등의 기질이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명랑함, 완벽주의, 사생활 추구 경향 등의 특징은 남녀가 비교적 비슷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폴어윙 맨체스터 대 교수는 "남녀 간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렇게 차이가 클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어윙 교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질을 고려해 행복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분야의 일을 스스로 선택한다"면서 연구결과에 근거할 때 교사, 간호 사, 행정직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말했다.

여자는 카사노바를 좋아한다. 한 심리콘서트에서 “여자의 두 얼굴” 이란 주제를 놓고 “순수형”과 “카사노바형” 중 어느 쪽에 호감이 가느냐?는 질문에 20대 여성 방청객 100명 중 83명이 “카사노바형”을, 20대 남성 방청객 중 92명이 “순수 녀”를 선택했다. 한 여성 방청객은 “여자에 대해 모르는 사람보다 연애경험이 있어서 여자에 대해 아는 사람이 낫다”고 말했고, 한 남성 방청객은 “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걱정이 되기 때문에 나만 바라보는 여자가 좋다”고 응답 이유를 밝혔다. 이는 “세련되고 나를 리드하는 사람이 플레이보이인줄 알면서도 끌리는 것이 여자의 비극”인 것이다. 친구 사이에 공유하는 비밀의 수위도 남녀가 달랐다. “키스 이상의 은밀한 스킨 쉽 까지도 주변 사람에게 이야기 한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여성의 86% 남성의 24%가 “그렇다”고 응답해, 여성이 남성 다 사 생활에 관한 비밀을 훨씬 많이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소리가 연애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높은 톤, 낮은 톤, 느린 톤의 남자 목소리를 들려주고 호감 형을 묻는 실험결과

여자는 카사노바를 좋아한다. 낮은 톤의 남자목소리를 여자들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남성이 빠르고 높은 톤으로 말하고, 다시 느리고 낮은 톤으로 발음했을 때 여자는 후자를 기억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실험결과를 공개했다.

피임 안 하는 성관계, 여성 건강에 좋다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임기구 없이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우울증세가 더 적게 나타났다는 것. 뉴욕주립대학(SUNY)의 연구진은 여대생 293명을 대상으로 성생활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액은 기분을 전환해주는 성분인 에스트론, 이성에 대한 애정을 증가시키는 코르티솔, 사랑의 행위 후 증가하는 자궁수축 호르몬 옥시토신, 애정을 증가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진 코티솔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티로트로핀(thyrotropin.갑상선자극호르몬),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멜라토닌 등 3가지의 항 우울 성 물질도 들어있다. 심리학자 스티븐 플라텍(리버풀 대학)과 함께 이번 연구를 진행한 SUNY의 고든 갤럽과 레베카 버치 교수는 정액이 함유한 이 같은 물질들 덕분에 피임기구 없이 성관계를 맺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우울증세가

피임 안 하는 성관계, 여성 건강에 좋다 더 적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리고 SUNY 알바니 캠퍼스 여대생 293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설대로 피임기구가 '전혀' 없이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갖는 여성들에게서는 '항상' 또는 '자주' 콘돔 등 피임 기구를 사용해 성관계를 맺는 여성들은 물론 평소 거의 성관계를 맺지 않는 여성들 보다 우울증세가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흥미로운 점은 '항상' 혹은 '자주' 보호 기구를 사용하는 여성들은 성관계를 절제하는 여성들과 거의 같은 정도의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성적 행동의 연구 기록((Archives of Sexual Behaviour)' 최신호에 실렸다.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 다섯 가지 이유 남자친구의 거짓말에도 이유가 있다 남자가 여자의 변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여자는 남자의 거짓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자는 거짓말하는 남자의 성품을 의심한다. 만약 남자가 거짓말을 하고 여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조차 못한다면 그것이 진심이라고 믿었던 여자는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남자는 왜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또한 어떤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현명한 여자는 선의의 거짓말을 구별해내고 남녀 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 줄 안다. 그러니 남자의 말에 담긴 속뜻을 이해하고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면 좀 더 친밀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 다섯 가지 이유 말하기 어려운 꿍꿍이가 있어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당신과 같이 자고 싶다는 등 다른 목적이 있을 때다. 비교적 순수한 거짓말쟁이라고 할 수 있다. 진실을 말했을 때 그 대가가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진실을 말해봤자 욕만 진탕 먹거나 당신의 잔소리를 20시간은 들어야 하는 경우 이럴 때 남자는 거짓말을 한다. 당신이 알아 봤자 귀찮을 거라고 느낄 때 거짓말을 한다. 남자는 혼자 문제를 처리하고 싶어 하며 판단을 내릴 때 여자의 영향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남자가 여자의 변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여자는 가장 보편적인 건 거짓말을 덮으려고 또 다른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하는 거짓말의 80퍼센트는 나머지 20퍼센트의 거짓말 때문에 튀어나온다. 남자는 이미 뱉은 여러 거짓말을 덮으려고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애초에 거짓말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 다섯 가지 이유 당신을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당신이 괜한 걱정을 할까 봐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 일을 당신이 받아들이지 못 할 까봐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특정한 수단을 이용할 때 당신이 반대할 것을 걱정해 아예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현명한 여자는 어떻게 대처할까? 남자가 어떤 거짓말을 하든 무조건 참아야 할까? 물론 그렇지 않다. 대신 여자는 남자가 거짓말을 할 경우에 대비해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우선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는 태도는 절대로 안 된다. 작은 문제는 가끔 알아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센스를 발휘해야 그와의 관계를 편안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명백히 알면서도 가슴 속에 묻어둘 필요는 없다. 화를 참기만 하면 언젠가 더 큰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기가 한 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와 일일이 시비를 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여자와 여자 6명 중 1명은 함께 있는 남자의 수준으로 그 여자를 판단하고, 5명 중 1명은 상대 여자의 치마가 얼마나 짧은가에 주목한다. 그 밖에 눈 화장, 신발, 손톱 관리상태, 장신구 등도 살핀다. 치열이 얼마나 고른지, 매니큐어는 무슨 색으로 했는지, 가슴은 얼마나 큰지도 순식간에 '스캐닝'한다. 또한 10명 중 9명은 상대 여자도 자신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다는 것이다. 10명 중 3명은 남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해서보다는 다른 여자들보다 나아 보이기 위해 옷 치장을 한다고 대답했다. 여자들 자기네끼리 서로 많은 압박을 주고 받는다는 얘기다. 설문 대상의 56%는 상대 여자를 판단하는 데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남자의 진심 : 나보다 똑똑해도 되지만 멍청한 척 해줘 남자는 언제나 여자를 지배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 당신이 그를 필요로 하면 그는 만족감을 느끼지만 필요로 하지 않으면 열등감을 느낀다. 그래서 남자는 똑똑하면서도 멍청한 척하는 여자를 바란다. 실제로 99퍼센트의 남자는 자기 여자가 자기보다 어리석기를 바란다. 하다못해 남자는 여자가 자기보다 멍청한 척이라도 하기를 원한다. 그 멍청한 척은 매우 진짜 같아서 가짜라는 흔적이 남으면 안 되지만 말이다

여자의 지혜에 대한 남자의 진짜 생각 집안일 빼고 다른 일은 나보다 똑똑하면 안 돼. 나에 대해 완벽히 알고 있어. 대신 나보다 잘나면 안 되고, 괜히 나한테 똑똑한 척하지 마. 이야기할 때는 알아서 장단을 맞춰줘. 어떤 분야든 나보다 뛰어난 의견을 내놓지 마. 하지만 의사소통은 잘돼야겠지. 어떤 일은 한마디만 해도 알아듣고 어떤 일들은 백 번을 말해도 알아들으면 안 돼. 남자들은 언제나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 한다. 그런 비위를 맞추자니 여자 노릇도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바로 안정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남자도 여자처럼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두고 싶어 하는 것이다. 하지만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날카로운 칼과 같다. 아무리 최고의 사랑을 받는다고 해도 세상에 칼을 가진 여자 옆에서 마음 편할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남자가 좋아하는 세 종류의 멍청한 여자 정말 똑똑하지 않은 여자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여자는 모든 것이 낭만적으로 보인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며 보호하고 싶어 한다. 똑똑하면서도 멍청한 여자 이런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영리함을 가지고 있다. 여자가 보이는 이러한 태도에서 남자는 자신의 강한 존재감을 느끼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러나 이런 여자는 어떤 면에서 비교적 단순하다. 남자가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으면 남자의 존재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낀다. 똑똑하지만 멍청한 척하는 여자 이런 여자는 어떻게 해야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지 안다. 그녀는 남자 앞에서 여유가 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또 하지 말아야 할지도 잘 안다. 똑똑해야 할 때와 멍청해야 할 때의 균형을 잘 맞춘다. 무섭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런 여자가 언제나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

남자에게 연애와 결혼은 다른 문제이다 “결혼하니 남편은 완전 딴 세상에 사는 사람 같아요. 처음 연애할 때랑 완전히 달라졌다니까요. 어쩌면 좋아요” 그녀가 일찍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남자의 기준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남편이 결혼 후 달라졌다며 어리둥절해 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는 변한 것이 아니라 여자를 대하는 기준이 달라진 것뿐이다. 그가 원하는 결혼 상대는 연애하던 그 시절의 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자는 이런 남자를 보며 그가 전혀 낯선 세계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여자친구의 영지에서 아내의 왕국으로 발을 내디딘 것뿐이다. 여자에게 연애는 결혼의 필수 코스이다. 즉 결혼은 연애의 필연적 결과이며 연애의 성과를 지켜낼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이는 불변의 진리이다. 그러나 남자는 연애를 자신이 처한 일종의 상태로 여기며 결혼은 인생의 또 다른 단계라고 생각한다.

남자에게 연애와 결혼은 다른 문제이다 그래서 남자는 결혼하고 난 뒤에 자신이 원한 결혼 상대가 눈앞의 이 이상한 여자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남자는 뒤늦게 후회한다. 미국 뉴욕의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표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조사 대상은 24세에서 30세의 싱글 회사원 500명으로 조사 내용은 ‘연애와 결혼의 관계’ 였다. 조사 결과 이 문제에 대한 남녀의 견해 차이가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2%의 싱글 여성은 연애를 선택하는 목적이 결혼이라고 했다. 따라서 상대가 처음부터 결혼을 원하지 않으면 굳이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자와 같은 생각을 하는 남자는 25%에 불과했다. 반면 64%의 싱글 남성은 연애가 꼭 결혼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연애가 결혼의 전제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연애와 결혼은 별개의 문제였다.    연애할 때 남자는 순간의 쾌감만 추구할 뿐 멀리 내다볼 줄 모른다.

남자에게 연애와 결혼은 다른 문제이다 배불리 한 끼 먹고 나면 금세 꽁무니를 빼고 도망간다. 이렇게 여자들 사이에서 침을 흘리며 돌아다니는 남자는 공격적이며 안정적이지 못하고, 열정적이면서도 냉정하다. 그들은 쉽게 다가왔다 서둘러 자리를 떠난다. 특히 남자는 연애 초반에 잠재된 생리적 본능이 발동해 뒷감당을 생각하지 않는 충동적 행동을 더 많이 한다. 간혹 남자도 진짜 사랑의 늪에 빠져들지만 이는 잠깐의 감정일 뿐이며 내일이면 다시 떠나려 한다. 반면 여자는 영원한 사랑을 원한다. 하지만 남자는 잠시 그런 사랑을 했다는 사실에 만족할 뿐이다. 이런 남자는 주위로부터 심한 압력을 받은 뒤에야 간신히 떠도는 생활을 멈출 수 있다. 일단 결혼을 하면 자유롭게 떠돌던 생활이 끝났기 때문에 보다 진지하게 여자를 보게 된다. 따라서 남자가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를 평가하는 기준도 자연히 바뀔 수 밖에 없다.

호감이 있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하는 여자 요즘 세상에 남자의 고백이 먼저냐, 여자의 고백이 먼저냐가 무슨 문제가 될까 싶지만, 의외로 상당수의 여성들이 이 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솔로 남들은 여성들의 선제 고백에 상관이 없다 말하거나 오히려 고맙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흥미로웠는데, 과연 실제로도 여자의 고백이 그녀들의 애정전선에 득이 될 수 있을까? 남자란 동물은 본능적으로 여성에게 일종의 정복 욕구가 있다. 따라서 넘어오지 않을 것 같은 여성에게 끊임 없이 구애하고 그녀가 자신의 여자가 되었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때문에 아무리 호감 가는 여성일지라도 여자가 먼저 고백을 하면 무덤덤해진다는 남자들의 이기적인 이중심리. 분명 연애에 정답이 없고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지만 여자들의 선제 고백이 긍정적인 효과만은 지니지 않는 듯 하다.

호감이 있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하는 여자 현명한 여자라면 차라리 좋아하는 남자로 하여금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을 터득해 볼 것.

동굴 속으로 들어간 남자를 보채는 여자 스트레스를 받거나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여자들이 자신의 문제를 대화로 푸는 것과 다르게 남자들은 조용히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때 동굴 밖에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는 애가 타는 마음에 계속 연락하고 때론 이별이라도 한 것처럼 울고불고 난리를 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들의 이런 행동이 남자들로 하여금 더 깊은 동굴 속으로 숨어버리게 한다는 것을 과연 여자들은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동굴로 들어간 남자를 빠른 시일 내에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남자들은 애인이 자신의 동굴로 들어오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밖에서 기다리되 이해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보여줄 때 (문자나 메일로 가끔 안부를 묻는 경우) 애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하루 빨리 동굴 속에서 나와야겠다고 깨닫는다.

동굴 속으로 들어간 남자를 보채는 여자 어떻게 보면 쿨 하지만 무신경하지는 않은 여자, 어렵고도 힘든 일이지만 이게 바로 현명하게 남자를 동굴 밖으로 불러내는 방법이라고 하니 한번쯤 실천에 옮겨보길. 허나 남자들도 기억해주자. 남자들이 헤어지자는 여자들의 말을 힘들어하듯 여자들 또한 습관적인 남자들의 동굴 행에 지친다는 사실

항상 여왕 대접을 받고 싶은 여자 여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가 있다. 똑똑한 연애와 이기적인 연애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점. 대다수의 여성들이 똑똑하게 사랑하라는 말을 흔히 아무런 손해를 보지 말고 철저하게 계산하라는 말로 알아 듣는다. 여기서 똑똑한 연애란 어수룩한 감정에 휩싸여 남자에게 돈을 갖다 바쳐가며 연애하지 말라는 말이지, 데이트 비용을 모두 남자에게 전가하라는 말이 아니다. 또한 남자친구가 오란다고 좋다고 빗속을 뚫고 만리 길을 달려가지 말라는 말이지, 무조건 남자를 당신이 있는 곳으로 오게 하라는 말이 아니다. 지금 사랑에 빠진 남자는 사고가 마비되어 당신의 이기적인 행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눈을 멀게 한 장막이 걷히면 그들은 마음 속으로 그녀는 날 위해 무엇을 해줬나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혼자만 대접 받으려는 사랑은 오래 갈 수 없다.

항상 여왕 대접을 받고 싶은 여자 자신이 공주 대접을 받고 싶다면 상대방에게도 왕자 대접을 하는 것을 잊지 말 것.

확인 받고 싶고, 의심하는 사랑에 목마른 여자 여자는 극적인 연애를 원한다. 그래야 자신의 사랑이 남들과 차별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끊임 없이 이 사람이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일까?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애인에게 서운한 점을 발견하면 멸치 가시만한 상처를 고등어 가시만큼으로 확대해서 자신을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몰아간다. 그러는 동안 남자친구는 악역을 도맡느라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낸다. 사랑한다면 이라는 단서를 붙여 유치한 행동을 일삼는 당신, 사랑을 고마워할 줄 모르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당신은 애인도망이라는 큰 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쉽게 흘러가는 관계를 우습게 생각하지 말 것. 어줍잖은 확인 작업 따위로 순탄한 연애에 파장을 일으켜 운명을 시험하는 일은 하지 말도록 하자.

확인 받고 싶고, 의심하는 사랑에 목마른 여자 남자의 입장에서는 당신의 시험이 꽤나 불쾌할 수 있으며, 이해하지 못하고 ‘이 여자가 정말 사랑 받고 싶구나’가 아니라 이상한 여자로 단정짓고 도망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웃음의 의미 웃음에 대한 이론은 많지만, 보통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과 원리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데에서는 일치된 감이있다. 진화심리학자들은 웃음을 적자생존, 자연선택이라는 진화이론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다. 웃음도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의 무기로 취해진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우월론, 불일치, 대비론, 해방론이라는 기존의 웃음의 관점과는 사뭇 다르다. 약한 사람은 강자에게 웃음을 띠어야 살아남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매우 많이 웃음을 짓는다. 이는 단순히 감성의 풍부가 아니라 진화의 증거로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성의 생존 경쟁력은 잘 웃는 것이다. 잘 웃는 여성은 배우자로 잘 선택된다. 거꾸로 여성들은 자신을 웃게 만드는 이에게 호감을 느낀다. 브레슬러와 마틴(Bressler, Martin 2006)에 따르면 여성들은 웃기는 남성을 원하지만, 남성들은 웃기는 여성들을 원하지 않았다.

웃음의 의미 페인골드(Fgold,1992)의 연구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짝으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밀러(2000)는 유머를 수신자와 발신자의 관점으로 분석했다. 그래서 유머를 하는 자와 유머를 받아들이는 자로 구분하고 접근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유전적으로도 우월해서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인식된다. 즉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생존지수가 높은 것으로 인식된다. 이렇게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여성에게는 남성이어야 한다.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 개그맨보다 남성 개그맨이 더 많은 것이라고 말한다. 즉, 웃기는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은 주로 자신보다 못난 짓을 하는 개그맨을 좋아한다. 이러한 점은 우월론과 진화론이 결합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다. 경쟁에서 항상 이겨야만 하는 남성처지에서는 자신보다 못난 짓을 하는

웃음의 의미 남성들의 가학적이면서 폭력적인 유머에 쉽게 반응한다. 그러면 자신이 우월한 것 같은 존재적 의미를 찾은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게 여성은 자신의 유머에 맞장구를 쳐주는 수동적이거나 아름다운 환상 속의 그대이어야 한다. 여성 처지에서는 다른 웃음코드를 선호한다. 이른바 못나고 가학적인 웃음보다는 재치와 위트가 있는 점잖은 웃음코드를 원한다는 것이다. 왜 여성들은 유머감각이 있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인가. 삶은 고해이다. 연속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이를 여유롭게 여기며 웃음을 주거나 이를 통해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편안함을 불러온다. 그것은 든든한 신뢰를 의미한다. 하지만 진화론 시각에서 여성들은 단순히 남자친구가 아니라 평생 배우자를 선택할 때 유머가 아니라 경제력을 구한다. 요컨대, 그들이 단순히 재미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웃음의 의미 어느 정도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을 때, 더욱 선호의 대상이 되고 이미 매체를 통해 신뢰와 믿음이 더 조성될 수 있다.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 개그맨보다 남성 개그맨이 더 많은 것이라고 말한다. 즉, 웃기는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은 주로 자신보다 못난 짓을 하는 개그맨을 좋아한다. 이러한 점은 우월론과 진화론이 결합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다. 경쟁에서 항상 이겨야만 하는 남성처지에서는 자신보다 못난 짓을 하는 남성들의 가학적이면서 폭력적인 유머에 쉽게 반응한다. 그러면 자신이 우월한 것 같은 존재적 의미를 찾은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게 여성은 자신의 유머에 맞장구를 쳐주는 수동적이거나 아름다운 환상 속의 그대이어야 한다. 여성 처지에서는 다른 웃음코드를 선호한다. 이른바 못나고 가학적인 웃음보다는 재치와 위트가 있는 점잖은 웃음코드를 원한다는 것이다.

웃음의 의미 왜 여성들은 유머감각이 있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인가. 삶은 고해이다. 연속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이를 여유롭게 여기며 웃음을 주거나 이를 통해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편안함을 불러온다. 그것은 든든한 신뢰를 의미한다. 하지만 진화론 시각에서 여성들은 단순히 남자친구가 아니라 평생 배우자를 선택할 때 유머가 아니라 경제력을 구한다. 요컨대, 그들이 단순히 재미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을 때, 더욱 선호의 대상이 되고 이미 매체를 통해 신뢰와 믿음이 더 조성될 수 있다.

男은 속 궁합-女는 부부애… ‘부부의 성’ 천지차 부부간의 성관계 시 만족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남성은 속 궁합을, 여성은 부부애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부간 성관계 만족도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남녀 모두 ‘부부관계 당일의 정신적·신체적 상태’ (남 20.9%, 여 28.1%)와 ‘공동의 노력’ (남 16.0%, 18.6%)을 2, 3위로 꼽았다. ‘정력’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5.0%, 여성 6.5%에 그쳤다. 결혼기간에 따른 부부간 성관계 만족도 변화에 대해서도 남녀간 큰 의견차이가 있었다. 남성들은 ‘신혼 초에 가장 만족도가 높다가 점점 떨어졌다’(43.7%)는 반응이 가장 많았고, ‘결혼기간과 무관했다’(27.4%)와 ‘특정시점부터 떨어졌다’(23.6%)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특정시점부터 높아졌다’(5.3%)는 응답은 소수였다. 반면 여성들은 ‘결혼기간과 무관했다’(47.5%)는 응답자가 절반에 가까웠고,

男은 속 궁합-女는 부부애… ‘부부의 성’ 천지차 ‘특정시점부터 떨어졌다’(28.5%)와 ‘신혼초 가장 만족도가 높다가 점점 떨어졌다’(14.5%)라는 반응이 뒤를 이어 부부간의 성관계 만족도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남성은 성관계 시 욕구를 해소하려는 마음이 강해 신체적인 면이 강조되지만 여성들은 상대와의 정신적 교감이 선행돼야 만족스러운 부부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섹시男과 모범생男…여성의 만족도는? 섹시한 남성과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남성 중 누가 여자친구를 더 자주 화나게 할까? 안정적인 남성이 여성을 화나게 하는 경우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마틴 하셀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심리학과 교수팀은 ‘호르몬과 행동’ 최근호에서 “섹시한 남성 대신 안정적인 남성을 고른 여성은 임신 가능성이 가장 큰 기간이 되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여성들이 주기적으로 파트너와의 관계에 대해 다른 평가를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연구진은 오래 사귄 애인이 있는 41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생리주기를 확인해가며 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먼저 자신의 남자친구가 얼마나 안정적인 사람인지 혹은 섹시한 사람인지를 물었다. 그리고 임신 가능성이 큰 배란 직전과 임신 가능성이 작은 때 등 기간 별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느끼는지를 평가하도록 했다.

섹시男과 모범생男…여성의 만족도는? 조사결과 섹시하지 않은 남성과 사귀는 여성들의 경우 임신 가능성이 낮은 기간에서 높은 기간으로 갈수록 파트너와의 친밀감은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섹시한 남성과 사귀는 여성들은 반대의 행동을 보였다. 임신 가능성이 클 수록 파트너를 더 친밀하게 느낀다는 것. 연구진은 67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파트너의 결점을 찾아보라는 질문 항목을 추가했다. 예들 들어 생각이 없다든지 무드가 없다든지 철이 없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그 결과 임신 가능성이 큰 기간이 되면 안정적인(섹시하지 않은) 남성과 사귀는 여성들은 파트너의 결점을 더 잘 찾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여성들의 이런 성향은 오래전 그들의 조상 때부터 진화하는 과정에서 정해진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하셀톤 교수는 “우리 조상은 남성의 유전자를 직접 평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좋은 유전자를 가졌는지, 유전자 변이는 없는지를 육체적인 모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섹시男과 모범생男…여성의 만족도는? “결국 깊은 음성이나 남성적이고 섹시한 외모, 멋진 행동이 판단 기준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진은 ‘안정적인 남성’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여성의 주기적인 심리 변화가 장기적인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여성들이 관계에 부정적인 느낌을 갖는 때에도 그들이 남성과 헤어지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에 빠지면 도대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도파민 뇌에서 쾌락을 느끼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상대에게 집중하면서 사랑을 더 많이 느낀다. 페로몬 곤충의 신호물질로 잘 알려진 페로몬은 사람끼리 이끌리는 데에도 작용한다. 누군가에게 꽂히면 냄새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옥시토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사랑을 하면 분비가 된다. 옥시토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의 호르몬’이다. 친밀감을 더 강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포옹, 키스나 스킨십의 핵심이다. 테스토스테론 흔히 남성들이 분비하는 호르몬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테스토스테론이 커플에게 정열을 심어 주기도 한다. 사랑에는 정열이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사랑을 하게 되면 당연히 분비된다. 면역유전자 병균을 구별하고, 몸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면역 유전자도 사랑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랑에 빠지면 도대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흔히 자신과 큰 차이를 보이는 상대에게 끌리는 연구도 있을 정도로 면역 유전자는 사랑하는데, 어느 정도 기여를 한다고 한다. 사랑하면 몸뿐만 아니라 호르몬까지 반응한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이런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히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기간에서 높은 기간으로 갈수록 파트너와의 친밀감은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섹시한 남성과 사귀는 여성들은 반대의 행동을 보였다. 임신 가능성이 클 수록 파트너를 더 친밀하게 느낀다는 것. 연구진은 67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남 ‘웃는 여자’, 녀 ‘웃기는 남자’ “매력” 남녀 모두 매력의 키 포인트는 웃음?’ 남성은 웃음이 많은 여자에게, 여성은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감각의 소유자를 매력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이상 미혼자 3447명(남자 1853명·여자 1594명)을 대상으로 같은 외모와 조건일때 어떤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35.8%가 ‘잘 웃는 여자’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애교 많은 여자’(29.6%)라고 답한 응답자가 뒤를 이어 남성들은 잘 웃고 상냥한 여성들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도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성’(25%)을 첫손에 꼽아 웃음을 유발하는 남성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연락을 자주 하는 남성’은 24%로 뒤를 이었고 ‘잘 웃는 남성’(15.6%)와 ‘대화를 주도하는 남성’(13.3%)순의 답변이 이어졌다.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이성’의 경우 남성 응답자의 0.5%와 여성 응답자의 0.8%만이 선호한다고 답해 이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녀는 극히 일부였다 일반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요인은 외모나 능력보다

‘성격’(남자 48.1%· 여자 42.4%)이 우선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이 가장 많았다. 남성들의 경우 여성을 볼 때 ‘성격>외모>능력의 순서로 생각한다’는 답변이 4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외모>성격>능력 순으로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도 33.1%를 차지해 남성에게 있어 여성의 외모는 여전히 중요한 요소였다. 여성들의 경우 ‘성격>능력>외모’로 우선순위를 정한 응답자가 42.4%였고 이어 ‘성격>외모>능력’ 순으로 매력을 느낀다는 답변이 17.8%, ‘능력>성격>외모’ 순으로 매력을 느낀다는 답변이 16.8%여서 외모에 대한 비중이 남성보단 덜했다.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 15 나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데이트 초반에 느끼는 위험을 암시하는 행동들을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문제는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을 위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의심이 드는 상대와 깊은 연애를 하기 전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할 15 유형의 사람들을 알아보면.. “난 내 방식이 확실해” 하는 남자. 이런 남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딱딱해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것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과 오래 만나면 관계는 일방적이고 지루해진다. 결국에 변할 것 이라거나 당신의 취미에 마을을 열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뒤치닥 거리 해줘” 하는 남자. 당신은 그 사람의 동반자이지 하녀가 아니다. 끊임없이 돌봐야 하는 어린아이인 양 설거지, 벗어둔 옷을 치우길 기대하는 남자는 눈 여겨 봐야 한다. 남은 인생을 그 남자의 어머니로 살아야 할 지 모른다. 

늘 “싼 거래”를 찾는 남자 데이트 초반에 가격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흥정을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모두가 좋은 가격에 물건을 사는 일은 좋아하지만 진짜 남자라면 여자를 대접하는 자리에서 그 사실을 표현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남 내내 싸게 굴 징조다.  “난 항상 스포츠를 봐야 돼”하는 남자 소파에 앉아 스포츠를 보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많은 남자들이 그렇게 한다. 하지만 스포츠 시청이 만남에서 오는 책임이나 가족에 대한 의무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과 유아적으로 집착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 다. 그 차이를 아는 사람을 만나라. “오늘 저녁 뭐야?”하는 남자. 하루도 빼지 않고 집에서 요리한 저녁을 기대하는 남자는 장기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다. 당신은 그의 하녀가 아니다. 커플 양방이 노력해야 한다.

“데이트 할 때마다 매 번 로맨틱한 정도가 심히 떨어지는” 남자 데이트 초기에 많은 남자들이 역경을 피해간다. 하지만 5,6 번째 데이트쯤에는 게으름이 슬슬 드러난다. 어떤 남자든지 별 다섯 개짜리 데이트를 계획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로맨스가 한 번에 낭떠러지로 가는 것도 아니다. 이런 노력의 변화들이 1년, 2년 지났을 때 어떨지를 미리 알려주기도 한다. “난 지금 너와 한 번 했으니 더 이상 노력 안 해도 돼” 하는 남자 처음 잠자리 한 직후 남성의 행동이 어떻게 변하는지 눈 여겨 봐야 한다. 정말 당신을 아낀다면 좋은 행동들이 더 강화되어 나타난다. 첫 잠자리 후에 뒤로 물러서는 듯한 행동을 하거나 게을러지기 시작하는 남자들은 단 하나만을 노린 남자다.  “내가 내야 할 돈을 [네가] 내도록 허락해 줄게” 하는 남자 성별을 막론하고 만남의 초반에 돈을 내달라 요구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 다. 자신이 이용당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일찍부터 돈을 내주기 시작하면 앞으로 남은 시간 내내 그렇게 될 것이다. 꼭 정확히 절반씩 부담해야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중요한 것은 노력 자체다. 

야망이 없는 남자 인생의 꿈에 대해 부풀려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야망이 전혀 없는 사람이 부풀려 과장하기를 좋아한다. 여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뿐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그 사람이 진실한지를 확실히 하라.  “20대 후반이거나 더 나이가 많은데 엄마와 같이 사는” 남자 25살 까지는 엄마와 같이 살아도 문제가 없다. 학교를 다니거나 돈을 아끼려는 이유에서 그렇다면 말이다. 하지만 일 한지 몇 년이 지나고 나이가 지났는데 엄마와 같이 산다면 절대 철들지 않을 것이다. 확실하다.  “미안 난 아량이 넓은 사람이 아니야” 하는 남자 전화를 너무 길게 하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도 있다. 하지만 부재중 전화를 보고 다시 전화 거는 일에 짜증을 내면 안 된다. 기본적인 예의고 존중이다. 저런 행동은 미래 이기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경고다. 

“지나치게 지배하려는” 남자 지배하려 드는 남자는 매 시각 자기 여자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고 누구와 어울리는지도 자기가 허락하려 한다. 이런 남자에게서는 당장 도망쳐라. “내가 뭘 원하는 지 모르겠어” 하는 남자 어느 날은 만나고 싶어하고 다른 날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두 달 있다가는 둘 다 확실하지 않다. 이런 대답이 나오는 경우는 “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싶어. 그런데 너랑은 아니야.”의 신호다. “그냥 집에나 있자” 하는 남자 외출하는 것보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면 당신과 잘 맞는 사람이다. 하지만 데이트 초반에 끊임없이 집안에만 있고 싶어하고 영화나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인 경우가 많다. 아니면 단 하나의 관심사로 잠자리만 원하는 경우이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나빠지기만 할 것이다.

“난 네 친구들이 싫어”하는 남자 친구보다 중요한 남자는 없다. 당신 친구들을 싫어하거나 같이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남자는 당장 떠나라

남자와 여자의 50가지 다른 점.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는"이라는 단서의 생략. 여자의 "사랑해"는 "당신이 사랑하는 한"이라는 조건의 생략. 혼자서 술을 마시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혼자서 담배를 피우는 여자는 남자에 지친 것이다. 여자는 심리학의 원서, 남자는 누구나 서툰 번역자 남자의 사랑은 반복 충동 형, 여자의 사랑은 점층 환상 형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을 너무 모른다. 남자는 경험으로 여자를 알지만,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를 안다.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세 사람.. # 최초로 "사랑해"라고 말한 남자, # "엄마"소리를 처음 들려준 자식, # 현재의 남편 여자의 눈을 호수라고 생각한 남자는 언젠가 그 호수에서 익사한다. 여자가 멀리할 것은 돈과 남자. 더욱 조심할 것은 돈 많은 남자. 여자는 과거에 의지해서 살고 남자는 미래에 이끌려 산다.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 보아야 한다.

남자와 여자의 50가지 다른 점. 남자가 유명해지면 여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여자가 유명해지면 남자들의 경계를 받는다. 많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여자들은 곧잘 자기 애인이 질투를 느끼도록 행동하고, 남자들은 자꾸만 영웅으로 보이려다가 바보가 되기 일쑤다. 여자의 이혼 요청은 저주심, 남자의 이혼 제기는 자존심 남자의 포옹은 여자를 감추기 위함이고 여자의 포옹은 남자를 붙잡아 두려는 것이다. 여자는 용서하고 남자는 포용한다. 여자는 결국 꾸준히 기다려 준 남자에게로 돌아간다. 여자의 사랑에는 감사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남자는 누드에,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남자들은 모이면 여자 얘기를 꺼내고, 여자들은 자식 얘기부터 시작한다. 남자는 사랑의 대상에, 여자는 사랑의 결과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잡아두면 도망가려 하고, 놓아주면 날아가려 한다. 여자가 시선이 마주쳤을 때 그것을 피하는 것은 나 좀 오래 쳐다봐 달라는 뜻이다.

남자와 여자의 50가지 다른 점. 여자는 마음에 떠오른 말을 하고, 남자는 마음에 먹은 말을 한다. 남자의 욕망은 출세, 여자, 돈 세 가지이지만 여자의 욕망은 출세해서 돈 많은 남자 하나이다. 여자는 원망하면서 사랑하고, 남자는 사랑하면서 원망한다. 여자는 말 속에 마음을 남기고, 남자는 마음 속에 말을 남긴다. 남자는 사랑의 양을 자랑하지만, 여자는 사랑의 질을 기대한다. 남자의 의상은 명예고, 여자의 명예는 의상이다. 남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꺾기 위함이요, 여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그 시듦을 슬퍼하기 때문이다. 요즘 여성들은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면 화를 내고, 남성들은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면 부끄러워 한다. 남자는 불행에 빠졌을 때 타락하고, 여자는 행복에 겨울 때 탈선한다. 남자는 관악기 - 막히면 안 된다. 여자는 현악기 - 끊어지면 못쓴다. 남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 체 하고, 여자는 아는 것도 모르는 체 한다

남자와 여자의 50가지 다른 점. 여자는 용서하고 남자는 포용한다. 여자는 결국 꾸준히 기다려 준 남자에게로 돌아간다. 여자의 사랑에는 감사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남자들의 결론은"여자는 할 수 없어."이고, 모든 여자들의 결론은 "남자는 다 그래."이다. 남자의 용서는 처벌이고 여자의 용서는 자위다. 오직 한 여자와 사랑을 오래 나눈 남자가 사랑의 본질을 더 잘 알고 있다. 여자는 최초로 "사랑해"라고 말한 사람을 잊지 못하고 남자는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라고 말한 여자를 잊지 못한다.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 남자가 유명해지면 명함에 쓸 것이 많아지고 여자가 유명해지면 핸드백 속에 남자의 명함이 많아진다. 여자의 얼굴은 초대장,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 여자는 누구나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를 꿈꾸지만 실제로 맞이하고 보면 자기가 탈 말을 끌고 오는 마부인 경우가 허다하다.

남자와 여자의 50가지 다른 점. 여자는 내가 필요할 때 친구가 되고, 남자는 그가 필요할 때 친구가 되어준다. 한 여자를 버린 남자는 열명의 우정을 망친다. 거짓말 왕국에 남녀가 살았습니다. 여자는 여왕이고, 남자는 성문지기였답니다. 잊혀진 여자보다 더 불쌍한 것은 잊혀질 대상도 못 되는 여자 노년의 남자에게 추운 겨울에 필요한 것은 따뜻한 난로보다 오래된 아내 도둑을 사랑한 여자는 천당으로 가지만 사랑을 위해 도둑질한 남자는 감옥으로 가나니... 남자의 얼굴은 20대는 설계도, 30대는 기초공사, 40대는 마무리, 50대는 준공이지만 여자의 얼굴은 20대에 완공, 30대에 균열, 40대에 붕괴, 50대에 폐가가 된다. 여자는 "약하기" 에 "악하기" 쉽고, 남자는 "착하기" 때문에 "척하기" 쉽다. 여자는 모성으로 수용하고, 남자는 유아 성으로 망각한다. 여자는 감정의 변덕스런 귀족, 남자는 이성의 저질스런 재벌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모성애) 수컷은 씨 뿌리면 그만이나 어머니는 그 씨를 위해 평생 흙(밭)으로 산다. (얼굴) 남자는 이력서, 여자는 청구서다. 남자에는 살아온 세월이, 여자에는 투자한 돈이 나타난다.   (이끌림과 속음)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여자는 남자의 평판에 이끌린다. 남자는 여자의 내숭에,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아름다움) 남자는 그 자체를 지배하려 하고 여자는 그것으로 남자를 지배하려 한다.   (사랑) 남자는 누드에 약하고,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남자는 경험으로 알고, 여자는 본능으로 안다. 남자는 하고 싶을 때 하고, 여자는 할 수 있을 때 한다. 남자는 못 받으면 주려 하고, 여자는 받아야 보여준다. 남자는 작은 증거에도 용기를 얻고, 여자는 증명되어도 불안하다. (옛사랑) 남자는 들었을 때 비로소 궁금하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생각한다. 이성의 저질스런 재벌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성공成功) 남자는 여자를 위해 하려 하고,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른다.

사랑에 빠지면 도대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도파민 뇌에서 쾌락을 느끼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상대에게 집중하면서 사랑을 더 많이 느낀다. 페로몬 곤충의 신호물질로 잘 알려진 페로몬은 사람끼리 이끌리는 데에도 작용한다. 누군가에게 꽂히면 냄새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옥시토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사랑을 하면 분비가 된다. 옥시토신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의 호르몬’이다. 친밀감을 더 강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포옹, 키스나 스킨십의 핵심이다. 테스토스테론 흔히 남성들이 분비하는 호르몬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테스토스테론이 커플에게 정열을 심어 주기도 한다. 사랑에는 정열이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사랑을 하면 당연히 분비된다. 면역유전자 병균을 구별하고, 몸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면역 유전자도 사랑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흔히 자신과 큰 차이를 보이는 상대에게 끌리는 연구도 있을 정도로

사랑에 빠지면 도대체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면역 유전자는 사랑하는데, 어느 정도 기여를 한다고 한다. 사랑하면 몸뿐만 아니라 호르몬까지 반응한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이런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히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