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허들경기 20028566 스포츠 경영전공 이슬기

-목차 1. 허들경기의 정의와 종목 2. 110mh과 100mh에 관하여 3. 400mh에 관하여 4. 허들경기의 기본 동작 5. 허들경기의 룰 6. 허들경기 초보자의 훈련방법 7. 허들경기와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

1. 허들경기의 정의와 종목 허들경기는 장애물 달리기의 한 종류에 속하며, 남자부는 110m 허들경기와 400m 허들경기, 여자부는 100m허들경기와 400m 허들경기를 실시하고 있다. 일정한 간격으로 장애물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넘기 위해 장신에 긴 다리를 가진 체형이 보다 유리하다. 보통 단거리 선수와 비슷한 수준의 체력수준을 요구하지만 조정력이나 유연성은 단거리선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장애물 달리기 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를 달린다. 성별과 종별에 따라서 허들의 높이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2. 110mh과 100mh 장애물 달리기 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를 달린다. 성별과 종별에 따라서 허들의 높이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종목 허들높이(cm) 출발선부터 제 1허들까지의 거리 및 보폭수 허들간의 거리 및 보폭수 허들 수 (대) 최종 허들에서 피니시 라인까지 거리 및 보폭수 110mh (남일, 남대) 106.7cm 13.72m (7~8보) 9.14m (3보) 10 14.04m (6보) (남중, 남고) 91.4cm 100mh (여일, 여대, 여고) 83.8cm 13.0m 8.5m 10.5m (5~6보) (여중) 76.2cm

3. 400mh 종목 허들높이(cm) 출발선부터 제 1허들까지의 거리 및 보폭수 허들간의 거리 및 보폭수 허들 수 (대) 최종 허들에서 피니시 라인까지 거리 및 보폭수 400mh (남자) 91.4cm 45.0m (21~23보) 35.0m (13~17보) 10 40.0m (20보) (여자) 76.2cm 400m라는 종목은 육상경기에서도 무척 고통스러운 종목중 하나인데, 이를 제외하더라도 달리는 거리가 길기 때문에 더더욱 힘든 운동 -단 400mh의 경우에는 고등부 이상만 실시되고 있음 -부별에 따른 허들높이의 차이는 없으며, 오로지 성별에 따른 차이밖에 없음

4. 허들경기의 기본동작 출발과 피니시 일반적으로 출발에서 제 1허들까지의 달리기는 단거리달리기와 동일하나 주어진 거리를 일정한 보수로 달려 허들넘기의 발구름 동작에 스텝을 맞추어야한다는 점에서 단거리 달리기와 다르다. 최종 허들을 넘은 후부터 결승선까지의 주법은 단거리 달리기와 동일하다.

(2) 딥(dip) 딥이란 “잠기다, 가라앉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딥이란 “잠기다, 가라앉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허들넘기에서는 허들을 넘을때 신체 중심을 가능한 한 낮게 한다는 뜻으로 사용 딥을 거는 시간이 늦으면 체공시간이 길어진다. 딥을 거는 시간이 빠르면 허들을 건드리기 쉽고 인터벌 스피드를 내기 어렵다.

(3) 링(허들링) 딥 동작을 통해 앞다리를 올렸다면 링을 통해서 허들을 최종적으로 넘는다. 넘을때 무릎을 굽혀 옆으로 돌리면서 대퇴, 하퇴, 발 부분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올려서 허들을 넘는다. 허들을 넘으면 무릎을 가슴 앞으로 끌어 당겨서 앞으로 내밀되, 신체 중심을 높게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혀 다음 달리기 동작을 위해 내딛는다.

5. 허들 경기의 기본 룰 - 단거리 달리기와 거의 동일 1회 부정출발이 나왔다면 누가 됐던 그 다음에 부정출발을 하면 실격 진로방해나 내측라인을 밟았을 경우 실격 발 또는 다리가 허들을 통과하는 순간 허들 상단의 수평면보다 밑으로 통과하거나 다른 코스의 허들을 넘었을 경우 실격 세퍼릿 코스에서 경기가 이루어지며 스타팅 블록을 사용하는 크라우칭 스타트로 출발 순위는 기록에 의해서 결정된다. 동 기록일 경우의 순위 결정은 다음과 같다 세명의 계시원 중에서 두 사람이 같은 기록이 면 그 기록이 인정된다. 세명의 계시원이 각각 다르면 중간기록으로 결정한다. 두명의 계시원만이 계측하였을때는 늦은 기록이 인정된다. 한 계시원만 계측했을때는 그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다.

6. 허들경기 초보자의 훈련방법 (1) 팔치기 – 육상 단거리 종목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흔히 육상을 처음 접하게 되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팔치기동작을 먼저 실시 (2) 피치동작 – 역시 육상 단거리 종목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기본 동작이다. 피치는 워밍업, 쿨링다운뿐만 아니라 본 운동에서도 자주 실시되는 동작이므로 반드시 습득해야한다.

(3) 허들링 – 허들경기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딥동작 보다 중요한 부분이므로 따로 연습을 해 줄 필요가 있다. 허들을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 가장 맞는 허들링 훈련은 벽에 손을 짚은체 링동작만 반복하는 훈련이다. 허들링에 대한 적응력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 되었을때는 구간마다 허들을 설치, 조깅이나 워킹하면서 허들링만 구사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이때는 링뿐만 아니라 딥훈련도 같이 해주면 좋다. 지그재그로 허들을 배열, 딮과 링을 동시에 해주는 방법도 자주사용되는 훈련방법이다.

허들을 지도하는데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은 피교육자의 경우 허들에 대한 공포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기술습득도 중요하지만, 허들에 관한 무서움을 먼저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작정 높은 허들을 사용한 트레이닝보다는 낮은 허들부터 시작, 천천히 그 높이를 올려가는 것이 효율적인 트레이닝이 될 수 있다.

세계신기록을 포함한 각 대륙별 신기록 - 남자110mH : 다이론 로블레스 (쿠바) 7. 허들경기와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 세계신기록을 포함한 각 대륙별 신기록 - 남자110mH : 다이론 로블레스 (쿠바)

- 여자 100mH : 요르단카 돈코바 (불가리아)

- 남자 400mH : 케빈 영 (미국)

- 여자 400mH : 율리아 페첸키나 (러시아)

- 허들경기 한국기록 및 올림픽 출전사 <허들 경기 한국 신기록 현황> - 이 중에서 항후 갱신이 힘들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황홍철 선수가 세운 남자 400mH

<한국 허들경기 올림픽 출전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400mH: 이두연 선수 예선 8위 (52초 61)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110mH: 박태경 선수 예선 7위 (13초 96) <2008년 베이징 올림픽> - 남자 110mH: 이정준 선수 쿼터 파이널 6위 (13초 55 – 당시 한국신기록)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110mH: 김진태 선수 종합 25위 (14”00 – 당시 한국 신기록) -남자 400mH: 황홍철 선수 예선 5위(50초 52 – 당시 한국 신기록) -여자 100mH: 방신혜 선수 예선 7위(13초 84) -여자 400mH: 김순자 선수 예선 7위(59초 78 – 당시 한국 신기록)

- 개인 블로그 (http://sakuranbo.egloos.com) Q & A Thank you~ <자료출처> - 육상경기 가이드 (백형훈, 정영수 저자) - 대한 육상경기 연맹 - 국제 육상경기 연맹 - 개인 블로그 (http://sakuranbo.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