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부기우기 20073443 김지현 20073448 남현욱
재즈의 리듬, 프레이징, 싱커페이션은 유럽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음악, 춤, 문학, 심지어는 회화에까지 스며들었다 재즈의 리듬, 프레이징, 싱커페이션은 유럽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음악, 춤, 문학, 심지어는 회화에까지 스며들었다. 재즈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곡에는 에릭 사티의 ‘파라드’가 있다. ‘파라드’는 아방가르드 역사를 통틀어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미국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잘 보여준다. 교재 p.134 참고 조지 거쉰의 ‘우울한 랩소디’는 재즈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곡 중 가장 유명한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OST로도 사용되었다. 유럽의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창작품에 재즈의 정신을 불어넣기를 갈망하고 있었지만, 정작 재즈의 고장에 가보는 데에는 미온적이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미국으로 피신을 가면서 자신들의 예술을 잘 이해해주는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뉴욕 현대 미술관 – 세계 최고의 입체주의 예술품 소장, 현대 미술을 정의하는 데에도 한 몫.
유럽의 예술가들은 미국의 아방가르드에 영향을 미쳤다 유럽의 예술가들은 미국의 아방가르드에 영향을 미쳤다. 피에트 몬드리안은 유럽의 아방가르드와 미국의 아방가르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가장 대표적인 화가이다. 피에트 몬드리안
데 스테일(de Stijl)이라고 알려진 네덜란드 추상미술 운동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초기 작품은 당시 유행하던 네덜란드 풍경화 및 정물화 양식을 따랐다. 칸딘스키가 우발적이고 자유분방한 비대칭의 추상화를 그렸던 반면, 몬드리안은 틀에 맞춰진 정형화된 추상화를 그렸다. 몬드리안은 입체파 양식을 시도한 뒤, 1920년경 원숙한 '신조형주의' 양식을 개발했다. 이 양식은 직선과 직각, 그리고 검은색과 흰색을 약간 더한 원색의 가장 단순한 조화를 바탕으로 순수하게 객관적으로 리얼리티를 표현하고자 했다. [출처] 몬드리안| 네이버 블로그 뿌리깊은 나무
데 스테일(de Stijl) 데 스테일은 네덜란드어로 양식이라는 뜻으로 네덜란드의 화가, 조각가, 건축가들이 1917년 결성한 조형예술운동(입체주의와 추상주의미술)그룹의 명칭이다. 기하학적인 형태와 삼원색을 기본으로 하여 순수한 형태미를 추구한 '데 스테일' 운동은 ‘신조형주의’라고도 불린다. 수평선과 수직선,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이 엮어내는 면과 선, 그리고 삼원색만을 사용한 청결한 색채가 특징이다. 독일의 바우하우스 – 예술의 통합을 강조, 응용 미술과 순수 미술에 모두 관심을 기울임. [출처] 신조형주의란?|네이버 블로그 유미
1918년 그는 윤곽선을 그림에 도입해 색, 면들을 수직선과 수평선으로 연결하고 배경과도 연결함으로써 유채색, 무채색의 직사각형을 만들었다. 1918-19년 정사각형으로 분할한 일련의 마름모꼴 구성작품을 제작했는데, 이 네모꼴들은 굵고 검은 선으로 둘러싸여져 부드러운 황토색, 회색, 붉은색으로 구별되어 있다. 1919년에는 색조의 차이를 이용해 평범한 바둑판 무늬를 율동적인 사각형 연속무늬로 바꾸어놓은 구성작품을 그렸다. 1920년부터 그의 신조형주의 양식은 완전한 성숙기에 이르렀다. 1919년 작품
몬드리안이 1920-30년대에 발표한 그림은 과거에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그림이었다 몬드리안이 1920-30년대에 발표한 그림은 과거에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그림이었다. 그 그림들은 유럽의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순수 형태에 갖고 있던 관심사를 최고도로 보여주었다. 시대에 따른 몬드리안의 작품 변화
몬드리안의 마지막 작품들은 뉴욕의 모습을 담은 것들이다 몬드리안의 마지막 작품들은 뉴욕의 모습을 담은 것들이다. 이때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빅토리 부기우기를 제작하였는데 검은색의 직각망 조직은 사라지게 되고 빨강, 노랑, 파란색으로 채색된 작은 정사각형이 그 자릴 대신 하게 되었다. 1942-43년 마지막 작품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얼음장 같이 차가운 몬드리안의 예술은 뉴욕에 의해 녹은 것이 아니라 딸랑딸랑 소리를 내는 입방체들로 조각조각 났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몬드리안의 예술은 뉴욕에 의해 녹은 것이 아니라 딸랑딸랑 소리를 내는 입방체들로 조각조각 났다. 그는 뉴욕이 그 자체로 얼마나 활기 넘치는 곳인지, 그리고 얼마나 색채가 철철 흘러 넘치는 곳인지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