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대재해
▣ 사고개요 2006년 8월 7일 06:00분경,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 2층에 설치된 PE재질의 염소산나트륨(20%) 저장탱크(10㎥)가 파손되어 저장되어 있던 용액 약 1~2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됨(휴가기간중 공장가동 정지 상태에서 발생) ▣ 사고발생원인 ○저장탱크의 열화에 의한 파손(추정) -직사광선에서 장기간 노출시 PE 재질이 열화되어 강도가 급격히 저하된 상태에서 탱크내 내용물의 하중이 하부로 집중됨 -사고발생 1주일(7/31~8/6)동안의 기온차 (최고35℃~최저24℃)에 의한 열팽창 및 수축이 반복되면서 피로가 발생 파손된 저장탱크의 모습
<반응식> 2NaClO3 + 4HCl = 2ClO2 + Cl2 + 2NaCl +2H2O ▣ 사고개요 2006. 8월 13:50경 경기도,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납품업체 직원이 1층의 염산탱크(3층 위치) 주입구(Hose)를 염소산나트륨 주입구로 오인, 염산탱크에 염소산나트륨을 주입하여 이상반응으로 유독가스(염소, 이산화염소)가 발생, 인근사업장 근로자 70여명이 중독된 재해 <반응식> 2NaClO3 + 4HCl = 2ClO2 + Cl2 + 2NaCl +2H2O 염소 : TWA 1ppm, 3㎎/㎥, STEL 3ppm, 9㎎/㎥ 이산화염소 : TWA 0.1ppm, 0.3㎎/㎥, STEL 0.3ppm, 0.9㎎/㎥ ▣ 사고발생원인 ○유해물질 주입구에 내용물 표기 미흡 (연결구 3개 설치) ○유해물질 주입구가 이동용배관으로 연결 하도록 설치상태 미흡(염산이 고정배관, 염소산나트륨 및 폐산은 이동용배관) ○작업자 안전의식 미흡(입사 1개월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