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탄] 반드시 길러야 할 4가지 공부 습관 자습 습관 복습 습관 동기부여 습관 셀프 테스트 습관 아이가 어릴 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는 많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마냥 힘들고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때그때 고비와 난관이 있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매일 꾸준히 조금씩 연습하여 자연스럽게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에듀팡] 자습 습관 수동적인 태도로 수십 시간 수업을 듣는 것보다, 다만 몇 시간이라도 스스로 점검하는 자습이 훨씬 의미 있습니다. 억지로 듣는 수업보다는 그날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토대가 됩니다. 자습 습관이 자리 잡히려면 자습을 통해 얻게 되는 유익함에 대해 스스로 체감해야 하고, 매일 일정 시간 자습을 습관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복습 습관 최상위권 아이들은 대체로 복습과 예습의 비율을 8 대 2 정도로 유지합니다. 복습의 비율이 월등히 높죠. 아직 모르는 내용을 공부하는 예습보다는 이미 배운 내용을 제대로 알고 넘어가기 위한 복습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합니다. 흔히 부모들이 가진, ‘선행을 많이 시키면 공부를 잘할 것’이라는 믿음과는 다릅니다. V Check List! 1 책의 내용을 파악하며 읽나요? 2 문장부호의 쓰임에 유의하며 읽나요? 3 낱말이나 문장을 정확히 받아쓰나요? 읽기는 1학년 수업의 기본이 된다. 흔히 읽기와 읽기 능력을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읽기 능력은 글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포괄적인 개념을 말한다. 간판이나 책의 글자를 보고 음절을 소리 내는 것을 읽기 능력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진정한 의미의 읽기는 글자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책을 읽을 때뿐 아니라 전체 수업 내용을 듣고 이해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낀다. 아이가 책을 읽고 책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읽기 능력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도 좋다. 1.소리 내서 읽을 때 띄어쓰기와 문장부호의 쓰임에 유의하며 읽는지도 살핀다. 2. 읽기 지도를 할 때는 속도를 내기 보다는 더디더라도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 3.평소에 읽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새로운 내용을 습득하는 것보다 1학기에 배웠던 ‘국어’와 ‘국어활동’ 교과서를 이용해 읽기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받아쓰기의 궁극적인 목적은 글자를 익히는 것이다. 1학년들은 받아쓰기로 국어 능력을 가늠하기도 하는데, 철자법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표현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에 있다. 받아쓰기를 잘하는 아이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뛰어난 것은 아니다. 부모가 받아쓰기 결과에 집착하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받아쓰기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표현력을 익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듣기 능력은 학습의 기본이 되는데, 실제로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언어활동은 듣기이다. 어려서부터 듣기 훈련이 잘된 아이들은 교사의 말을 빠르고 깊이 있게 해석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아이는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스스로 책을 읽는 것과는 별개로 부모가 계속 책을 읽어줘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듣기는 집중력과 깊이 연관돼 있어 산만한 행동을 교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부모가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고 주인공의 이름이나 중요한 사건에 대해 물어보는 것으로 듣기 훈련을 해보자. 동기부여 습관 자신이 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학습동기와 주체 의식이 만들어졌을 때,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깁니다. 부모나 교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도 공부 습관이 잡히기까지 끊임없이 학습동기와 학습이 가치 있는 일임을 아이에게 일깨우는 것입니다.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취감을 느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 달성해 나가는 습관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셀프 테스트 습관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밴 학생은 배운 내용을, 문제집이나 문제 만들기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모르는 부분을 반복해 다시 되짚어 보는 공부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우등생들은 배운 내용을 자신이 잘 아는지 모르는지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 때,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목표도 분명해지고 공부도 재미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머님 저희 러닝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주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 요일에 와서 이번 주 배울 내용을 살펴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본 후 선생님께 채점 및 점검을 받는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또한 학습 점검 결과에 따라 복습을 통하여 기초학력을 튼튼하게 쌓아 완전학습을 이루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업입니다. [2016년 09/26~09/30] 러닝센터장 주간 업무 가이드 _9월 5주차 1. 9월 마감 추진계획 공유하기 → 10월 러닝센터 소식지 불출하기 → 말일자 자동이체 제외 작업 및 전환과목, 미납회비 과목 점검하기 → 드림스 입금 영수증 체크하기 2. 써밋 중등수학 전사 런칭 확대 및 이벤트 → 9월 30일(금) 까지 써밋 중등수학 입회 회원 대상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3. 하교상담실 우수 사례 공모 → 9월 30일(금) 까지 노티스 메일로 보내주세요. 9/19일 공문 참조 4. 신입 회원 시간표 양식 팁스 사이트 등록 →드림스에 있던 신입회원시간표등록 메뉴가 삭제되고 팁스->홍보물-> 회원서비스물 메뉴에 시간표 양식을 올려놓았으니 많은 활용바랍니다. 가르치는 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업입니다. [왜 똑같은 교재를 주신 건가요?] [ 생각해 봅시다 ] 그 동안 교재를 꼼꼼히 보지 못했는데 휴가 기간이라 숙제를 봐주다가 자세히 보니 지난주에 받았던 교재를 또 가지고 온 것임. 선생님 마음대로 진도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진도 상담을 해주어야 되는 것 아닌가? 아이들이 어떻게 학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담을 받은 적은 있지만 똑같은 교재를 반복적으로 받게 되는 부분에 대해 안내를 받은 적은 없음. 아는 지인에게도 같은 교재를 반복해서 받고 있는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함. 눈높이에서는 원래 반복해서 교재를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는가? 해당 진도에 복습구간이 있어 필요한 경우 복습을 하기도 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학부모에게 미리 안내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 큰아이의 경우 사고력 수학을 하고 있는데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도형에 대한 문제인데 2주나 똑같이 받는 게 말이 되는가? 본인은 이 부분에 대해 왜 이렇게 교재를 주는 것인지 정확한 해답을 들어야 겠음. 지점 관리자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는가? 역지사지 (易地思之) 시간입니다. 앞의 교육정보에서 복습을 하는 습관은 중요하다고 나와있지요? 우리도 그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어머님들과 힘들게 싸워가며(?) 복습을 통한 완전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선행 또는 쭉쭉 앞으로 나가는 진도를 좋아하지, 복습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과감하게 복습을 진행하시는데요.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진행할 때는 상대방에게 오해 없이 잘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복습을 왜 해야 하는지, 이 부분을 복습했을 때 어떤 좋은 점이 있고 효과가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시켜 주셔야 ,여러분들이 학습 및 상담을 하실 때 한결 수월하실 수 있겠습니다. 복습을 잡을 때는 그에 맞는 상담 멘트도 준비하시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공부환경 학습관리 고객소통 마케팅/행사 지난 주에는 F.I.N.E 러닝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밝고 조용한 분위기인가? 회원이 학습하는데 방해 요소는 없는가? 가이드가 잘 적용되어 있는가? 학습관리 회원 학습을 위한 사전 준비가 잘 되어 있는가? 회원 교재 채점 및 진도 결정이 잘 진행되고 있는가? 1대1 코칭이 잘 이뤄지고 있는가? 고객소통 러닝센터의 다양한 정보가 고객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가? 학습 상담은 누가, 어떤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는가? 상담 내용이 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가? 마케팅/행사 러닝센터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가? 신규 회원은 어떤 방법으로 확보하는가? 회원 동기부여를 위해 어떤 이벤트를 하고 있는가? 정말 우리가 이렇게 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지, 2016년 4분기를 앞두고 진지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꼭 행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오픈 한지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는 센터의 환경, 학습 관리를 위한 사전 교재 준비 등의 F.I.N.E 우수 사례를 받습니다. 사진 최소 6장 이상, 내용은 형식 없이 자유롭게 써서 주시면 아름답게(?) 배열하여 따라잡기 300탄!!에 공유하겠습니다. 또한 보내주신 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깜짝 선물을 보내 드리니 많은 관심과 응신 부탁 드립니다.^^ (눈높이마케팅팀 문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