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관 현상과 표면장력 원리 학번 : 20041495 이름 : 황규필
목 차 모세관 현상이란 모세관 현상의 원리 표면장력 이란 표면장력의 원리
모세관 현상 모세관 현상이란 모세관 현상이란, 가는 관(모세관)을 따라 액체가 흡수되는 현상이다. 식물이 물관을 통해 물을 흡수하는 것, 종이나 헝겊 또는 스펀지 등에 물이 흡수되는 것 등이 모세관 현상의 예가 된다. 모세관 현상은 액체와 관 사이의 부착력이 좋고, 액체의 표면 장력이 클수록 잘 일어난다. 부착력이 없다면 액체가 관에 붙어있지 않을 것이므로 모세관 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부착력이 있다 해도 표면 장력이 작다면(즉, 분자 간 인력이 작다면), 관과 접촉하는 액체 외에는 액체가 더 이상 흡수되지 않을 것이다. 표면 장력이 크면 관과 접촉하여 부착된 액체 주변의 액체 분자가 분자 간 인력에 의해 끌려 오게 되므로 흡수가 잘 일어나게 된다.
모세관 현상 모세관 현상의 원리(물) 물은 극성을 띠고 있어 다른 물질과 부착력이 좋은 편이고, 표면 장력 또한 크다. 그래서 물에 가는 관을 넣으면 물이 흡수되어 가는 관을 따라 상승하게 된다. 물은 물분자와 유리관 사이의 부착력이 물분자 사이의 응집력보다 크므로, 유리관과 접하는 수면은 약간 올라 있다.
모세관 현상 물의 양쪽 끝이 부착력에 의해서 올라가고 난 후, 표면장력에 의해 가운데 부분이 올라온다. 그리고, 또다시 물의 양쪽 끝이 부착력에 의해서 올라가고, 표면장력에 의해 가운데 부분이 올라오면서 물은 상승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모세관 현상이다. 그러나, 수은은 부착력보다 응집력이 더 크므로 유리관과 접하는 부분이 약간 내려가 있다. 물과는 정반대 현상이다. 그러므로 수은은 물과는 달리 상승하지 못하고 내려가게 된다.
표면 장력 표면 장력이란 표면장력이란 액체의 표면이 스스로 수축하여 가능한 한 작은 면적을 취하려는 힘이다. 표면장력이 클려면 분자간의 인력이 커야 되며 액체 표면에서 표면장력을 의미한다.
표면 장력 표면 장력의 원리 액체 속에서는 위 그림처럼 사방이 액체 분자에 둘러 쌓여져 있어 모든 곳에서 액체분자끼리 인력이 작용한다. 그러므로 어느 한부분만 힘을 수가 받을수가 없다.
표면 장력 표면 장력의 원리 위 그림의 액채표면의 경우는 위쪽부분은 둘러 싸고 있는 액체가 없어 밑쪽만 액체분자의 인력이 작용하게 된다. 그래서 밑쪽에서만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다보니 액체표면이 둥그렇게 변하게 된다. 둥근모양은 분자간에 인력이 점점 커지면서 작아지게 된다. 이 인력이 클수록 물방울처럼 작은 면적을 이룰려고 한다. 따라서 분자간의 인력이 강할수록 즉 응집력이 클수록 표면장력은 크고 응집력이 작을수록 표면장력은 작게 된다.
참고 문헌 김준현 교수님 자료 Fw2.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