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friendly City Design
1. 청계천 복원사업 서울특별시가 복개로인 청계천 로와 청계고가로의 구조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의 근원적인 해소, 환경 친화적인 도시 공간 조성, 서울의 역사성과 문화성 회복, 장기적 주변 개발을 통한 강남과 강북의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문제점* 그러나 이 복원 사업은 인간의 정서함양, 맑은 공기, 보기 좋은 이미지, 도시 대기의 움직임만을 강조한 나머지 청계천은 현재 악취를 풍기고 있다. 물이 오염되면 나타나는 녹조류를 청계천 여기저기에서 찾아 볼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주변에 있는 은행나무들을 뽑고 다시 재 조성하여, 2009년 8월 1일 개장하여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2. 광화문 광장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며, 세종로의 옛 모습인 육조(六曹)거리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 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2008년 5월 27일 착공되었으며, 주변에 있는 은행나무들을 뽑고 다시 재 조성하여, 2009년 8월 1일 개장하여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문제점* 도로 한복 판에 위치해, 꽃들이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또한, 단지 꽃을 심어 놓았을 뿐, 친환경적 요소 보다는 광장의 겉모습에만 치중하여 조성하였다.
3. 선유도 공원 2002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선유도에 개장한 시민공원이다. 양화대교 아래 선유 정수장 시설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으로 부지 면적은 총 11만 400㎡이다.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으로 일제강점기 때 홍수를 막고, 길을 포장하기 위해 암석을 채취하면서 깎여나갔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꾸민 것이다. 한강의 역사와 동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강역사관·수질정화공원, 시간의 정원, 물놀이 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따로 건축을 하지 않고, 재활용을 통하여 자연 생태 공원을 만들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4.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공원이다.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넓이는 18만 2000㎡이다. 여의도의 샛강을 환경친화구역으로 바꾸고 자연학습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주요시설은 계류시설과 수초수로·생태연못·저습지·관찰마루·관찰로·버드나무하반림·건생초지 등이 있다. 이중 수로의 길이는 약 1,200m이며 너비는 15m이다. 6km의 산책로에는 20∼30m 간격으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자연생태를 보존하기 위하여 매점이나 가로등은 물론 벤치도 설치하지 않았다. * 이제는 단순히 농촌에서만 자연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 속에서도 자연을 찾아볼 수 있고 또한 여의도 이 공원은 오로지 자연을 위해서 디자인된 생태공원 이다.
5. 아파트 주변 조경의 변화 수원 IPARK City는 하천이 흐르고 자연이 있는 친환경 미니 신도시 로 개발된다. 친수 광장과 자연 형 하천 등 도시 전체가 풍부한 녹지와 수경공간을 품은 셈이다. 아파트는 환경을 고려한 에너지절감 설계가 적용됐다. 더럽혀진 하천을 자연 친화형 하천으로 복원하는 것이 수원 IPARK의 핵심일 정도로 단지 내 모든 시설물들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U자형 사업지의 동쪽을 흐르는 우시 장천과 서쪽을 흐르는 장다리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친수 공간으로 복원된다. * 이제는 아파트 조경은 나무, 꽃, 심미적 요소들과 함께 하천을 만들어서 아파트 단지가 아닌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이제 지하철, 버스보다 자전거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6. 고양시 Eco-bike 이제 지하철, 버스보다 자전거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경기도 고양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친환경 도시를 위한 노력들이 보인 예가 ‘Eco-bike’다. 단순히 레저 스포츠를 뛰어 넘어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는 대중교통으로 발전시켜 활용할 예정이다. * 아직은 ‘회원제’를 통하여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 대중화가 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친환경을 생각하여 자가용->대중교통->자전거까지 발전 시켜 친환경을 생각하는 도시의 노력이 돋 보인다.
7. 송파구 (석촌호수) 1969년 한강수면매립공사가 시작되면서 탄생한 석촌호수는 서울도심의 유일한 호수였다. 그러나 20여 년간 방치되면서 수질악화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받아왔다. 말 그대로 죽은 호수였다. 석촌호수는 2001년부터 자연생태복원과 걷고 싶은 거리, 자연경관 수준 향상이라는 세가지 컨셉트로 리모델링이 착수됐다. 2.5㎞에 이르는 콘크리트 제방은 코코넛 줄기를 엮어 만든 그물망으로 덮고 호수 제방엔 구멍을 뚫어 식물을 재배하는 ‘식생매트’ 처방전이 내려졌다. 호수 주변의 토사방지용 나무도 자연석으로 교체되고 허브 식물 1만5천여 포기가 심어졌다. 88서울올림픽 때 사용한 뒤 방치됐던 ‘황포돛배’까지 띄워지자 송파나루의 옛 정취가 되살아났다.
8. 외국 사례 (독일, 프라이 브루크 도시) 프라이 부르크는 독일 서남단의 위치한 인구 20만명의 중소도시로 태양광이 풍부한 이 지역의 특성을 살려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도시이다. 프라이 부르크 남쪽 3킬로미터에 위치한 보봉(Vauban) 생태마을과 슐리어베르크(Shlierberg) 태양광 연립단지는 실제 태양력을 이용해 주민들이 살 수 있도록 하는 시범 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양력과 풍력 외에도 수력, 바이오가스(메탄)등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최고 1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이 독일은 환경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천한 정책 중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는 부분은 에너지, 교통, 쓰레기의 재활용 큰 부분에서 찾는 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요소들로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서 좋은 것 같다.
9. 외국 사례 (일본, 기타큐슈) 재활용 클러스터 구축으로 환경오염 제거 및 지역산업 활성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 지역 사람들은 칭얼대는 아이를 꾸짖을 때 “계속 울면 무라사키 강에 집어넣을 거야”라고 했다고 한다. 시커멓고 악취를 내뿜는 이 강이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시민들은 무라사키 강가를 지날 때면 으레 손수건을 꺼내 들고 코를 막았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얻은 것은 기타큐슈 시가 1969년부터 1980년까지 11년에 걸쳐 무려 2만5000㎥의 오니(汚泥)를 긁어낸 덕분. 기타큐슈 시는 이처럼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한 ‘기적의 도시’다. 1969~91년까지 환경개선에 노력을 하며 1997~부터는 재활용사업을 하고 있다. 전통적인 철강 및 중화학도시로서, ’70년대 이후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한 시정부, 시민, 기업이 대대적인 공해 제거 활동을 펼쳤으며, 전통산업 쇠퇴에 대응하여 대규모 재활용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3R(Reuse, Reduce, Recycle) 실현
10. 외국 사례 (친환경 대학 캠퍼스) 캘리포니아 과학대학.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최첨단 친환경 기술의 집합체라고 불리는 이 캠퍼스는 건축물 자체가 학생들의 산 교육터다. 믿을 수 없이 과학적이며 오염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밖에서 보기엔 마치 텔레토비 동산처럼 생긴 이 캠퍼스의 지붕은 2.5 에이커에 달하는 잔디밭이고, 내부 구조는 자체적으로 3만 8천 종의 생물을 유기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풍력과 태양력을 이용해 자가발전을 하고 거대한 잔디 지붕을 통해서 친환경적으로 순환되는 건축 시스템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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