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응급처치가이드 서울강서 근로자 건강센터 강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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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응급처치가이드 서울강서 근로자 건강센터 강모열

뱀에 물렸을 때 증상 국소증상: 물린 부위에 통증과 지속적인 부종 전신증상 뱀에 물렸다고 하더라도 약 25%에서는 뱀독에 대한 전신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구역, 구토, 위약감, 혀와 입 주위의 저릿한 느낌과 맥박이 빨라지고 어지러운 증상 및 근육의 떨림 증상 대부분 부종의 경우에는 15~30분 내에 시작되어 덜 심한 경우에는 1~2일에 거쳐 진행하게 된다.

응급처치 가장 먼저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구급차를 요청 할 수 도있고, 응급처치법이나 진료 가능한 병원을 문의 할 수도 있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독이 빨리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물린부위 보다 약간 높은 곳에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 갈만큼 느슨하게 묶는다.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다.

주의사항 이차 손상을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절개하거나 빨아내는 것은 절대로 하여서는 안 된다. 온 찜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  이차 손상을 막기 위해 물린 부위를 절개하거나 빨아내는 것은 절대로 하여서는 안 된다. 온 찜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 환자에게 먹거나 마실 것을 주지 않는다. 특히 술은 독을 빨리 퍼지게 하므로 절대 금한다.  

벌에 쏘였을 때 국소적인 반응 하지만, 다발성 벌쏘임이나 과민성 반응으로 구역감, 구토, 설사, 어지러운 증상 등이 나타남 쏘인 부위 주변으로 붓게 된다. 이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다발성 벌쏘임이나 과민성 반응으로 구역감, 구토, 설사, 어지러운 증상 등이 나타남

벌에 쏘였을 때의 응급 처치 우선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신용카드의 모서리로 벌에 쏘인 부위를 긁어낸다. 또한 벌침 끝 부분에 남아 있는 벌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는 잡아 뽑지 않는 게 좋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눗물로 상처부위를 깨끗이 세척한다. 얼음찜질을 시행하여 부종을 감소시킨다.

응급상황 (아나필락시스 반응) 일부에서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혈압이 하강하고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복통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경우 의식저하와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상황까지 갈 수 있다.  다발성 벌 쏘임이나 심한 두드러기 및 의식 소실, 어지럼, 두통, 구토, 복통, 숨이 차는 경우에는 즉시 119로 신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먼저 손을 씻는다. 면봉으로 이물질을 꺼낸다. 흐르는 물로 이물질이 들어간 눈을 아래로 해서 물을 코 쪽 방향부터 흘러내리게 하고 눈을 깜빡여 씻어 낸다.

주의사항 · 이물질이 눈에 들어간 경우, 각막에 물리적 손상을 가할 수 있으므로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 물은 세지 않는 정도로 졸졸 흘려 보내며, 컵에 물을 받아 붓는 것이 좋다. · 오염된 물이 반대쪽 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이물감, 통증이 지속되거나 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도록 한다

귀 이물질 응급처치 무생물인 경우, 곡식류: 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곡류가 수축시켜서... 집에서 제거하려 하지 말고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다. 외이도의 이물을 집에서 제거하려다 고막, 외이도 등에 손상을 주거나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는 경우가 흔하다. BB탄 같은 이물이 귀에 있는 경우 병원에서도 이물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의료용 본드로 붙여서 빼내는 등의 여러 방법이 동원된다. 따라서 집에서 이를 제거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으므로, 이비인후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곡식류: 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곡류가 수축시켜서...

벌레가 귀에 들어간 경우 작은 벌레의 경우 큰 벌레의 경우 빛을 비추는 등의 방법 오일이나 물을 귀에 흘려 넣어 벌레가 익사하도록 하고 병원에서 제거한다. 이때 고막이 손상된 경우 물이나 오일을 흘려 넣는 것이 상대적인 금기이나, 응급 처치 상황에서 이를 확인하기도 쉽지 않고 실제 고막 손상이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오히려 외이도의 움직이는 벌레에 의해서 환자가 느끼는 공포감과 통증 등의 상황을 고려하면 빨리 벌레를 안정시키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처치가 추천된다. 또한 벌레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제거하는 것 역시 벌레의 움직임에 의한 외이도 손상을 유발하게 된다. 결국 병원에서 다시 벌레를 죽이게 되므로 집에서 물이나 오일을 통해 벌레를 익사시킨 후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에서 제거하려 하다가 추가적인 손상을 주거나 벌레의 일부가 외이도에 남을 수 있으며 외이도의 손상 여부 및 정도와 고막의 천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의료진에 의해 제거하고 동반된 외이도 및 고막의 손상 정도를 평가 받아야 한다. 손상이 동반된 경우 항생제 점이액이나 기타 이비인후과적 치료가 도움이 된다

코피 원인의 90%가 물리적 자극 -그외 고령인 경우 고혈압

코피 지혈하기 간헐적으로 코를 눌러준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다. 천으로 피를 닦는다.

부식제를 삼켰을 때 부식제는 인체의 표면에 접촉하여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이며 크게 산과 염기로 나눌 수 있다. 가정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산성 물질은 아세트산, 염산, 황산 등이며 염기성 물질은 락스, 양잿물(수산화나트륨) 등이 있다. 산업현장에서 노출되는 것을 제외한다면 주로 입을 통하여 섭취하여 위, 식도의 점막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흔하다. 산, 염기가 점막에 손상을 유발하는 기전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점막의 부식성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는 유사한 양상을 보이게 된다.

응급처치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물이나 우유 등을 마셔 희석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부식제를 복용한지 30분 이내 물이나 우유 한두 컵 정도면 충분하다. 조심스럽게 물을 시험적으로 마셔보았을 때 통증 없이 삼킬 수 있다면 현장에서 희석을 위하여 물이나 우유를 마셔 볼 수 있다.

주의사항 희석을 위하여 물이나 우유를 마셔 볼 수 있는데, 너무 많은 양을 마실 경우 구토를 유발하여 오히려 식도나 위의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한두 컵 정도만 마시도록 한다.) 산을 먹었을 때 염기를 먹게 하거나, 반대로 염기를 먹었을 때 산을 먹게 하여 중화시키려고 하는 행위는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다. 초기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실제 손상은 심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로 방문하도록 한다. 수은 건전지는 반드시 어린이의 손에 닫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하며, 사용 전 후에 아이의 손에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가락 절단 응급처치 절단된 손가락을 찾아 깨끗한 거즈나 손수건 등으로 싼 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밀봉하고 이를 다시 얼음이 채워진 비닐 봉지에 넣어 보관하도록 한다. 이 때 절단된 수지를 직접 얼음에 담그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조직의 손상을 증가시켜 접합 수술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사항 우선 다친 사람을 편안한 자세로 눕게 하고 피가 나는 경우 출혈 부위를 지혈이 되게 눌러주는 것이 원칙이다. 출혈 부위를 누르고 심장보다 높이 들어주는 것으로도 효과적인 지혈이 될 수 있다. 이 때 지혈을 목적으로 지혈제 등을 절단 부위에 뿌리는 것은 좋지 않다. 추후 재접합 수술 등을 고려할 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열장애

열사병 증상과 진단 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의 기능 장애로 중심 체온이 41℃ 이상 올라가고 의식상태 변화 등의 중추신경계 장애가 발생한 경우 진단할 수 있다. 땀이 나지 않는 증상: 약 50%에서 관찰 초기에는 다한증이 있다가 열사병이 악화되면서 점차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관찰된다 심한 경우 혈압저하나 전신 경련 고온에 노출되어 열의 전도, 전이, 전파 등에 의하여 체온이 상승한 상태에서 신체가 이러한 체온 상승에 적절한 반응을 하지 못하고 육체적, 신경학적 이상 증상을 나타내는 열 손상의 일종이다.

종류 1) 전형적 열사병: 외부 열에 대한 신체의 적응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게 되고 주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 발병한다. 이뇨제나 고혈압 약물, 우울증 등의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도 주로 관찰되고 발한(다한)은 흔하지 않다. 2) 운동성 열사병: 주로 신체 내부의 열 발생 증가기전에 의해 나타나고 주로 15~45세의 남성에게서 심한 운동이나 노동 이후에 주로 관찰된다. 발한이 주로 관찰되고 젖산증이나 횡문근 융해증, 고요산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급성 신부전, 저칼슘혈증, 저혈당증 혈액응고장애 등의 합병증이 흔하게 동반된다.

응급처치 체온이 상승되어있고 의식변화 등의 중추신경계 장애를 보이고 더위나 고온 환경에 노출된 병력이 있다면 열사병으로 가정하고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의복을 제거 고온의 환경에서 대피 증발기법이 가장 효율적 젖은 수건 등으로 환자의 몸을 감싸주고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천에 물을 뿌려 젖은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얼굴이나 신체에 부채질이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하여 증발에 의한 체온 강하를 극대화시키도록 한다.

주의사항 ·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물이나 음료를 복용시키지 않도록 한다. · 열사병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환자 상태가 호전추세를 보이더라도 119 신고하거나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 고온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이 되고 의식저하 등이 발생할 경우 열사병을 즉시 의심하도록 한다.

열화상 응급처치 치료의 가장 중요한 점은 열 손상을 일으킨 원인의 제거와 더 큰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다. 열 손상을 일으킨 불에 탄 옷을 제거하고 원인이 되는 증기, 액체 등의 접촉을 피하고 시원한 물로 손상 부위를 소독한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호전될 때까지 시원한 물로 소독을 시행한다. 깨끗한 수건을 대고 흐르는 물에 소독한다. 단, 수압이 쎌 경우 물집이 찌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통증이 호전되고 나면 깨끗하고 마른 거즈 등으로 약간 느슨하게 병변 부위를 덮어 상처를 보호하도록 한다. 얼굴, 관절, 생식기 부위, 넓은 범위의 화상일 경우 화상 전문 병원으로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 오일이나 크림 등을 병변 부위에 도포하지 않도록 한다. · 크기가 작거나 투명한 형태의 수포를 일부러 터트리지 않는다. 깨끗하지 않은 도구나 손으로 수포를 터트릴 경우 이차감염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 얼굴, 관절, 생식기 부위의 화상 발생 시 병원 방문을 반드시 하도록 한다. 상기 부위의 화상이나 광범위한 화상의 경우 화상전문병원으로의 이송이 필요할 수 있음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예후 1) 1도 화상 일반적으로 1주일 가량의 치료가 필요하고 최종적으로 흉터 없이 치료된다. 2) 표재성 2도 화상 2주에서 3주사이의 기간 동안 치료가 필요하며 최종적으로 흉터 없이 치료된다. 3) 심부성 2도 화상 3주에서 8주 가량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고 영구적인 흉터가 발생하게 된다. 4) 3도 화상 수개월간의 소독 치료가 필요하며 흉터 및 관절 구축 등의 합병증 동반이 많고 피부 이식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한다.

저체온증 응급처치 저체온증의 경우 특별한 약은 없고 환자의 중심 체온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환자를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우선 환자를 추위에 노출된 장소로부터 대피시키고 환자의 의복을 제거 후 따뜻한 옷으로 교체한다. 바람이 부는 경우 바람을 차단하거나 불지 않는 곳으로 이동시킨다.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증의 저체온증의 경우 따뜻한 물과 고열량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고 마른 담요나 이불로 몸(몸 전체 혹은 목, 가슴, 사타구니 부위)을 감싸서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바닥에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널빤지, 시트 등을 깔고, 이불로 발끝부터 턱밑까지 덮어준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신체 접촉을 통한 체온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 옆에 누운 다음 이불을 같이 덮고 당신의 체온을 전해준다.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이 반대편에도 눕게 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저체온증의 경우 숨을 쉬지 않고 심장박동이 느껴지지 않고 동공이 고정되어 있어도 섣불리 생존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여서는 안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모든 저체온증 환자에게는 환자를 마사지 하거나 손으로 문지르는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자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 직접적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램프를 사용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일부러 손이나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뜨거운 물이나 패드를 손이나 발 부위에 사용하는 것은 차가운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서 전체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삼간다. 체온 상승을 위해 알코올을 주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환자가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경우 따뜻한 물 등 음식물을 섭취하게 해서는 안 된다.

동상 응급처치 경한 동상의 경우 환자의 의식이 명료하다면 따뜻한 음료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동상이 걸린 신체부위는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심장보다 높은 상태로 들어올리고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한다. 가온요법: 40~42℃ 정도의 따뜻한 물에 손상 부위를 20~30분가량 담근다. 여러 개의 손가락에서 동상이 발생할 경우 손상부위를 다같이 드레싱하여서는 안되고 각각의 손가락을 따로따로 하나씩 드레싱하도록 한다. 수포의 제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립된 정설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출혈성 수포는 제거하나 작거나 투명 수포는 적극적으로 제거하지 않도록 한다. 동상 발생 시 피부색의 변화, 심한 통증, 수포, 부종 등의 증상이 관찰되거나 저체온증 동반되고 의식상태 변화 등의 전신적인 신체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가온요법 따뜻한 물(대략 40~42℃ 정도의 온도) 20~30분가량 시행하며 말단부위가 유연하고 부드러워지거나 붉은 색의 피부색이 관찰될 때까지 시행 가온 요법 시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주의사항 동상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거나 마사지 하지 않는다. 동상 부위에 직접적으로 불이나 뜨거운 팩을 접촉하는 행위는 동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시행하지 않는다. 눈이 쌓인 곳에서 발생한 경우 눈으로 손상부위를 문질러서는 안 된다.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음료 등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동상이 심할 경우 감각마비를 동반하여 통증 호소나 소양감 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므로 신체의 모든 부위를 자세히 검사하도록 한다. 골절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 고정술을 이용하여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하도록 한다. 동상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와 동반된 저체온증이 발생하였을 경우 체온상승에 더욱 유념하도록 한다.

익수 우선 119에 먼저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어야 그 후 장대나 페트병, 로프, 안전봉이나, 튜브 등을 던져주어야 한다. 그리고 구조자에게 완벽하게 장비가 갖춰져있고 허리에 로프를 묶은 상태라면 근처로 접근해서 튜브나 로프를 던져주어 구조하거나 물에 빠진 사람이 힘이 빠졌을 때는 뒤로 접근하여 구조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 하였을때 의식과 호흡이 있다면 회복할 수 있게 몸을 옆으로 돌려 눕힌 상태를 취한다.

익수 응급처치 의식이 있다면 몸의 수분을 닦아주고 젖은 옷은 벗긴 후에 마른 옷으로 바꿔 입게 해주거나 깨끗한 수건 등으로 몸을 감싸주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도록 한다.

반드시 응급실 방문해야 하는 경우 물에 빠진 후에 구조가 필요했던 경우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었거나 있는 경우 사고 당시의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 등 기억 상실이 동반된 경우 의식이 저하된 경우 잠시라도 무호흡이 있었던 경우 등  증상이 없던 환자에게서도 호흡곤란, 폐부종 등의 합병증이 지연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며, 4~6시간 정도의 관찰이 필요 한 가지라도 해당 사항이 있다면,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응급실로 방문하도록 한다.

아기가 열날때 응급실을 방문하는 소아의 가장 주요 원인은 발열(fever) 발열의 정의 액와체온과 귀체온: 37.2도 이상 구강체온: 37.5도 이상 직장체온: 37.8도 이상 이런 정의와 덧붙여 일반적으로 38도 미만이면서 상기와 같은 체온을 보이면 보통 미열이라고 한다. 대게 38도 이상이라면 발열이라고 통칭하게 된다.

원인 감염성 질환 기타: 종양이나 탈수, 결체 조직질환 등 바이러스성 감기 장염 요로감염 폐렴 중이염 등 기타: 종양이나 탈수, 결체 조직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빈도는 감염성 질환에 비해 낮다. 결국 발열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아이의 연령이 중요한데, 보통 신생아 시기부터 3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열이 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세균감염의 가능성이 다른 연령에 비해 높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연령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응급처치 응급처치의 기본은 해열제 차선책으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는 것 보통 대야에 30도 전후에 미지근한 물로 채운 후에(손목이나 손등으로 느꼈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면 적당하다.) 스펀지나 물수건으로 목, 등, 겨드랑이, 사타구니를 닦아준다. 닦아줄 때 아이가 몸을 떨면서 오한이 있을 때는 오히려 열이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단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열이 날 때는 해열제보다 먼저 앞서서 닦아주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해열제 타이레놀 시럽 사용법 4~6시간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다. 단 하루에 5회 이상은 투여해서는 안된다. 용량은 10~15mg/kg(몸무게당 0.3~0.5cc , 예를 들어 10Kg이면 3-5cc, 20Kg이면 7-8cc)이다. 타이레놀을 먹은 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1시간이 걸리므로 복용 후 1시간까지는 열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장기간 사용 시 신기능 장애, 대량복용 시에는 간기능 장애가 있을 수 있다. 부루펜(이부프로펜) 시럽 사용법 6~8시간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다. 즉 하루에 5회 이상은 투여해서는 안된다. 타이레놀 보다 지속시간이 길고 진통작용이 더 좋다고 한다. 밤새 통증이 있거나 열이 있는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타이레놀과 동일하게 주면 된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일부에서 소화불량, 구역감 등이 있을 수 있고 아주 드물게 위장출혈, 신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되어 있어 탈수가 심한 아이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병원에 빨리 가야 하는 경우 아이가 열이 나면서 의식이 없거나 점점 나빠지거나, 전혀 먹으려 하지 않고 쳐져 있으면서 소변양이 감소하여 심한 탈수가 예상되는 경우나, 목이 뻣뻣해지면서 경련을 하거나, 3개월 이하의 아이가 열이 날 때

열성경련 열성 경련은 통계적으로 소아 100명당 5명이 겪는다고 한다. 경련은 온몸이 경직되고 팔다리를 떨거나 몸을 쭉펴는 경우가 있고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보통 이런 증상은 수분 내에 호전된다. 그 후 경련이 멈추어도 축 쳐지고 힘이 없어 보인다.  이것은 경련 후의 기면 상태로  열성경련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보통 열성경련은 아직 뇌가 미성숙한 나이인 5세 미만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열이 나면서 발생하는 경련을 열성경련이라고 한다.

열성경련 응급처치 가장 중요한 것이 부모가 당황하지 않는 것이다. 열이 나는 상태에서 경련을 한다면 열성 경련을 의심하고 아이의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을 만들어 온 몸을 닦아준다. 4경련동안 주위에 위험한 것을 치워 아이가 부딪혀 다칠 만한 것을 치운다. 혹시 구토를 할 수 있으니 고개를 옆으로 돌려준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응급처치법을 안내 받고, 구급차 출동을 요청하거나 자가차량을 이용하여 병원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

주의 사항 경련중 절대로 입에 손을 넣지 않는다.(깨물리면 손가락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경련중  절대로 입에 손을 넣지 않는다.(깨물리면 손가락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아이가 의식을 회복 하였을 때 해열제를 먹이도록 한다.(의식이 없는 경우 해열제를 먹이게 되면 기도록 들어가 기도폐쇄의 우려가 있다) 경련 중 심한 자극을 주지 말고 떨면 그대로 둔다.(심하게 잡거나 주무르지 않는다) 경련이 멈추더라도 추후 계속적인 경련은 안좋으니 병원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련이 5분이상 지속되는 경우 즉시 119에 도움 요청하여 병원에 가도록 한다. 

예후 대부분의 열성 경련환자는 신경학적인 장애 없이 회복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향후 간질로 발전할 확률은 1~3%정도 즉 100명 중에 1~3명 정도라고 하며 이외의 경우에는 지적 장애, 학습 장애 등의 후유증을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자료 응급처치 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대학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