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천 기술론 제 1 장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특징

1. 사회복지사가 피해야 할 점과 지녀야 할 점 ◎부정적 관계를 조장하는 태도나 행동을 피해야 한다. Ex. 감정이입의 실패를 겪는 사회복지사 => 잘못 판단하는 독단적인 사회복지사 때문에 클라이언트는 방어(defensiveness)벽을 만듦. ◎적절한 지식과 기술의 부족 ◎원조관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많은 행위와 태도 비판, 비난, 의심 ; 꾸짖음, 위협, 무시, 비웃음, 혼냄 ; 성차별 ; 편견 ; 부인·거절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1) 감정이입하기(being empathic) 2) 개방하기(being open) 마치 자기 자신의 일처럼 클라이언트의 개인적 세계를 공감함. 원조관계에서 감정이입은 라-포를 형성하고 정보를 알아냄. 클라이언트가 용인됨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기술. 1) 감정이입하기(being empathic) 개방적인 사람은 타인을 수용하고 타인이 자신의 관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줌. 타인의 관점을 자신의 관점으로 바꾸려 하지 않음. 비독단적(nondogmatic)인 사람은 비판(비난)에 개방적(open)이고 변화에 개방적임.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반영하는 타인의 관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줌. 2) 개방하기(being open)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2) 개방하기(being open) 비교적 편견으로 부터 자유롭고 다른 문화적 유산, 가치, 신념체계에 관계없이 사람의 차이점을 수용. 원조관계에서 타인의 경험에 개방적인 사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할 수 있음. 로저스(Rogers, 1957)는 이를 무조건적 긍정적 고려(unconditional positive regard)라고 말함. 레오 부스카글리아(Leo Buscaglia)는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랑(responsible love)라고 부름. 2) 개방하기(being open)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3) 진실하기(being real)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진실할 때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음. 진실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적당할 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감정을 표출함. 로저스(Rogers, 1961 ; 1980)는 진실성(genuineness)이 원조관계와 모든 삶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 진실한 사람은 솔직하다고 주장함. 펙(Peck, 1998)은 클라이언트를 위해 진실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작은 선의의 거짓말’이 눈덩이가 되고 거짓된 삶의 방식이 되며, 마침내 악(惡)이 된다고 말함. ▶진실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진실성을 가지도록 도와 준다고 생각함. 3) 진실하기(being real)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사분면 Ⅰ : 높은 수준의 내면성 ▶높은 통제력과 높은 책임감의 조합. 4) 높은 수준의 내면성 갖기(having high internality) 책임의 소재 (내적) 통재의 소재 (외적) 사분면 Ⅰ Ⅱ Ⅳ Ⅲ 사분면 Ⅰ : 높은 수준의 내면성 ▶높은 통제력과 높은 책임감의 조합. ; 높은 수준의 내면성을 소유한 사람은 자신 내면의 생각과 신념에 중요도를 두고 타인에 의해 잘 설득 당하지 않음. 소스트럼(shostrum, 1974)은 건강한 사람은 3:1의 비율로 내면 규제와 다른 규제를 가진다고 언급함. ▶사람이 대부분 자신의 의사결정에 의지하고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갖는 반면 타인의 입장도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함. 전문가의 세계에서 내면성은 아주 중요함. 휴먼서비스 전문가는 높은 수준의 내면성을 가질수록 더 좋다.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천천히 살라. 시간을 들여 삶을 경험하라. 즐길 시간을 가져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목표를 가져라. 삶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삶을 자연스럽게 내려놓아야 한다. 매 순간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삶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는 자신과 클라이언트의 관계를 천천히 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반면, 서두른다면 원조관계는 망가지고 말 것이다. 5) 삶의 경험자 되기 (being an experiencer of life)

당신이 도움이 필요한데, 타인을 도울 수 있겠는가?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당신이 도움이 필요한데, 타인을 도울 수 있겠는가? 사회복지사도 삶의 문제로 인해 번뇌한다. 사회복지사가 유능하기 위해서 세상의 꼭대기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But, 심하게 약화·손상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를 돕는 데 어려움이 있다. 6) 좋은 정서적 건강 갖기 (having good emotional health)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첫째, 사회복지사 자신의 개인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자신을 도울 수 있다. 둘째, 사회복지사는 가장 유익하게 생각되는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셋째, 상담받는 것은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의 위치에서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클라이언트 입장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넷째, 개인상담은 자신에게 중요한 통찰력을 갖게 해준다. 다섯째, 개인상담 경험은 역전이(逆轉移, countertransference)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6) 좋은 정서적 건강 갖기 (having good emotional health)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7) 협력관계를 잘 맺는 사람 되기(being an alliance builder) 클라이언트와 협력자가 되는 것은 정서적 유대관계를 개발하고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의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가족치료사 미누친(Minuchin, 1974)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른 사회복지사와 약간 다른 입장을 취한다. 연합(join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와 관계 맺는 데 전도성 있는(conductive)자세를 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변화과정에 영향을 줌.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와 강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서적 인내를 가져야 함. 사회복지사는 이론적 틀 안에서 클라이언트와의 유대관계 형성 유대관계가 클라이언트와 함께 이루어지는 그들의 일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함. 7) 협력관계를 잘 맺는 사람 되기(being an alliance builder)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8) 유능하기(being competent) 사회복지사는 유능해야 할 윤리적이고 합법적인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8) 유능하기(being competent) 유능한 사회복지사는? 지식을 갈망하고 지식과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클라이언트 마다 어떤 기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유능한 전문가는 교육을 평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8) 유능하기(being competent)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사회복지사가 지식을 탐구하는 것과 다양한 방법으로 능력을 구축해 가는 것. 8) 유능하기(being competent) 자신의 능력 범위와 한계를 아는 것. 필요할 때, 적절한 자문을 구하는 것. 진행 중인 전문가의 발전활동에 참여할 것. 지속적으로 새롭고 더 나은 치료기법을 찾아볼 것.

여러분은 지식획득과 유능하기에 얼마나 가치를 두고 있는가? 2. 효과적 사회복지사의 여덟 가지 특징 여러분은 지식획득과 유능하기에 얼마나 가치를 두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