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t of food & Nutrition 2. 비만의 종류 1) 상체 비만형 : 복부 - 남성 ( 지방세포 큼 ) : 고혈압, 당뇨 발생가능성 높음 - 복부지방질은 효소활성이 큼 → 지방산 쉽게 유리 → 간으로 운반 → 콜레스테롤 원료 - 인슐린 수용체가 적어 사용되지 않은 인슐린이 혈중에 존재 - 인슐린 혈액에 존재 → 고혈압 : 과도한 인슐린은 Na 재흡수 → 혈압 상승 2) 하체 비만형 : 엉덩이, 다리 - 여성 ( 지방세포수가 많음 ) : 체중조절은 힘드나 효소 활성이 작아 질병발생율은 적다 * 정상 체지방 함량 : 대부분의 세포 - 일정량의 지방만을 축적 지방세포 - 무한정 지방을 축적 비만인은 정상인의 배 더 큼 일단형성 → 사라지지 않음 ( 단지 에너지 부족시 작아짐 ) 남자 : 15-18%( 최소 7%) 여자 : 18-24%( 최소 ( 12%) 3) 유아비만 : 유전적 - 지방세포수 월등히 많고, 크기도 큼 성인비만 : 지방세포수 정상, 그 크기가 큼 제 8 장 비만과 영양
Dept of food & Nutrition 제 8 장 비만과 영양
Dept of food & Nutrition 3. 비만으로 인한 질병 - 비만은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촉진제 : 체지방이 조직에 지나치게 축적 → 심장에 부담 → 신체에 장애 예 ) 대사장애로서 심장병, 간질환,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의 발병률을 15-40% 정도 증가 - 뚱뚱하면 정상인보다 칼로리의 소모가 큼 → 심장의 혈액공급에 부담 → 심장병 - 비만자는 지방이 간에 부담을 줌 → 대사장애 : 지방간, 담석증, 간경변, 지방대사 이상 ( 동맥경화 ) - 인슐린이 증가 → 고혈압 유발 - 몸무게가 뼈와 관절에 부담 → 골격에 이상 - 행동이 둔화 → 활동력 제한 - 여성비만 : 내분비 이상 월경불순, 성욕감퇴, 출산시 합병증 등의 생리장애, 피부습진, 땀을 많이 흘려 고통, 용모에 대한 열등감 → 성격 이상 제 8 장 비만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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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 of food & Nutrition 4. 비만의 판정 - 체중변화는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척도 : 체중의 변화 → 생리기능의 이상 가능성 - 비만예방과 성인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비만도를 정확히 측정 제 8 장 비만과 영양
Dept of food & Nutrition 5. 표준체중과 비만체중 1) 표준체중 :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구함 표준체중 (kg) = [ 신장 (cm)-100] x 0.9 (ex) 신장이 160cm 인 여성 : ( ) x 0.9 = 54kg( 표준체중 ) 2) 비만도 : 표준체중과 측정체중으로 부터 측정 비만도 (%) = ( 측정체중 - 표준체중 ) / 표준체중 x 저체중 → 건장장애 : 자신이 살쪘다는 그릇된 생각 → 불필요한 다이어트 시도 → 영향불균형 → 저체중 - 결식 → 공복감 → 다음 식사의 과식이나 과다한 군것질 → 체중감량에 도움 않됨 → 무기력, 빈혈, 신경성 식욕부진증 등 제 8 장 비만과 영양
Dept of food & Nutrition 6. 비만의 예방 및 치료 비만 : 과다하게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고 몸안에 지방으로 저장되어 체중 늘어나는 것 비만의 치료 -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 약물요법 - 과식이 가장 큰 원인 → 식사요법이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 - 한 번에 치료가 끝나는 질병 아님 → 장기적으로 계획성을 세워서 치료기간을 설정 - 비만은 만성적이고도 재발의 여지가 크며 자기관리와 행동에 따라서만 가능 - 말로는 쉬우나 실천에는 어려워 관리와 행동에 따라서만 가능 - 체중조절은 피나는 노력으로 감량되다가도 한 번의 과식이나 부주의로 허사 → 실망하여 체념 - 한 번 증가된 체중을 감량시키는 데는 몇 십 배의 시간과 노력이 따름 - 일단 목표가 달성된 후에는 그것을 꾸준히 지속시키는 것이 이상적
Dept of food & Nutrition 1) 식이요법 ① 식사지침 - 식습관은 어릴때부터 과식을 하지 않도록 지도, - 칼로리 조절을 하는 식사를 계획성 있게 함 - 식사의 횟수와 양은 매일 알맞게 3 회로 분배하여 조절 - 식사시간은 일정하게, 식사속도는 천천히 하도록 함 - 저녁식사의 과식이나 야식 및 간식은 삼가 - 지속적인 조깅이나 테니스 등과 같은 운동으로 칼로리의 섭취보다 소비를 늘임 → 체내에 지방축적 방지 - 식사량을 줄이는 것과 운동 하는 것 →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 : 단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일 경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짐 ( 식사량을 극도로 줄여 체중조절 할 경우 근육조직만 손실되고 체지방은 줄지 않음 ) 제 8 장 비만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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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 of food & Nutrition ② 감식요법 -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주식 ( 밥, 빵, 국수 ) 은 줄이지 말고, 자기 열량보다 적게 먹으며 부족한 양은 야채, 해조류와 같은 칼로리가 낮은 식사로 섭취 -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특수식품이나 약품에 의존하여 장기간 치료 → 큰 성과 없으며, 부작용의 우려가 많으므로 삼가 제 8 장 비만과 영양
Dept of food & Nutrition * 식이요법에서 단계적으로 해야 되는 것 - 먼저 열량과 당질을 줄임 - 식품의 종류와 양을 바꾸어 나감 : 설탕은 소량으로써 고칼로리를 냄 → 비만과 당뇨병에는 무과당과 인공감미료로 바꿈 ( 설탕의 대용품으로 합성감미료가 이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저칼로리식 당이 개발 ) - 요리방법도 열량을 고려해서 튀김보다는 국물요리를 선택 쌀밥보다는 잡곡이 많은 것으로 교체 위에 오래 머무르는 음식을 섭취, 자극적인 향신료를 삼가고, 담백한 맛이 있는 음식을 택함 저칼로리와 고섬유질을 권장한다. - 지속적인 운동 : 주 3 회 이상 운동 → 칼로리의 섭취보다 소비 늘임 → 체내의 지방축적 방지 제 8 장 비만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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