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 솜 씨 ” 달서구 선원로 37 길 42 대 표 황 민 정 방문 서포터즈 구미희, 김은미, 이선아, 정이향, 정 희
달서구 선원로 37 길 42 번지 상가에 작고 귀여운 ‘ 솜씨 ’ 가 있는데 바로 앞에 무지개 아 파트가 있어 찾기는 쉽습니다. 요즘은 문화센터가 어디나 참 많은데 보통 몇 개월 짜리 강좌여서 큰맘 먹고 시작하지 만 결국 여러가지 일로 다 다니지 못하고 마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솜씨에서는 한번 강의에 재료비 포함 일 만원으로 와서 해보고 마음에 드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고 합 니다. 그러니까 올 수 있는 시간만 신청하면 되니까 골라서 들으면 되는 것이죠. 그렇 게 먼저 해보고 골라서 신청 한다는 것이 신선했는데요 특이한 것은 비누 같은 경우 1 개가 아니라 한 줄을 만들어서 자르면 10 개가 되는 그런 커다란 사이즈를 만든답니다. 아주 경제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만들어 놓은 작품을 구입도 할 수 있는데 톨페인팅 작품과 석고 방향제, 천연비누와 여러 가지 과일청도 있 고 천연화장품도 있었습니다. 제 맘에 들었던 장식벨은 수강료도 만 오천 원 이고 판매도 만 오천 원이었어요. 만들 시간이 안되면 사야겠지요. 귀여운 부엉이입니다. ^^* 마을문화센터 " 솜씨 ”
2015 년 솜씨가 한 일들 5 월 마을 어린이날 체험행사 참여 6 월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한마당 참가 7 월 마을기업 지정 8 월 성서 홈플러스 지하철 역사에서 달서구 장터 운영 9 월 수업시작 10 월 23 일 개소식 소비자 협동조합에서 만난 6 분이 여러 문화센터에서 수년간 여러 강의를 하시던 경험을 살려 보다 주민과 가 까운 곳에서 편하게 만나자는 계획으로 마음을 합쳐 만 든 마을기업 솜씨는 황민정 대표를 포함 6 분 모두 문화 센터와 평생교육원, 초, 중, 고등학교에도 강의를 나가고 있는 평균 4 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이제 시 작이라 솜씨에서의 수입은 아직인데 시작할 때는 개인 출자금이 백만 원이었지 만 금액을 낮추어서 수강생과 일반인 중에서 조합원을 더 모집하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을 해보셔요. 마을기업 “ 솜씨 ”
마을문화센터 " 솜씨 ” 녹색식생활, 전통요리 체험,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원은 강좌 당 7~8 명으로 신청은 재료준비 때문에 카스나 페이스북, 밴드를 통해서 사전신청.
마을문화센터 " 솜씨 ” 실내는 10 여명의 수강생들이 앉을 수 있는데 장식장에 물건들이 진열되어있고 뒷마당 은 툴 페인팅 작품들을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아기자기하게 채색되어있다. 앞으로의 계획 3 년 계획중인 사업으로 우선 조합원을 확대하여 수강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고, 청소 년들이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만들어 이론과 실습교육을 같이 하 고 싶고 부근 복지관과 어린이집 대상으로 무료 수업을 하려고 한다. 10 월 24 일에 근처 배움터 와 같이 바자회를 열어 수 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
마을문화센터 " 솜씨 ”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이런 곳 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