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여성 민진영 박정아

 여성은 남성보다 천연 에스트로겐을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과 관 련 있는 에스트로겐의 증가가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지방의 비율이 평균 21% 로 남성보다 6~9% 높다. 환경 호르몬은 주로 지방세포에 축적이 되며 그 중에서도 지방이 많은 여성의 유방과 난소는 환경호르몬에 더욱 약하다.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요현상을 많이 겪는데 체지방이 분해되는 동안 그 속에 저장되었던 환경호르몬이 혈액속으로 방출되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연구에 의하면 환경호르몬이 가장 많이 방출되는 곳이 바로 집 ( 생활용품 ) 이라 고 한다. 그러므로 남성에 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여성이 생활용품들의 사용 이 많다.  여성은 남성보다 간의 크기가 작아 해독 능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여성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면 생리불순, 심한 생리통, 불임, 유방암, 자궁암 등 여러 가지 이 상 증세를 겪을 수 있다.

 각종 화장품에는 800 여종이 넘는 맹독성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다.  이런 화학 물질들이 암이나 탈모증, 기억력 상실, 잔주 름 증가, 신경기능저하, 조기유산, 백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 또한 피부를 통해 매우 쉽게 흡수되어 인체의 지방, 장 기조직에 축적되어 인체 세포막을 퇴화, 노화시킨다.

햇볕과 만나면 활성산소를 생성 하고 이는 DNA 를 손상시켜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한다. 섭취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 홍조, 어 지러움, 정신쇠약, 메스꺼움, 구토, 혼수상 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안과 질환이나 모발, 피부건조증을 일 으키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흡수, 축 적되면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입으로 들어가면 간장, 신장 장해를 발생할 수 있으며 발암물질이다. 피부 점막 자극성이 강해서 부종, 여드름, 뾰루지, 두드러기 등 발진을 일으키며 알 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다.

 체내에 들어가서 내분비물을 교란하거나 그러한 의심이 가는 화학물질 임신 중인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되는 성분들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 피부 호흡과 자연 보습인자인 영양, 수분흡수를 차단하 여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저하. 피부의 독소배출능력을 방해하여 여드름과 피부질환을 유발 정상적인 피부 기능과 세포 발육을 방해하여 빠른 피부 노화 방부제, 헤어 제품에 사용 구토, 설사, 어지럼증, 두통, 순환기장애 유화제로 화장수, 향수에 사용한다.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므로 피부건조가 심해지고 거칠어진다.

머리카락중금속을 흡수하고 배설모발주기의 변화, 모발 영향 파킨슨병, 운동근육 문제

뇌세포는 신경전달물질을 이용해 세포 간에 신호를 전달한다. 환경 호르몬이 몸에 침투하면 뇌 속 신호 전달 체계에 혼선을 준다. 임신 5 개월 정도 되면 태아의 뇌신경세포가 전체의 절반 정도 형성된 다. 하지만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 부위는 만 4 세가 될 때까지 계속 해서 증가하고, 신경세포의 다른 부분들도 규칙적으로 배열되면서 함께 자란다. 이때 환경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 뇌신경세포의 배열이 엉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만 1 세 미만인 아이들은 뇌관문이 아직 발달하지 않 았기 때문에 훨씬 더 위험하다.

다이옥신이 자궁내막증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셰리 라이어의 붉은털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를 확인했으며, 또한 독일 의학자에 연구결과도 자궁내막증과 다이옥신 사 이의 상관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나무를 펄프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누렇게 변색되는 걸 막기 위해 형광표백제가 사용된다.

생리대 제조업체는 생리대에 의한 여성의 후유증을 사용자들의 탓으로 회피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 정작 생리대 첨가물의 화학성분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실정 이다. 많은 여성들이 한 달에 한번 있는 생리로 인해 생리대를 정기적으로 착용하 는데 이로 인해 많은 신체적 부작용이 발생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 반면 일회용 면 생리대로 바꾼 여성은 생리통은 물론 국부 가려움증도 현저 하게 줄어들고 있다.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환경호르몬은 대부분 생리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주입될 경우 암이나 여성기관에 심 각한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생리가 시작되면 정상적인 여성은 면역 시스템이 작동해서 자궁 내막 세포를 청소하게 된다. 그러나 환경 호르몬이 많으면 면역 시스템에 교 란이 생겨 자궁내막 세포가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자궁내막증을 가져와 생리 시 진통제에 의한 처방이 거 의 소용없게 된다. 이 자궁내막증 세포에 외부에서 들어온 에스트로겐 성 물질이 더해지면 자궁내막증은 급속도로 진전되게 된다. 그 고통은 환경 호르몬 축적에 의해 더 길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생리를 하는 여성의 약 10% 에 해당하며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한달 후 환경 호르몬 회피 실험을 한 환자들은 매우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생리통 체감표 초반에 고통 수치 10 을 나타내던 실험자는 고통 수치 3 으로 감소 된 모습을 보였다. 실험자의 몸 속 환경 호르몬 수치는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전 과 매우 큰 차이로 감소해 있었다. 약이 아닌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한 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였다.

I. 서론  부산의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모 발을 채취하여, 모발에 잔류하는 중금속의 농도를 연령 별로 분석, 각 환경의 지역 주민들에 축적되어 있는 독 성 중금속의 오염 정도를 조사실시  연령과 환경에 따른 중금속 농도의 차이에 대해 고찰, 위험성을 알리고 대책을 강구

II. 재료 및 방법 1. 실험재료 (1) 해운대 및 남천동의 주거지역에서 10 대 29 명, 20 대 33 명, 30 대 28 명, 40 대 31 명 (2) 사상, 신평, 장림 등의 공업지역에서 10 대 23 명, 20 대 26 명, 30 대 27 명, 40 대 25 명 의 모발을 채취 2. 실험방법 deionized water 를 사용 분해산은 WAKO 사 시약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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